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이(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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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5화에 등장한 마수(魔獸)로 이명은 강철의 짐승“크으으~! 난 불가살이, 냄비 먹기가 특기야!”
2.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에 짧게 등장한 페이크 보스 어둑시니와는 달리 15화의 진짜 보스 귀신이다.
전승상 모습과 유사하지만 눈이 붉고 목과 배, 등이 마치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로 덮혀져 있다. 꼬리 끝에도 비늘이 달려 있어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목과 사지[1] , 꼬리가 약간 긴 편이다. 전설에 의하면 세상이 혼란에 휩싸일 때 봉인에서 깨어나 마을 주변의 쇠붙이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사람들을 납치해 영혼을 빼앗아 간다고 전해진 괴물이다. 전승과는 달리 영물이 아닌 악귀로 설정되었다. 짐승 요괴라 그런지 아니면 전승처럼 불에 매우 약한 것인지 첫 대결 때 강림이 수신의 불을 소환하자 바로 도망쳤으며, 두번째 대결에서 수신의 불을 두른 사인참사검에 베여 퇴치된다. 다만 두번째 대결에서는 불가살이가 더 강해져서인지 수신의 불만으로는 꿈쩍 않는 모습을 보였다.
본래 동굴 속 벽화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풀려나오게 된다. 고장으로 인해 잠시 멈춰선 한 트럭에 기사를 습격하고, 다음날 밤 동굴로 들어온 강림을 습격하나 강림이 수신의 불 부적을 사용하자 바로 달아나 버린다. 그 후에 버스 정류장에서 쉬고 있던 한 할아버지를 노려보고 도망친 할아버지와 얘기하던 경찰들과 할아버지를 습격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남매 중 동생을 납치하고 동굴로 강림을 유인한뒤 남매 중 동생을 삼키고 강림과 대결을 펼친다. 작중 최초로 강림의 마방진을 깨뜨린다. 단단한 몸과 덩치에서 우러나오는 괴력으로 강림이 고전하나[2] 배의 비늘이 파괴된 곳을 강림이 부적을 통해 수신의 불을 두른 사인참사검으로 베어 먹어치운 영혼들을 토해내게 하고 부적으로 봉인한다. 불가살이가 토해낸 영혼은 다시 주인에게 돌아간다.
3. 이후 행적[편집]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편집]
1기 21화에서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에 사용된 여덟 악귀 중 하나이다.
4. 능력[편집]
- 특기: 강철 같은 이빨과 피부
- 필살기: 쇠붙이를 먹으면 몸집이 커지는 능력
- 특수 능력: 강철과 사람의 영혼까지 모두 먹어 치울 수 있는 능력
5. 기타[편집]
- 강림이의 부적을 파괴시킨 최초이자 마지막 귀신이다.[3]
- 다른 강림이 봉인한 귀신들과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고스트볼을 남긴지도 모르기 때문에.[4]
- LD버전은 검은색과 회색이 섞여있지만 SD버전은 갈색과 회색이 섞여있다.
- 전승과 마찬가지로 최강림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적으로 제법 강하게 묘사되었다. 전승에 묘사된 것처럼 쇠붙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커지고 강해지는 특성상 강림이 빨리 해치우지 않았더라면 피해가 훨씬 더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 2기에 나오는 지네귀신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강적들에게 묻혔을 뿐, 퇴마사를 고전시킬 정도의 강적이다.
- 어둑시니와 함께 신비아파트 시리즈 내에서 하리와 만나지 않은 첫 귀신이다. 이런 컨셉의 귀신은 도한이 승천시킨 아귀, 구미호와 지네귀신, 아귀귀신, 뮤턴트 뱀파이어, 지네발로우[5] , 뱀파이어L, 백사첩과 지훈을 비롯한 늑대인간 일족이 이어받는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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