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도사 자비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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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작
3.1. 순수 에일리언축
3.2. 키리코 자비 미라
3.3. 카츄아 자비 미라


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파일:부활의 기도사 자비 미라.png

한글판 명칭
부활의 기도사 자비 미라
일어판 명칭
復活の祈祷師ザビ・ミラ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어둠
데몬 커맨드/에일리언
9000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다른 크리처를 좋아하는 수만큼 파괴해도 된다. 이렇게 파괴한 크리처 1마리당 자신의 초차원 존으로부터 코스트 6이하의 사이킥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
■ W·브레이커
등장시 효과로 자신의 크리처들을 사이킥 크리처로 바꿔주는 에일리언. 안개요정 재스민 등 늘어놓기 손쉬운 크리처들이 일순간에 각종 중형 사이킥 크리처들로 변모한다. 특성상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크리처들과 궁합이 좋다.

낼 수 있는 사이킥 크리처에 문명이나 종족 제한은 일절 없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시공의 전묘 신카이 야누스와 불의 사이킥 크리처를 같이 내서 타임 러그 없이 즉석 3타점을 확보하는 짓도 가능.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초차원 가로우즈 홀에 첨부된 사해룡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을 즉석 사이킥 링크 시키는 것이다. [1]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은 링크에 성공했다면 실로 압도적인 장악 능력을 보여주는 대형 크리처이기 때문에 자비 미라로 1턴 내에 즉시 링크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 이하는 그 방법들.

3.1. 순수 에일리언축[편집]


원래 종족인 에일리언에서 굴리는 방안. 하기 타입들보다는 임팩트는 떨어지지만 에일리언은 등장시 1드로의 가가 피카랸, 아쿠안급의 서치가 가능한 세브 코아크만, 에일리언 전체의 소환 코스트를 1 경감시켜주는 자비 크라즈 드라군등의 우수한 하급이 많아 자비 미라의 머릿수 채우기 전개가 의외로 쉬운 편이다. 특히 크라즈 드라군은 하급과 자비미라의 코스트 경감과 머릿수를 동시에 만족하는데다 중첩도 돼서 크라즈 드라군 1체당 1턴 빨리 내서 그렇게 전개한 하급들을 단숨에 사해룡 파츠나 다른 사이킥으로 치환 가능. 여기에 이 축은 주문 록도 되는 성예왕 가가 알카디어스를 서브 어태커로도 채용 가능하다.


3.2. 키리코 자비 미라[편집]


엠페러 키리코의 등장시 효과로 무조건 4마리의 크리처가 확보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구축된 조합. 자비 미라가 키리코의 효과로 등장하면 나머지 같이나온 크리처 2마리와 키리코를 터뜨리면 즉시 사해룡 파츠 3마리가 모인다. 여기에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처럼 파괴되지 않는 크리처를 섞어주면 필드 어드밴티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건 덤. 다만 효과 처리 순서에 따라 만약 퍼펙트 갤럭시가 자비 미라보다 나중에 소환되면 자비 미라로 선택했을때 얄짤없이 터지게 된다.[2]


3.3. 카츄아 자비 미라[편집]


이 쪽은 키리코와 달리 콤보의 비중이 높은 형식. 방해당하거나 카츄아를 최단속으로 못내면 상대에게 컨트롤 당할 위험이 높지만 일단 성공만 하면 가장 빨리, 거의 확정에 가깝게 사해룡을 띄울 수 있다. 이하는 그 순서.

1.페어리 기프트 등의 코스트 경감 효과를 받아 최대한 빨리 환상요정 카츄아를 소환한다.
2.다음 턴, 아무 크리처 1마리를 소환한다. 초차원 페어리 홀 등 한 번에 2마리의 크리처를 소환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3.카츄아의 탭 스킬로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를 덱에서 불러낸다.
4.로마노프 1세의 등장시 효과로 덱에서 자비 미라와 인페르노 게이트를 덤핑한다.
5.로마노프 1세로 공격, 인페르노 게이트를 주창하여 자비 미라를 묘지에서 불러낸다.
6.자비 미라가 배틀존에 나오면, 카츄아+공격중인 로마노프 1세+2에서 소환한 크리처 도합 3장 이상의 크리처를 파괴한다.
7.3마리의 사해룡 파츠를 초차원 존에서 불러와 사해룡으로 사이킥 링크한다.[3]

다만 이 쪽은 콤보 파츠가 많고 각 카드들이 단독으로는 기능하기 힘들기 때문에 턴이 길어질 수록 승리가 희박해진다. 인페게와 자비 미라를 확정 덤핑 해야하기 때문에 데몬 핸드같은 질 좋은 어둠의 S 트리거를 채용하기 힘들다는 점도 난점.

3.4. 젊은 두령 키류인 진 자비 미라[편집]


배틀 존에 나오면 마나 존의 헌터를 싸그리 불러낼 수 있는 폭발렉을 가진 키류인 진과 연계하는 방안. 제물을 한턴만에 싸그리 불러내면서 실버 스코프에 의한 마나행 제거까지 가능한 방안. 다만 에일리언이자 전개의 핵심인 자비 미라가 마나 존으로 가면 애매해지고 전개에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이였다.

허나 라이징 어라이즈에서 어머니인 대지가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 마나 존의 키류인 진이나 자비 미라도 끄집어올수 있게 되면서 전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이로서 초반에 마나 가속후 줄은 패를 청색을 투입해 사이버 N 월드로 패 보충하며 파츠를 잡고, 마나가 모이면 키류인 진을 통해 헌터를 싸그리 불러낸 후 그 과정에서 나온 실버 스코프나 슈퍼 대번장 쿼트로 팡으로 마나 재가속. 그렇게 모인 마나로 어머니의 대지를 외워 자비 미라를 불러내서 모인 헌터를 전부 사이킥으로 치환해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 세트+언터처블+야누스 그렌오 2체[4]를 불러내 자비 미라와 언터처블도 스피드 어태커화시켜 가로우즈가 부수고 남은 실드가 스파크 계열이라도 아닌 이상 확실하게 원샷킬을 낼수 있는 키류인진자비미라로서 드디어 1티어권까지 부상하게 된다.

사실상 마나만 쌓은뒤 전개해서 때리면 되는 덱인지라 굴리는 난이도 자체도 낮고 필요한 SR도 자비미라와 키류인진, VIC은 가로우즈 홀 뿐이며. 거의 무상성이라 대항책을 찾기가 힘든 레벨.

수록 팩
DMPP-16
퍼스트 오브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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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알 카이저는 코스트가 8이기 때문에 이 카드로 즉석 링크시킬 수 없어 이 쪽이 대세다.[2] 플레이스에서는 효과를 왼쪽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나가기 때문에 일단 크리처들을 다 내려놓고 왼쪽에 있는 자비 미라가 아직 실드 포스 대기 중인 오른쪽 퍼펙트 갤럭시를 그대로 터뜨리게 된다.[3] 이 때, 가로우즈 세브 카이저를 마지막으로 불러내야 제대로 사이킥 링크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4] 이 경우 야누스 그렌오 2체를 먼저 선택하고 가로우즈의 파츠인 불문명의 하이드라 길 자우루스를 나중으로 선택하면 하이드라가 나오면서 야누스 그렌오의 불의 크리처 등장시인 각성 조건을 자동으로 채워 각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