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초 1세(토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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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스카나 백국 초대 변경백.
2. 행적[편집]
바이에른 출신으로, 일찍이 카롤루스 대제의 이탈리아 원정에 참여했다. 810년 카롤루스 대제의 장남이며 이탈리아 국왕을 역임하던 피핀 카를로만이 사망한 후, 카롤루스 대제의 지시에 따라 이탈리아 총독에 부임했다. 그는 813년부터 루카의 백작이자 공작을 역임했으며, 피사, 피스토이아, 볼테라 등 여러 도시를 자신의 치하에 두었기에 후대인들에 의해 토스카나의 첫 변경백으로 여겨진다. 823년 사망했고, 아들 보니파초 2세가 828년 로타리우스 1세에 의해 토스카나 변경백에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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