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품 패키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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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첫 출현한 이래 2차 대전부터, 근미래전, 우주전까지 어떤 작품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 시리즈 약방의 감초. 인피니티 워드의 작품이던, 트레이아크의 작품이던,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작품이던 다 출현하였다. 적은 비용으로 호출하여 적을 깔아뭉개 엿을 먹일수도 있고, 전술 핵폭탄을 제외한 모든 킬스트릭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짜릿한 도박성과 함께 매우 좋은 효율을 가진 킬스트릭이다.[2] 이 대가로 자신이 호출한 곳으로 항공기가 상자를 떨어트릴 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리며, 적에게도 아군의 케어 패키지가 오고 있다는 알림이 가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적에게 습격당해 죽고 역으로 뺏겨서 게임이 역전당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의 파생형으로 이걸 3개씩 떨어트리는 긴급 보급품이 있으며, 이 쪽은 모든 시리즈에서 등장하진 않고 모든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 콜 오브 듀티: WWII에서 한정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또 다른 유명한 파생형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부터 블랙 옵스 4까지 등장한 소액결제 시스템인 보급품 상자(서플라이 드랍)가 있다. 이 쪽 역시 킬스트릭처럼 상자에서 무언가가 랜덤으로 나온다는 특징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