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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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보깅의 형태
2.1. 보그펨의 스타일
2.2. Feeling
2.3. 카테고리(Category)
2.4. 볼에서의 명칭들
2.5. 볼(Ball)[1]
3. 역사
4. 보깅 음악
5. 왁킹과의 관계
6. 한국에서의 보깅
6.1. 국내 하우스
6.2. 하우스 챈트(House Chant)
6.3. 대중 매체에서의 보깅
7. 스트릿댄스씬에서의 보깅
7.1. 올장르배틀
7.2. 코레오그래피 배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보깅(Voguing)은 스트릿댄스와는 다른 배경인 LGBTQ+ 볼룸(Ballroom)씬을 배경으로 둔 춤의 장르이다.

대략적으로 1970년대쯤 뉴욕 할렘볼룸(Ballroom)씬에 속한 LGBT 성소수자들에 의하여 최초에 시작된 춤이다. 이름에서 나타나듯 잡지 보그패션 모델들의 포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보깅의 형태[편집]


춤의 형태는 상술되었듯 기본적으로 보그잡지 모델들의 부자연스러운 포즈들을 묘사한 것에 기초하며, 보깅을 음악에 맞추어 모델 포즈를 취하는 것(Modeling to music)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음악에 맞춰 MC 역할을 하는 '호스트'(Commentator)가 챈트를 하며, 이 챈트는 흥을 주는 역할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구체적인 형태 등에 있어서는 그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퍼포먼스 부분에서는 크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다. 이들을 간략하게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 Old Way: 초기 보깅의 형태이다. '올드웨이'의 포즈는 이집트 상형문자, 절도 있는 밀리터리, 그리고 포즈 간의 연결은 무술에 기초를 둔다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 New Way: 발레 및 기계체조를 하던 사람들이 보깅을 하면서 생긴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올드웨이의 기본 요소에 90도 각도, 곡예, 그리고 유연성이 더해진다.

  • Vogue Femme: 트랜스젠더들이 보깅을 여성스럽게 하고자 하면서 생겨난 카데고리다. 부드러운 핸드 퍼포먼스[2]와 쪼그려 앉아서 걷는 덕 워크, 모델들의 캣 워크, 바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플로우 퍼포먼스, 한쪽 다리를 접고 한쪽 다리는 허공에 뻗은 채로 뒤로 착지하는 '딥'[3]이라는 테크닉을 위주한 보깅 카테고리다. 볼 행사에서 가장 살벌한 기싸움이 펼쳐지는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참고 영상 대중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보깅 스타일.


2.1. 보그펨의 스타일[편집]


퍼포먼스 중 Vogue Femme 의 카테고리는 크게 2가지의 스타일로 나뉘는데, 소프트 앤 컨트( Soft&Cunt )와 드라마틱( Dramatic )으로 구분할 수 있다.

- Soft & Cunt
: 엘레먼츠의 흐름 연결이 부드러우며 춤 자체적으로 컨티한 느낌을 가진 스타일을 말한다.

- Dramatic
: 보그 펨을 할 때 좀 더 많은 에너지와 테크닉, 비트 킬링, 스토리텔링을 가져가는 스타일을 말한다.


2.2. Feeling[편집]


볼을 접하면서 저 사람 되게 컨티하다 벤지하다 네스티하다 등등의 말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그 사람 고유의 필링을 나타내는 표현들이다. 이를 보그펨의 스타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보그펨을 할 때 가져가는 자신 고유의 느낌(Feeling) 이지 대표적인 보그펨 스타일로 구분할 수는 없다.

- Bangy (Banjee) Cunt
: Bangy는 후드의 젊은 흑인들의 모습을 뜻하는데, 그들의 트레이드인 스키니핏/ 데님펜츠 / 크롭탑 / 볼캡 모자 등의 패션 스타일과 좀 더 힙하고 갱스러운 에티튜드를 떠올릴 수 있다. 이에 Bangy Cunt는 트위스트가 들어가 외적으로는 벤지하게 입고 벤지하게 보이지만, 행동은 컨티하게 하는 부분이 특징이다.[4]

- Dainty Cunt
: Dainty는 따로 유래된 드레스코드가 없이 작고 섬세한 느낌을 뜻한다. 자신의 몸이 취급 주의 품목이 된 것처럼 되게 여려서 소중하게 다뤄야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필링을 여리게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려다보니 퍼포먼스 자체도 되게 아주 작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깨지기 쉬운 유리를 깨지지 않게끔 천천히 여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켓워크의 보폭을 좁게 하여 워킹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 Pussy Cunt

- Sexy Cunt

- Nasty Cunt



2.3. 카테고리(Category)[편집]


볼에서 진행되는 카테고리는 올드웨이, 뉴웨이, 보그팸과 같은 퍼포먼스만이 아니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카테고리들이 진행이 되는데, 해외에서는 그 수가 너무 많아 며칠에 걸쳐 볼을 열었던 적도 있다. 카테고리는 새로 만들어지게도 하는데, 이들을 카테고리 룰러(ruler)라고 부른다.

  • LSS - Legendary, Statements, And Star
  • LIPSS - Legendary, Iconic, Pioneer, Statements, and Star
  • RollCall - like LSS
  • Runway - 워킹에 따라 All American 스타일과 European 스타일로 구분되며, 그 중에서도 볼룸 워킹과 모델워킹이 나눠진다. 패션 스타일에 따라 하이 패션 런웨이와 매스 패션 런웨이로 구분되기도 한다.
  • Best dressed - 누가 더 비싸고 좋은 원단을 가지고, 예쁘게 만든 드레스를 입었는지를 심사하는 카테고리이다. 베스트 드레서는 말 그대로 드레스의 형태를 띈 옷을 입고 워킹을 하는 것이지 자신이 만든 옷을 가지고 워킹하는 카테고리는 아니다.
  • Fashion Killa - 패션 카테고리 중 하나로 누가 더 멋지고 예쁘고 화려한 아웃핏을 입었는가를 보여주는 카테고리이다. 베스트 드레서와는 다르게 패션쇼에서 입을 것 같은 옷들과 일상에서도 소화해낼 수 있는 옷들을 입고 나오는 게 특징이다.
  • Best Effect
  • Streetwear - 자신의 스트릿패션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 High Fashion Streetwear 과 Urban Streetwear로 구분된다.
  • Sneakers vs Sneakers -
  • Perfect 10’s - Face와 Realness, Best Dressed를 한 번에 보는 카테고리이다. 가끔 바디를 추가해서 카테고리 진향을 하는 경우도 있다.
  • Label - 패션 카테고리 중 하나로 더 이름나고 유명한 상표를 가졌는가와 누가 더 비싼 옷을 입었는가를 겨루는 카테고리이다.
  • Bizarre - 패션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 기괴함과 공포감, 신비로움 등을 패션으로 표현하는 카테고리이다.
  • Realness - 나의 모습을 사회에서 보았을 때 누가 더 진짜처럼 보이는 가로 겨루는 카테고리이다. 성별에 따라 Bq Realness[5], Drag Realness, Fq Realness, Butch Realness, Transman Realness 로 나누어진다.
  • Face
  • Nails Done - 자신의 네일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 Show your nails 이라는 카테고리로 불리기도 한다.
  • Black Afro Hair Magic - 흑인들의 경우 모발이 억센 경향이 있어서 손질하기가 힘들다. 이런 손질하는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누가 더 화려하게 머리를 디자인했는가를 보는 카테고리이다.
  • Body - 자신의 몸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 스텐다드 체형, 모델 체형, 근육체형, 빅 체형으로 보통 구분된다.[6]
  • Sex Siren - 섹스 어필을 하는 카테고리이다. 참가자를 성별에 따라 구분지어 하기도 하며, Fq은 SR/JR로, Bq는 SR(Senior[7])/JR(Junior)/Catboy[8] 로 구분하기도 한다.
  • BQ Up in Pumps
  • Lip Sync
  • Old Way(Pop, Spin & Dip)
  • New Way
  • Vogue Femme
  • Twister
  • Realness with a Twist
  • Baby Vogue
  • Teenager Performance
  • 007 Performance - 하우스(House, 보깅 팀 개념)에 소속 되어있지 않은 보거들이 퍼포먼스를 하는 카테고리이다. Major볼에서 Kiki 하우스엔 속해있지만 Major하우스에 속해있지 않은 경우 Major씬에서는 007로 되어 워킹 가능하며 그 반대라면 kiki씬에서도 워킹 가능하다.
  • Hair Performance
  • Sexy Performance - 자신의 filling을 보그펨에 입혀서 하는 카테고리이다. Sexy 라고해서 무조건 Soft & cunt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 알려진 정보이다.
  • Hands Performance - 보그펨(Vogue Femme)의 5요소 중 하나인 핸즈 퍼포먼스를 이용해 겨루는 카테고리이다. 손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스토리텔링을 중요시하게 여기며 서클과 포인트, 제스쳐 등을 가지고 배틀을 한다. 곡선적인 모습이 강하다.
  • Arms Control - 뉴웨이(New Way)의 암스 컨트롤에서 발전되어 생긴 카테고리이다. 팔의 라인, 박스, 정확성 등을 가지고 겨루는 카테고리이다. 직선적인 모습이 강하다.
  • Commentator vs Commentator - 챈트를 하면서 누가 더 발음이 정확한지 호응 유도가 좋은지 가사를 절지 않는지를 겨루는 카테고리이다. 보그비트만 나오는 중에 마이크를 들고 챈트를 하면 된다. 보통은 기존에 있던 챈트들의 가사를 외워 사용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즉석으로 만들어 하는 경우도 있다.
  • Performance as a House
  • RunWay as a House
  • Production as a House
  • Kill the Vogue Beats - 다른 장르의 춤을 추는 사람들을 위한 카테고리이며, 보그비트와 코멘테이터의 챈트에 맞추어 자기 장르를 추는 카테고리이다. 타 장르 댄서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카테고리이다.
  • Dance Off
  • Vogue in the box
  • Master of Elements
  • Elemantal Roulette
  • I Don’t Know Vogue But - 볼을 워킹해본적 없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카테고리이다. Show me What you got ball 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House of Juun.j의 이벤트 카테고리로 자리잡음 하였다.


2.4. 볼에서의 명칭들[편집]


볼룸에서 보면 특정인물들의 이름 앞에 Icon 이나 Legendary과 같은 명칭을 볼 수 있다. 이는 볼룸에서 이룬 업적들을 칭호로 표현한 것이며, 볼룸에서는 그들을 존경하고 이상향으로 따르기도 하며, 직접 칭호를 얻고자 활동을 하기도 한다.
볼에서 특정 카테고리의 앞에도 Legendary나 Bq, Fq 등과 같이 특정 명칭이 붙게 되는데, Legendary Runway 나 Bq up in pumps, Fq Realness 등과 같은 형태로 카테고리가 진행되게 된다. 여기서 카테고리의 앞에 붙는 명칭들은 참가자들을 구분짓기 위한 단어로 여러 가지 형태로 구분이 된다.

칭호 (Title)
  • 007 [No House]
  • Star -
  • Statements -
  • Legendary -
  • Icon(ic)[9]
  • Pioneer -


하우스 체계
  • Founding Mother/Father[* House of Kitsch - UU Kitsch, House of Love - Ran Love, House of Seas - Haejun Seas, House of Juun.j- Father. Wizzard / Mother. Kiki, House of Veneta - Now Veneta, House of Promachos - Rangé Promachos, House of Spicy - Hexy Spicy]
  • Overall Mother/Father
  • God Mother/Father
  • International Mother/Father[10]
  • Chapter Mother/Father[11]
  • Overseer
  • Princess/Prince[* House of Kitsch - Prince. Ezy Kitsch, House of Seas - Princess. Paris Seas, House of Juun.J - Princess. Ariel Juun.j, House of Veneta - Prince. Potch Veneta, House of Promachos - Prince. Hazé Promachos,]
  • Princess/Prince[* House of Kitsch - Prince. Ezy Kitsch, House of Seas - Princess. Paris Seas, House of Juun.J - Princess. Ariel Juun.j, House of Veneta - Prince. Potch Veneta, House of Promachos - Prince. Hazé Promachos ]
  • Children


카테고리 참가자 구분
  • Open to all(OTA) -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
  • Male Figure(MF) - 남성성을 지닌 사람이 참가 가능[12]
  • Female Figure(FF) - 여성성을 가진 사람이 참가 가능[13]
  • Gender Non Conforming(GNC) - 젠더 퀴어 중에서 이분법적인 성별을 따르지 않는 젠더퀴어나 논바이너리젠더만 참가 가능
  • Butch Queen(BQ) - 퀴어 남성[14]
  • Butch Queen Up In Drags(BQUID) - 평소엔 시스젠더 남성으로 워킹을 하지만, 가끔 드랙을 하고 워킹을 하는 부치퀸을 지칭
  • Fem Queen(FQ) - 트렌스여성(MTF)[15]
  • Drag - 본래 자신의 성별이 아닌 다른 성별로 꾸민 사람, 보깅씬에서는 게이인 남성이 드랙을 하여 참가하는 경우가 많음 [16]
  • TransMan - 트렌스남성(FTM)[17]
  • Butch - 퀴어 중 시스젠더인 여성(레즈비언, 바이 등) 중에서 남성성을 띄는 여성
* Lipstick (Fem) - 퀴어 중 시스젠더인 여성(레즈비언, 바이 등) 중에서 여성성을 띄는 여성
  • Woman - 퀴어가 아닌 생물학적 여성
  • Baby - 볼룸을 워킹한지 6개월 혹은 1년이 넘지 않은 사람
  • Teenager - 10대들만 참가 가능
  • Virgin - 볼룸 워킹이 처음인 사람
  • Biginner - 해당 카테고리를 워킹한지 1년 미만인 사람
  • Legendary - 키키씬에서 레전더리이거나 메이저씬에서 레전더리 칭호를 받은 사람만 참가 가능 [18]
  • Iconic - 키키씬에서 아이코닉이거나 메이저씬에서 아이코닉 칭호를 받은 사람만 참가 가능 [19]


2.5. 볼(Ball)[20][편집]


보깅은 할렘의 볼룸 씬에서 비롯되었으며, 색인종 LGBT성소수자들이 실제로 이룰 수 없는 현실을 무대 위에서 이루는 오락으로 시작되었다. 볼룸 씬을 구성하는 볼(Ball)은 모델들의 런웨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볼의 무대 형태도 런웨이며 볼에 참가하는 것도 볼에서 걷는다(Walk), 혹은 워킹(walking)한다고 한다. 볼은 테마를 가지는데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독특한 분장, 독특한 장기를 준비하여 다양한 부문(Category)에 참가한다.

"볼(Ball)은 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현실이나 마찬가지예요. 유명해지는 것, 행운을 잡는 것, 스타가 되는 것,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그 모든 걸 해낼 수 있으니까요."


"볼은 스타가 되는 환상 같은 거예요. 뭐 오스카라든지, 런웨이에 서는 모델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 그렇게 하룻밤의 볼에서 그 환상처럼 사는거죠." - Pepper LaBeija


이렇듯 볼룸 씬은 패션쇼의 성격을 강하게 띔과 동시에 어떤 면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적인 측면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볼 무대를 보면 댄스 배틀이라기보다는 마치 패션쇼의 형태에 가까우며, 무대 사이드에 관객들이 지켜보는 형태나 전위적인 의상을 입고 서로 끼를 겨루는 등 일반적인 스트릿 댄스의 배틀 문화와는 사뭇 다르다.


3. 역사[편집]


보깅은 바로 이러한 볼 문화에서 탄생하였다. 보깅이란 춤은 이렇듯 볼에서 워킹을 하는 것중 가장 공격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으며, 워킹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1990년에 발표된 다큐멘터리 Paris is Burning은 이러한 볼룸 씬과 보깅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직전의 모습을 정확히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영화를 통하여 보깅과 볼룸 씬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넷플릭스에 영화 전체가 올라와 있으니 보는 것도 재밌다.


영화의 개봉 이후 볼룸 씬이 전체적으로 알려졌고, 특히 영화에서 매우 부각된 요소 중 하나인 보깅 역시 안무씬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일련의 유행들 가운데 가장 성공하였고, 보깅을 대중적으로 알려지게끔 한 것이 바로 마돈나의 1990년 싱글 <Vogue>였다. 당시 뉴욕의 여러 유명한 보그 댄서들이 그 안무와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였고, 보깅은 이후 매우 유명한 장르가 되었다. 이 보그라는 노래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보깅에 대한 이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특유의 마이너한 특성으로 인하여[21] 다른 장르들만큼 널리 대중화가 되지는 못했다. 이후 보깅은 유행이 지남에 따라 나름의 부침을 겪었지만 기본적으로 볼 문화와 지속적인 유기관계를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보잉이 80년대 중반 이후 겪었던 것과 같은 심각한 위기를 거치지는 않았다.

보깅은 지금도 서부의 왁킹과 더불어 게이 문화로부터 유래한 '여성적인' 댄스의 대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여러 가수들의 안무에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4. 보깅 음악[편집]




5. 왁킹과의 관계[편집]


왁킹(Waacking)과의 유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 장르를 혼동하곤 한다. 보깅은 앞서 서술되었다시피 미국 동부인 뉴욕의 LGBT 볼룸씬에서 시작된 댄스 장르이며, 한편 왁킹은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기점으로 미국 서부 해안 지방인 게이 디스코씬에서 발달한 춤이다. 하지만 왁킹도 게이 문화로부터 유래한 만큼 보깅과 서로 연관성이 있으며, 성소수자 서브걸쳐에서 꾸준히 재생산되는 만큼 두 스타일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보깅은 포즈에 중점을 둔 만큼 몸짓을 과장하여 표현(스트라이크 더 포즈)해야 하나 왁킹은 물 흐르듯이 연속적이고 끊기지 않는 동작을 보인다. Javier Ninja가 말했듯이, '보깅은 잡지이고 왁킹은 영화'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두 춤을 비교해놓고 보면 왁킹이 좀 더 스피드하게 느껴진다.

현재 한국에서는 왁커들 중에 보깅도 하는 댄서들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WIZZARD[22]를 비롯해서 같은 빛고을 그리고 커밍아웃 댄서팀 https://youtu.be/_f3KU_IcTJE의 KIKI(BICH)[23], JAYME[24], 퀸덤에서 AOA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카다시바팀에 소속된 HAEJUN[25]와 BEAUTIA 등의 왁커들이 보깅댄서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왁킹의 손 동작과 보깅의 핸즈 퍼포먼스가 흡사해 왁커들이 보깅을 추곤 한다


6. 한국에서의 보깅[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왁킹 댄서들이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 댄서 역시 본래는 왁커였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도 왁킹과 보깅을 헷갈리는 사람들도 많고 둘이 같이 다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아직은 그리 큰 보깅씬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첫 보깅 배틀은 2017년 Vogue in Seoul에서 Haejun seas와 Helena love가 치뤘으며 첫 볼은 같은 해 개최된 mangwon ball이다. 그 후, Show me what you got ball, The ball, Sea ball, kitsch ball 등의 볼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의 설립 하우스로는 House of Kitsch(파운딩 마더 UU/파더 Shin), House of Love(파운딩 마더 Ran), House of Seas(파운딩 마더 Haejun, Ex-파더 Hokeep/파더 K, 마더 Shuu) House of Juun.j(파운딩 파더 Wizzard, 파운딩 마더 Kiki), House of Veneta(파운딩 파더&마더 Now, 오버럴 마더 Itzel), House of Promachos(파운딩 마더 Rangé), House Of Spicy(파운딩 마더 Hexy)가 있으며, 해외의 인터네셔널 하우스에 소속된 사람들도 있으며, 한국에서도 메인 스트림 하우스를 받은 댄서들이 있다.

우연 닌자, 티치 닌자, 젝키 닌자, 주주 엑스트라바간자, 마이 오리치[26], 키리 오리치, 디에나 오리치,, 이솔 오리치, 달마 오리치, 캡틴 오리치, 듀로 오리치, 유유 엘(ex. 밀란)[27], 마카우 밀란, 케이 밀란, 루베 밀란, 카타 밀란, 하찌 밀란, 시네 밀란, 랑제 엘 (ex. 밀란)[28], 하제 엘, 히나 엘, 젠타 미야키 무글레 [29] (ex. 아마존), 나우 아이콘, 제이케이 (ex. 엘리트), 슈타 생로랑, 호킵 바빌론, 위자드 라베이자, 해준 구찌, 켠 웨스트

또한 이제는 한국 뿐 아니라 보깅의 본 고장인 뉴욕에서도 한국 댄서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에는 뉴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Latex ball에서 랑제 밀란이 동양인 최초로 'Newway'카테고리를 우승하였으며,
최근 2020년도에는 아이콘볼에서 아마존 젠타가 'Woman's Face' 카테고리를 우승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보깅댄서들이 모여 선보인 쇼케이스


6.1. 국내 하우스[편집]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한 국내에서 활동하는 하우스들이다.

Kiki
* Legendary Int’l House of Arizona[30] : Dicki & Treamel 이 2010년 뉴욕에서 설립한 international 하우스로 국내에서는 Trisha가 인터내셔널 마더로 있다.
* House of Expensive Juun.J[31] : Wizzard를 파운딩 파더로 Kiki를 파운딩 마더로 하는 하우스이다. Ariel 이 프린세스로 있다.
* The Iconic House of Juicy Couture [32] : 2009년에 Courtney에 의해 설립된 아이코닉 하우스이다. HBO의 Legendarymax S3에서 우승을 하였다. 한국 챕터에선 Jinju가 있다
*The Legendary Loxurious House Of Louboutin[33] : 2010년에 생긴 하우스로 한국 챕터는 2023년에 열렸다.
* House of Love[34] : Love Ran이 파운딩 마더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하우스다. 최초 보그볼 Mangwon Ball을 2017년도에 개최하였다. 2022 OTY awards 에서 House Of The Year, Mother Of The Year, Ball Of The Year를 수상하며 명성을 이었다.
* House of Promachos[35]: Rangé를 파운딩 마더로 하는 하우스이다. Hazé 가 프린스로 있다.
* House of Seas[36]: HAEJUN을 파운딩 마더로 Shuu를 마더로 K를 파더로 두고있으며 LGBT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하우스다. Paris가 프린세스로 있다
* House of Veneta[37]: Now가 파운딩 파더 및 마더를, Itzel을 오버럴 마더로 하는 하우스이다. Potch가 프린스로 있다
* House of Kitsch[38] : 보깅여신이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큰 조회수를 얻은 호서예전 교수 김유정(UU)가 마더 역할을 맡은 대한민국의 최초 하우스다. 파더로 Shin 을 두고, Prince 로 Ezy가 있다.
*House Of Spicy[39]: Hexy가 파운딩 마더로 하는 하우스이다.

Mainstream
* House of Amazon: 2004년도의 America's Best Dance Crew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틱 보그 펨으로 이름을 알린 Amazon Leiomy이 창시한 하우스며, 국내에는 유일하게 '아마존 젠타'가 있다/ (현재는 사라진 하우스).
* House of Babylon[40]
* House of Elite[41](House Closed): 다큐멘터리 '파리 이즈 버닝' 군인 복장으로 성조기를 짓밟은 Devin Elite이 창시자며, 한국 챕터로 '케빈 엘리트'가 있다. 보깅이라는 춤 자체보다는 볼룸 자체의 문화 및 역사를 중요시한다.
* The International House Of Elle[42]
* The House Of Gorgeous Gucci[43]
* The Legendary International House of Icon[44]: Iconic 파더 James와 마더 Ashley & sabrina가 1999년에 설립한 레전더리 하우스이다. 여성 최초로 드라마틱 보그펨 스타일을 선보인 Ashley(Mother of Dramatic)가 있다. 국내에는 한국 거주 중인 Trisha icon과 Now icon이 있다.
* The Royal Iconic House of Labeija[45] : House of Labeija는 1968년 Crystal Labeija와 Lottie Labeija가 설립한 최초의 볼룸 하우스이다. 1960년대 Crystal과 lottie이 미국의 인종적으로 억압적인 드랙 제도에 대응하고자 House of Labeija를 설립하였다. 그들의 첫 번째 행사는 "Crystal & Lottie LaBeija presents the first annual House of Labeija Ball at Up the Downstairs Case on West 115th Street & 5th Avenue in Harlem, NY."라고 불렀고, 이것은 오늘날 알려진 볼룸씬에서의 하우스 문화의 탄생으로 알려진다. 국내에는 위자드 라베이자가 있다.
* The International Exclusive House of Makaveli[46]
* The Royal Iconic House of Milan[47]
* The Iconic House of Miyaki Mugler[48]
* The Iconic House of Ninja[49]: 1982년, ‘보깅의 아버지(Godfather of Voguing)’ 라고 불리는 Willi Ninja[50] 가 창립한 아이코닉 하우스이다. 아시아와 무술에 영감을 받아 "닌자"라는 이름이 되었다. 그는 모든 인종과 섹슈얼리티의 구성원들이 하우스에 합류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그 당시 볼룸에서 가장 포용적이고 다인종인 하우스가 되었다. 국내에는 우연 닌자[51]와 티치 닌자, 젝키 닌자가 있다.
* The International House of Nina Oricci[52]: 미즈라히의 전 International 파더였던 Omari Oricci가 창시한 하우스며, 한국 챕터의 마더로 My Oricci가 있다.
* The Iconic House of St. Laurent[53]
* The Int’l Captivating House of West[54]: 2018년에 설립되었다.
* The Iconic House of Xtravaganza[55]: '파리 이즈 버닝'에서도 소개되는 등 입지를 굳혔으며, 마돈나의 댄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Jose Xtravaganza이 파더이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주주 엑스트라바갠자가 있다.


6.2. 하우스 챈트(House Chant)[편집]


대부분 하우스는 자신의 하우스의 정체성과 개성을 살린 구호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런 하우스 챈트는 하우스 맴버가 볼을 워킹할 때 응원하기 위해 외치기도 하고, House Chant vs House Chant 카테고리를 워킹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하우스 챈트는 하나만이 아닌 여러 개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원본은 길지만 응원할 땐 짧게 수정하여 외치기도 한다.

* 007 (No House)
- Double - O ~ Double - O ~ Double - O, Seven
- Double- O ,Double - O

Kiki
* House of Arizona
- Ari zo~ na~ Hu ~~
- A! R! Z! Arizona~
- A - R - I - Z ~ O! N A!
- A-R. A-R. I~~ Z O N A

* House of Expensive Juun.J
- How Much! How Much! Expensive. Juun.j
- J~ U ~. U~ N ~. J~. Juun.J

* House of Kitsch
- K - I - T ~ S - C - H ~ Who’s That, Who’s That, Kitsch! Who’s That, Who’s That, Kitsch!
- K!. I!. T!. K I T S C H
- K K K K I I I I T ~ Yes We Are Kitsch

* House of Love
- L! O! V! E! Victory Victory
- Lo Lo V! To The E! Victory

* House of Promachos
- Slay~ Werk~ Pose~ Promachos
- Who are we~ Promachos

* House of Seas
- Un~ der The Sea, Sea~s
- Bitch get away ~ We’re the Motherfucking Seas! Mother fucking Seas! No one! can deny!

* House of Veneta
- V - E! / N!/ E - T! - A Walk Vene~ta.
- Yes! It’s Time to Win Ve Ne~ Ta~
- V to the Motherfucking N Serving like T to the E to the A

* House Of Spicy
- Move! This Fucking! Spi~cy~


* Main Stream
* The International House Of Elle
- E ~ elle

* The Legendary International House of Icon
- I~con~
- I-c I-c o I-c-o-n
- I C O ~ I C O ~ I C O, And The Nasty

* The Royal Iconic House of Labeija
- La bei~ ja

* The International Exclusive House of Makaveli

* The Royal Iconic House of Milan
- Mil La~n

* The Iconic House of Miyaki Mugler

* The Iconic House of Ninja
- N - I N - I N - I - N - J - A -
- Ninja! N~~ I ha! N - I - N - J - A
- Move— to the side—! It’s a Ninja Night!
- Ooh~whi~ N - I - N - J - A Ooh ha!

* The International House of Nina Oricci
- Nina Nina Oricci
- Nina Nina O~ Oricci
- Nina Nina O~ Oricci Bitch
- O~ricci Oricci Bitch
- O~ R~ I~~~ C - C - I

* The Iconic House of St. Laurent
- Of course! of course it’s St. Laurent

* The Int’l Captivating House of West
- We~~~est! Let’s go West
- You Wanna Be ( You wanna be ) I W Hoo~ I W E-S-T
- The Roof! The Roof! The Roof Is on fire~ The West in the Build in, Let the Mother Fucker Burn

* The Iconic House of Xtravaganza
- X - trava~
- X!! X! X! Xtava~ganza

6.3. 대중 매체에서의 보깅[편집]


국내 가수들의 안무에서도 부분적으로 차용되고 있다. '2세대 한국의 마돈나'[56]엄정화인 경우, 201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가인과 함께 'Come 2 me'[57] 무대를 통해 보깅을 시도했다. 댄서들은 게이 느낌이 나는 복장과 함께 보깅 동작을 응용, 끈적한 분위기를 내는 데 일조했다. 한국의 보깅댄서인 UU(House of Kitsch)의 안무로 골든디스크 무대를 꾸몄다.

파격적인 외양과 동작 때문인지 주로 보그 펨 스타일의 보깅이 자주 나타나는 편.




2013년 신화 11집 타이틀곡인 <This Love>의 경우 한국 댄스가수 최초로 전체 안무를 보깅으로 짰다고.


<This Love>뮤직비디오


퀸덤에서 AOA의 무대[58]


청하의 <Stay Tonight>뮤직비디오

2020년에는 청하가 <Stay Tonight>으로 보깅을 전면에 내세운 안무를 선보였다. House of LOVE의 마더인 RAN과 왁킹 댄서 출신의 안무가 리안이 제작한 안무로,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보깅으로 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널 박창챙의 <Stay Tonight> 댄스커버 영상

실제 청하의 댄서로서 이번 곡에 참여한 남성 보깅 댄서의 채널이다. 이번 곡의 댄스커버 영상을 올려놨으니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7. 스트릿댄스씬에서의 보깅[편집]


한국에서 보깅의 인기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스트릿댄스를 추는 댄서들 사이에서도 보깅이라는 장르는 더 이상 어색한 장르가 아니게 되었다.[59][60]

그 결과로 오늘날 올장르 배틀씬에는 더이상 Dip과 Clicking, Cat Walk, Duck Walk 등의 단순히 보깅 요소를 하는 것에는 별다른 호응이 없어졌다.[61]

그러나 아직 완전히 보깅이 스트릿댄서들과 청중들에게 각인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보깅의 인식, 보그펨의 다섯 요소에 대한 상식은 많이 대중화된 편이지만, "이 사람은 보깅이 장르라면서 왜 텃팅을 하지?"[62], "왜 같은 보깅인데 이렇게 동작이 다르지?"[63] 등의 질문이 빈번하고, House chant를 모르거나,[64] 딥을 할 때에 호응(손짓), 캣워크 & 덕워크를 할 때 박수를 쳐주는 보깅 특유의 호응문화에 아직은 무지한 부분이 많다.[65]


7.1. 올장르배틀[편집]


2021, 2022년도까지만 해도 freestyle battle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 추세는 openstyle battle이라고 더 많이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7.2. 코레오그래피 배틀[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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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볼(Ball)은 '무도회' 또는 '댄스 파티' 라는 뜻이다. 디즈니 극장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의 음악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의 가사 중, "Why have a ballroom with no balls?"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대충 느낌이 올 것이다.[2] 주로 화장을 하는 느낌의 핸즈 퍼포먼스. 올드웨이가 직각의 느낌을 주는 것에 주력한다면 보그 펨은 자유롭게 자신의 무드를 표현하는데에 주력한다.[3] 초기에는 돌면서 딥을 하여 정확한 명칭은 '스핀 앤 딥'이다. 그 이후 공중에서 상체를 틀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져 딥으로 착지하는 기술이 생겼다. 이를 '데스 드롭'이라고 잘못 알고있지만 정확한 명칭은 '마카엘라 딥'이라고 한다.[4] 쉽게 생각하면 니키 미나즈나 카디비 같이 행동하는 갱단 소년을 떠올리면 된다. 후드 스타일이라고 해서 싸가지 없거나 빗취스러운 것을 벤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이다.[5] School Boy Realness, Pretty Boy Realness, Thug Realness, Executive Realness, Everyday Realness[6] 스텐다드 체형은 누가 더 예쁜 몸을 가졌는가로 배틀을 하고, 모델 체형의 경우엔 누가 더 옷을 입었을때 핏이 좋을 것 같은가로 배틀을 하며, 근육 체형은 누가 더 근육량이 많고 균형적으로 근육이 자리 잡았는가로 배틀을 한다. 빅 체형은 누가 더 크고 예쁜 몸매를 가졌는지로 배틀을 한다.[7] Hokeep Seas, kaptain Love[8] Now Veneta[9] 이름의 앞쪽에 위치한 경우에만 타이틀로 해석되며, 이름의 뒤에 위치한 경우에는 하우스 네임으로 받아들여진다 e.g. ) Trisha Icon, Now Icon [10] Legendary Itn’l House of Arizona - Legendary Trisha Arizona[11] 한국에는 하우스 오브 오리치의 코리안챕터 마더 마이 오리치와 하우스 오브 밀란의 코리안 챕터 파더 케이 밀란과 하우스 오브 루부틴의 코리안 챕터 마더 뷰티아 루부틴, 코리안 챕터 파더 제이미 루부틴이 있다.[12] 생물학적 남성, 부치인 레즈비언/바이등의 시스젠더 여성, 트렌스남성(FTM), 드랙킹, 논바이너리[13] 트렌스여성(MTF), 생물학적 여성, 드랙퀸, 논바이너리[14] 생물학적 남성이자 시스젠더인퀴어 남성을 지칭[15] 호르몬을 투여받고 성확정 수술을 한 트렌스 우먼을 지칭_Ariel Juun.J , Juju Love, Chanel 007 / Nabi 007[16] 남성이 여성의 모습으로 꾸미면 드랙퀸, 여성이 남성의 모습으로 꾸미면 드랙킹이라 한다. 드랙씬과 볼룸에서의 드랙은 차이가 있다. Founding Mother HAEJUN Seas, Beautia Louboutin, Founding Mother Now Veneta, Moon Juun.J, Paris Seas, Qussy Juun.j [17] 호르몬을 투여받고 성 확정 수술을 받은 트랜스 맨을 지칭.[18] 키키씬 레전더리는 키키씬에서만 레전더리, 메이저 씬에선 아닐 수 있음_Legendary Trisha Arizona / Trisha Icon[19] 키키씬 아이코닉은 키키씬에서만 아이코닉, 메이저 씬에선 아닐 수 있음.[20] 여기서 볼(Ball)은 '무도회' 또는 '댄스 파티' 라는 뜻이다. 디즈니 극장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의 음악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의 가사 중, "Why have a ballroom with no balls?"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대충 느낌이 올 것이다.[21] 보깅은 성적으로 한참 보수적이던 70, 80년대 LGBT 흑인들이 만들어낸 문화이다. 지금 기준으로도 마이너한 색채가 강한데, 그 당시에는 더 심했을 것이다.[22] 국내 볼 행사에서 호스트로 참여할 때도 많다.[23] 청하 <Stay Tonight>의 댄서로 참여하기도 했다[24] 청하 <Stay Tonight>의 댄서로 참여하기도 했다.[25] HOUSE OF SEAS의 마더이기도 하다![26] '한국 챕터 마더.[27] 2018년 라텍스볼 뉴웨이 카테고리 준우승[28] 2019년 라텍스볼 뉴웨이 카테고리 우승[29] 2020년 Iconology the 20th Anniversary Ball 'Woman's Face' 카테고리 우승[30] Legendary Int ’l Mother. Trisha / Children. Maria, Rookie, Ruby, Lune, Nitro, Luga, Zicol[31] Founding Father. Wizzard. Founding Mother. Kiki / Children. Princess Ariel, Calico, Olet, Camila, Kloy, Sohwa, Whiskey, Rucy, Kyeon, Zabe, Hwarang, Moon, Maze, Mer, Toma, Lora, Toro, Harin , Qussy, Sonic, Zabi[32] Korea Chapter. Jinju Juicy Couture [33] Korea Chapter Mother. Beautia | Korea Chapter Father. Jayme / Children. Chanel, Mia, Biki, Vanell, Duro, Sya [34] Founding Mother. Ran / Children. Berry, Helena, My, Leehee, Queena, kiri, Asha, Seryeon, deana, Roh, Macawoo, Eve, Vessy, Juju, Rally, Serim, Cheri Boy, Titch, Hazzi, Simba, Kaptain, Eitch, Heejung, Layla, Jaxon, Shoota[35] Founding Mother. Rangé / Children. Prince Hazé, hina, Xinae, Gabel, Boobie, Kata, Myu(ex Psiche), Carly [36] Founding Mother. HAEJUN , Ex-Father Hokeep/ Father. K & Mother. Shuu / Children. Princess Paris, Haemin, Bibiana, Lala yoon, Foxxy, Teo, Dia,Beluga, Regina [37] Founding Father & Mother. Now, Overall Mother. Itzel / Children. Prince Potch, Pink, XYdo, SuEun, Bogus, TaeHee, Zadu, Alexandra[38] Founding Mother. UU / Father. Shin / Children. Prince Ezy, Cheen, Kyam, Gingzi, Esol, Nuti, Cece, Selina, Lucy, Leeyu, Keizy, Wavy, Bella, Rosetta, Jacky, Riche, Pring, Svmin, Taka, Listy, Chajun, Zinu, Hyesu, Animo, Taemin, Cherra [39] Founding Mother. Hexy / Dream, Noeul, Sunyoung, mach[40] Hokeep Babylon, onjay Babylon [41] Kevin Elite[42] Rangé Elle, Uu Elle, Hazé Elle, Hina Elle[43] Haejun Gorgeous Gucci[44] Trish Icon, Now Icon[45] Wizzard Labeija[46] Korea Chapter Princess. Eluna Makaveli[47] Korea Chapter Father. K Milan / Macawoo Milan, Luve Milan, Kata Milan, Hazzi Milan, Xinae Milan[48] Jenta Miyaki Mugler [49] Wooyeon Ninja, Titch Ninja, Jacky Ninja[50] '파리 이즈 버닝' 에 출연해 보깅을 소개했으며, 볼룸씬에서 HIV/AIDS 예방에 대해 논의하도록 이끌었고, 보깅을 알린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51] 2008년에 한국인 중 최초로 볼룸 하우스의 멤버가 되었다.[52] Korea Chapter Mother. My Oricci. / Kiri Oricci, deana Oricci, Esol Oricci, Dalma Oricci, Kaptain Oricci, Duro Oricci[53] Shoota St. Laurent [54] Kyeon West [55] Juju Xtravaganza[56] 1세대는 자타 공인 김완선이므로.[57] 원제는 Cum2me였으나 논란이 되어 이름을 순화시켰다.[58] 댄서들은 카다시바라는 보깅 댄스팀이다.[59] 보깅을 한국에 널리 알리는 데에 많은 공헌을 한 댄서를 뽑자면, Haejun과 Ran 정도일 텐데, 이 둘은 후술할 올장르 배틀, 퍼포먼스 배틀에서 좋은 성적을 내거나, 저지를 보면서 보깅씬과 스트릿댄스씬을 연결하는 역할이 하였다.[60] 또 House of juun.j볼에서는 아예 타장르 댄서를 위한 카테고리를 계속 진행해오고 있는 것도 두 씬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61] 2018, 2019년도까지만 해도 올장르 배틀에서 클릭킹, 딥 등의 요소를 하기만 해도 많은 환호와 호응을 받았던 것과는 비교된다. 그만큼 보깅이 많이 대중화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62] 암즈 컨트롤과 텃팅은 엄현히 다른 장르로, 텃팅은 팝핑의 스타일에 속함.[63] old way, new way, vogue femme, 아직까지는 보그펨에 대한 인식이 다른 종류보다 편향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음. 아무래도 지정된 시간 안에 자신을 최대한 보여줘야 하는 배틀에서 올드웨이나, 뉴웨이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그펨에 무게가 쏠린듯.[64] 댄서가 house chant를 유도해도 아예 알지 못하다 보니, 어떤 사람은 하고 어떤 사람은 안해서 보는 사람이 다 민망할 정도이다.[65] 이도 스트릿댄서들에게는 어색한 게, 호응문화가 발달한 왁킹, 크럼프와 비교해도 보깅은 유독 특유의 호응문화가 정말 많다. 이를 보깅에 관심 있는 댄서가 아닌 이상은 다 알기 어렵기 때문에 원래 스트릿댄스씬에서 하는대로 대게 호흥하는 편이다. 그러나 스트릿댄서들 입장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스트릿 댄스씬에서는 정말 정확하게 비트킬링을 하거나, 음악에 춤이 잘 맞는 경우 등과 같이 대단히 잘하는 경우에 한 번씩 핸드사인이나 함성을 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호응을 해준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보깅 댄서들은 볼에서와의 텐션 차이를 크게 체감하는 편이다. 내가 정말 호응을 잘 해주고 싶다면 첫째, 될 수 있다면 하우스챈트를 외우고 따라하는 척이라도 해라. 둘째, 캣워크와 덕워크를 할 때는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쳐줘라. 셋째, 딥을 할 때는 손가락으로 댄서를 가리키거나 지목하는 제스처를 해줘라. 이 정도만 해도 댄서의 텐션을 크게 북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