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학부/정보의생명공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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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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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의 정보대학이다. 2020년에 신설된 의생명융합공학부와 공과대학에서 독립한 정보컴퓨터공학부가 합쳐진 신설 단과대학이다.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은 크게 두 축으로 이루어졌다. 4차 산업을 주도하는 AI를 포함하여 핵심정보기술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정보 및 컴퓨터 위주의 교육/연구 체계인 정보컴퓨터공학부와, IT·공학기술을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생명분야에 융합하고 응용하는 교육/연구체계인 의생명융합공학부이다.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장전캠퍼스 제6공학관(컴공관)에서 수업이나 학과업무를 진행하고, 의생명융합공학부는 양산캠퍼스 경암공학관에서 수업이나 학과업무를 진행한다. #. 단과대학 행정실은 양산캠퍼스에 있다.

정보컴퓨터공학부 역시 양산캠퍼스로 이전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이는 양산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제기한 것이며, 부산대 측에서 정보컴퓨터공학부는 부산캠퍼스에 남는다고 못 박았다.[1]

2. 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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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보컴퓨터공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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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컴퓨터공학부는 2020년에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독립해 신설 단과대학으로 이전했다. 2023년에 학부 내에 경북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공지능전공'이 신설되었다. 기존 재학생들은 '컴퓨터공학전공'으로 분류되어 서로 다른 두 학과로 운영하게 된다.

현재 노후한 제6공학관을 강의실과 실습실로 쓰고 있는데, 2025년 2월 IT관[2]이 준공되면 전기과와 함께 새 건물로 가게 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신입생들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 의생명융합공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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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융합공학부는 양산캠퍼스에 위치해있다. 바이오메디컬 디바이스 중심의 의생명공학 전공과 바이오메디컬 데이터/정보 기반의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의하여,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주관한다.[3] 의생명 분야에 특화된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디바이스와 바이오헬스 데이터 모두에 높은 역량을 지닌 디바이스+데이터 융합형 바이오헬스 인재를 키워 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