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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호이코오로/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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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벤자민 호이코오로 휘하의 경호원들. 극중 사설병으로 불리우는데 민간인 경호원이 아닌 정식 군사학교를 졸업한 카킹 왕국군 소속 군인들이다. 하나회 같은 군 내 사조직인 셈이다. 전원 모두 군사학교를 졸업해 벤자민 왕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들로 모두가 넨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벤자민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가 죽으면 그 자의 넨 능력을 물려받을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양도가 가능한 인물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인 이들 뿐이다.
2. 사설병[편집]
2.1. 바르사밀코 마이트[편집]
벤자민의 사설병대장. 상사. 까만 피부에 대머리, 키가 작은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사설병대장답게 제법 근육과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극중 엄청난 바벨과 역기를 들어올리며 운동하던 벤자민 곁에서 같이 역기를 들며 운동하는데 엄청난 근력을 가진 벤자민이 든 바벨이나 역기보단 작아도 그도 근육이 제법 상당하고 다른 사설병보다 훨씬 큰 역기를 들고 운동하고 있다... 자칫 격정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벤자민의 참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라피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보아 '아랫것'들과 직접 대화하지 않는 벤자민의 대리인적인 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벤자민의 최측근. 넨 능력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한 넨 지식으로는 벤자민보다 자세한 것으로 보인다.[1] 굉장히 생각이 깊은 인물인 듯 하다.
2.2. 칸지돌[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제7 왕자 루즈루스에게 배치되었다.
시카쿠의 자살 소동이 벌어진 뒤 마르코에게 와 상황을 보고했다. 그는 할켄부르그의 능력이 엄청난 위력이라며, 아마도 시카쿠는 그 능력이 벤자민을 덮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살한 것이라고 자신의 추측을 밝힌다. 하지만 마르코는 위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자살의 이유는 그게 아닐거라며 세 가지 이유를 댄다. 첫째, 할켄부르그의 능력이 현재 VVIP룸에 있는 벤자민을 덮치려 했을 경우 그 직선상에 있는 하위 왕자(11, 13왕자)들의 침실도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데, 이는 할켄부르그의 성향과 다소 맞지 않다.[2] 둘째, 강요할 수가 있다면 '자살'보다는 '다른 왕자의 살해'를 강요하는 편이 훨씬 좋다. 셋째, 확실하진 않으나, 아마도 수호영수는 직접적으로 다른 왕자를 공격하지는 않는 본능이 있다. 따라서 할켄부르그의 능력도 왕자를 직접 덮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마르코가 조작계 능력은 먼저 거는 쪽이 임자이며 시카쿠의 능력은 먼저 자신에게 능력을 걸기 때문에 단순한 조작계 능력에 걸린 것은 아닐거라고 설명하자 그건 몰랐다고 답한다. 이에 마르코는 조작계 능력자들 간의 비밀이라 그렇다고 한 뒤, 임무가 더욱 어렵고 중요해졌다고 상기시킨다.
이후 다시 1007호실로 돌아가 경호원 등 주변 사람들을 탐문해본다.
2.3. 빈센트[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벤자민의 지시로 와블 왕자를 암살하러 오지만, 빌과 크라피카에게 넨 능력을 빼앗기고 제압된다. 넨 능력은 '에어 블로'라는 이름만 나왔는데 동작이나 이름으로 보아 공기탄 같은 걸 쏘는 방출계 능력인 듯. 크라피카에게 제압당한 뒤 심문당할 위기에 처하자 어금니에 감춘 독을 먹고 자결했으며, 이는 크라피카가 벤자민과 틀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에어 블로'는 아직도 크라피카가 소유하고 있다.[3]
2.4. 바비마이너[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2.5. 코벤트바[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제3 왕자 장레이의 호위로 들어갔다.
극중 장레이의 수호 영수가 내뱉는 동전을 당연히 넨 능력을 가진 그는 알아봤지만, 다른 경호원들이나 장레이는 이 영수를 볼 수 없어서 갑자기 동전이 생겨 떨어졌다고 당황하던 경호원들과 같이 짝맞춰 이야기한다. 수호 영수 생김새나 영수가 내뱉는 동전에 대해서 아는 척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이후 수호영수의 동전을 하나 슬쩍한다.
장레이가 동전에 관해 물어보자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고 넘어간다.[5]
2.6. 빅트[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모모제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할켄부르그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듣어서인지 그에게 들어갔으나 시카쿠에 이어 당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통신기로 들려온 "젠장! 공격도 방어도 안 먹혀! 왕자님 틀렸습니다......."라는 다급한 소리와 같이 단말마 비명으로 통신이 끊어졌다. 벤자민에게 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아직 죽지 않았으나 시카쿠처럼 당해서 얼마 안 가 죽을 듯. 마이트와 벤자민이 듣고 "빅트의 넨 기술인 태클실드는 공격과 방어가 충분한데 이렇게 쉽게 당하다니..."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2.7. 부치[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츠베파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사레사레가 죽고 나서 리한과 교대하였다.
2.8. 무세[편집]
벤자민의 사설병. 카밀라의 호위로 들어갔으나 카밀라가 한 발자국도 들이지 말라며 경계하여 문 앞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넨으로 된 새를 날려서 상대를 도촬, 도청할 수 있는 '시크릿 윈도'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미 카밀라를 감시하고 있었으며, 더 확실하게 감시하기 위해 카밀라 본인에게 시크릿 윈도를 붙이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넨 능력 때문인지 뭔지 한 쪽 눈만 네모나게 생겼다. 372화, 카밀라가 벤자민을 칠 생각이라며 무턱대고 다가오자 당황한다. 그녀가 제츠 상태인 걸 보고 넨 능력자이며 뭔가 카운터형 능력이라는 것은 파악했지만 그 이상은 알 수 없었고, 고민 끝에 카밀라를 죽일 수 있으면 최선, 능력에 대해 알 수 있으면 차선이라며 공격한다.[6] 카밀라의 죽음을 확인한 다음 만일을 위해 시크릿 윈도를 카밀라에게 붙였지만, 직후 발동한 카밀라의 넨 능력으로 인해 끔살당했다.[7] 하지만 그의 시크릿 윈도는 벤자민에게 계승되었고 벤자민은 카밀라의 넨 능력에 대한 정보를 얻어 쳐들어온 카밀라를 간단히 제압, 구속해버린다. 이후로도 시크릿 윈도는 계속 카밀라에게 붙어있는 상태. 비록 죽었지만 본인의 생각대로 카밀라의 능력을 알아내는 차선의 이득은 얻은 셈이다.
2.9. 오라우[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0. 우쇼우히[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1. 시카쿠[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2. 리한[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3. 휴리코프[편집]
해당 문서 참조.
3. 관련 항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3 21:43:08에 나무위키 벤자민 호이코오로/경호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벤자민의 넨 스승일 가능성도 높다.[2] 본래 계승전을 사퇴하고자 했던 할켄부르그가 계승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마음을 바꾸긴 했지만, 그렇다고 단기간에 '하위 왕자도 전부 죽여버리겠다'며 과격하게 나오는 건 부자연스럽다는 것.[3] 사후넨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크라피카가 '남아있는 게 사못 당연한 듯한 태도'이기 때문에 사후넨이라기보다는 스틸체인 자체의 특성인 듯 하다.[4] 근데 사실 본래 임무가 다른 왕자들과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물들의 제거라는 걸 감안하면, 임무 방폐에 가까운 행동이다. 심지어 이후에도 왕비가 능력자라는 사실을 보고하지도 않았다.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다. 1. 본래라면 왕비의 연기에 끝까지 속았을지도 모르는데 왕비가 계승전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낳지도 않은 배다른 자식 모모제를 살리기 위해 넨 능력자임을 밝힌 것이기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모른 척 해준 것. 2. 위와 비슷하지만 인륜 보다는 '공정한 대결'을 중시해서 봐준 것. 3. 오이토에게 반해서.(...) 4. 봐주는 척 하며 방심하게 만드는 것이거나 본인의 넨 능력 조건 등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등등...[5] 유통되는 똑같은 동전이 없으니 물품 구매 등은 불가능하고, 어떤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특수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알려 줬지만 진짜로 어떤 능력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에 더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것도 없다(...).[6] 권총을 사용했다. 카밀라의 피탄부위는 흉골 2발, 미간 1발로 모범적인 모잠비크 드릴. 벤자민의 사설병의 훈련 수준을 나타내는 작가의 세심한 장치이다.[7] 카밀라의 넨 능력은 사후넨으로, 본인이 사망시 자신을 공격하여 죽인 자의 생명을 흡수하여 부활하는 것. 이 능력에 당해 시체도 남지 않고 증발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