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엘레오노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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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왕 필리프와 마틸드 왕비의 차녀 및 막내딸.[1] 현재 작은 오빠 에마뉘엘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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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2] 필리프 왕세자와 마틸드 왕세자비의 차녀로 브뤼셀 에라스무스 병원에서 태어났다. 알베르 2세와 파올라 왕비의 12번째 손주이며, 위로는 언니 엘리자베트 공주와 오빠 가브리엘 왕자, 에마뉘엘 왕자가 있다.

2008년 6월 14일, 시에르뇽 성의 예배당에서 가톨릭 유아세례를 받았다. 대부모는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와 작은어머니 클레어 왕자비다.

2013년 7월 21일, 할아버지 알베르 2세가 퇴위하여 아버지 필리프가 벨기에의 국왕이 되었다.

브뤼셀의 신트 얀 베르흐만스 컬리지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2020년 9월부터 헤이리흐 하르트 컬리지에 재학중이다. 둘 다 네덜란드어 학교지만 프랑스어와 영어도 가르친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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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은 아버지 필리프 국왕을 위해[3]
  당시 엘레오노르 공주의 바이올린 실력을 본 필리프는 딸의 실력에 놀라기도 했다.
  , 두 번째 사진은 2020년 12월 16일 크리스마스 공연 때 연주하는 모습이다.

• 취미는 독서와 그림 그리기다.

• 자전거 타기, 수영, 하키, 항해를 좋아한다고 한다.

• 형제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 어릴 때부터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며 현재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언니 브라반트 여공작 엘리자베트와 매우 친한데 나이 차이가 7세로 꽤 터울이 져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엘리자베트가 하나뿐인 여동생인 엘레오노르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