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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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MAX 로고(화이트).svg1. 개요[편집]
2013년 12월 19일 테크니카Q(이하 DMTQ) 4차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된 DMTQ의 6번째 오리지널 곡. 등장과 함께 처음 알려진 것은 아니고, Festa Nova와 함께 DMTQ 1차 업데이트 직후 게임내에 잠시 업데이트 예정곡으로 등장함으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다. 그 외로는 비주얼의 원화를 맡은 전 펜타비전 소속 아티스트인 PUNEW의 트윗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존재가 알려졌던 곡. 작곡가 vneld[2]가 DJMAX 시리즈에 처음으로 투고한 곡이기도 하다.
곡은 제목처럼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는 듯한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곡. 화사한 느낌의 멜로디와 보컬의 느낌 뒤로 풍성한 피아노음과 비트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2. BGA[편집]
비주얼은 DJMAX Portable 3에서 Raise me up의 비주얼을 맡은 바 있던 PUNEW의 두 번째 비주얼.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하였을때보다 부드러워진 그림들이 인상적이다. 비주얼 자체의 완성도도, 곡과의 매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용은
그런데 겉으로 들리고 보이는 이런 분위기와 달리 사실 견우와 직녀 이야기가 컨셉인 슬픈 면이 뒤에 숨어있는 곡이다. 그런 이야기를 BGA 작업 시에 PUNEW에게는 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비교적 밝은 비주얼로 완성되었다. 본래는 보컬을 넣을 계획도 없었다고 한다.[3]
2017년 10월 17일 공식 계정 라이브 방송에 섭외된 PUNEW에 따르면 이틀 정도만에 작업했다고 한다. 그 전까지 수작업을 해오다가 디지털로 이행해봤는데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뒤늦게 수작업으로 복귀해서 그렸다고.
BGA에 등장하는 소녀는 첫 라이브 방송 때까지만 해도 별순이라는 대충 붙인 이름이었지만 이후 '로페'[4] 라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새로 붙여졌다. Running girl에 나오는 소녀 '달리'와 같은 마법학교의 후배이다. 달리가 천재파라면 로페는 노력파 마법사로서 선천적인 마나량은 로페 쪽이 더 높다고 한다.
또한 기묘한 마스코트형 생물체는 Raise me up BGA에 등장하는 키, 은영과 마법학교의 원장의 인격이 합쳐진 융합체(!)이다.
DJMAX TECHNIKA Q의 서비스 종료가 결정된 후 PUNEW의 트위터에 가사와 캐릭터를 인용한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5]
이후 주인공인 로페는 DJMAX RESPECT V에서 V Extention DLC 곡인 Lost Serenity에서 달리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2.1. 패러디[편집]
PUNEW가 비주얼을 담당했던 Raise me up처럼 잘 찾아보면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
- 1:00 부분 : 승환[6] 돌잔치
- 1:25 부분 : PLANETBOOM-Q, XEONISNOTCPU(...), ENTIA,[7], JANGNAN ANIDA(.....), vneld[8], END OF FAMILY DAY, AM GUE-, PUNEW Bittersweet, 모니터에 나와있는 DMTQ 타이틀 영상
3. DJMAX TECHNIKA Q[편집]
3L EXPERT 플레이 영상
4L EXPERT 플레이 영상
4. TAPSONIC BOLD[편집]
EXPERT 플레이 영상
5. DJMAX RESPECT & V[편집]
4 
8 
11 
5.1. 4B TUNES[편집]
4B SC의 경우 상당히 미묘한 부분에서 끼는 연타와 고속 계단이 난점이다. 아예 안 어울리는 패턴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묘한 타이밍에 까다로운 패턴들이 끼어들어 스코어링을 방해한다. 기타 폭타 패턴들도 6레벨 치고는 조금 밀도가 높은 감이 있어 사람에 따라 불렙으로 느낄만 하다.
5.2. 5B TUNES[편집]
5.3. 6B TUNES[편집]
6B SC의 경우 Lost Serenity에서도 7레벨 패턴에 느리지 않은 속도의 겹계단이 등장하여 불렙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이번엔 한 술 더 떠서 겹계단이 정방향 두 번, 역방향 한 번으로 무려 3차례나 등장한다. Lost Serenity의 겹계단 중살같은 특별한 압살 파트는 존재하지 않으나 겹계단을 제하고 보더라도 패턴 자체가 조금 까다로운 편으로, 피아노 음과 함께 등장하는 3연타나 롱잡, 중반의 동시치기 구간, 군데군데 트릴과 나선 계단이 끼어있는 패턴까지, 중수 유저 입장에서는 이 모든 요소들을 혼재시켜 처리하기에는 꽤 벅찰만한 패턴들이 자주 등장한다. 빠른 겹계단이라 숙지하고 넘어간다면 당연히 도움이 되긴 한다만, 겹계단 하나로 고평가를 산 NANAIRO와 같은 구 SC 패턴들과 비교한다면 요즘 천천히 높아지고 있는 중레벨 쪽 SC 난이도의 인플레를 느끼게 해주는 패턴이기도 하다.
등장 당시에는 상당한 수준의 불렙으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중저레벨에서도 일반 겹계단, 느린 겹계단 등 여러 겹계단 패턴이 등장하는 곡들이 다소 많아지면서 현재는 8레벨 하급 수준의 까다로운 패턴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Lisrim과 유사한 사례.
5.4. 8B TUNES[편집]
8B SC의 경우 영상 기준 1분~1분 10초까지의 트리거 동시치기 파트에서 헷갈림을 유발한다. 단순히 트리거만 껴있는 것이 아니라 트리거 안에 일반 노트까지 끼어들기 때문에 리딩 능력이 꽤나 요구되는 부분. 다만, 해당 파트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트리거 활용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기 때문에 6레벨 내에서의 난이도는 꽤 낮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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