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적/선주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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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나부」의 강적 몬스터다.
금 조각상의 가장 큰 특징은 약점 속성이 잠금되는 '처벌 모드'이다. 아군 파티가 기본 공격과 추가 공격 이외의 방식으로 자신 또는 다른 적을 공격하면 금 조각상은 [징벌도] 게이지를 3분의 1씩 누적한다.[2] 유저가 [징벌도]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아도 '공포' 스킬을 통해 스스로 채우기도 한다.[3]
[징벌도] 게이지가 모여 100%가 되면 처벌 모드에 돌입하여 행동 게이지 회복 및 속도가 증가한 다음 모든 약점을 잠구고 용물고기를 2마리 소환한다.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처벌 모드가 켜지면 즉시 자기 턴으로 만들어버리지만 '공포' 스킬을 통해 스스로 100%가 되었을 경우 일단 다음턴을 기다리게 된다. 팁이라기보단 주의사항.
처벌모드에 들어가면 '포박', 오류 개체일 경우 '체포'라고 불리는 강력한 단일 공격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나머지 공격은 대응하기 어렵지 않으나 '포박/체포'는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높은 확률로 속박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처벌모드는 2턴(재행동 미포함) 행동하면 해제되며 이후 패턴을 반복한다.
상당한 난적이고 짜증을 유발한다는 평가가 많다. 정석적인 공략은 일반 공격을 사용해 야금야금 격파를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제어 상태이상을 활용하는 것. 강적 치고는 효과 저항이 그리 높지 않아서 웰트의 비술로 속박을 걸거나 게파드의 E 등에 생각보다 잘 얼어붙는데[4] 속박이나 빙결에 빠져있는 상태에서는 징벌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마음껏 약점에 데미지를 누적하거나 쫄을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약점은 처벌 모드에 들어가서도 유효한데, 처벌모드가 되고 빙결에 걸리면 빙결 해제 후 한번만 행동하고 처벌모드가 끝난다.
이녀석이 처벌 모드에 들어갔을 경우 딜량에 자신이 없다면 일단 함께 소환된 용물고기를 공격하자. 광역딜+방깎이 끝없이 누적되면 게파드도 버티지 못할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데다가 처벌모드 종료후 용물고기를 치우자니 평타 이외의 공격에는 가차없이 처벌게이지가 쌓여서 더 골치아프다. 용물고기는 사망시 광역딜+방깎을 적 전체에 뿌리는 특성이 있는데다 어차피 처벌모드 금조각상은 약점이 없기 때문에 용물고기를 노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일 것이다.
피해서 가라고 만들어놓은 듯한 특유의 기믹을 절대 피할 수 없다는 기묘한 디자인 때문에 전투설계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한 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턴제 게임의 특성상 전투 시에는 몬스터마다 지니고 있는 특수한 기믹이나 패턴을 컨트롤로 피해가거나 하는 것이 아닌 몬스터 마다 지니고 있는 허점을 돌파하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가야 하는데 이는 일정 주기마다 패턴을 사용한다거나 혹은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사전에 예고를 하고 대응할 시간을 준다거나 혹은 기믹을 미리 파악하여 역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의 플레이가 예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금 조각상은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봉인하더라도 자체적으로 기믹을 발동 시킬 수가 있으며 강인도를 깨뜨리는 것으로 패턴에 제동을 거는 것도 전투 시작시에는 기믹이 발동하기 전에 이를 해내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게이지가 커 사실상 기믹의 발동을 피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기믹이 발동한 뒤에는 약점을 아예 잠궈버려 시스템의 활용을 막으면서 잡몹을 소환하고, 여기에 더해 높은 딜과 함께 속박을 거는 등의 강력한 대응을 해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 기믹의 발동은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필살기나 추가 공격 등의 행동이 정해져있는 상황에도 이를 전부 무시하고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발동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무조건 패턴을 봐야한다.
이렇듯 패턴 발동의 강제성이 강하면서도 잡몹 소환, 강인도 시스템 무효화, 플레이어 캐릭터 공격과 속박이라는 무식한 스펙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조각상은 스타레일의 레벨 디자이너가 턴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비판의 예시로 제시되기도 한다. 또한 캐릭풀이 적은 서비스 초창기인 현재 기본 지급 캐릭터 만으로는 속박이나 빙결 등의 상태이상으로 제동을 걸기가 쉽지가 않으며[5] 게다가 속박을 거는 기술 역시 디버프를 풀어줄 수 있는 캐릭터를 구비해두었거나 효과 저항이 운좋게 걸린다면 다행이지만 디버프를 풀어줄 대상이 공격을 당하거나 효과 저항을 뚫어버리면 얄짤없이 전멸 위기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기믹이 끝날 때 까지 속박 패턴을 두 번을 사용하니 도발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줄 대상이 없거나 재수가 없으면 파티 절반이 속박이 걸린 채로 체력까지 깎인 상태에서 전투를 이어가야 하니 굉장히 불리해지는 것이다. 결국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패턴을 어떻게든 이겨내고 빠르게 딜찍누를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스펙 문제로 이어지는 것이다 보니 비판을 듣는 것이다.[6] 당장 주간 보스나 시뮬레이션의 보스들 조차도 이 정도의 패턴을 가진 경우는 없으니 골때릴 따름.

10. 운기군 순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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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적 기본 정보, 적이름=운기군 순찰병, 파일구분자=운기군 순찰병, png=png, 소속=선주 「나부」,
화염=,
바람=,
허수=,
적설명=선주 나부의 운기군 소속 순찰대원이다. 진도와 은 경갑으로 무장하고 있다. 동천의 질서를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