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CV : 토네 켄타로 [1]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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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의 등장인물. 츠쿠모리 중학교 3학년. 일단 중학생이지만 너무 노안에 속하는 편인지 모에카에게 아저씨라 불린다. 39화에 나온 것에 따르면 본명은 요우. 성은 불명이다.

우치마키의 리얼충 오오라가 눈부시다던가 말하지만, 아래를 보면 알다시피 정작 본인도 성적 우수에 자신을 좋아하는 미인 소꿉친구가 있는 리얼충이다(...).

미술부 부장. 말이 좋아 부장이지 하는 일이라곤 항상 부실 소파에서 늘어져라 잠만 자는 게 전부. 비상 사태일 때도 부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기만 하고 본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각종 숙면 상품에 흥미를 갖고 있다. 참고로 우사미가 우치마키를 좋아하고 있는 건 부장과 콜렛은 물론이요 우사미의 친구들까지 모두 꿰고 있다. 노노카가 요우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지만 본명에 대한 단서치곤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라서 불명.

참고로 그가 애용하는 베개는 프랑스 제며 꽤나 비싸다고 한다. 부비를 이용해 샀다. 그러나 우치마키와 우사미의 격렬한 공방 덕분에 너덜너덜해져 새로 산다.

항상 잠만 자는 모습만 보여주는데다 틈만나면 수업을 땡땡이치지만, 원작 31화에서 밝혀졌는데 의외로 성적이 우수하다. 노노카와는 소꿉친구 사이. 노노카는 여자친구라고 주장하지만... 부장도 딱히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