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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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성능
3. 역사
4. 설정
5. 효과 몬스터 (튜너)
6. 효과 몬스터 (非 튜너)
6.1. 레벨 2
6.2. 레벨 3
6.3. 레벨 4
6.3.1.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6.3.2. 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
6.3.3.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
6.3.4. 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
6.3.5. 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6.3.6.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
6.3.7. 트와일라이트로드 제너럴 제인
6.3.8. 트와일라이트로드 소서러 라일라
6.3.9.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
6.4. 레벨 5
6.4.1.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6.5. 레벨 6
6.5.1. 라이트로드 드래곤 그라고니스
7. 싱크로 몬스터
8. 엑시즈 몬스터
9. 링크 몬스터
10. 마법 카드
11. 함정 카드
12. 서포트 효과 몬스터
13. 서포트 융합 몬스터
14. 서포트 마법 카드
15. 서포트 함정 카드
1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6.1.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전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유희왕/OCG의 오리지널 카드군이며 중세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게임 유희왕 태그 포스 등에서는 사오토메 레이가 들고 나오기도 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빛의 사도들이라는 설정으로 이들은 평소에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저스티스 월드에 살고 있으나 소녀가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는 등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낌새가 느껴지면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현세로 달려온다. 최전선에서 싸우는 선발부대, 후방에서 마법으로 지원하는 부대, 공중전을 맡는 부대, 첩보전을 맡는 부대 등 역할 체계도 확실히 잡혀 있으며 저지먼트 드래곤은 이들의 최종병기이다. 한편 현세에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10기에 등장한 트와일라이트로드의 경우 이름의 유래는 트와일라잇(Twilight)+라이트로드. 황혼이라는 뜻답게, 이들은 기존의 밝던 라이트로드와는 달리 어두운 느낌을 준다. 의외로 외양은 기존 디자인에 검은 망토만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아예 검은 망토만 두르고 있는 것은 아니며, 소서러 라일라는 검은색의 마법사 모자를 쓰고 있고 제너럴 제인이 들고 있는 검의 색상이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바뀌는 등 소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몬스터 뒤 배경도 어두운 계통의 색에 문양이 살짝 다른 것도 특징.
라이트로드 카드군은 파괴의 빛, 엑스트라 팩 2, 듀얼리스트 세트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그 외 스트럭처 덱이나 골드 시리즈 등에서 재록이 되어 덱 구축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2. 성능[편집]
라이트로드 카드군의 키워드는 바로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n장 묘지로 보낸다.’는 효과이다. 이 효과들은 묘지에 라이트로드가 4종류 이상 있을 경우 소환 가능한 저지먼트 드래곤을 소환하도록 설계한 카드군임을 알 수 있다.
엔드 페이즈시에 덤핑하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드는 유발 효과이다. 예전에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이라는 식으로 마치 지속 효과처럼 쓰여있었으나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 에서 유발 효과라는 점을 확실하게 하기위해 많은 카드에 ‘엔드 페이즈 시마다, 발동한다.’라는 대대적인 텍스트 에라타가 이루어졌다.
트와일라이트로드의 경우 공통된 효과로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X장 묘지로 보낸다."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기존 라이트로드의 효과를 트리거로 메인 페이즈에 묘지 덤핑이 가능한 효과로 기존 라이트로드 카드군의 묘지 덤핑 효과가 대부분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는 단점을 보완한 듯한 효과. 물론 트와일라이트로드도 라이트로드이기 때문에 다른 트와일라이트로드의 효과 발동 역시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고유 효과들은 전부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라이트로드를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어느 정도 묘지에 자원이 쌓여 있는 상태가 아니면 패를 코스트로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초동에 발동하기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트와일라이트로드만으로는 능동적으로 묘지 자원을 쌓기가 어려워 필연적으로 라이트로드와 섞어 사용하게 된다. 카드군 내에서도 2가지 속성 사용을 요구하는 등 둘을 명확히 분리하지 않고 함께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카드가 많다.
현재는 어둠 속성을 혼용하는 라이트로드 덱에서 샤먼 루미나스만 채용해 전개를 보조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2.1. 장점[편집]
- 현존하는 유희왕 최고의 덱 덤핑 능력
라이트로드의 강점은 덱에서 묘지로 카드를 보내는 덤핑 능력이 높다는 것이다. 유희왕에서 '묘지'는 이제 하나의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자원을 다른 덱에 비해 훨씬 빨리 쌓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다른 덱들에 비해 묘지 자원을 빠르게 쌓는다는 것 자체로 이미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이다. 이런 장점 덕분에 묘지를 사용하는 다른 덱과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라이트로드가 2008년에 발매된 5기 부스터 끝에 나온 카드군이지만 오랜 시간 활약한 데에는 묘지 자원을 빠르고 안전하게 쌓을 수 있는 특유의 라이트로드 덤핑 능력이 한몫 했다.
이 덤핑 능력으로 인한 역설적인 강점도 카드군의 생명력을 연장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주력 몬스터 카드의 개별 스펙이나 효과 성능이 싱크로 소환 시대 직전에 출시된 카드군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어서 매우 오랫동안 티어덱들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묘지 활용 카드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덱 덤핑이 디메리트로 인식되었었고, 이런 디메리트를 부여한 대신에 개별 카드들의 성능을 당시 기준으로 매우 높게 설정한 카드군이었다. 공격할 때 2100/평상시 1800의 전투력 자체가 높았던 제인을[1] 필두로 범용 제거계 용병으로 불려다니던 라이코와 라일라, 무한루프 양산에 써먹히던 루미나스, 검투수 가이재러스와 함께 상대 카드 2장 파괴의 장벽을 크게 낮춰버린 케루빔과 종언, 데미스 이후로 기껏 높여둔 필드클린의 장벽을 다시 크게 낮춰버린 저지먼트 드래곤까지 '이 카드들이 다 한 카드군이라고?' 싶을 만큼 스펙이 높았다. 이는 검투수, 담드와 함께 파워 인플레와 듀얼 스피드를 강하게 가속시켰고 싱크로 소환의 시대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로도 막장급 파워인플레를 자랑하는 유희왕의 역사에서도 '이제는 메리트가 되어버린 덤핑' + '생각만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스펙'을 앞세워 용병이 되거나 혹은 용병을 고용해가며 질기게 살아남았었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지원 이후에는 아예 선턴에 자신의 모든 덱을 털어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덤핑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이 덤핑 능력으로 인한 역설적인 강점도 카드군의 생명력을 연장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주력 몬스터 카드의 개별 스펙이나 효과 성능이 싱크로 소환 시대 직전에 출시된 카드군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어서 매우 오랫동안 티어덱들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묘지 활용 카드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덱 덤핑이 디메리트로 인식되었었고, 이런 디메리트를 부여한 대신에 개별 카드들의 성능을 당시 기준으로 매우 높게 설정한 카드군이었다. 공격할 때 2100/평상시 1800의 전투력 자체가 높았던 제인을[1] 필두로 범용 제거계 용병으로 불려다니던 라이코와 라일라, 무한루프 양산에 써먹히던 루미나스, 검투수 가이재러스와 함께 상대 카드 2장 파괴의 장벽을 크게 낮춰버린 케루빔과 종언, 데미스 이후로 기껏 높여둔 필드클린의 장벽을 다시 크게 낮춰버린 저지먼트 드래곤까지 '이 카드들이 다 한 카드군이라고?' 싶을 만큼 스펙이 높았다. 이는 검투수, 담드와 함께 파워 인플레와 듀얼 스피드를 강하게 가속시켰고 싱크로 소환의 시대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로도 막장급 파워인플레를 자랑하는 유희왕의 역사에서도 '이제는 메리트가 되어버린 덤핑' + '생각만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스펙'을 앞세워 용병이 되거나 혹은 용병을 고용해가며 질기게 살아남았었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지원 이후에는 아예 선턴에 자신의 모든 덱을 털어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덤핑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 직관적인 플레이
라이트로드 덱은 굉장히 직관적이다. 묘지에 쌓인 자원만 조금 관리할 줄 안다면 어려운 컨트롤 없이 묘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드밴티지로 전개를 하여 비트하는 간단한 형식이며, 저지먼트 드래곤으로 필드를 클린하여 피니시를 내거나 역전을 할 수 있다.
- 그 외 특징들
1) 많은 재록으로 인해 덱을 만드는데 필요한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상술했듯이 묘지를 사용하는 카드면 모두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덱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
2)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이트로드의 손맛 또한 좋다. 엔드페이즈마다 무엇이 덤핑될까 아슬아슬한 묘미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덤핑이 되면 물론 좋겠지만 안좋은 방향으로 덤핑이 되더라도 그 자원을 바탕으로 조금씩 풀어가는 것이 이 덱의 재미다. 저지먼트 드래곤의 걸출한 필드클린 효과도 한번 맛보면 계속 잡고 싶어지는 이유이다.
3) 중세 판타지를 옮겨놓은 듯한, 미형의 일러스트 또한 인기의 이유 중 하나이며 마스터즈 가이드 3에서 라이트로드 스토리를 넣어줄 만큼 코나미에서도 꽤 신경써준 카드군이다.
2)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이트로드의 손맛 또한 좋다. 엔드페이즈마다 무엇이 덤핑될까 아슬아슬한 묘미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덤핑이 되면 물론 좋겠지만 안좋은 방향으로 덤핑이 되더라도 그 자원을 바탕으로 조금씩 풀어가는 것이 이 덱의 재미다. 저지먼트 드래곤의 걸출한 필드클린 효과도 한번 맛보면 계속 잡고 싶어지는 이유이다.
3) 중세 판타지를 옮겨놓은 듯한, 미형의 일러스트 또한 인기의 이유 중 하나이며 마스터즈 가이드 3에서 라이트로드 스토리를 넣어줄 만큼 코나미에서도 꽤 신경써준 카드군이다.
2.2. 단점[편집]
- 제외 등의 하드카운터
라이트로드의 공통분모인 빛 속성과 덱 덤핑 효과는 다른 카드에 의해 견제당하기 쉽다. 덤핑의 경우에는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디멘션 어트랙터와 같이 제외계열의 카드로 카운터할 수 있다. 덱 구축을 할 때 전제가 ‘묘지에서 제 값을 하는’ 카드를 상정하여 상당히 투입하게 되는데 묘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라이트로드 입장에서는 묘지라는 큰 자원을 잃게 되어 어드밴티지를 계속 손실하며 패배하게 된다. 빛 속성이라는 점은 사이드전에서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발동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그나마 이 문제는 오랜 시간이 지나 나온 지원 라이트로드 아테나 미네르바의 존재로 일부분 해결되었다.
- 덱이 몬스터의 비중이 크다는 점
덱 덤핑에 있어서 유리한 카드가 마법이나 함정보다 몬스터가 많다. 일반적으로 라이트로드는 대량의 몬스터와 소량의 마법 정도로 이루어지는데, 이 때문에 상대의 마법, 함정을 돌파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2] 마함을 파괴하는 라일라 역시 섬광거울에 막히고, 트와일라이트로드 라일라는 추가조건이 더 필요한데다가 앞면표시의 마함만 파괴가 가능하다.
- 패 트랩 및 사이드 채용이 어려운 문제
최신 환경권에서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 메인 덱과 사이드 덱을 포함하여 수많은 패 트랩과 메타 카드를 채용하여 제압을 하는 경우가 많은 현 환경에서, 이런 카드들이 덱 덤핑 중에 갈려버리면 무쓸모가 되어버리며, 그런것들이 패에 잡혔다고 해도 라이트로드가 행해야 할 덱 덤핑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것대로 게임을 풀어갈수가 없기 때문에 방해 계열 덱이나 사이드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 대부분 덱을 덤핑을 실행하는 시점이 엔드 페이즈라는 것
라이트로드 덱의 가장 큰 약점이자 한계. 대부분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가 되어야 덤핑이 이루어진다. 점차 듀얼의 속도가 빨라져 0턴 미도라시로 대표되는 고속 덤핑이 일상이 되고, 성스러운 마술사도 무제한으로 내려오고 안쓰이는 시대에 엔드 페이즈에야 덤핑을 해준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메인 페이즈에는 다양한 보조 마법 카드들로 덤핑을 하게 되는데, 이런 마법 카드들이 많이 잡히지 않고 몬스터만 잡힌 상태에서는 겨우 덱 2~3장을 덤핑하기 위해 하급 몬스터 하나만 덩그러니 세워놓고 턴을 넘겼다가 별 저항도 못한채 패배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엔드 페이즈에는 설령 덤핑을 하여 무슨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뭔가를 해볼 여지도 없다. 메인 페이즈에 덤핑을 하는 카드라고 해봐야 어쌔신 라이덴 정도이고,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는 엑시즈 소환을 해야하며, 트와일라이트로드는 단독으로는 덱 덤핑을 못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이 덱에서 퇴출되었고, 메인 덱이든 용병 역할이든 일부 고성능인 카드만이 채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도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받은 지원들이 대부분 메인 덤핑 및 확정 덤핑이라 이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
2.3. 다른 카드(군) 조합[편집]
라이트로드 카드군의 가장 큰 특징은 ‘대량 묘지 덤핑’이다. 이 덕분에 묘지로 가야 제 값을 발휘하는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으며, 때문에 여러 덱에서 사용되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래는 라이트로드와 다른 카드(군)의 조합 예시이다.
- 순수 라이트로드
라이트로드만을 넣은 순수 라이트로드 덱. 5기 부스터 당시에는 묘지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가 많지 않았기에 라이트로드만을 넣은 덱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파워를 냈었다. 현재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카드 성능으로 인해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카오스 라이트로드 (빛속성 + 어둠속성, 카오스)
라이트로드의 덤핑 능력과 모든 카드군이 빛 속성임을 이용하여 구축한 덱. 카오스 몬스터의 소환에 필요한 묘지 자원을 쉽게 쌓아주는 라이트로드와 카오스 몬스터는 상성이 좋다. 여러 종류의 어둠 속성 용병 몬스터가 사용되었으나 트와일라이트로드 발매 이후로는 라이트로드 몬스터만으로도 구축이 가능하다. 이 카드군은 후에 언데드 라이트로드/카오스 드래곤 라이트로드/소환수 라이트로드 계열로 이어진다.
바유로드라고도 불린다. 묘지에서 유사 싱크로가 가능한 BF-대패의 바유를 투입하고 묘지에서 싱크로 소환을 하는 계열의 덱이다. BF 자체도 어둠 속성이기에 카오스 라이트로드 계열처럼 운영할 수 있다. 바유의 위상이 높았던 시절에는 꽤나 강력한 조합이었으나, 지금은 환경을 쫓아가지 못하는 실상이다.
- 언데드 라이트로드→시라누이 라이트로드 (언데드, 시라누이)
좀비 마스터와 마두귀, 좀비 캐리어를 투입한 라이트로드. 묘지에서 부활하는 언데드족의 특성과 궁합이 좋으며 좀비 캐리어를 이용하여 싱크로 소환을 이어갈 수 있다. 언데드족 몬스터들이 어둠 속성임을 이용해 카오스 라이트로드처럼 운영할 수 있다. 이후에 등장한 시라누이 카드군은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언데드 싱크로라는 특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역시 라이트로드와는 궁합이 좋다.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과 라이트로드 스피릿 샤이어가 천사족임을 이용하여 구축한 덱. 데클레어러 카드군과 천사족을 이용하여 대천사 크리스티아의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며 특수소환을 봉쇄하고 세피론의 높은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 카오스 드래곤 라이트로드 (이클립스 와이반, 라이트펄서 드래곤, 다크 플레어 드래곤)
카오스 라이트로드를 잇는 카오스 계열 라이트로드. 묘지 자원을 이용하여 라이트펄서 드래곤과 다크 플레어 드래곤, 그 외 소환 시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하는 몬스터들을 이용하여 이클립스 와이반의 서치 효과로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하는 덱이다.
- 크블 라이트로드 (Em 데미지 저글러, Em 트릭 크라운, H·C 사우전드 블레이드)
크라운 블레이드의 파생 덱. 크블덱의 핵심 몬스터들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한다는 점을 이용해 시너지를 노리는 구성이다.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하기 마땅치 않아 저지먼트는 빠지고 굿스터프 형식으로 많이 구축했다. 랭크 4축 덱 자체가 강력함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면서 위력은 많이 떨어졌다.
이클립스 와이반의 제외 시 서치 트리거를 정룡의 소생효과를 이용하여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 그 후에 7축 엑시즈나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과 정룡을 싱크로 하여 성태룡을 소환하는 등 강력한 카드군이었다. 물론 현재는 정룡 3장이 금지가 되었기에 구축할 수 없는 덱.
- 백설 라이트로드 (페어리테일 – 백설, 이클립스 와이반)
묘지에서 7장을 제외할 경우 특수소환이 가능한 백설을 이용하여 이클립스 와이반의 서치 트리거를 만족하고 백설의 레벨이 4임을 이용하여 4축 엑시즈로 잇는 덱. 페어리테일 – 백설만 투입되면 가능한 덱이기에 굿스터프, 카드군 조합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간드라이트로드 (페어리테일 – 백설, 이클립스 와이반, 간드라)
백설 라이트로드에서 추가로 피니셔로 간드라 시리즈를 채용하는 덱. 미친듯이 묘지를 쌓는 덱이기 때문에 이클립스 와이반을 묘지에 넣기 편함을 활용해서 와이반으로 간드라를 서치한 후 백설로 제외 자원을 쌓고 파괴룡 간드라-기가 레이즈를 뽑아 피니시를 날리는 식이다. 묘지쌓이는 속도가 장난아니기 때문에 묘지에 간드라 시리즈를 묻어서 기가 레이즈의 2,3효과를 활용하기도 편하다. 아예 제외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저지먼트 드래곤 대신 카오스 솔저 -개벽-을 위시한 카오스를 투입하고,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쓸 수도 있다.
- 잔디깎기 라이트로드 (이웃집 잔디깎기)
덱 갈이의 정점인 잔깎을 동원한 라로. 잔깎 특성상 60장을 넣는 것이 안정적이므로 브릴퓨/백설/트릭 크라운 등등 굿스터프 카드들이 총동원된다.
- 섀도르 라이트로드 (섀도르)
섀도르 몬스터들은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에 시너지가 있다.
- 소환수 라이트로드 (소환수, 페어리테일 - 백설)
소환수 카드군을 이용하여 운영하는 라이트로드 계열이다. 묘지에 소환마술이나 소환사 – 알레이스터가 가더라도 백설을 이용하여 묘지를 제외존으로 능동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카오스 계통과 일부 굿스터프를 혼용한다.
- 공룡 라이트로드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는 묘지에서 자신을 포함한 묘지의 공룡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효과를 발동하고,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진화약을 집어오기에 시너지가 있다. 또한 묘지에 쌓이는 몬스터들로 궁극의 전도 티라노의 자체 효과, 궁극진화약의 효과로 티라노를 뽑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 더 나아가서 공룡족 몬스터를 대량으로 제외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를 소환하거나, 디노 인피니티를 소환해 엄청난 공격력을 노릴 수도 있다. 공룡과 섀도르와의 호궁합 덕에 여기에 섀도르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브릴리언트 퓨전의 빠른 서치 겸 링크전개 소재로 사용 가능한 프플을 이용한 라로. 그러나 식물 링크에서 FTK 콤보 파츠로 악용되어 제한을 먹고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 티아라멘츠 라이트로드
모든 파츠가 제한을 먹었고 이시즈 파츠도 제한이라 대량 덤핑이 힘들기 때문에 써먹을 만한 조합.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 확정 덤핑력이 늘어난 덕분에 실전성이 크게 늘었다.
- 블매 라이트로드
블랙 매지션 서포트 카드들 상당수가 묘지를 활용하기에 나름 써먹을 만한 조합.
이렇게 여러 덱과의 조합이 가능한점은 라이트로드만의 독보적인 장점. 위의 예시 말고도 다른 타입의 혼합덱도 여러개 존재하며 각각마다 입상전적을 남겼다. 덱을 구축할 때에 라이트로드 / 용병 테마의 비중을 어느 쪽에 높게 두냐에 따라 덱 구성이 크게 달라지는 점도 특징. 이렇게 여러 테마와 혼합해 라이트로드 + 혼합 테마의 덱 파워를 동시에 낼 수 있는 묘지, 필드 구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실 위에 쓰여진 덱 구성 예시는 오래된 예시이기도 하고 현시점에서 위의 예시 테마나 최근 나온 테마들 대부분은 라이트로드 말고 다른 테마랑 섞거나 자체적으로 쓰일 때 화력이 좀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라이트로드는 낡고 오래된 테마고 약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맞기가 쉽고 늦은 타이밍의 무작위 덤핑 특성상 언제나 말림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 때문에 덱구축에 있어서 신경써야 할 것이 많고 용병 테마와의 시너지를 계산해서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덱구축이 필요하다.
3. 역사[편집]
과거에는 꾸준히 입상전적을 올린 전통의 우승덱. 첫등장부터 순수 라이트로드의 화력은 당시의 검투수와 같이 테마 자체의 파워로서는 탑급 레벨이었고 어니스트를 비롯한 빛속성 지원카드에 힘입어 오랫동안 우승덱으로 많은 입상기록을 남겼다. 저지먼트 드래곤도 그 위용이 너무 강했던지라 2008년 준제를 먹었다.
이후 빛속성 메타카드나 해당 테마의 약점이 두드러져 쉐어가 낮아졌을 때도 메타에 따라 다른 종족 카드를 투입하였는데 언데드, 공룡, 드래곤, 천사, 야수전사 등 다른덱으로서는 시도하기도 힘든 파격적인 용병 채용으로 덱의 형식을 바꾸어 살아남았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빛의 원군을 비롯한 지원카드와 어둠 속성과의 혼합덱도 덱의 쉐어를 높여주었고 대량묘지 덤핑이 기본인 라이트로드는 카드군 자체가 높은 쉐어와 가능성을 지녔다고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엑시즈 소환 이후 점점 듀얼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엔드 페이즈라는 늦은 타이밍의 묘지덤핑은 점점 가치가 낮아졌고 입상기록도 점점 줄어들어 비티어 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파괴 내성 가진 몬스터들이 우후죽순 튀어나오면서 라이트로드로서는 대응이 까다로워진것은 덤. 물론 테마 자체의 잠재력과 다른 테마, 속성과의 혼합덱의 폭발력은 뛰어나 가끔 입상기록을 남겼지만 펜듈럼 소환때 쯔음엔 테마 자체의 쉐어가 내려가 테마자체의 입상은 극단적으로 줄었고 빛의 원군과 몇몇 라이트 로드만이 용병으로 쓰였다.[3] 링크 소환때에 하위 카드군 지원으로 트와일라이트로드가 나왔지만 되려 연계면에서 아쉬운 성능을 보여 과거 시절처럼 날아오르진 못했다.
이후 대부분의 라이트 로드 덱은 현환경을 따라잡기 위해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비중을 줄이고 고성능 용병의 비중이 높이는 방식의 덱구축이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쓰이는 덱은 60장 형식의 잔디깎이 채용덱이나 고성능 용병을 채용한 혼합덱 위주로 구성되고 있다.[4] 라이트로드 특유의 장점인 묘지덤핑은 이젠 다른 테마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다보니[5] 라이트로드 특유의 대량덤핑에 초점을 두고 덱을 운영하는 방식이 많아졌다.
묘지 덤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첫테마이고 많은 유저들이 우승을 자주했던 덱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입상 전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현 티어권 덱의 특징들인 운영, 전개, 키카드 서치, 퍼미션 같은 효과들을 라이트로드 자체카드로는 흉내내기도 힘들고 용병, 엑스트라 몬스터로 따라하는 것이 고작. 장점으로 내세우는 전개와 묘지 아드벌이는 우수하지만 덤핑운이나 상황을 많이타는 것도 치명적이다. 라이트로드는 분명 코나미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는 테마고 자체 화력이나 잠재력도 높은수준은 맞지만 여러 약점과 낡은 테마 자체의 한계에 부딪쳐 현재는 입상권과는 멀어진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꾸준한 지원과 유저들의 지속적인 연구로 다른 테마덱들에 비하면 사정이 많이 나은편. 나온지 10년이 훨씬지난 테마가 우승권에 오래 머물렀고 현시점에서도 계속 쓰이며 재록되는 것 자체가 테마의 인기를 나타내는 방증이다. 추후 강력한 지원이 나온다면 다시금 날아오를지도 모를 일이다.
3.1. 데뷔 ~ 7기[편집]
데뷔 : 라이트로드 카드군 개개의 강한 효과와 저지먼트 드래곤의 필드클린, 그리고 라이트로드의 특징인 묘지와의 연계 시너지를 이용하여 강덱이 되었다.
2009년 9월 : 라이트로드라면 소환도 간편하고 코스트에 비해 필드클린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피니셔 저지먼트 드래곤이 준제한 리스트에 올랐다. 그러나 라이트로드에 위협이 되는 카드들이 (신의 심판, 다크 다이브 봄버, BF) 모두 제재당해 우승덱 반열에 올랐다.
2010년 3월 : 라이트로드의 키 카드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와 빛의 원군이 제한 리스트에 올랐다. 또한 저지먼트 드래곤과 케루빔의 파괴효과를 완벽하게 카운터 하는 스타라이트 로드가 나오면서 라이트로드는 침체기를 맞는다.
2011년 3월 : 기동효과를 발동할 때 턴 진행자의 우선권이 없어지면서 저지먼트 드래곤이 엄청난 하향을 당했다. 일단 소환이 무효화되지 않으면 필드를 클린하는 효과를 더 이상 먼저 발동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또한 라이트로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니스트가 제한 리스트에 올랐다. 저지먼트 드래곤을 안전하게 소환하기 위해 발동하던 대 한파마저 금지가 되면서 라이트로드는 엄청난 하향을 당했다.
2011년 9월 : 기동효과 우선권이 없어지면서 힘을 잃은 저지먼트 드래곤이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또한 카오스 솔저 -개벽-이 제한으로 내려왔다. 이에 개벽을 이용하는 카오스 라이트로드가 강세였다.
3.2. 8기[편집]
2012년 3월 :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가 준제한으로 내려오며 점점 라이트로드에 걸린 제재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이 분기 인잭터가 강세여서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드래고닉 레기온의 발매로 인해 이클립스 와이반으로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었으며 드래고닉 레기온에 등장한 카드들이 꽤 강력했기 때문에 강덱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2012년 3월 : 1달 전에 발매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수록된 정룡을 이용하여 라이트로드가 우승덱에 오른다. 라이트로드 전개의 핵심이었던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가 드디어 무제한이 되었다.
2012년 11월 : 듀얼리스트 세트 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의 발매로 라이트로드의 키 카드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과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이 등장했다. 메인페이즈에 덤핑가능한 라이덴의 등장으로 좀 더 능동적으로 메인페이즈에 전개가 가능해졌으며 그토록 원하던 라이트로드 전용 튜너가 나오면서 싱크로에 힘을 더 실을 수 있었다.
3.3. 9기[편집]
2014년 : 정룡들이 전부 제한을 먹고 2군 정도로 어느 정도 파워가 약해졌지만 아직 파괴력은 건재했으므로 여전히 굴려볼 만한 덱이었다.
2015년 4월 : 정룡 카드군이 모두 금지 리스트에 올라 정룡 라이트로드는 끝을 맞이한다.
2015년 8월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드디어 라이트로드의 첫 엑시즈 몬스터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가 등장한다. 4축으로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으며 덱 덤핑과 덤핑 시 라이트로드만큼 드로우 하는 효과와 파괴 시 유언효과로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유능한 효과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여서 라이트로드 유저들은 환호했다. 또한 Em 트릭 크라운과 사우전드 블레이드를 이용한 4축 엑시즈를 특화하는 것으로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그러나 저지먼트 드래곤의 서치가 힘들었기에 저지먼트 드래곤 투입을 줄이거나 아예 투입하지 않아서 기존 라이트로드와 플레이하는 방식이 사뭇 달랐다.
2015년 10월 : 라이트로드의 고성능 서치카드 빛의 원군이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같은 환경의 다른 덱들의 파워가 강력하여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2016년 10월 : 빛의 원군의 무제한으로 내려오며 모든 제한 카드가 금지/제한에서 해제되었다. 또한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수록된 십이수를 덱에 투입하며 간간히 우승덱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4. 10기 ~ 11기[편집]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트와일라이트로드가 추가되었지만, 샤먼 루미나스를 제외하면 외면받았다.
2017년 11월 :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라이트로드 링크 몬스터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18년 1월에는 식물 링크에서 쓰는 프레데터 플랜츠 오프리스 스콜피오&달링 코브라, 론 파이어 블로섬을 이용해 브릴리언트 퓨전을 서치하거나 링크 소재로 사용하는 식물라로가 잠깐 연구되었다가 4월 오프리스와 론파가 제한이 되며 사라져버렸다.
2022년 시점에는 모든 덤핑 덱의 상위 호환이라 불리는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등장했다. 당연히 라이트로드도 예외일 순 없으며, 빛 속성이라는 부분을 제외한다면 완벽한 하위 호환으로 전락했다. 이시즈 티아라멘츠와의 차별화를 위해 추가 지원이 간절해진 상태다. 그나마 티아라멘츠를 주축으로 한 덱과 달리, 선공에 5소재 이상인 론고미언트를 뽑는 극단적인 전개 덱으로 구축한 라이트로드 주축 굿 스터프로 명맥을 이어갔다.
2023년부터 티아라멘츠 카드들이 서서히 제재를 먹기 시작한 뒤로는 펑크 카드를 투입하는 시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티아라멘츠 덱의 대한 간접 제재는 라이트로드에게도 영향을 입혔으며, 티아라멘츠를 완전히 티어권에서 몰아낸 2023년 10월 금제에 카오스 룰러, 고위병 아기도, 고첨병 켈벡 금지에 큰 타격을 입고 론고미언트까지 금지당해 승리 플랜이 하나 증발했다.
3.5. 12기[편집]
10기 초기에 트와일라이트로드와 큐리오스를 받은 뒤 오랫동안 신규지원에 대한 기약이 없어 왔으나,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지원을 받았다. 지원받은 것들은 기존 랜덤 덤핑도 어느 정도 존중하되 메인 페이즈에 확정 덤핑을 중심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지원의 결과로 메인 페이즈에 확정 덤핑 등을 이용한 덤핑력이 지원 전보다 대폭 강화되었다. 데몬 바이스로 패에 잡히면 말림패 취급받는 패리스나 비스트 울프를 덱으로 되돌려서 덤핑시킬 수도 있고, 아테나 미네르바와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는 아예 확정 덤핑이기에 원하는 라이트로드 카드를 덤핑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한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하루 우라라 같은 패트랩은 이전부터도 그랬지만, 지원 이후로는 그냥 깔끔하게 밟고 덤핑이 가능하고, 극단적으로 선턴에 덱을 거의 대부분 털어내버릴 듯한 미친 덤핑도 어렵지 않게 가능해졌다. 선공빌드도 지원받은 아이기스를 통해서 상당히 강해졌고, 후공 역시 상황에 따라서 온갖 견제를 모조리 밟고 전개해서 킬을 낼 수도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증식의 G를 맞는다면 아예 상대를 덱사시킬 정도로 덤핑을 시도해서 극전개를 해볼 수도 있다. 물론 디멘션 어트랙터에는 여전히 답이 없는 것에는 별반 다름이 없는 상태.
무지막지한 덤핑이 강화되었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아예 티아라멘츠 소스를 사용한 라이트로드도 존재한다. 사실 존재 자체야 이전부터도 존재했지만, 덤핑력 강화로 인해 티아라멘츠의 새로운 용병 후보군으로 올라온 상태.
3.6.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등장하였는데, JUDGEMENT FORCE에서 저지먼트 드래곤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트로드 지원 카드를 받아 등장시점에 1티어로 군림하였다. 사용법은 오프라인과 비슷한데, 최대한 덱을 넘긴 후, 루미나스의 효과로 라이덴을 끌어올려서 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방식.
주로 블랙 로즈 드래곤으로 필드를 밀어버리고 저지먼트 드래곤을 올려서 피니시를 날리는 방법이 많았다.
원래 묘지 덤핑력이 매우 좋은만큼 다양한 묘지자원 덱들과 조합하여 사용되었다. 물론 순수 라이트로드 자체가 듀링에선 티어권에서 빠르게 멀어진 것도 한몫했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빛의 원군, 루미나스, 라이덴은 풀투입이 기본이었다.
대표적으로 푸른 눈과 합쳐진 라로백룡덱이 티어권에 진입했었다. 라이트로드 특유의 덤핑력으로 태고의 백석을 묻어서 엔드페이즈에 푸른 눈의 백룡, 하얀 영룡을 덱에서 끌어오는 방식. 혹은 파란 눈의 제사를 이용해 묘지로 간 백룡들을 건져올리는 방식도 많이 사용되었다.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과도 혼용되었다. 라이트로드의 주력 하급들이 대부분 마법사족이라는 점에서 착안되었고, 이 경우에 퀸텟 매지션을 묘지에서 융합소환하여 단독 에이스로 내세우는 형태도 연구되었다.
에이스는 대부분 7싱크로인데, 블랙 로즈 드래곤, 포츈 레이디 에버리,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이 많이 쓰였다. 푸른 눈 혼합에선 드래그 온 버밀리언, 푸른 눈의 정령룡등의 9싱크로도 쓰였다.
하지만 2020년 중반을 넘으면서 가속화된 게임 속도에 따라,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고 싱크로를 하기 위한 루미나스의 효과 자체가 기동효과라서 느리다는 점 때문에[6] 약화되었으며, 특히 덱 파워는 존재하나 안정성이 떨어진다[7] 는 평가로 티어권으로 평가되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덤핑능력에 기반하여, 여러 티어덱에 용병으로 사용되며 지금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0년대 대표적인 신조합은 타락천사과 썬더 드래곤이었는데 두 카드군 모두 절실한 묘지자원을 라로의 덤핑력에 의존하는 방식이었다. 이 점때문에 되살아난 두 덱은 결국 자체 금제로 사라지게 되었으며, 이 시점에서 빛의 원군이 억울하게(?) 3제한을 받게 되었다.
2020년 9월 환경에선 위치크래프트와의 신조합이 조명되면서 다시금 사용률이 올랐다. 위크덱의 부족한 덤핑력을 빛의 원군에 의존하는 방식인데, 주로 원군 3장, 루미나스와 레이덴을 3장씩만 넣고 덱을 넘기는 식이었다. 이렇게 악용되자 결국 빛의 원군이 2제한을 받아서 애꿎은 라로유저들만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하여튼 묘지자원이 중요한 덱과는 어떤 방식으로든 합쳐질 수 있는 만능테마라서 이후에도 덤핑이 중요한 덱들과는 계속 섞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설정[편집]
정의를 위해 싸우는 빛의 사도들이라는 설정으로 이들은 평소에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저스티스 월드에 살고 있으나 소녀가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는 등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낌새가 느껴지면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현세로 달려온다. 최전선에서 싸우는 선발부대, 후방에서 마법으로 지원하는 부대, 공중전을 맡는 부대, 첩보전을 맡는 부대 등 역할 체계도 확실히 잡혀 있으며 저지먼트 드래곤은 이들의 최종병기이다. 한편 현세에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트와일라이트로드는 라이트로드의 일원이 '트와일라이트 크로스'라고 하는 검은 의복[8] 을 착용한 모습으로, 기존 라이트로드의 힘만으로는 고전할 정도의 악이 나타났을 때 사용하는 일종의 비밀 병기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이 의복에는 어둠의 힘이 품어져 있어 라이트로드가 착용하면 빛과 어둠의 힘을 겸비하여 강력한 힘을 다루는 진정한 정의의 전사가 완성된다고. 라이트로드들과 비슷한 칭호-같은 이름을 가진 것도 그렇고, '트와일라이트 트윈 드래곤'에서 볼 수 있듯 어둠의 힘을 비장의 수로서 사용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취하는 것이다.
위의 설정이 밝혀지기 전에는 암흑계의 세뇌의 일러스트를 보아 트와일라이트로드는 암흑계가 라이트로드를 흑화시킨 존재들이라고 추정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는 단순 '암흑의 장기'처럼 암흑계와 트와일라이트로드의 대립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며,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단순히 세뇌 기술을 거는 모습이었다.
5.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5.1. 레벨 3[편집]
5.1.1.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メイデン ミネルバ,
영어판 명칭=Minerva\, Lightsworn Maiden,
레벨=3,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8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종류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드래곤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의 튜너 몬스터. 루미너스의 효과로 소환해서 쉽게 레벨 6 싱크로 또는 3축 엑시즈를 할 수 있다.
첫번째 효과는 아무래도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하기 위한 것 같지만 발동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8종류나 필요하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4종류만 있다면 이클립스 와이반을 서치할 수 있기에 노린다면 그 쪽을 노려볼 수 있겠으나, 와이반은 현재 감옥으로 가버렸다. 대신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가 추가되었으므로 이쪽을 서치하는 걸 노려볼 수는 있겠다.
이 카드의 진가는 두번째. 두번째 효과는 패나 덱에서 버려지면 추가로 1장을 덤핑하는 효과. 덱에서는 빛의 원군이나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 패에서는 솔라 익스체인지, 루미나스의 코스트 등 추가로 1장 덤핑을 더 해주는 요긴한 효과다.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라로 몬스터의 종류를 다양하게 넣어야 하므로 보통 이 효과 때문에 1장 정도는 채용한다.
한글판 이름의 "메이덴"이라는 것은 아가씨라는 뜻으로 써 놓은 Maiden을 일본어 표기 그대로 써 놓은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공식 게임인 듀얼 링크스에서 디펜스 메이든은 올바르게 메이든이라 번역되었다. 또한, '미네르바'는 올림푸스의 12신 중 하나인 아테나의 라틴어 표기다.
수록 팩 일람
5.2. 레벨 4[편집]
5.2.1.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ーチャー フェリス,
영어판 명칭=Felis\, Lightsworn Archer,
레벨=4, 속성=빛,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1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비스트 울프와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몬스터. 하지만 몬스터의 효과에만 대응하므로 빛의 원군이나 솔라 익스체인지로 덤핑 시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또한 '효과'로 보내져야 하기 때문에 카드 트루퍼같이 '코스트로 보낼 때'도 대응하지 않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두번째 효과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고 상대 몬스터를 1장 파괴하면서 덱을 덤핑하는 효과다. 메인 페이즈에도 발동 가능한 몇 안되는 덤핑효과다.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면서 전개를 시작하는 메인 페이즈에 덤핑이 가능하므로 묘지자원을 더 활용하기 편하다.
여담으로 누가 궁사 아니랄까봐 굵직한 팔근육이 매우 인상적이다.
수록 팩 일람
5.2.2.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サシン ライデン,
영어판 명칭=Raiden\, Hand of the Lightsworn,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그 중에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있을 경우\, 추가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2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의 고성능 하급요원.
메인 페이즈에 2장 덤핑 후 라이트로드가 존재할 경우 공격력이 상승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는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적용되므로 1900의 공격력으로 웬만한 하급은 받아낼 수 있다. 사실 공격력 상승 효과가 주가 아니라 메인 페이즈에 덤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한데, 메인페이즈에 덤핑이 가능한 라이트로드는 이 카드와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 그리고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 뿐이다. 이 중 미네르바는 엑시즈 소환을 해야하며 페리스는 통상 소환이 불가능하므로 메인 페이즈에 아무 제약 없이 덤핑이 가능한 카드는 이 카드 뿐이다. 카드 트루퍼와 비교하면 덤핑 수는 1장 적으나 공격력이 높아 안정적이고, 튜너이며 라이트로드라는 많은 장점들이 있다.
메인 페이즈에 2장 덤핑이 큰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그 카드 2장을 엔드 페이즈에 덤핑 후에 상대 턴으로 넘어가 이용하지 못하는 것과 내 턴에 덤핑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차이가 있다. 라이트로드 유저라면 자주 연출되는 상황이지만 메인페이즈에 덤핑하여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나 Em 트릭 크라운을 덤핑하여 미네르바를 비롯한 4축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8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인 페이즈에만 덤핑하는 것이 아니라 엔드 페이즈에도 추가로 2장을 덤핑하므로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과 저지먼트 드래곤과 함께 1턴에 덤핑하는 카드 수는 동급이다. 여기서도 케루빔은 어드밴스 소환이 필요하며 저지먼트 드래곤 또한 아무 때나 꺼낼 수 없는 점을 생각하면 라이덴은 라이트로드에게 내리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다.
발매 이후 재록되지 않아 가격대가 꽤 있는 카드였으나 거신룡의 부활에 재록되어 가격이 내려갔다. 이후 리볼버 스트럭처에도 재록됐다.
수록 팩 일람
5.2.3. 라이트로드 데몬 바이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데몬 바이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デーモン ヴァイス,
영어판 명칭=Weiss\, Lightsworn Archfiend,
레벨=4,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1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다른 "라이트로드" 카드 1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라이트로드 데몬 바이스" 이외의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라이트로드 최초의 악마족 몬스터. 공식 방송에서 암흑계의 술사 스노우일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스노우의 공수를 뒤집은 스테이터스나 지팡이의 보석 색깔 등으로 보아 스노우가 라이트로드로 이적한 모습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다른 라이트로드 카드 1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린 다음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덱 위에서 카드 2장을 덤핑하는 기동 효과. 패에 잡혔을 경우 패 사고의 요인이 되는 아처 페리스 / 비스트 울프 / 심판을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바로 덤핑함으로써 어드밴티지로 이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효과다. 이 카드 자체도 튜너이기에 비스트 울프를 덤핑했을 경우 아테나 미네르바나 범용 레벨 8 싱크로로 이을 수 있고, 필드에 개체수를 늘려 링크 소재나 엑시즈 소재, 또는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를 소환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데몬 바이스 이외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소생하는 유발 효과. 자기 자신과 동명 카드를 소환할 수 없다는 걸 제외하면 소생 범위가 매우 폭넓고 설령 2장째 데몬 바이스가 잡혔더라도 ①의 효과로 2장째 데몬 바이스를 덱 맨 위로 되돌린 다음 덤핑해 ②의 효과를 노리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 자주 채용되는 전략은 아니지만 일단은 데몬 카드군에도 속하기에 트릭 데몬등, 데몬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흰색을 뜻하는 바이스(Weiß)로, 원래 암흑계 소속이던 스노우의 이름이 설백색(snow white)을 모티브로 한 것에서 따왔다.
6.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6.1. 레벨 2[편집]
6.1.1. 라이트로드 시프 라이냥[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시프 라이냥,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シーフ ライニャン,
영어판 명칭=Rinyan\, Lightsworn Rogue,
속성=빛, 레벨=2, 종족=야수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라이트로드의 덤핑 효과가 없는 몬스터 두번째.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묘지에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있어야하는 라이트로드 계열 덱과 시너지가 좋지 않다. 거기다 리버스 효과 몬스터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빠른 현환경에 맞지 않다.
수록 팩 일람
6.1.2.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편집]
6.1.3. 트와일라이트로드 파이터 라이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로드 파이터 라이코,
일어판 명칭=トワイライトロード・ファイター ライコウ,
영어판 명칭=Ryko\, Twilightsworn Fighter,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야수족, 공격력=2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리버스했을 경우\,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가 어둠의 힘으로 '파이터'가 된 모습.
원래 라이코와는 달리 일반 소환에서도 대응이 되고, 파괴한다에서 제외한다로 바뀌었으면서 고르고라는 텍스트는 유지했기에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등의 파괴,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강력한 내성 몬스터들도 쉽게 처리가 가능해졌다. 기존 라이코와 비교하면 열등한 점은 코스트를 필요로 한다는 것 정도이지만, 아무 덱에서 용병으로 쓰기에만 좀 어려워 졌을뿐 라이트로드 덱이라면 묘지로 몬스터를 보내는 건 일도 아니기에 별 문제는 안 된다.
설정상 암흑계로 납치당했는지 암흑계 카드 일러스트에서 자주 등장한다.
수록 팩 일람
6.2. 레벨 3[편집]
6.2.1.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サモナー ルミナス,
영어판 명칭=Lumina\, Lightsworn Summoner,
레벨=3,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저지먼트 드래곤을 소환하기 전에 하급 라이트로드의 물량을 담당하는 몬스터. 명칭 지정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묘지에 있는 두번째, 세번째 루미나스를 소환하고 다시 효과를 사용하면 최대 루미나스 3장, 다른 하급 라이트로드 1장까지 전개 할 수 있다.
코스트로 버린 몬스터를 특수소환 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패에 들어와서 곤란해진 비스트 울프를 소환하는 데 편리하다. 다만 좀비 마스터와 재정이 같기 때문에 패를 버리기 전부터 묘지에 레벨 4 이하의 라이트로드가 이미 존재하지 않는 경우라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초반에 루미나스가 손에 잡히면 우선 묘지 확인을 해두자.
엑시즈 소환이 등장한 이후 신 카드들을 받아들여 4축 중심의 전개로 운용하게 된 라이트로드 덱에서 루미나스의 레벨이 3이라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레벨이 3임을 이용해 전개 후 같은 루미나스나 메이덴 미네르바와 함께 피안의 여행자 단테를 엑시즈 소환해 덱을 깎고 타점을 올리거나,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통해 제외된 라이트로드 하급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지 않아도 단순하게 묘지에 버려진 울프를 소환하면 노 디메리트 최상급 공격력의 하급을 소환할 수 있어 이쪽의 사용법도 효율적. 때문에 과거에는 매스 드라이버 같은 사출계 카드와, 현재는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같은 번뎀형 엑덱몹과 연계해서 원턴킬을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2010년 3월에 제한에 올랐으나 2012년 3월에 준제한으로, 2013년 3월에는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2013년 11월 23일에 듀얼리스트 세트ver.라이트로드 저지먼트가 출시되었는데 이 세트에서 신규 라이트로드 몬스터로 레벨 3 튜너인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와 레벨 4 튜너인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효과로 레벨 6 싱크로와 레벨 7 싱크로 또는 3축 엑시즈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같이 발매된 라이트로드 싱크로 몬스터인 아크 미카엘은 루미나스와 라이덴의 조합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고 기존 라이트로드와 충돌도 없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라 루미나스의 테마 내 주가가 더 상승했다.
수출판 일러스트에서는 배 부분을 가렸다.
수록 팩 일람
6.2.2. 라이트로드 드루이드 오르크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드루이드 오르크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ドルイド オルクス,
영어판 명칭=Aurkus\, Lightsworn Druid,
속성=빛, 레벨=3,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필드 / 묘지 / 제외 상태인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에게 대상 내성을 부여한다. 달의 서나 강제 탈출 장치 등의 메이저한 카드에 라이트로드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일반소환으로 소환하기는 조금 위험하다.
단,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은 상대의 것만이 아닌 자신의 것도 포함된다. 필드뿐만 아니라 묘지와 제외에서도 대상 지정이 막혀버려 여러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라이트로드 계열 덱에서는 넣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6.2.3. 라이트로드 스피릿 샤이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스피릿 샤이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スピリット シャイア,
영어판 명칭=Shire\, Lightsworn Spirit,
속성=빛, 레벨=3, 종족=천사족, 공격력=400, 수비력=14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종류 × 3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상승치는 그라고니스와 같으나 기본 공격력이 낮아 그라고니스와 같은 화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루미나스의 효과로 소환할 수 있지만 앞써 말했듯 상승치와 기본 공격력이 낮아 작정하고 전용덱을 구축하지 않는 한 울프보다 낮은 타점으로 부활한다.
이론 상 최대 상승치는 26×300=7800으로 그라고니스와 동일. 최대 공격력은 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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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트와일라이트로드 샤먼 루미나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로드 샤먼 루미나스,
일어판 명칭=トワイライトロード・シャーマン ルミナス,
영어판 명칭=Lumina\, Twilightsworn Shaman,
레벨=3,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트와일라이트로드 샤먼 루미나스" 이외의 자신의 제외 상태인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다른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가 어둠의 힘으로 '샤먼'이 된 모습.
제외 존을 주축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는 트와일라이트로드인 만큼 묘지에서 불러오는 효과가 제외된 카드를 불러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루미나스처럼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제외되어 있을 경우, 패의 라이트로드를 제외하고 그 제외한 라이트로드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 코스트를 묘지에서 제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패 코스트 없이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과,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인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나,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인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도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백설과는 어마무시한 호궁합이다. 다만 루미나스처럼 효과로 자기 자신을 소환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아테나 미네르바가 출시되면서 더욱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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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레벨 4[편집]
6.3.1.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マジシャン ライラ,
영어판 명칭=Lyla\, Lightsworn Sorceress,
레벨=4,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200,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하고\, 대상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다음 자신 턴의 종료시까지 이 카드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수비표시로 변경하는 것으로 상대 마법,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수비로 변경 후에는 200이란 낮은 수비력이 문제지만 4축 엑시즈로 이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음 자신의 턴 종료시까지 표시 형식을 (수비에서 공격으로)변경할 수 없다는 것은 1턴에 1번 메인 페이즈에 주어지는 표시 형식 변경 기회를 행사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①에 따라 수비 표시로 돌리는 것은 효과에 의한 강제적인 변경이고 한 턴 동안의 횟수제한도 없다. 따라서 최후 돌격명령을 발동하거나, 입듀얼에 가깝기는 하지만 강격처분을 장착하고 레벨 제한 A구역을 발동하면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모조리 정리할 수 있다. 다만 효과 해결 시에는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효과 발동시에 에너미 컨트롤러, 달의 서로 체인당하면 효과는 불발처리된다. 또한 ①은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레벨 제한 B구역 적용중에는 메인 페이즈에 공격 표시로 변경해도 ① 발동을 선언할 수 없고 즉시 도로 무력하게 수비 표시가 된다.
사실상 레벨 4 라이트로드 마법사족 중 유일하게 덱에 들어가는 카드로, 이 때문에 동포의 연을 사용하는 라이트로드 덱에서는 대상으로 할 전사족 몬스터를 필드에 띄울 수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이 카드에 동포의 연을 발동해 덱에서 Em 트릭 크라운과 백설을 특수소환해 다음 후속을 노릴 수 있다.
여담이지만 헤어스타일과 악세사리가 유희왕 DM의 등장인물 이시즈 이슈타르와 매우 흡사하다.
수록 팩 일람
6.3.2. 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プリースト ジェニス,
영어판 명칭=Jenis\, Lightsworn Mender,
속성=빛, 레벨=4, 종족=마법사족, 공격력=300, 수비력=2100,
효과1=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시\,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5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라이트로드의 덤핑효과가 없는 몬스터 첫번째. 그에 따라 채용률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효과도 저지먼트 드래곤의 라이프 코스트를 보충하라는 의도였겠지만 저지먼트 드래곤의 코스트가 그다지 큰 편이 아니라 잘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여러번 덱을 깍아도 엔드 페이즈시 1번만 발동한다. 그렇다고 이 카드를 여러 장 넣기에는 그럴 가치가 있는 효과는 아니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마두귀와 팀을 짜서 태그 듀얼의 상대로 등장하는데, 대사를 보면 꽤 괄괄한 성격인 듯. 사용하는 덱은 물론 라이트로드 덱.
수록 팩 일람
6.3.3.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ビースト ウォルフ,
영어판 명칭=Wulf\, Lightsworn Beast,
속성=빛, 레벨=4,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라이트로드의 덤핑효과가 없는 몬스터 세번째.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이지만, 특수 소환 조건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이다. 여기서 카드의 효과란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의 효과를 포괄하는 것으로 다른 특수 소환 몬스터들과는 취급이 전혀 달리 효과가 소생 제한 룰을 포함하기 때문에 다른 특수 소환 효과로 얼마든지 꺼낼 수 있다.
일반소환 및 세트할 수 없는 효과는 유발 효과 텍스트로 소환 조건이 아니다. 레어메탈 드래곤과 비슷한 취급으로, 패에서 묘지로 버린 걸 나중에 다시 살려낼 수 있고, 포톤 리드나 선봉 대장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을 조금 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인지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에서 텍스트가 약간 바뀌었다. 이 때문에 카드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 아닌 펜듈럼 소환으로는 이 녀석을 특수 소환할 수 없으므로 주의.
부활하는 효과는 마법 / 함정 / 코스트 / 몬스터 효과 모두 대응된다. 솔라 익스체인지의 덤핑 때에도 필드 위로 특수소환하며 이웃집 잔디깎기로 다량의 카드를 덤핑하거나 어리석은 매장,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이 카드만을 골라 묘지로 보내더라도 특수소환이 가능하다. 일반소환권을 쓰지 않고 4레벨 몬스터가 소환이 가능하므로 4축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라이덴의 효과로 이 카드가 갈린다면 8레벨 싱크로로 바로 이어갈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6.3.4. 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モンク エイリン,
영어판 명칭=Ehren\, Lightsworn Monk,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한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맨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원래 TCG판 파괴의 빛 추가 카드였으나, 엑스트라 팩 Volume 2에서 OCG로 건너왔다.
기본 능력치는 그리 높지 않지만 수비 몬스터를 그대로 덱으로 바운스 하는 효과로 수비력이 높은 상대 수비 몬스터를 다른 카드를 쓰지 않고 필드에서 치울 수 있다. 또한 대상을 취하지 않고 덱으로 바운스하는 제거는 당해낼 방법이 거의 없기에 샤이니트 매지션같이 내성이 있거나 댄디라이언같은 유언효과가 있는 수비표시 카드 또한 치울 수 있다. 이 효과는 데미지 계산 이전이기 때문에 상대의 수비 몬스터의 수비력이 이 카드의 공격력보다 더 높더라도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2020.4.1 룰 개정 이후 에이린에게 바운스당한 리버스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되어 소소한 이득을 챙겼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전작의 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 대신 마두귀와 태그를 짜고 듀얼리스트로 등장. 보쿠 소녀형 대사가 나온다.
수록 팩 일람
6.3.5. 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ウォリアー ガロス,
영어판 명칭=Garoth\, Lightsworn Warrior,
속성=빛, 레벨=4, 종족=전사족, 공격력=1850, 수비력=1300,
효과1= "라이트로드 워리어 가로스"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만큼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라이트로드의 덤핑을 가속화시켜주는 몬스터. 덤으로 패까지 보충해준다. 다만 라이트로드 앤젤 케루빔의 덤핑은 코스트이기 때문에 발동할 수 없다.
동포의 연을 이용하여 선공에 가로스를 포함한 라이트로드 전사족 몬스터들을 소환하여 큰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그러나 선공에 잡혀야 큰 이익을 볼 수 있고 동포의 연 자체가 마법카드 인지라 라이트로드에서 사용하기에는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다.
메인 페이즈에 덤핑이 가능한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이 많아지며 가로스의 효과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1장 정도 투입하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6.3.6.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パラディン ジェイン,
영어판 명칭=Jain\, Lightsworn Paladin,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2100점의 타점을 기대할 수 있는 라이트로드의 어태커.
하급 어태커라는 것의 비중이 점점 낮아져가는 상황에서 라이트로드 덱에서 이 카드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일도 많이 있지만, 이 카드는 번개왕같이 흐름을 방해하는 귀찮은 메타카드를 잡아낼 수 있고 전사족 라이트로드라 증원과 빛의 원군으로 서치도 가능하면서 라이덴이나 에이린을 대상으로 한 동포의 연으로 덱에서 특수 소환도 가능하기에 1장 정도 투입 해볼만하다.
라이트로드의 일원이 아닌 낱장의 카드로 봐도 괜찮은 성능이기에 전사족 덱 등에서 용병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인벨즈 로치가 인기를 끌었을 때는 로치를 일방적으로 잡아내는 능력을 평가받아 용병으로 투입되기도 했었다. 포톤 스래셔가 나온 이후로는 사용이 잠잠해진 편이지만 그래도 덱 갈기가 필요할 때는 쓸 만하다. 성기사와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으며 특히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를 쓰고 싶은 덱이라면 하급 어태커로서 넣어볼 만한 카드. 드래고닉 군단에 수록된 것은 이 카드의 범용성을 입증해주는 예로 볼 수 있다.
공격력이 300 포인트 올라가는 것은 유발 효과가 아니라 지속 효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적용'되는 것이며 당연히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 스킬 드레인처럼 효과 자체가 무효화되지 않는 한 적용되므로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가 있어도 막히지 않고 때려죽일 수 있다. 여담으로 이후에 나온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도 완전히 같은 제정의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타이밍과 효과 종류가 다르지만 비슷한 효과를 가진 EM 실버 크로우와 비슷하다.
'제인'이라는 이름이 여자 이름으로 많이 쓰이고 얼굴이 좀 곱상하게 생겨서 그런지 의외로 성별에 대한 논란도 있다. 또 미국 스탭이 비공식 포럼에서 남긴 코멘트에 의하면 라이트로드 카드의 이름을 번역할 때 이 카드의 이름을 남자 이름으로도 여자 이름으로도 보이게 하려고 고민했다고 한다. 일단 유희왕 태그 포스 5에서 극도의 남성 혐오증 때문에 남성형 카드를 하나도 쓰지 않는 라이트로드 유저 캐릭터 '오오바 나오미'가 당시 라이트로드 덱에선 투입되는 게 기본이였던 이 카드도 쓰지 않는 걸 보면 남자인 듯하다. 트와일라이트로드 버전은 좀더 남성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참고로 원래 "팔라딘"이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선례 때문에 파라딘이라고 표기됐다.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를 돌보는 일은 이 제인이 하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6.3.7. 트와일라이트로드 제너럴 제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로드 제너럴 제인,
일어판 명칭=トワイライトロード・ジェネラル ジェイン,
영어판 명칭=Jain\, Twilightsworn General,
레벨=4,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제외한 몬스터의 레벨 × 300 내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이 어둠의 힘으로 '제너럴'이 된 모습.
기존의 자신의 공격력을 올렸던 파라딘 제인과는 다르게 패 / 묘지의 라이트로드를 제외해 상대의 공격을 낮추는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레벨 4 몬스터를 제외해도 1200의 공격력 / 수비력을 내리며, 이론상 묘지의 아테나 미네르바를 제외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최대 2400 떨어트릴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6.3.8. 트와일라이트로드 소서러 라일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로드 소서러 라일라,
일어판 명칭=トワイライトロード・ソーサラー ライラ,
영어판 명칭=Lyla\, Twilightsworn Enchantress,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200,
효과1=①: 1턴에 1번\,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가 어둠의 힘으로 '소서러'가 된 모습. 마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유령토끼처럼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었을 때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또한 발동한 카드만을 파괴할 수 있는 유령토끼와는 달리 다른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앞면 표시인지라 기존의 라일라처럼 세트된 카드를 파괴할 수 없는 것이 흠. 그래도 상대 턴에 발동한 지속 마법 / 함정을 끊을 수가 있게 되었고 기존의 라일라처럼 수비 표시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6.3.9.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
일어판 명칭=<ruby>光道の龍<rp>(</rp><rt>ドラグーン・オブ・ライトロード</rt><rp>)</rp></ruby>,
영어판 명칭=Lightsworn Dragonling,
레벨=4,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5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 이외의 "라이트로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3000 / 수비력 2600 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지원받은 라이트로드 몬스터. 광도의 용이라 쓰고 드래곤(드라군) 오브 라이트로드라고 읽는다.[9] 저지먼트 드래곤의 해츨링 형태를 그린 카드로, 스테이터스는 모두 저지먼트 드래곤의 절반. 저지먼트 드래곤과는 달리 라이트로드 카드군에 속하기에 라이트로드 지원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묘지에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라이트로드는 자체 효과나 빛의 원군, 솔라 익스체인지 등으로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질 가능성이 높으니 충분히 패 특소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 이외의 라이트로드 카드 1장을 덤핑하는 유발 효과. 메인 페이즈에 능동적인 라이트로드 카드 덤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③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공격력 3000 / 수비력 2600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 유발 효과. 대놓고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서치하라고 있는 효과다.[10] 아무 곳에서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솔라 익스체인지의 패 코스트나 엑시즈 소재에서 묘지로 가도 효과가 발동된다.
6.4. 레벨 5[편집]
6.4.1.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エンジェル ケルビム,
영어판 명칭=Celestia\, Lightsworn Angel,
속성=빛, 레벨=5, 종족=천사족, 공격력=2300, 수비력=200,
효과1=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2장까지 선택하고 파괴한다.,)]
저지먼트 드래곤이 나오기 전까지 광역파괴와 덤핑을 책임지는 카드. 대부분의 라이트로드들이 엔드 페이즈에 덱을 깎는 반면 이쪽은 효과를 쓰면서 신속하게 바로 덱을 깎아주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
그러나 릴리스가 필요하고 소환권을 써야된다는 게 발목을 잡았는데, 듀얼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메인덱에 투입하는 상급 몬스터가 하나 둘 투입하지 않게 되었고 케루빔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투입하지 않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6.5. 레벨 6[편집]
6.5.1. 라이트로드 드래곤 그라고니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드래곤 그라고니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ドラゴン グラゴニス,
영어판 명칭=Gragonith\, Lightsworn Dragon,
속성=빛, 레벨=6,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000, 수비력=16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종류 × 3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우선 저지먼트 드래곤 소환조건인 4종류만 있어도 공격력이 3200이며, 이는 상급의 공격력 3000 보더라인을 돌파하는 수치이다. 또한 관통 효과를 탑재하고 있어 비트에 한해서는 괜찮은 효과지만 릴리스가 필요한 점이 현 환경에 맞지 않는다. 또한 라이트로드 덱을 구축할 때 많은 종류의 라이트로드가 투입되지 않아 엄청난 고타점은 나오기 힘들다.
그러나 특수소환해도 효과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단 점에서 이 카드를 투입한다면 소생계 카드도 몇 장 투입해보자. 순수 라이트로드라면 한 장 쯤은 투입해 볼 만하다.
이론상 최대상승치는 26×300=7800으로 최대공격력은 9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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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싱크로 몬스터[편집]
7.1. 레벨 7[편집]
7.1.1.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ーク ミカエル,
영어판 명칭=Michael\, the Arch-Lightsworn,
레벨=7,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600, 수비력=20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은 되돌린 수 × 300 LP 회복한다.,
효과3=③: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듀얼리스트 세트 Ver. 라이트로드 저지먼트의 신규 카드이자 커버 카드. 이 세트 상품의 캐치 카피는 전신(戰神) 아크 미카엘의 일섬이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인데, 여기서 말하는 전신 아크 미카엘이 바로 이것.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지 않은 저지먼트 드래곤을 제외하면 라이트로드 최고의 레벨과 최고의 기본 능력치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후 아테나 미네르바가 출시되면서 최고 레벨 수치는 2위로 내려왔다.[11]
대천사를 연상시키는 '아크 미카엘'이라는 이름과 일러스트 때문에 천사족으로 나올 것 같았지만, 아래쪽에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저지먼트 드래곤 때문에 이름과는 딴판으로 드래곤족이 되었다. 용기사들이 흔히 그렇듯 보통 이렇게 용 위에 뭔가가 타고 있는 몬스터는 그냥 드래곤족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 역시 그 경우. 그래도 드래곤족인 덕분에 데브리 드래곤을 쓸 수 있게 되었기에 실제로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더 반길 만한 일이긴 하다.
①의 효과는 라의 익신룡마냥 1000 LP를 지불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효과. 제외 효과라 저지먼트 드래곤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를 제거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파괴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제외한 라이트로드들을 원하는 만큼 덱으로 되돌려 주는 효과로, 덱 파괴로 자멸할 수 있는 라이트로드의 맹점을 보완해 주는 훌륭한 효과. 여기에 되돌린 매수만큼 LP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저지먼트 드래곤과 이 카드의 코스트로 지불한 LP를 채워 한 숨 돌릴 수도 있다. 자신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도 발동하니 덱이 위험하면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로 직접 파괴하는 것도 좋다.
③의 효과는 라이트로드 특유의 엔드 페이즈 덤핑 효과.
소환 조건은 매우 간단하여 라이트로드 서머너 루미나스로 같은 세트에서 나온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을 소환해주면 바로 가능하다.
라이트로드 이외의 덱에 넣어도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데, 튜너는 아무런 제약이 없으며 튜너 이외의 싱크로 소재가 빛 속성이기만 하면 되고, 파괴되었을 때의 효과 이외에는 딱히 라이트로드를 지정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싱크로를 사용하는 기타 빛 속성 덱에서도 제거용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평범하게 전개해서 싱크로하는 건 물론이요, 위에서 설명한 대로 데브리 드래곤과 공격력 500 이하, 레벨 3 빛 속성 몬스터가 있으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빛 속성판 빙결계의 용 궁니르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보통 싱크로 소환 보조로 사이버 드래곤이나 태양의 신관, 포톤 스래셔 등을 사용하기 쉽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레벨 2, 3 튜너를 사용해서 이 카드를 싱크로할 수 있는 덱은 더욱 더 늘어난다. 싱크로 몬스터 역시 라이트로드다운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라이트로드를 수호하는 최상위급 천사로, 그 정체는 라이트로드의 창시자. 영웅들의 영혼을 불러모아 세운 조직이 라이트로드라고 한다. 실제로 라이트로드는 다른 세계에 살다가 악한 일을 감지하면 마력을 사용해서 현실세계에 실체화되어 나타난다는 설정이다.
여담으로 라이트로드의 신역의 일러스트를 보면 기도하고 있는 듯한 미네르바를 케루빔과 미카엘이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둘의 크기를 보면 미카엘이 보통 큰 수준을 넘어 케루빔보다 대략 2배의 키+덩치를 가진 거구의 천사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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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레벨 8[편집]
7.2.1. 라이트로드 아테나 미네르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아테나 미네르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テナ ミネルバ,
영어판 명칭=Minerva\, the Athenian Lightsworn,
레벨=8,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2800, 수비력=18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싱크로 소재로 한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수까지\, 덱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같은 종족은 1장까지).,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는 효과로는 제외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4장까지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공개된, 라이트로드의 2번째 싱크로 몬스터. 메이덴 미네르바가 세인트 미네르바를 거쳐 완전히 성장한 모습이다. 기존에 아크 미카엘이 가지고 있던 라이트로드 최고 레벨 자리를 빼앗았지만 공수합은 4600으로 동일하다. 아크 미카엘과 같은 싱크로 몬스터가 된 것으로 보아 동격의 존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재 자체는 범용이지만 효과부터 대놓고 라이트로드와 연계하라는 의도가 보이는 만큼 라이트로드 전용 싱크로 몬스터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소재로 한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수까지 덱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덤핑하는 유발 효과로, 같은 종족은 1장까지만 덤핑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이론상 최대로 덤핑할 수 있는 카드의 수는 메이덴 미네르바 + 레벨 2 / 3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씩 또는 데몬 바이스 / 아처 페리스 / 어쌔신 라이덴 + 레벨 2 라이트로드 몬스터 2장으로 총 3장이지만 라이트로드는 4 + 4 싱크로의 난이도가 매우 쉽기 때문에 보통은 2장 덤핑을 하는 게 주가 될 것이다.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를 덤핑해 저지먼트 드래곤 또는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서치하거나 아처 페리스 / 비스트 울프[13] 또는 데몬 바이스를 덤핑해 추가 전개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아처 페리스를 덤핑했을 경우 이 카드와 아처 페리스를 소재로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 붉은 용, 센츄리온 레가티아,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등의 범용 레벨 12 싱크로로 이을 수 있다.
가장 좋은 활용법은 데몬 바이스와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를 덤핑해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의 효과로 저지먼트나 퍼니시먼트를 서치하고 데몬 바이스의 효과로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를 소생시킨 뒤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의 효과로 비스트 울프나 아처 페리스, 혹은 아이기스를 덤핑하는 것. 추가 전개를 노리든, 퍼미션을 확보하든,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보장한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제외를 막는 지속 효과. 대놓고 엔라이트멘트 드래곤과 연계하라고 존재하는 효과이며, 크샤트리라 같이 효과 제외가 메인인 덱이나 프리 체인 제외 효과를 가진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자신 묘지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4장까지 제외하고 그 수만큼 자신의 덱 위 카드를 덤핑하는 기동 효과. 능동적인 덱 덤핑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제외된 라이트로드는 샤먼 루미나스로 불러들일 수 있으니 ①의 효과와 더불어 능동적인 어드밴티지 창출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2023년 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금지 카드가 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의 역할을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카오스 룰러와의 차별점이라면 이 카드는 소재에 따라 라이트로드 몬스터 확정 덤핑이 가능하다는 것.
최대 덤핑 능력만 놓고 보면 카오스 룰러보다도 뛰어난데, 덤핑하는 라이트로드 몬스터 2장으로 메이든 미네르바를 엑시즈 소환하거나 비서스=암리타라와 일세괴를 경유해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서치할 경우 각각 추가 3장 덤핑이 가능하기에, 추가 전개를 이어가면 최대 7장을 덱에서 덤핑할 수 있다.
효과 자체도 출중한데다 저지먼트 드래곤의 특수 소환 조건인 묘지에 라이트로드 몬스터 4종류 이상 쌓아두기를 이 카드 하나로 바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메리트다. 이 카드의 소재로 사용된 라이트로드 몬스터 2장 이상 + ①의 효과로 덤핑하는 라이트로드 몬스터 2장 이상이면 묘지에 4종류 이상의 라이트로드는 금방 모인다. ③의 효과를 사용하면 퍼니시먼트 드래곤의 소환 조건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다.
8. 엑시즈 몬스터[편집]
8.1. 랭크 4[편집]
8.1.1.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セイント ミネルバ,
영어판 명칭=Minerva\, the Exalted Lightsworn,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8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그 중에 "라이트로드" 카드가 있었을 경우\, 추가로 그 수만큼 자신은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그 중에 "라이트로드" 카드가 있었을 경우\, 추가로 그 수까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의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최초의 라이트로드 엑시즈 몬스터. 한국어판은 엑스트라 팩 16에서 등장. TCG권에서는 YCS 우승상품으로 등장했다.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가 의식(라이트로드의 신역)으로 성녀가 된 모습이다.
메인 페이즈에 덤핑이 가능한 몇 없는 라이트로드 몬스터. 2가지 덤핑 효과 모두 각각의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라이트로드 카드와 관련있기 때문에 라이트로드 이외의 덱에서 효과로 덤핑 이외의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다만 금지된 라바르바르 체인을 대신해 덱 위에서 3장을 묘지로 보낸다는 점에 착안해 묘지 덤핑이 중요한 덱 여기저기에서 용병으로 절찬리에 활용하고 있다. 유희왕에서 묘지 자원이 갖는 중요성을 생각하면 덤핑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이득이기 때문이다.
①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덤핑하는 기동 효과. 라이트로드의 대부분은 엔드 페이즈에 덤핑하여 묘지 어드밴티지를 모두 사용하기 곤란할 때가 많은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메인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지면 이득을 얻는 카드들을 메인 페이즈에도 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카드로 라이트로드가 갈 경우 드로우까지 겸해주는 효과도 있다. 무작위성이 좀 강하지만 라이트로드를 주축으로 덱을 구축했다면 1장 정도는 꼭 드로우할 수 있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유언 효과로 덱 위에서 3장 묘지로 보낸 후에 묘지로 보내진 라이트로드 카드만큼 비대상 지정을 하여 파괴하는 유발 효과. 이 효과는 신의 경고나 신의 통고 등 소환이 무효화되어 파괴되어도 효과 발동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이고 때문에 이는 카드를 소환하는 것 자체에서 이미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말이다. 상대도 최악의 경우엔 내 필드는 3장까지 쓸려나가고 상대는 묘지에서 몬스터가 전개되는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쉽게 파괴하기 힘들어 낮은 타점에도 생존력은 높은 편이다.
효과 하나하나 라이트로드를 위한 덤핑 효과에, 라이트로드만 사용 가능한 전용 효과, 또 보편적인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점 등등 라이트로드의 회전율에 큰 공헌을 한 카드다. 유일한 아쉬운(?) 점이라면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는 레벨이 "3"이기 때문에 별도의 방법 없이는 엑시즈 소환을 못 한다.
9. 링크 몬스터[편집]
9.1. 링크 3[편집]
9.1.1.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ドミニオン キュリオス,
영어판 명칭=Curious\, the Lightsworn Dominion,
레벨=3,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400, link1=, link3=, link8=,
소재=같은 속성으로 종족이 다른 몬스터 3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의 덱의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출시된 라이트로드 링크 몬스터. 그러나 링크 소재가 꼭 3장을 필요로 하기에, 링크 2 + 몬스터 1장으론 부를 수 없으니 주의. 그런만큼 효과는 꽤 강력하다.
링크 소환에 성공만 하면 라바르바르 체인,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처럼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덤핑해주는 좋은 효과를 갖고 있기에 그냥 소환만 해도 밥값은 하는 몬스터로 2번 효과 덕에 덱에서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추가로 덱 위에서 3장을 덤핑할 수가 있다. 상대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거나 전투로 파괴되면 묘지의 카드 1장을 샐비지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어 상대에 의해 제거당해도 어드밴티지 수복은 가능하며 덱 덤핑으로 묘지로 보내진 중요 파츠를 패로 되돌리거나, 1번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를 패로 가져오는 유사 서치용으로도 유용하다. 특히 이 효과를 이용하면, 묘지의 마법/함정을 세트해주는, 링크 4의 트로이메어 그리폰과 병행하여 원하는 모든 마법/함정 카드를 회수하는 콤보(일명 큐리폰)도 가능하기에 큐리폰 콤보의 중요한 파트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리폰이 링크 소재 제약이 널널해[14] , 효과를 다 사용한 큐리오스에 아무 몬스터 하나만 있으면 바로 뽑아서, 큐리오스의 효과로 덤핑한 마법 / 함정 카드를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전체적으로 라이트로드 덱에선 당연히 유용한 카드이고 묘지 자원을 중시하는 덱에서도 메인 덱 종족이 다르다면 채용이 가능하며 종족 통일군이라 해도 서로 종족이 다른 링크 몬스터들을 용병으로 채용하면 부를 수 있다. TCG에서 2022년 12월 1일,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이어 금지 카드가 되었다.
10. 마법 카드[편집]
10.1. 장착 마법[편집]
10.1.1. 라이트로드 레이피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레이피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レイピア,
영어판 명칭=Lightsworn Sabre,
효과외1="라이트로드"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7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에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자신 몬스터에 장착한다.)]
타점을 700점 올려주며 덤핑 시 장착이 가능하지만, 묘지로 보내졌을 '때'라서 코스트나 체인 2 이상일 때 묘지로 보내지면 타이밍을 놓쳐 장착이 안 되는 맹점이 있다. 듀얼 환경이 빨라짐에 따라 이 카드보다 전개에 도움이 되는 카드를 투입하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10.2. 지속 마법[편집]
10.2.1. 라이트로드의 신역[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의 신역,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の<ruby>神域<rp>(</rp><rt>しんいき</rt><rp>)</rp></ruby>,
영어판 명칭=Lightsworn Sanctuary,
효과1=①: 1턴에 1번\, 패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몬스터 이외의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이 카드에 샤인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필드의 샤인 카운터를\, 파괴되는 "라이트로드" 카드 1장당 2개 제거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라이트로드 버전 죽은 자의 환생 효과. 묘지의 라이트로드의 종류를 조정할 수 있고 패에 썩고 있는 비스트 울프, 아처 페리스 등을 처리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라이트로드 이외에도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이기 때문에 솔라 익스체인지, 빛의 원군, 섬광의 일루전 등의 마법/함정 카드 효과는 물론이고 다른 덤핑 카드[15] 들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저스티스 월드와는 시너지가 좋은 편으로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샤인 카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좋다.
③의 효과로 라이트로드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해준다. 이 카드 자체도 라이트로드이기 때문에 샤인 카운터를 제거하면 내성을 얻을 수 있다. 이 카드와 저지먼트 드래곤만 있다면 필드 위에 자신의 라이트로드만 남기고 필드 클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몬스터의 수가 많으면 샤인 카운터가 부족할 수 있고, 적절한 운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바운스가 넘쳐나는 요즘 환경에서 파괴 내성만 주는 것은 아쉬운 점. 라이트로드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파괴도 묘지 회수도 저지먼트 드래곤은 이번에도 소외된 것은 아쉬운 점.
카오스로드덱 같은 다른 덱의 경우에는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비트다운 형식의 기존 라이트로드 덱 테마와도 맞고 순수 라이트로드 덱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일러스트는 라이트로드 메이덴 미네르바가 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로 각성하려는 장면으로 보인다. 아크 미카엘의 거대한 덩치가 특징.
수록 팩 일람
11. 함정 카드[편집]
11.1. 일반 함정[편집]
11.1.1. 라이트로드의 심판[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의 심판,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の<ruby>裁<rp>(</rp><rt>さば</rt><rp>)</rp></ruby>き,
영어판 명칭=Lightsworn Judgment,
효과1=①: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저지먼트 드래곤" 1장을 패에 넣는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발매된 라이트로드 지원용 일본 월드 프리미엄 카드. 라이트로드가 현역이던 시절부터 그렇게 원하던 저지먼트 드래곤 서치 카드다. ①의 효과는 심플하게 이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리는 것. 그 후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해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저지먼트 드래곤을 패로 가져온다.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사용법으로는 대부분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이 가진 공통 효과인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에 체인하여 발동하는 것으로 덱갈기 효과발동→체인하여 이 카드를 발동→체인되어 역순 처리되므로 이 카드가 먼저 덱 맨위로 올라감→이어진 덱 갈기 효과로 보내진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이 있다.
단점이라면 이 카드는 일반 함정이라서 패로 들어오면 한 턴을 기다리여 한다는 점. 그리고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점. "라이트로드 아처 페리스"보다 더 어려운 디메리트로, "솔라 익스체인지", "빛의 원군"같은 마법 / 함정 효과, 덱 덤핑이 코스트인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 거기에 라이트로드가 아닌 몬스터의 효과로는 묘지로 가면 발동할 수 없다. 또한 덱에서만 서치해 오기 때문에 덱에 저지먼트 드래곤이 1장도 남아있지 않는 경우도 간혹 발생할 수 있다.
이클립스 와이반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다시 상승. 하지만 여전히 전술한 단점들로 인해 투입할 거라면 숫자를 잘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다만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로 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카드의 주가가 다시 떨어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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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라이트로드 아이기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아이기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アイギス,
영어판 명칭=Lightsworn Aegi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하는 효과.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와 동일한데 거기에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수까지 원하는 대상을 다중으로 지정할 수 있는 강력한 퍼미션 효과다.
②의 효과는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스스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 이 효과 덕에 라이트로드 덱은 덤핑만 해도 퍼미션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는 높은 메리트를 지니게 되었다. 참고로 덱에서 덤핑만 되면 되기에 어리석은 부장 등의 범용 카드나 솔라 익스체인지의 효과 또는 빛의 원군 등의 카드의 코스트로 덤핑되어도 된다.
일러스트는 아테나 미네르바가 왼손의 방패로 광선을 방어하는 모습. 카드명의 아이기스는 아테나의 방패 이지스를 의미하며 일러스트에도 아테나 미네르바의 방패가 나와 있다.
11.2. 지속 함정[편집]
11.2.1. 라이트로드 베리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라이트로드 베리어,
일어판 명칭=ライトロード・バリア,
영어판 명칭=Lightsworn Barrier,
효과1=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공격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낮은 타점의 라이트로드를 지켜주는 지속함정. 다른 방어 카드와는 덱을 갈아내는 부가효과가 있고, 고철의 허수아비등의 공격 한 번을 막는 방어 카드와는 연속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것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단, 초회 사용시에는 이 카드 공격 무효와 덱 덤핑 효과를 모두 볼 수 있겠지만 이후에는 상대가 일부러 덱 파괴를 노리지 않는 이상 일부러 공격해주진 않을 가능성이 높아 실질적으로는 1회 한정 공격 무효화(+2장 덤핑) + 이후 공격 불가능 정도의 효과를 가진 카드라 보면 되겠다.
DS14에서는 대상을 선택하는 효과라는 것이 명시되도록 에라타되었다.
일러스트에는 라이트로드 프리스트 제니스가 배리어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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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포트 효과 몬스터[편집]
12.1. 레벨 8[편집]
12.1.1. 저지먼트 드래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저지먼트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裁きの龍<rp>(</rp><rt>ジャッジメント・ドラグ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Judgment Dragon,
레벨=8,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26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4종류 이상일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다른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빛이 가득한 세계로부터 온 하얀 용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그 포효는 사악한 자들을 심판하여, 봉인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묘지에 4종류 이상의 라이트로드가 갖춰진 상태에서만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 LP 코스트를 지불하고 자신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기동 효과. 자신 엔드 페이즈마다 묘지 덤핑을 실행하는 강제 발동 기동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설정상이든 OCG 환경에서든 라이트로드의 최종 병기에 해당하는 몬스터로, 라이트로드 테마의 "스스로 덱을 깎는 컨셉"은 사실 이 카드를 중심으로 디자인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라이트로드를 전개해 그 효과로 덱을 열심히 갈아 묘지에 라이트로드들을 쌓고,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이 카드를 불러내 필드를 모두 정리하고 직접 공격으로 승리하는 것이 라이트로드 덱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묘미.
많은 견제 카드가 발매되었지만 이 카드 1장과 1000 LP만으로 필드를 정리할 수 있다는 점과 그 후에도 이 카드만은 필드에 남아 상대에게 유유히 큰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소환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무코스트로 소환되어서 1장이고 2장이고 소환할 수 있는 점도 강력하다. 과거에 묘지로 보낸 후 샐비지하는 형식보다 이클립스 와이반과 페어리테일-백설을 활용하여 패로 가져오는 게 훨씬 편리하고 간단해졌기에 언제나 일발역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카드임은 분명하다.
이 카드의 단점 중 하나는 이 카드 자체가 묘지로 보내질 경우이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죽은 자의 환생이나 빛의 소집을 넣어 그 약점을 보완했지만 이클립스 와이반의 등장으로 간편하게 서치가 가능하므로 묘지 회수 카드는 투입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클립스 와이반이 2019년 10월에 금지되어 약간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이 충족되어있어도 소환 시 각종 프리 체인 마법 / 함정이나 신의 통고에 당해 효과를 써보기도 전에 제거당할 가능성도 높으며 스타라이트 로드 등의 광역 파괴 카운터 카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환경이 지나며 효과 파괴 내성이 붙은 몬스터에게도 무력하여 과거보다는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이를 반대로 활용하면 상대의 마법 / 함정의 어그로를 이 카드가 끌어줄 수 있으며 전개하기에 위협이 되는 상대 세트 카드를 일반 소환권 없이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 아쉽게도, 수비력이 딱 100 높은 바람에 한참 후 등장한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서치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카드의 이름은 일본에서는 '심판의 용'이라고 쓰고 저지먼트 드라군이라고 읽는 식이었다. 그런데 사실 드라군(Dragoon)은 용이 아니라 용기병을 뜻하는지라 그냥 용밖에 안 나와있는 이 카드는 저지먼트 드래곤이라고 해야 맞을 법한 일러스트. 그래서인지 TCG에서는 이름이 저지먼트 드래곤으로 바뀌었고 한국에서도 그렇게 나왔다. 그런데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같은 카드를 보면 타고 다니기도 하는 모양이다.
정발 이전에는 루비를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시기였던지라 큰 글자 부분만 그대로 읽었으며, 이때 '裁き' 부분을 '중재(仲裁)'라고 해석하여 중재의 용 혹은 중재룡이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 아직까지도 가끔 보인다. 정발명이 '저지먼트 드래곤'으로 결정된 후에도 당시 이 카드가 준제한 카드였다는 점 때문에 중재의 용을 비튼 준제의 용이라고 일부러 불리기도 했었다.
등장 당시부터 위력을 입증하듯 발매 이후 라이트로드 덱의 전성기를 일으켰으며, 결국 2008년 9월 1일에 준제한 카드로 지정되었다. 오랫동안 이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1년 3월 19일에 마스터 룰로 룰이 변경됨에 따라 소환 시에 제거당하면 효과를 못 쓰게 되어 확인 사살되었다. 이런 하향 여부가 반영되었는지 2011년 9월 1일자 이후로 무제한이 되었다. 동시에 제한으로 풀려난 카오스 솔저 -개벽-과 함께 라이트로드 덱 유저들에게는 꽤 반가운 소식이었다.
정룡 라이트로드가 몰락한 2015년에 새로 유행했던 크라운 블레이드 라이트로드에서는 투입률이 적었는데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가 주력인 크라운 블레이드에서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같은 다른 피니셔도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로 원턴킬에 목숨을 걸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예 빼버리지는 않고 1~2장 쯤 넣고 운좋게 패에 잡히면 비장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
다만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Em 데미지 저글러가 모두 금지되자 크라운 블레이드 라이트로드의 파워는 많이 약해졌으며 이클립스 와이반과 페어리테일-백설의 효과가 서로 시너지가 좋아 다시 3장 투입하게 되었다.
2009년 8월 30일 건슬링거 듀얼 서울 지역에서 시크릿 사양으로 배포되기도 했다.
20th 레전더리 드래곤즈에서 트리슈라(융합)/다크 암드(엑시즈)/종언(펜듈럼), V 점프에서 레다메(링크)와 함께 리메이크 대상이 되었고, 싱크로 몬스터인 치천룡 저지먼트로 재탄생했다.
12.1.2. 퍼니시먼트 드래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퍼니시먼트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戒めの龍<rp>(</rp><rt>パニッシュメント・ドラグ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Punishment Dragon,
레벨=8,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26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제외 상태인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4종류 이상일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라이트로드" 몬스터 이외의\, 서로의 묘지 / 제외 상태(앞면)인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빛이 가득한 세계로부터 온 검은 용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그 손톱과 어금니는 사악한 자들을 징벌하여, 멸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저지먼트 드래곤의 트와일라이트로드 버전. 트와일라이트 트윈 드래곤의 일러로 보아 둘이 같은 개체는 아니며 따로따로 존재하는 용들이다. 응징의 용이라고 쓰고 퍼니시먼트 드라군이라고 읽는다.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묘지, 제외 존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기. 원본인 저지먼트 드래곤이 필드 클린을 담당하면 얘는 묘지와 제외 존을 클린해준다. (라이트로드를 제외하고)모든 묘지 쌓기형 덱, 특히 인페르노이드의 하드 카운터로 예상된다. 제외 존의 라이트로드를 따지므로 인페르노이드의 프리 체인 묘지 자원 제외는 이 카드의 소환에 방해가 되지 않고, 효과 발동을 못 막는 순간 인페르노이드는 덱으로 되돌아간 수많은 몬스터를 보면서 통곡해야 한다. 또한, "라이트로드 몬스터"만 되돌아가지 않는 대상에 해당되므로 갈려나간 저지먼트 드래곤, 빛의 원군이나 라이트로드 마법/함정 카드들은 전부 덱에 되돌아간다.
하지만 역시 묘지 / 제외 존에서 덱으로 되돌린다는 것은 몇몇 덱에는 치명적이겠지만 몇몇 덱에겐 카드를 우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범용성 높은 패 트랩인 하루 우라라, 유령토끼 같은 게 되돌아간다면 역으로 치명타로 작용될 수 있으며, 필드 / 패는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마돌체같이 묘지가 어느 정도 비어야 유리한 덱을 상대로는 단번에 끝내지 않으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
거기다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이 카드의 효과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묘지, 그리고 제외 존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다. 따라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나 백만먹기의 그랏톤 같은 효과로 뒷면 표시로 제외한 카드는 이 카드의 효과로 덱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에 주의.
13. 서포트 융합 몬스터[편집]
13.1. 레벨 10[편집]
13.1.1. 엔라이트멘트 드래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엔라이트멘트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神光の龍<rp>(</rp><rt>エンライトメントメント・ドラグ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Enlightenment Dragon,
레벨=10,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3000,
소재="저지먼트 드래곤" + "퍼니시먼트 드래곤",
효과외1=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서 각각 1장씩\, 상기의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2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제외 상태인 "저지먼트 드래곤"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1장씩 패에 넣는다. 그 후\, 그 2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저지먼트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의 융합체. 라이트로드 카드군은 아니지만 라이트로드 관련 카드들 중 처음으로 등장한 융합 몬스터이다. 빛 속성이라는 점과 ②의 효과를 고려하면 저지먼트 쪽이 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신광의 용이라 쓰고 엔라이트멘트 드래곤(드라군)이라고 읽는다.
소재가 되는 저지먼트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필드나 묘지에서 1장씩 제외해야 하는 소환 조건으로만 불러낼 수 있다. 융합 카드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고 이들을 에이스 카드로 둔 라이트로드 덱에서는 그 특성상 이들을 묘지로 두기가 쉬우며, 둘 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도 있어서 필드와 묘지에 모으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자기 자신이나 소재 모두 라이트로드 카드가 아니라서 서치도 힘들다 보니, 특수 소환을 노린다면 신경은 써둘 필요가 있다.
①의 효과는 저지먼트와 퍼니시먼트의 효과를 합친 듯한 효과로 그 둘의 LP 코스트를 합친 수치인 2000의 LP 코스트를 지불하고 자신 이외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는 유발 즉시 효과. 전체 제외 효과를 프리 체인으로 날릴 수 있다는 호쾌한 효과로, 자신 턴에는 공격 전에 장애물을 싹 치우는 데에 쓰고, 상대 턴에는 견제용으로 쓸 수 있으니 매우 강력하다. 묘지도 동시에 제외시키므로, 상대 묘지 자원을 크게 깎아먹어서 설령 자신의 공격을 버텼다고 해도 후속을 통한 역전을 버겁게 만들어버린다. 자신의 몬스터도 말려들긴 하지만 라이트로드 아테나 미네르바가 있다면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들은 제외를 피해가므로 실컷 전개한 후 킬을 내버리기 좋다. 물론 자신의 묘지 자원도 다 날려 먹어야 하는데다 LP 코스트가 저지먼트와 퍼니시먼트의 2배라 남용하긴 힘들다.
②의 효과는 라이트로드와 저지먼트 드래곤이 가진 자신 엔드 페이즈에 덱을 덤핑하는 강제 발동 유발 효과.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라이트로드 카드의 효과를 도와줄 뿐 아니라 ①의 효과로 손실된 자신의 묘지 자원도 채워준다.
③의 효과는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제외된 저지먼트 드래곤,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패에 회수한 다음, 이들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한 번 패로 되돌리므로 소생 제한도 걸리지 않는 덕분에 소환 조건을 무시한 특수 소환이 가능해진다. 다만 파괴 한정인데다 발동 조건이 수동적이라서 상대 턴에 발동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이렇게 특수 소환된 몬스터들은 벽 역할로 쓰이고 끝나기 쉽다. 그나마 퍼니시먼트의 효과는 상대 턴에도 쓸 수 있으니 ①의 효과로 제외시킨 카드들을 덱으로 복귀시키는 데 쓸 수 있다. 자신 턴에 발동했을 경우나 상대 턴을 버텼을 경우에는 저지먼트의 효과를 써서 퍼니시먼트를 파괴시키거나 저지먼트나 퍼니시먼트 둘 중 1장을 링크 소재로 써서 묘지로 보내고 다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4.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14.1. 일반 마법[편집]
14.1.1. 빛의 원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빛의 원군,
일어판 명칭=<ruby>光<rp>(</rp><rt>ひかり</rt><rp>)</rp></ruby>の<ruby>援軍<rp>(</rp><rt>えんぐ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Charge of the Light Brigade,
효과1=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덱 덤핑을 코스트로 덱에서 하급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라이트로드 버전 증원. 하급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것에도 모자라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가 무려 코스트로 달려 있다. 그 강력함에 한때 제한까지도 갔었던 카드.
당시 TCG 코나미 사원의 증언에 따르면 서치하는 마법카드에 덤핑을 페널티로 추가했다고 한다. 링크에 달린 다른 게임의 덱 처럼 어드밴티지와 디스어드벤티지 개념을 잘못 이해해서 탄생한, 라이트로드의 걸출한 서치 카드.
덱 매수가 최소 4장 이상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내는 것은 코스트라 발동이나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덤핑이 가능하지만 제외계열 카드(차원의 틈 / 매크로 코스모스 등)가 있으면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서치보다 덤핑이 먼저 처리되므로 덤핑으로 인해 덱에 있던 모든 하급 라로가 묘지로 보내진 경우, 서치를 하지 못하고 불발된다. 이 경우, 덱을 상대에게 보여줄 의무는 없으며 대회라면 저지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천성의 복종 문서 참고.)
엑스트라 팩 Volume 2에서 OCG판으로 등장. 레어로 등급이 내려간 덕분에 1박스 구입하면 손쉽게 3장을 구할 수 있다. 이 엑스트라 팩을 통해 한글판으로 정발되면서 한국에도 많이 풀렸고, 스트럭처 덱 드래고닉 군단에서도 복각돼 구하기 편해졌다.
일러스트에선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가 결계를 깨고 달려오고 있다. 실제로 라이트로드 덱은 아니지만 덤핑 및 용병으로 쓰이는 라이트로드(라이덴이나 라일라)를 투입하는 덱에서도 쓰인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가 재밌는데, 'Charge of the Light Brigade'란 영문명은 발라클라바 전투를 모티브로 한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의 시 제목이다. 경기병대(Light Brigade)에서 Light를 빛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언어유희인 것.
듀얼링크스에서 라이트로드라는 카드군이 빛 속성 주축 테마에서 용병으로 자주 채용되어서 빛속성 범용 덤핑&서치 카드로 쓰이자 제한 3이라는 제재를 받았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쓰이자 제한 2로 상향 조치됐다. 덕분에 애꿎은 라이트로드는 서치 카드가 제한 2를 받았다.
수록 팩 일람
14.1.2. 솔라 익스체인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솔라 익스체인지,
일어판 명칭=ソーラー・エクスチェンジ,
영어판 명칭=Solar Recharge,
효과1=①: 패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의 패 교환 카드이자 덤핑 카드. 패 교환으로 얻는 이득과 덤핑으로 얻는 이득 등 패 교환 카드 중에서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메인 페이즈에 덤핑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패에 잡혀서 쓸모없는 비스트 울프나 페리스를 처리하는 데 유용하다.
이 카드의 수록 팩인 파괴의 빛이 절판된 후 이 카드 또한 구하기가 어려워져 값이 상당히 올라갔었으나, 2020년 파괴의 빛이 재판되었다.
수록 팩 일람
14.1.3. 트와일라이트 트윈 드래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 트윈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黄昏の双龍<rp>(</rp><rt>トワイライト・ツイン・ドラグー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Twilight Twin Dragons,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퍼니시먼트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저지먼트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퍼니시먼트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제외한다.)]
황혼의 쌍룡이라고 쓰고, 트와일라이트 트윈 드래곤이라고 읽는다.[16]
저지먼트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이 저스티스 월드에서 날아오르는 일러스트처럼 저지먼트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서포트하는 카드다.
수록 팩 일람
14.1.4. 어둠의 진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어둠의 진군,
일어판 명칭=<ruby>闇<rp>(</rp><rt>やみ</rt><rp>)</rp></ruby>の<ruby>進軍<rp>(</rp><rt>しんぐ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March of Darknes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패에 넣은 그 몬스터의 원래 레벨의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제외한다.)]
빛의 원군의 트와일라이트로드 버전이다. 서치 효과인 빛의 원군과 다르게 샐비지 효과이고, 덱에서 묘지로 카드를 보내지 않고 덱에서 카드를 제외한다.
수록 팩 일람
14.2. 필드 마법[편집]
14.2.1. 저스티스 월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저스티스 월드,
일어판 명칭=ジャスティス・ワールド,
영어판 명칭=Realm of Light,
효과1=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이 카드에 샤인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샤인 카운터 1개당\, 필드 위의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포인트 올린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다른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될 경우\, 대신에 샤인 카운터를 2개 제거한다.,)]
타점을 올려주는 라이트로드 전용 필드. 라이트로드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카운터가 올라가는 개수가 덤핑하는 매수가 아닌 덤핑하는 효과마다 1개씩이라 기대하는 타점 상승은 낮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라이트로드는 지키지도 못한다. 넣는 것 자체가 패배로 가는 지름길인 카드. 이런 낮은 성능을 반영한 건지 라이트 오브 디스트럭션에서는 처참하게 박살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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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15.1. 일반 함정[편집]
15.1.1. 트와일라이트 이레이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 이레이저,
일어판 명칭=トワイライト・イレイザー,
영어판 명칭=Twilight Eraser,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같은 종족이고 카드명이 다른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라이트로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일러스트는 트와일라이트로드 샤먼 루미나스와 트와일라이트 소서러 라일라가 빛과 어둠의 광선을 발사하는 모습. 실제로 둘다 마법사족이라서 라이트로드와 트와일라이트로드 버전 모두로 재현할 수 있다. 금발의 숏컷의 마법사랑 흑발의 장발의 마법사가 나선형으로 발사되는 충격파를 쏘는 모습을 보아 프리큐어 마블 스크류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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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트와일라이트 크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트와일라이트 크로스,
일어판 명칭=<ruby>黄昏の交衣<rp>(</rp><rt>トワイライト・クロ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Twilight Cloth,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골라 제외하고\,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라이트로드" 몬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 몬스터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황혼의 교의라 쓰고 트와일라이트 크로스라 읽는 카드.
묘지의 라이트로드를 원하는만큼 제외하고 장당 엔드까지 스탯을 상승시켜주는 효과. 스탯상승을 노린다기보단 능동적으로 제외존을 쌓아 퍼니시먼트 드라군을 뽑을 수 있다는 점이 주된 사용처가 된다. 덤핑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파괴 면역인데 이 카드를 상대 턴에 덤핑시키기엔 상대 턴에 발동할만한 라이트로드가 현저히 적고 까다롭기 때문에 그냥 덤으로 보자.
자신의 턴에 묘지로 보내졌다면 저지먼트 드래곤의 파괴효과에서 자신 필드의 라이트로드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클린 후 추가타를 먹이거나 추가전개를 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트와일라이트로드의 무구들과 로브가 진열된 무기고. 카드로 나온 트와일라이트로드 4인의 무구 외에도 신원 미상의 트와일라이트로드의 로브가 6벌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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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지속 함정[편집]
15.2.1. 라이트 리사일렌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라이트 리사일렌스,
일어판 명칭=ライト・リサイレンス,
영어판 명칭=Light Spiral,
효과1="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게임에서 제외한다.,)]
"때마다"이기 때문에 라이트로드 몬스터 장수 비례로 제외를 한다, 매수 비례가 아니라 아쉬운 카드. 이 카드로 상대의 덱을 깎는 속도보다 자신의 덱이 깎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이런 어중간한 덱 파괴 카드를 넣는 것보다 다른 카드를 넣는 게 더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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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섬광의 일루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섬광의 일루전,
일어판 명칭=閃光のイリ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Glorious Illusion,
효과1=자신의 묘지에서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라이트로드 버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루미나스가 제한이고 리빙 데드도 제한일 적에는 그라고니스를 살려 공격해 들어가는 등 그럭저럭 써볼만했지만, 이제 저 두 카드는 모두 무제한 카드인지라 이 카드도 수많은 리빙 데드 하위호환들처럼 거의 쓸 일이 없어지고 말았다. 리빙 데드와는 달리 덱을 갈아내는 부가효과가 있다곤 하나 이 점은 살려낸 몬스를 자신의 엔드 페이즈 때까지 유지했을 때의 얘기이기 때문에 소생 이후 바로 링크/엑시즈/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요즘 듀얼 환경에서는 대단치 않은 효과.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는 매우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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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카운터 함정[편집]
15.3.1. 라이트 배니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라이트 배니시,
일어판 명칭=ライト・バニッシュ,
영어판 명칭=Vanquishing Light,
효과1=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TCG판 파괴의 빛 추가 카드였지만, 이게 정말 슈퍼 레어로 나온 TCG 추가 카드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낮은 성능을 자랑한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이 카드는 승천의 뿔피리의 완전한 하위 호환이기 때문이다. "라이트로드"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특별한 서포트를 받는 것도 아닌 주제에 효과는 승천의 뿔피리와 완전히 똑같고 릴리스하는 몬스터만 제한되어 있다.
승천의 뿔피리보다 우선해서 넣는 건 의미 없으며 라이트로드에서는 4장째 승천의 뿔피리로 사용가능하겠지만 보통 몬스터를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신의 심판, 신의 경고 등을 병용하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는 없다.
한가지 의의를 찾자면 일러스트에서 케루빔의 무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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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라이트로드는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을 기점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전에는 메인 페이즈 덤핑이 가능한 카드의 수가 너무 적어 다른 능동적인 덤핑이 가능한 카드들을 투입하고 라이트로드는 극소수만 투입되었다면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로는 라이트로드 카드로도 자체적인 메인 페이즈 덤핑이 가능해졌다 보니 순수 40축 라이트로드를 구축해도 될 만큼 덤핑 안정성과 전개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해당 목차는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의 라이트로드와 궁합이 맞는 카드들을 소개하며, 이전의 궁합이 맞는 카드들은 별도로 분리하여 표기한다.
과거든 현재든 라이트로드와 매우 궁합이 잘 맞는 카드.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의 라이트로드의 특성상 덱에서 카드를 덤핑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에 묘지 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백설의 특수 소환 효과 발동 조건은 금방 충족된다. 서치를 하지 않더라도 백설은 패 / 묘지에서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트로드의 효과로 덤핑된다면 오히려 어드밴티지를 벌어들이는 격이 된다. 레벨 4 몬스터이기 때문에 레벨 8 싱크로 및 랭크 4 엑시즈에 용이하다는 점, 달의 서 효과를 내장한 덕에 상대 턴에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 등, 라이트로드와 궁합이 맞는 요소는 차고 넘친다. 한편,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소환해 신규 에이스 몬스터인 엔라인트먼트 드래곤을 소환해기 위해선 라이트로드 카드 4종류가 제외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테나 미네르바의 효과로 제외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나, 아테나 미네르바를 소환하지 못하거나 4종류를 제외하지 못하는 경우 백설로 라이트로드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퍼니시먼트 드래곤의 소환 조건을 충족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와의 콤보를 이용한 원턴킬 루트도 발견되었다. 백설로 카드를 잔뜩 제외해놓고 2종류의 루미나스로 서로를 소생시켜서 에어로 샤크를 필드 위에 여러 번 띄워서 원턴킬을 내는 방식.
왕의 관의 효과로 패에 잡힌 호감패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라이트로드의 덤핑 덕에 묘지에 호루스 몬스터를 쌓아두기 쉬운 덕에 전개가 매우 수월하다. 특히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출신 호루스 몬스터들은 전원 레벨 8이기 때문에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레벨 12 싱크로가 한층 수월해지는 장점도 존재한다. 다만, 호루스 몬스터의 룰 특소 효과를 발동하려면 왕의 관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덤핑 중 왕의 관이나 임세티가 전부 묘지로 보내진다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썬더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테마 자체에서도 비스테드의 특수 소환 효과를 활용할 방법은 많기 때문에 상대 견제뿐만 아니라 전개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알베르 / 루벨리온 / 알버 로스를 제외한 메인 덱 비스테드 몬스터들은 전원 레벨 6이기 때문에 레벨 4 튜너와 조합해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플뢰르 드 바로네스, 상검대공-승영,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과 같은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고, 여차하면 상급 비스테드 혹은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루벨리온의 소환 코스트로 삼아 낙인의 야수, 낙인의 에튀드 등 상대 견제에 용이한 카드들을 활용할 수도 있다.
상기된 카드들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체 효과로 부활이 가능한 튜너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좀비 캐리어의 경우 패에 잡힌 비스트 울프나 아처 페리스를 덱 맨 위로 되돌려 덤핑을 통해 추가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 외에도 그로우업 벌브와 레볼루션 싱크론은 라이트로드 특유의 기믹을 돌리기 위한 덱 덤핑을 도와주며, 제트 싱크론은 호감패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데스트루도는 레벨 조정 효과 덕에 레벨 7 싱크로가 가능해진다.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가 덱에서의 저지먼트 드래곤 / 퍼니시먼트 드래곤 서치를 담당한다면 이 카드는 묘지에서의 회수를 담당한다. 여차하면 레벨 4이기 때문에 레벨 8 싱크로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만약 묘지에 라이트로드가 있다면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드래곤 오브 라이트로드를 서치해서 전개를 시작할 수도 있다.
비스트 울프와 아처 페리스를 덱으로 되돌려 다시금 덤핑시킴으로써 추가 전개를 노리거나 상대 묘지를 견제할 수 있으며 쌍으로 패에 잡혔을 경우에는 효과로 한 쪽을 버리고 특수 소환을 함으로써 전개에 기여할 수도 있다. 마침 켈도와 무도라 둘 다 레벨 4다.
4축의 친구이자 백설과 마찬가지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라이트로드와 궁합이 잘 맞는 카드. 어찌됐든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후 능동적인 덤핑 수단이 크게 늘어난 라이트로드는 트릭 크라운 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야수전사족 2장이라는 엑시즈 조합 조건이 있긴하지만, 비스트 울프와 아처 패리스로 조합하면 그만이고, 소환 성공시 5장 덤핑이 약한 효과가 아니라서 초동 전개시에 사용된다. 빛 속성이기에 이후 전개에서 큐리오스로 바꿔먹는 등의 전개로 이으면 된다.
그로우업 벌브 / 제트 싱크론 / 레볼루션 싱크론을 채용할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카드. 그로우업 벌브 or 제트 싱크론 + 레벨 4 라이트로드로 액셀 싱크론을 소환한 뒤 제트 싱크론 or 레볼루션 싱크론을 덤핑하는 것으로 개체 수 늘리기 및 고레벨 싱크로가 수월해진다. 대신 엑스트라 덱이 비좁아지고 호감패가 늘어나므로 취향의 영역이다.
레벨 8 싱크로의 꽃. 전개력이 향상된 라이트로드는 레벨 8 싱크로가 쉬워진 것은 물론 이전보다 도미니온 큐리오스를 잘 활용할 수 있어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공격력 4200 + 최대 3회 퍼미션을 가진 새비지는 상대에게 상당한 압박이다.
2023년 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이후 티아라멘츠와의 조합이 연구되긴 했었지만 한계점이 명확해서 금방 사장되었다가 신지원이 나오면서 평가가 상승한 케이스. 라이트로드 자체가 트와일라이트로드를 제외하면 전원 빛 속성이기 때문에 암리타라의 소환 조건을 가볍게 충족한다. 신지원 덕에 레벨 8 싱크로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보니 암리타라를 쉽게 소환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암리타라로 일세괴를 가져와 티아라멘츠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레벨 4 + 호감패 처리 + 덤핑이라는, 라이트로드와 환상의 짝궁이라 할 수 있는 셰이렌의 존재 덕에 서로 간 기믹 돌리기가 수월한 것도 장점. 대신 라이트로드의 주요 서치 카드 중 하나인 빛의 원군의 덤핑은 코스트이기 때문에 빛의 원군으로 티아라멘츠가 갈려나간다면 골치 아파진다. 이 외에도 메인 덱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전원 제한이라 융합 소재 관리 문제로 난이도가 높다는 점, 메이루와 허프니스가 패에 잡히면 패말림 요소가 된다는 점 등 안정성을 해치는 요소도 존재한다.
암리타라는 몬스터 존에 존재할 경우 카드명을 비서스=스타프로스트로 취급하는 지속 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리움하트를 제외한 메인 덱 마나둠 몬스터와 연계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고대 요정 드래곤[17] 으로 일세괴를 파괴한 후 오세괴를 서치, 서치한 오세괴를 발동해 미크나 토리드를 서치한 다음 룰 효과로 특수 소환해 전개를 보조할 수 있다. 암리타라의 ③의 효과로 파괴한 미크나 토리드의 효과를 발동해 다른 마나둠을 꺼내옴과 동시에 파괴된 마나둠은 칼라리움의 효과로 건져올리는 식. 특히 미크는 물 속성 튜너이기 때문에 히스이테이 에지르 규미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존재한다. 물론 이럴 경우 메인 덱이 더욱 무거워지고 엑스트라 덱도 상당히 비좁아지며 호감패 또한 늘어나는 디메리트를 안기 때문에 고점과 안정성 중 어느 쪽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채용 여부가 갈린다.
- 레벨 12 싱크로 몬스터
- 붉은 용 +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or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or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아테나 미네르바 + 아처 페리스 or 어쌔신 라이덴 or 데몬 바이스를 소재로 붉은 용을 바로 뽑을 수 있으며, 저지먼트 드래곤과 퍼니시먼트 드래곤의 서치 및 소환 조건 충족이 매우 쉬워졌기 때문에 붉은 용 소환 후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퍼니시먼트 드래곤을 소환하고 레벨 4 튜너로 아무 레벨 12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 다음 쉬프르 or 코즈믹 or 슈퍼노바를 바로 불러내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여차하면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퍼니시먼트 드래곤 대신 호루스를 써도 된다. 셋 다 용도가 다른데, 쉬프르는 미네르바로는 보호 못 하는 파괴 효과에 대한 내성과 몬스터 효과 퍼미션, 코즈믹은 1턴 1회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 / 소환 퍼미션, 슈퍼노바는 상대 필드 견제 및 깡타점을 통한 비트 역할이다. 상황에 따라 셋 중 하나를 골라서 쓰면 된다.
이전에는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상대 턴에 소환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플랜이었으나 2024년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으로 캘러미티가 금지되어 불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상대 턴에 소환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플랜이었으나 2024년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으로 캘러미티가 금지되어 불가능해졌다.
루루와릴리스는 소재로 쓸 튜너가 레벨 4로 제한되어 있는데, 라이트로드에서 주력으로 활용하는 아처 페리스 / 어쌔신 라이덴 / 데몬 바이스의 레벨이 4이고 아테나 미네르바를 소환했거나 호루스를 채용할 경우 4 + 8 싱크로를 금방 충족할 수 있다. 유언 효과로 서머너 루미나스를 불러올 수 있는 것 또한 이점.
턴킬 및 후공 돌파에 용이하다.
데몬 바이스가 악마족 / 빛 속성이기 때문에 데먼스미스 트락투스로 서치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원 핸드 + 바이스 효과 코스트로 덱 위에 올라갈 라이트로드 1장이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손쉽게 뽑을 수 있다.[18] 굳이 바로네스뿐만 아니더라도 레벨 4 튜너가 필드에 나올 일이 많은 라이트로드 특성상 특소가 쉬운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를 사용하면 고성능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뽑아낼 수 있으며, 데먼스미스가 원 핸드로 레벨 6 몬스터 2장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나 필그림리퍼를 엑시즈 소환하여 추가 덤핑을 하는 식으로 라이트로드의 기믹을 돌리는 활용도 가능하다.
16.1.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이전[편집]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라이트로드 데몬 바이스,version=10,
title2=라이트로드 아테나 미네르바,version2=12,
title3=라이트로드 세인트 미네르바,version3=63,
title4=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version4=39,
title5=빛의 원군,version5=78,
title6=엔라이트멘트 드래곤, version6=10,
title7=저지먼트 드래곤, version7=115,
title8=퍼니시먼트 드래곤, version8=38,
title9=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 version9=57)]
[1] 당시는 데스칼리버 나이트, 번개왕 등의 1900 공격 라인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던 카드들이었다.[2] 간단한 예시로, 소환한 몬스터가 함정 속으로 같은것에 당하면 그것으로 끝난다. 특히 1,2턴째인 경우.[3] 당장 선공에서 덤핑이 제대로 안되면 서렌이었고 후공에서도 일반 소환한 몬스터가 제거되면 서렌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모두 불확실한 덤핑에 걸어야했다.[4] 둘 다 섞은 구성 또한 보이며 유저들마다 덱의 장수도 다르게 구축하고 있다. 개인마다 덱의 구성이나 운영이 다르니 취향에 따라 달리지는 부분.[5] 요즘 나온 테마의 묘지덤핑은 원하는 카드를 골라서 덤핑하니 이점에서 라이트로드는 오히려 하위호환이다.[6] 절망이나 카나디아 맞고 누워있는 경우가 제일 많다.[7] 첫패에 루미나스나 원군이 안들어오면 초동이 망한다.[8] 이 옷들은 평소에는 저스티스 월드의 심층부에 있는 보물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9] 광도(光道)는 라이트(光) 로드(道)로 읽을 수 있다.[10] 실제로 현재 서치 가능한 범위도 저 2장밖에 없다.[11] 공수합은 4600으로 서로 동일하다.[12] 출시 당시에도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로 소개 되었다. 하지만, 일본의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와 처리 방식이 달랐고 이후 추가된 프리즈마 시크릿 레어와 동일한 처리 방식과 똑같다.[13] 아쉽게도 이 둘은 야수전사족이라 동시에 덤핑할 수 없다. 물론 같은 종족을 동시에 덤핑하는 게 가능했다면 아처 페리스와 비스트 울프 둘을 덤핑해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 레벨 8 싱크로 몬스터 / 링크 2 이상 몬스터가 매우 쉽게 튀어나왔을 테니 이를 막기 위해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14]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2장 이상이다. 물론 소재 제약이 무겁고 효과에 명칭 제약이 달린 큐리오스를 2장이나 뽑을 덱은 없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는 제약이다.[15] 어리석은 매장, 바늘벌레 소굴, 카드 트루퍼, 크리밴디트, 마도잡화상인[16] 원문은 '드라군'이지만, 저지먼트 드래곤도 원래는 '저지먼트 드라군'인데 드라군이 드래곤으로 번역되었다.[17] 고대 요정 드래곤은 서머너 루미나스 or 샤먼 루미나스 + 레벨 4 튜너나 데스트루도 + 아무 레벨 6 이하 비튜너 몬스터로 불러낼 수 있다.[18] 루트는 다음과 같다.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효과로 트락투스를 서치한 후 발동하여 바이스 서치 → 바이스 효과를 사용하여 특수 소환 → 바이스를 소재로 레퀴엠을 링크 소환 → 레퀴엠의 효과로 덱에서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특수 소환 → 묘지의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효과로 레퀴엠을 되돌리고 소생 → 데먼스미스 둘 소재로 세퀜티아 링크 소환 → 세퀜티아의 효과로 라크리모사를 융합 소환 → 라크리모사의 효과로 묘지의 바이스를 소생 → 바이스 + 라크리모사(4 + 6)로 바로네스 싱크로 소환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효과로 트락투스를 서치한 후 발동하여 바이스 서치 → 바이스 효과를 사용하여 특수 소환 → 바이스를 소재로 레퀴엠을 링크 소환 → 레퀴엠의 효과로 덱에서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특수 소환 → 묘지의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효과로 레퀴엠을 되돌리고 소생 → 데먼스미스 둘 소재로 세퀜티아 링크 소환 → 세퀜티아의 효과로 라크리모사를 융합 소환 → 라크리모사의 효과로 묘지의 바이스를 소생 → 바이스 + 라크리모사(4 + 6)로 바로네스 싱크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