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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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형식
3. 분류
3.1. 보조 동사
3.2. 보조 형용사


1. 개요[편집]


한국어에서 용언(동사, 형용사)의 의미를 보조하는 문법 요소. 용언의 형식으로 실현되어 세부적인 품사에 따라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사로 나뉜다.[1]

조동사와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한국어의 보조 용언은 일반 용언으로 쓰이는 것도 많으며 일반 용언과 동일한 형식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다소 차이는 있다. 가령 영어의 조동사 will은 일반 용언으로 쓰이지 않으며 그 자체의 과거 형식 'would'가 따로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어의 보조 용언 중 하나인 '-어 버리다'는 일반 용언 "버리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변화형도 "버렸다", "버리는" 식으로 일반 용언 '버리다'와 동일하다.

보조 용언이 결합한 용언은 보조 용언에 맞대응하여 '본용언'이라고 한다.

기능동사(support verb)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다.


2. 형식[편집]


기본적인 형식은 '본용언의 어간 + 보조적 연결 어미(-아//지/) + 보조 용언'이다. 가령, 시행 보조 동사 '보다'는 본동사로 '먹다'를 취한다고 가정하면 '먹어 보다'와 같이 본동사의 어간 '먹-'과 보조적 연결 어미 '-어', 그리고 그 뒤에 '보다'가 나타난다.

* 먹어 보다 (보조 동사)

* 먹게 하다 (보조 동사)

* 먹지 말다 (보조 동사)

* 먹고 싶다 (보조 형용사)

각각의 보조적 연결 어미가 취할 수 있는 보조 용언이 따로 있는데 정해진 규칙은 없다. 대체로 '-어'가 많은 정도. 그래서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이들은 영어의 'be -ing', 'have p.p.' 같이 '-고 있다'나 '-아/어 보다', '-게 하다', '-지 못하다'와 같이 짝을 이루는 보조적 연결 어미까지 묶어서 형식을 통째로 학습한다.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사를 구별하는 방법은 동사와 형용사를 구별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어간의 뒤에 현재형 선어말 어미 '-(느)ㄴ-'을 붙여 보아 자연스러우면 보조 동사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조 형용사이다.

  • 있는다 (보조 동사)
  • 가고 싶는다(×) (보조 형용사)


3. 분류[편집]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사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2]

3.1. 보조 동사[편집]


  • 가장: -(으/느)ㄴ 척하다; 체하다
    • 잘난 척하지 마.
    • 그 짧은 시간 죽은 체하느라 아주 혼났다.

  • 강세, 반복: -고는 하다, -아/어 대다; 마지아니하다; 마지않다; 버릇하다; 쌓다
    • 애한테 밟지 말라고 그리 말해도 밟고는 한다.
    • 애가 하도 울어 대니 잠을 못 잤다.
    • 그 분이야 날 사랑해 마지않는다.
    • 예부터 안 먹어 버릇해선지 도통 못 먹겠다.
    • 뭐라 처씨불여 쌓노?

  • 강조[3]: -고; -기로; -려(고); -자고 들다, -고(야) 말다. -아/어 먹다; 빠지다; 터지다
    • 하도 따지고 드는 탓에 잠을 한숨도 못 잤다.
    • 이젠 아예 죽기 살기로 든다.
    • 맨날 화내려 든다.
    • 그럼, 아주 좋고 말고.
    • 약속 잊어 먹는 것도 유분수가 있지.
    • 저런 늙어 빠진 영감 얘기 들어봐야 하등 도움 없어.
    • 이렇게 물러 터진 감을 돈 받고 팝니까?

  • 경험: -아/어 보다
    • 거긴 옛날에 가 보았지.

  • 깨달음: -고; -다(가) 보다
    • 놀고 보니 벌써 해가 다 저물었네.
    • 살다가 보면 산전수전을 다 겪을 테다.

  • 당위: -아/어야 하다
    • 민수는 밥을 먹어야 한다.

  • 부정: -지 말다; 못하다; 아니하다
    • 내 거 보지 .[4]
    • 서 있지 못하겠어.
    • 바위가 움직이지 않는다.

  • 사동: -게 만들다[5]; 하다
    • 자네는 나를 정말 화나게 만드는군.
    • 아버지가 아들이 어떻게든 일을 하게 하셨다.

  • 상태의 진행: -아/어 가다; 나가다; 오다, -고 계시다; 있다[존재사]; 자빠지다
    • 집에 다 와 간다.
    • 막힘없이 해 나가니 보기 좋네요.
    • 10년간 너만을 사랑해 왔다.
    • 겨우 주무시고 계시는데 깨우려 하지 마.
    • 3년째 논술 학원을 다니고 있다.
    • 지랄하고 자빠졌네![6]

  • 성취: -고(야) 말다, -아/어 내다
    • 이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겠다.
    • 결국 저질러 버렸다.

  • 시도: -아/어 보다
    • 철수가 준 음식은 한번 먹어 보았다.


  • 완료된 상태의 지속: -아/어 가지다; 계시다; 나다; 놓다; 두다; 있다[존재사]
    • 철수가 토해 가지고 민수도 게웠다
    • 할머니께서 의자에 앉아 계신다.
    • 다들 버티노라고 하는데 죽어 난다.
    • 철수는 바닥에 토해 놓았다.
    • 영희는 멀미약을 먹어 두었다.
    • 거울이 바닥에 깨져 있다.

  • 완료: -고 나다, -아/어 버리다
    • 겨우내 자고 나니 여간 찌뿌둥한 모양이구나.
    • 순돌이가 기절해 버렸다.

  • 영향: -아/어 달다[7]; 드리다; 주다
    • 망을 좀 봐 다오.
    • 어르신 대신에 가 드려라.
    • 걔한테 좀 전해 .

  • 유창성: -아/어 젖히다[8]; 치우다
    • 주변 따위는 신경 말고 노래를 불러 젖혀라.
    • 밥을 무슨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우냐.

  • 의도, 희망: -고자; -으려(고); -(으)면 하다, -(으/느)ㄴ 양하다
    • 그냥 완전 죽고자 하려는 심산인가?
    • 돈은 다 써 버리고, 이젠 뭐하고 살려고 ?
    • 이제는 그냥 용서해 줬으면 한다.
    • 전부 때려눕힐 양으로 그 건물 앞으로 갔다.

  • 이유: -고 하다
    • 비도 내리고 하니 집에 가자.

  • 태도: -아/어 하다
    • 내가 참 예뻐하는 아이다.

  • 피동: -아/어 지다[9]
    • 문고리가 부서졌다.


3.2. 보조 형용사[편집]


  • 가능성: -(으)ㄹ 만하다; 법하다, -(으)ㅁ 직하다
    • 가게 하나를 차릴 만한 돈이 있다.
    • 이제는 줄 법한데 끝까지 고집이다.
    • 먹었음 직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 가치성: -(으)ㄹ 만하다
    • 내 나름대로 먹을 만한 음식이야.

  • 강조: -아/어 죽다
    • 어이구, 아주 좋아 죽겠느냐?

  • 부정: -지 못하다; 아니하다
    • 옷이 좋지 못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 나는 귀엽지 않아요.

  • 시인: -기나; -기는; -기도 하다
    • 강물이 맑기도 하구나.

  • 염려: -ㄹ까 보다; 싶다
    • 그냥 자버릴까 걱정스럽다.
    • 만지면 죽을까 싶어서 못 건드리겠어.

  • 우선성: -고 보다
    • 우선 나부터 살고 보자.

  • 원인: -고 보다; 하다, -다 보다
    • 늘 해오던 일이고 보니깐 어떻게 멈추겠습니까.
    • 길도 멀고 하니 조금만 쉬었다가 가자.
    • 너무 좋다 보니 안 할 수가 없었다.

  • 의도: -(으)ㄹ까 보다; 싶다
    • 그냥 이딴 촌구석, 확 나가 버릴까 보다.
    • 집에 갈까 싶다.

  • 준가능성: -(으)ㄹ 뻔하다
    •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 추측: -(으/느)ㄴ가; -(으)ㄹ까 보다, -(으/느)ㄴ/ㄹ 듯싶다; 듯하다; 성부르다; 성싶다; 성하다; 양하다
    • 영희가 키우는 개인가 .
    • 이제 비가 오려는 듯싶다.
    • 끝이 나려는 듯하다.
    • 고 놈을 가만 있을 성불러 건드리느냐?
    • 괜찮은 사람인 성싶다.
    • 영 아닌 성하여 그 사람을 멀리 한다.
    • 벌써 녹초가 돼 버린 양하다.

  • 희망, 욕구: -고 싶다; 지다
    • 얼른 전역하고 싶다.
    • 내 고향 다시 한번 가고 지고.


4. 띄어쓰기[편집]


보조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씀도 허용한다.
  • 떠나 간다. / 떠나간다.
  • 깨뜨려 버렸다. / 깨뜨려버렸다.
  • 아는 척한다. / 아는척한다.

구체적으로 붙여 씀이 허용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1. ‘본용언 +­ -아/­어 + 보조 용언’ 구성
    • 먹어 봤다. / 먹어봤다.
    • 먹어 댄다. / 먹어댄다.
    • 먹어 줬다. / 먹어줬다.

  • 1-1. 단, '-아/어 지다', '-아/어 하다'는 붙여 적음이 원칙이다.
    • 바이러스가 걸러진다. (○) / 바이러스가 걸러 진다. (×)
    • 슬픔에 겨워한다. (○) / 슬픔에 겨워 한다. (×)
    • 낙서가 지워진다. (○) / 낙서가 지워 진다. (×)

2. 명사, 형용사형 전성 어미 + 보조 용언(의존 명사 + -하다/싶다)’ 구성
  • 먹음 직하다. / 먹음직하다.
  • 아는 체한다. / 아는체한다.
  • 갈 만하다. / 갈만하다.

다음은 붙여 쓸 수 없는 경우이다.

  1. 앞말에 조사가 붙으면 붙여 쓸 수 없다.
    • 놀아들 나는구나. (○) / 놀아들나는구나. (×)
    • 읽어도 보았다. (○) / 읽어도보았다. (×)

2. 보조 용언 앞에 '-(으/느)ㄴ가', '-나', '-(으)ㄹ까', '-지' 등의 종결 어미가 있는 경우에는 보조 용언을 그 앞말에 붙여 쓸 수 없다.
  • 역시 철수인가 싶다. (○) / 역시 철수인가싶다. (×)
  • 그 애를 볼까 보다. (○) / 그 애를 볼까보다. (×)
  • 그냥 가지 싶었다. (○) / 그냥 가지싶었다. (×)

3. 본용언이 합성어나 파생어일 경우에는 붙여 씀을 허용하지 아니한다.
  • 쫓아내 버렸다. (○) / 쫓아내버렸다. (×)
  • 덤벼들어 댄다. (○) / 덤벼들어댄다. (×)
  • 좋아할 듯하다. (○) / 좋아할듯하다. (×)
  • 공부해 보아라. (○) / 공부해보아라. (×)
  • 자랑할 법하다. (○) / 자랑할법하다. (×)
  • 행복할 성부르다. (○) / 행복할성부르다. (×)

3-1. 다만, 본용언이 합성어나 파생어일지라도, 2음절일 경우는 붙여 씀을 허용한다.
  • 나가 버렸다. / 나가버렸다.
  • 빛내 준다. / 빛내준다.
  • 구해 낸다. / 구해낸다.
  • 더해 줬다. / 더해줬다.

4. 보조 용언이 의존명사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에 조사가 붙을 때 띄어 쓴다.
  • 멋질 듯만 하다. (○) / 멋질 듯만하다. (×)
  • 잘난 체를 한다. (○) / 잘난 체를한다. (×)
  • 맡는 척이라도 했다. (○) / 맡는 척이라도했다. (×)

5. 보조 용언이 거듭 나타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다.
  • 적어 둘 만하다. / 적어둘 만하다. / 적어둘만하다. (×)
  • 읽어 볼 만하다. / 읽어볼 만하다. / 읽어볼만하다. (×)
  • 되어 가는 듯싶다. / 되어가는 듯싶다. / 되어가는듯싶다. (×)

6. '-아/어 하다'에 구(句)가 앞설 때 띄어 적는다.
  • 좋아하지 않아 한다. (○) / 좋아하지 않아한다. (×)
  • 마음에 들어 한다. (○) / 마음에 들어한다. (×)
  • 서슴잖고 싶어 한다. (○) / 서슴잖고 싶어한다. (×)

[1] 최현배식 용어로는 '도움{그림씨/움직씨}'이라고 한다.[2] 임의의 기호 ';'는 중복을 나타내는데, 예컨대 '-고; -다 보다'는 '-고 보다'와 '-다 보다'를 통틀어 뜻하고, '-아/어 가다; 오다'는 '-아/어 가다'와 '-아/어 오다'를 통틀어 뜻한다. 이 ';' 표시는 ','를 건너뛰어 영향 끼치지 못한다.[3] 대체로 부정적인 시야가 반영되어 있다.[4] 본래 금지 동사 '말다'는 명령형이 '마'였으나 대다수 사람들이 '말아' 또한 자주 사용하였기에 최근 '말아' 또한 표준 어법으로 인정되었다.[5] '-게 만들다'의 경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보조 용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6] 놀랍게도 '지랄하다'는 표준어이다.[존재사] A B '있다', '계시다'와 '없다'는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의견이 엇갈린다.[7] 불완전 동사로, '-아라'와 결합한 '다오', '-(으)라'와 결합한 '달라'의 두 활용형 빼고는 활용이 불가하다.[8] 비표준형인 '*제끼다'는 일반 용언으로도 많이 나타나지만, 보조 용언일 때는 거의 대부분 '*제끼다'로 나타난다.[9] 본용언과 항상 붙여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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