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여전사 로즈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복수의 여전사 로즈,
일어판 명칭=<ruby>復讐<rp>(</rp><rt>ふくしゅう</rt><rp>)</rp></ruby>の<ruby>女戦士<rp>(</rp><rt>おんなせんし</rt><rp>)</rp></ruby>ローズ,
영어판 명칭=Rose\, Warrior of Revenge,
레벨=4,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준다.)]
TCG 혼돈의 교차에서 선행 등장. 엑스트라 팩에서 OCG에 상륙했다. 카드명이나 장미꽃잎이 휘날리는 일러스트와 달리 식물족과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달린 레벨 4 전사족 튜너.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강제 유발 효과이며 데미지 계산 후의 타이밍에 발동한다. 데미지가 너무 소소한데다 발동 조건도 달성하기 힘드므로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막기 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소환에 제약이 없으며 싱크로 소환에도 제약이 없지만 이 부분에서도 안개 골짜기의 전사나 플레임벨 매지컬 같은 경쟁자가 많았고 이후에 나온 카드들에서도 게릴라카이트나 톱 러너 등 이 카드보다 사용하기 편한 카드가 많으므로 딱히 이 카드만의 장점은 찾기 힘들다. 증원과 전사의 생환 등 전사족 특유의 서포트 카드들의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이 역시 후발주자인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에게 밀린다.

한때 전사족 / 화염 속성이라는 점으로 이그나이트에서 주목받기도 했으나, 이그나이트가 마스터 룰 개정으로 펜듈럼 소환 덱 중에서 가장 약해졌기 때문에 2017년 기준으로는 더 활약하기 힘든 카드. 그나마 불꽃성기사가 나와서 쓸 구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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