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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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문제점
2.1. 공수 밸런스
2.2. 자원 밸런스
2.3. 매칭 불균형 문제
2.4. 랭킹 시스템 문제 및 친목
2.4.1. 다이아 샤워
2.5. 붐비치의 몰개성화
3. 버그 문제
4. 이벤트 우려먹기



1. 개요[편집]


붐비치의 문제점에 관하여 서술하는 문서.


2. 문제점[편집]



비슷한 마을육성형 RTS 전략 게임인 COC와의 비교식 서술이 많다.

2.1. 공수 밸런스[편집]


붐비치가 타 RTS 게임들에서 문제되는 유닛간에 밸런스는 상당히 잘 맞춰진 편이다.[1] 문제는 전투정 무기중 '섬광탄'과 '연막탄'이라는 이 두개의 무기와 본부만 부수면 승리하는 게임 시스템으로 인한 공수 밸런스 붕괴이다..
우선 섬광탄은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불가능한 유닛의 이동 경로 설정", "공격 대상 지정" 두가지를 가능하게 한다. 섬광탄을 통해 방어 시설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연막탄은 방어시설을 효율적으로 피하게 해준다. 심지어 이들의 사용에 대한 부담은 현저히 낮다. 게다가 섬광탄, 연막탄은 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여기에다 본부만 부수면 이긴다는 것. 즉, 방어 시설을 피해가며 본부만 때리면 승리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가능해 더욱 불공평해진다. [* 같은 상대를 최대 '24번''' 공격 가능하다.] 그나마 프로토 타입 방어 타워 업데이트로 상황이 양호해졌으나 여전히 공격 유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2.2. 자원 밸런스[편집]


자원 밸런스 문제가 진짜 심각하다. 주위에 공격할 블랙가드가 없다면 자원 수급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공격했는데 다른건 전부 다 부숴도 본부를 파괴하지 않으면 하나도 얻지 못해서 손해만 본다. 그에 비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우선 건물 업그레이드에서 쓰는 자원의 종류도 석재, 목재, 철재로 3종류나 된다. 3개 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마을에서 생산하는 자원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다. 목재,석재,철재를 생산하는 건물은 마을에 각각 1개가 전부다. 또한 건물 만렙이 대략 24정도 된다. 계속 비싼 비용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게다가 업글 비용의 밸런스도 안 좋아서 (초반스테이지에서 목재를 철과 비슷하게 준다) 6~9홀쯤에 돌이 심하게 남아돌고 10~15홀쯤에는 철이 남아도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게다가 이후에는 철이 많이 필요해서 철이 모자라다.

가격이 비싸면 모으면 된다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위에 상술했듯이 공격이 유리하므로 모으는 사이에 털린다.

그나마 테러박사 기지와 메가 크랩 이 두가지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자원이 늘어나며 문제점이 줄고 있으며, 거래상도 자원을 공급해주며 심각성이 약간 줄었다.

2.3. 매칭 불균형 문제[편집]


붐비치의 매칭은 본인의 티어와 같은 티어만 매칭된다. 레벨과 홀이 전혀 매칭 영향이 없다. COC와 달리 공격할 사람을 선택하는게 제한적인데 랜덤으로 뜨는 사람이 본인과 같은 티어면 매칭된다. 그런 결과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가 매칭되는건 거의 기본이다. 아무리 공격이 유리하다고 한들 10레벨 이상 차이나는건 뚫는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걸 피하려고 하려면 승리포인트를 낮춰야 하는데 공격을 받거나 자원 기지를 뺏겨야만 낮출 수 있다. 공격하면 훨씬 많이 준다. 낮추고 싶어도 낮추기 어렵다. 그 와중에 '복수'기능없어서 다행이다.

2.4. 랭킹 시스템 문제 및 친목[편집]


랭킹 독점.
  • 해당 영상 참고

중국 등지에서 공격하지 않고 다른 상대로 넘겨주는 대가로 돈 거래를 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짓은 저러한 조직(비공식 클랜, 길드)[2]내에서 서로 랭킹을 몰아주고 한다. 중국에 서비스를 시작하자 중국 국가가 랭킹을 전부 점령했으며 격차도 크다. 다른 나라 개인 유저는 랭킹은 엄두조차 못 낸다.

랭킹 초기화가 없어 발생하는 문제다.

2.4.1. 다이아 샤워[편집]



이런식으로 공격에 실패하면 죽인 유닛에 비례해서 다이아를 얻을 수 있다. 연속으로 방어하면 흔히들 다이아 샤워라고 부르는데 이를 악용하여 중국 쪽에서는 이런식으로 다이아 공유가 가능하다. 고의로 유닛을 죽게해줘서 다이아를 선물하는 것. 심지어 공격횟수는 24회다. 다이아 샤워를 넘어 다이아 폭탄을 선사해 줄 수 있다.


2.5. 붐비치의 몰개성화[편집]


게임의 초창기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서로 차이를 두기 위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왔다.

예시로 초창기의 공약이었던 장인 대기열[3],공중 전투[4], 실시간 전투[5], 장식[6], 클랜성 ,클랜전, 장벽, 복수 이런건 절대 안 만든다고 못 박아둔 상태였었다. 그러나 붐비치는 현재 영웅의 등장 이후 위에 나와 있던 공약의 상당수를 어겼으며 이는 붐비치의 몰개성화를 불러왔다.

3. 버그 문제[편집]


버그가 상당히 심하고 많으며 고쳐지지도 않는다.

대표적인 자잘한 버그들은 바주카포병이 화염방사기 사거리안에 들어가는 버그, 척탄병이 대포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버그, 레이저광선병의 동선 등이 있으며 아직도 문제있다.

그리고 2019-12-30일 기준 위쉽에 모든 사람들이 시작부터 점수가 최대치가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랭크 보상을 얻고 시즌이 열린지 10분만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방어타워와 만렙 유닛들이 날뛰는 난장판이 되었다.


4. 이벤트 우려먹기[편집]


테러박사 메가크랩 맵이 매번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거는 게임성에는 큰 영향을 못 주기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재미는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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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정도냐면 벨런스가 문제가 되지않는 옆동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바바리안이나 아처는 후반에 가면 버려지고 할 일은 남은 한 자리 인구수 채우기용이 전부다. 그러나 붐비치의 기본 유닛인 소총수는 인해 물량이라는 전략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서 후반까지 꾸준히 쓰인다.[2] 랭커들을 보면 석상 배치를 보면 10개의 석상을 동일하게 배치한다던가 닉네임을 맞추는 등 친목질이다.[3] 2016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장인이 생겼다. 월 정액제로 사용가능하다.[4] 본부 23레벨 업데이트로 전함에 헬리콥터 2종이 등장하였다.[5] 전함 시스템이 등장했다. 자세한건 후술.[6] 메가 크랩 석상이 등장하였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