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브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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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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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 중 비밀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Bos Brunnen
ボオス・ブルネン
CV
아자카미 요헤이

3. 작중행적[편집]



3.1.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편집]


라젠보덴 마을의 수원을 장악하고 있는 유력자, 브르넨 가문의 외동아들. 럼버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사사건건 라이자 일행에게 시비를 걸고 자기 힘과 지위를 과시하려 한다.[스포일러] 오만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싸움 실력도 제법 강한 편이지만 머리를 쓰는 쪽이 특기이다. 계속 성과를 쌓아나가는 라이자와 친구들을 보고 점점 초조해져서 무모하게 이계로 뛰어들었다가 정령술사 킬로와 만나 도움을 받은 뒤, 마을 수원에 대한 진실[1]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오랜 고집을 버리고 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자와 친구들과의 앙금도 털고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해나가게 된다. 이후 본편에서도 후속작에서도 계속 킬로를 떠올리며 그녀를 만나러 갈 방법을 찾는다는 것으로 보아 킬로에게 도움받은 것을 계기로 그녀에게 연심을 품거나 존경심을 가지게 된 모양이다.

3.2.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편집]


年相応に、少しは落ち着いたらどうなんだ?

나이에 걸맞게, 조금은 진정하는 게 어때?
ライザやタオの幼なじみ。
ライザたちとのかつてのわだかまりも解け、
特にタオとは王都で学ぶ者同士、共に過ごす時間が多くなっている。
ブルネン家の跡取りとしてふさわしい人物となるよう、猛勉強中。
憎まれ口が多いのは相変わらず。
>라이자와 타오의 소꿉친구.
라이자 일행과의 지난 날의 앙금도 풀리고,
특히 타오와는 왕도에서 같이 수학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브르넨가의 후계자로서 어울리는 인물이 되도록, 열렬히 공부중.
거친 말이 많은 것은 여전하다.

막 왕도에 도착한 라이자를 타오와 함께 맞이하며 왕도에 대한 것들을 알려줬다. 그리고 휘가 잠들어 있던 알이 보스네 집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던 탓인지, 휘는 유독 보스의 머리 위에 앉는걸 좋아한다...

3.3.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편집]


2022년 도쿄 게임쇼를 맞아 코에이 테크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3편에서 라이자 일행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주무기는 장검이며, 검기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스타일.[2]

4. 성능[편집]



4.1.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편집]



5. 여담[편집]


  • 3편에서 드디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꼭 하고싶었던 라이자 일행들과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 1편에서 킬로와의 다시 만남을 목표로 하며 언젠가 이계로 가는 법을 찾아서 만나러 간다고 했었고 2편에서는 학업에 몰두하면서 동시에 개인 수련을 남몰래 했으며 3편에서 모험을 떠나면서 목표로 했던 이계로 가게되고 거기서 킬로와 재회한다. 그리고 킬로에게 고백을 하게 됬다! 근처에 있다가 그걸 보게 된 라이자와 파트리샤는 당연히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일부 플레이어들이 추측하길, 보스의 어머니가 이계 인물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하는데 사실 작품에서 보스의 어머니 언급은 없는데다가 의도한건인지는 모르지만 보스의 머리색깔과 이계인들의 머리색깔이 비슷해 보인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주제로 삼기에 좋을지도.[스포일러2]

  • 어린시절 라이자를 좋아했던것으로 보인다.

  • 3편에서 휘를 다시 보자마자 어디서 뭐하고 지냈나며 츤데레(...) 스타일로 반가워했다.[3][4] 참고로 휘를 데려온 인물은 바로 킬로이며, 휘가 킬로에게 먼저 다가왔다고 한다. 칼라는 휘가 킬로에게 있던 라이자 일행에 대한 인연을 느낀 것이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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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 어린 시절에는 라이자 일행하고 무지 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어느날 라이자가 호수의 깊은 곳에 빠져버리자 렌트와 타오가 라이자를 구할 동안 보스는 도움을 받으러 갔다왔는데 라이자 일행이 무심코 왜 혼자 도망쳤냐고 원망했고 이에 보스도 화가 치밀어 오른 나머지 자신은 도움을 받으러 간거라며 중요한 순간에는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날 이후로 관계가 서먹서먹해지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 라이자 일행도 그 때 자신들이 겨우 버티다가 보스가 아가테를 데려와서 무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자각하고 있었다. 단지 그걸 표현하지 못했을 뿐.[1] 보르넨 가문에서 보급하고 있는, 쿠겐 섬 전체에 공급되던 물은 옛날, 킬로의 고향에서 약탈한 물을 연금술로 보관해서 보급하던 것이였다. 어찌나 충격이 컸는지 약탈한 물이 보관된 보주를 보자마자 망치를 들고 보주를 박살내려고 했을 정도. 릴라가 대책도 없이 그거 부쉈다간 쿠겐 섬의 물이 바닥나서 난리가 난다고 뜯어말려서 결국 못 부쉈지만, 나중에 라이자 덕분에 다른 방법으로 쿠겐 섬의 물을 보급할 수 있게 되자 보스가 직접 보주를 부숴서 킬로의 고향에 물을 돌려줬다.[2] 2편에서 보스가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매일 검을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다. 렌트 왈 자기도 저렇게 한결같이 연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스포일러2] 이 소재는 비슷하게 머리색이 오렌족과 비슷한 엠펠이 가져가긴 했다.[3] 사실 3편 휘와의 재회 장면에서 라이자,파트리샤와 함께 가장먼저 놀라워했다[4] 2편에서 휘가 어떻게 언제 떠났는지 몰랐기에 더 놀라워했던것이다. 3편에서 휘에게 일행들과 같이 모험을 못해서 어떻게 떠났는지 몰랐다고 휘에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