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제로게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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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메인 NPC. 생전 직업은 소설가. 사인은 과로사(...).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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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유한라가 게임와 들어와 도망친 제로의 옷과 편지를 보는 것으로 등장. 그 다음엔 2단계 진행 중, 미카엘라의 소멸 건 때문에 4단계 총괄 NPC인 페이커와 반대했다.

그 이후에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4단계 클리어 후에 5단계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과 함께 언급이 되는데, 일종의 '레이드 보스 잡기'라고 한다. 본즈가 만들어낸 레이드 보스를 잡는 것. 다만, 이 게임엔 특이하게도 3단계 게임의 주민들이 있어야 하며, 주민들의 조력으로 레이드를 뛴다고 한다. 주민들의 힘의 격차에 따라 난이도가 들쑥날쑥 바뀐다고 한다. 강한 주민을 데려오면 보스의 힘이 상승하나 클리어 보상이 크다고 한다. 반대로 약한 주민을 데려오면 보스를 순삭할 수 있어도 클리어 보상이 적다고 한다. 도전심이 넘치는 유한라일행은 3단계 주민중에서도 최고봉인 아렉스를 데려간다...[1]

생전엔 소설가로서 활동하였으나 과로로 그만 사망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자기가 관리하는 5단계에 데려오는 npc들에 맞춰서 이야기를 만들고 게임을 진행한다고 한다. 지금은 그다지 성실하지 않은 건지 5단계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에 '그냥 빨리 끝내버리고 쉬고 싶다' 라는 독백을 하기도 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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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천사
팀 하얀 개가 5단계 게임의 3페이즈에 돌입하자 자신이 직접 천사로 변신하여 빛 공격과 소리 공격을 한다. 빛 공격은 위력이 막강하다.[2] 소리 공격은 정신을 지배하여 듣는 자들을 좀비처럼 만들거나 즉사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1계와 2계의 천사들을 다룰 수 있다.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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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전체기]
소리를 이용한 음파 공격으로, 정신 지배를 한다. 고막을 터뜨리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절규가 3번 쌓이면 2페이즈로 돌아간다.

정화
본즈를 중심으로 다섯 갈래로 땅이 갈라지면서 빛이 나온다. 이 공격 한 번으로 필드를 초토화 시키고 예지를 제외한 하얀 개, 토카레프, 블루밍 전원을 녹다운 시켰다. 회피 방법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 본즈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하지만, 정화가 시작되면 본즈의 능력이 사라진다는 것이 큰 단점[3]

파동
파동을 일으켜 적을 밀쳐낸다.

죽은 자의 포효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머리가 내려와 공격한다. 이 머리에 물리면 몸이 갈라져 즉사한다.

미카엘라 인형
루시퍼 인형처럼 복용하면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복용 시 창으로 추정되는 무기가 생성된다.

심판[4]-탐욕
가장 탐욕스러운 사람 10명을 공격한다. 공중에서 붉은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콜트의 말에 따르면 치명상은 아니고 주문서를 쓰면 낫는다고 한다.

심판-교만
공중에서 파란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심판-질투
공중에서 연보라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심판-분노
공중에서 보라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심판-나태
공중에서 주황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심판-색욕
공중에서 분홍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

심판-식욕
공중에서 하늘색 손이 나타나 신체를 꿰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