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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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해운고특수교육대대, 2중대 10소대 3분대장. 상병. 부모님은 A급의 전투공무원.[2]
외모 특징으로는 다크서클과 수분기 없이 바싹 마른 얼굴이 특징이다. 웹툰에서는 머리를 금발로 염색했다.
학교에서 일진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F급 이데아로 알려진 박진성을 마구 부려먹었다. 3분단 맨 뒷자리에 앉는다.[3] 휘하 분대원인 훈련병 박진성을 괴롭혔다.[4]
친구들에게 별명을 붙여서 불렀다. 아래는 그 목록.
박진성 : 폐기물
이승화 : 실실이
육동호 : 힉힉이 [5]
뱁새눈 : 짹짹이
3. 성격[편집]
언제나 혀를 차며[6] 매사에 불평과 불만이 많고, 이기적이고 비겁하다.[7] 머리가 좋고 상황 판단이 빠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쓰레기라고 부르지먀[8] 하지만 자신이 인정한 사람[9]과는 정상적으로 대화를 잘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은행에서 처음 만난 이승화와 친했다.[10]
뉴욕에 다녀온 이후 병상에서 일어난 박진성을 부축해주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행적[편집]
4.1. 1부[편집]
첫 등장부터 박진성을 부려먹는 등 일진으로서 악역티를 내고 있었으며 군사 제도가 도입되자 상병 계급을 부여받는다.
3학년과 대전을 할 때 분대원들을 방패막이로 삼는등 전형적인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도망다니면서 무기로 쓸 돌을 찾고 있었고 마침내 거대한 돌을 찾아내자 뽑아서 주예를 공격하지만 안성호에 의해 공격이 막히게 되면서 팔찌가 부서진다.
김세연이 전학온 당일 김세연을 옥상으로 불러내서 떨거지들을 동원한 서열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검이 없어도 김세연이 강한 탓에 떨거지들이 리타이어되자 김세연의 공격에 일부러 머리를 다치는 상황을 만들었고 미리 숨겨둔 카메라의 녹화영상으로 김세연을 전학 내지 퇴학처분을 받게 만들 심상이었으나 박진성의 기지발휘로 카메라가 부서지면서 본인은 다치지 않았지만 카메라는 완전히 박살나면서 계획이 무마되었다.
페스트들의 은행 습격 당시 맨 위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망가뜨리고 바로 탈출해도 살해당할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지만 김일정이 천장까지 구멍을 내고 탈출하면서 1층으로 내려가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영문모를 말을 남기면서 사라진 탓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김일정을 추격하던 박진성이 목표를 자신으로 바꿔서 공격해오자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래로 빠르게 내려가면서 저항하지만 씨알도 안먹혀서 살해당할 찰나 김세연의 도움으로 무사히 5층에 안착한다. 그리고 김세연과 이승화에게 박진성에 상태가 위험하다고 간략히 알려준 뒤, 밖으로 탈출해서 신고를 했다.
박진성이 뉴욕에 갈 때 동행인원 중 한 명으로 선발되어 뉴욕에 갔다가 살인마들의 이데아를 상대하다가 부상을 입어 이승화에게 치료받았다. 그러나 교주에 의해 지배당해 있다가 포스 격파 이후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탑이 출현한 이후 어딘가 이상한 이승화를 따라 파충류의 탑에 들어갔지만 유효한 지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체 코덱스 기가스가 완성되면서 지옥으로 소환된다.
4.2. 2부 : 지옥 후의 세계[편집]
육동호의 언급에 의하면 지옥에서 귀환한 뒤, 부산 해운대에서 윤아영과 함께 잔해요새를 만들어 사람들을 지키고 있다고 언급된다.[11]
그리고 박진성이 갔을 때 김일정과 서드와 기마대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었으며 과도한 이데아 사용의 부작용으로 떨어진 시력으로 인해 윤아영이 만들어 준 안경을 쓰고 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니 계속 떨어져서 안경을 자주 바꾸는 처지라고 한다. 서드에 의해 전투인원 전원이 무력화되면서 패배할 처지였으나 좀비 가면의 지원으로 인해 전세가 한결 나아지면서 요새 안으로 퇴각하게 된다. 신원 불명의 외부인인 좀비 가면에 대해서는 까칠한 태도를 보이지만 회복 전문가인 윤아영에게 치료를 받게 해주는 등 요새의 은인을 내칠 만큼 멍청하지 않다고 말한다.
4.3. 3부[편집]
2부에서 살아남아 학교의 선생이 되었다. 직책은 이데아 전투 지도선생.
5. 이데아[편집]
- [박혀있던 것을 뽑아서 휘두른다]
세계영혼등급단위체계 : B+
땅에 박혀있는 물체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뽑아서 도구로 쓸 수 있다.
물체에 대해 전혀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며, 소유자의 정신력에 따라 뽑을 수 있는 물체의 크기가 조정된다.
최대치 : 전봇대, 나무 등
종합전투능력 : B+
- [박혀있던 것을 뽑아서 휘두른다][12]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5품 버투
소유자의 심적 짜증은 뽑아도,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깊이 틀어박혀 있었다. 지옥에서마저 짜증을 맞닥트린 소유자는 차라리 짜증의 힘을 더욱 끌어올리기로 했다.
땅에 박혀있는 물체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뽑아서 도구로 쓸 수 있다.
물체에 대해 전혀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며, 소유자의 정신력에 따라 뽑을 수 있는 물체의 크기가 조정된다.
간이 에스퍼
최대치 : 전봇대, 나무 등
종합전투능력 : 9000A (15000A↓)(거룩한도시)
소유자의 심적 짜증은 뽑아도,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깊이 틀어박혀 있었다. 지옥에서마저 짜증을 맞닥트린 소유자는 차라리 짜증의 힘을 더욱 끌어올리기로 했다.
땅에 박혀있는 물체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뽑아서 도구로 쓸 수 있다.
물체에 대해 전혀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며, 소유자의 정신력에 따라 뽑을 수 있는 물체의 크기가 조정된다.
간이 에스퍼
최대치 : 전봇대, 나무 등
종합전투능력 : 9000A (15000A↓)(거룩한도시)
- [박혀있던 것을 뽑아서 휘두른다, 간이 에스퍼]
신체를 쓰지 않고 박혀있던 물체들을 들어올린다. 반경 15m에 한하며, 막대한 정신력을 소모한다.
종합전투능력 : 12000A (15000A↓)(거룩한도시)
기존 이데아와 다르게 능력 사용시 머리와 눈에 과부하가 걸리는 듯 하다.
종합전투능력 : 12000A (15000A↓)(거룩한도시)
기존 이데아와 다르게 능력 사용시 머리와 눈에 과부하가 걸리는 듯 하다.
6. 어록[편집]
이 쓰레기가 입에다 술을 머금으셨나! 미쳤어?!
20화. 2중대 10소대
칫. 폐기물들이 꽁냥꽁냥 잘 하는 짓이다. 빌어 처먹을 새끼들.
45화. 내 D는 대단하다 할 때의 D다
저기 옵니다요, 선배. 이번엔 그놈의 가치 좀 제대로 보여주시죠.
53화. 각자의 활약(1)
아니. 저 폐기물 새끼는 좀 더 열심히 일해야 해. 그동안 저런 좋은 능력을 숨겨온 벌이다.
86화. 가속(1)[13]
어이, 좀비 가면님. 나도 친구정도는 있어. 죽어서 그렇지.
141화. 가면의 겉과 속, 요새의 겉과 속
7. 여담[편집]
- 어떤 의미로 캐릭터 변화가 가장 큰 등장인물. 첫 등장 시점은 주인공을 부려먹는 일진 캐릭터였으나 끝까지 바뀌려고 노력하려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고 지옥에서 귀환한 이후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무리한 탓에 스스로를 깎아먹고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5:20:21에 나무위키 변기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구 해운고교 2학년 10반 3분단.[2]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인 부모와 많은 비교를 당해 자존감이 낮았다고 한다.[3] 박진성과 김세연은 변기영의 바로 앞자리.[4] 김세연을 옥상으로 불러내어 패거리와 함께 공격한 것을 보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대했던듯.[5] 강진노와 처음 등장할때도 힉힉이라 불렸다. 말투 때문에 누구나 보자마자 연상하는 별명인듯.[6] 쳇, 쯧, 칫[7] 퍼스트와의 습격에 가장 먼저 도망치고, 정신을 놓은 박진성을 김세연과 이승화에게 떠넘기고 도망쳤다.[8] 깡도 있어서 강진노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았다.[9] 주예와 안성호 분대.[10] 탑이 출현했을 당시 이승화가 안 왔다고 살짝 아쉬워했지만 이내 이상하게 웃으면서 탑에 먼저 들어간 이승화의 위화감을 가장 먼저 알았다. 3일 전 따로 만났다고. 결국 그가 죽은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비슷한 웃음 소리만으로 바로 이승화를 떠올렸다.[11] 바다를 등지고 있기에 지상으로 진격해온 서드의 기마대만 막으면 된다. 다만 식량확보는 어려운지 화단에 심은 식물은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12] (135화 요새 위의 남자)[13] 능력이 등급상으론 좋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진성이 겪은 실상을 알면 저런 말이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