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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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은 도일동 일원 482만 4천912㎡부지에 연구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글로벌 교육·연구·문화·의료·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21세기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일반 기업만을 유치하는 산단에서 탈피해 제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단을 구성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 본 사업 대상지를 두 단계로 분리한다.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공공)가 직접 산업시설용지로 개발 및 분양하며 2단계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공공 SPC)에서 ▶학교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장기 표류해 온 해당 사업은 지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가 실시됐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현재 소유권 이전 및 보상금 지급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전체 보상금은 지난달 30일 기준, 약 9천억 원이 지급됐다.

현재 보상이 완료되었고 시범단지 분양 및 2027년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입주 예정이다.# 일단 병원 규모는 중증응급·외상질환·감염병 치료 의료기관 500병상으로 운영된다. 추후 운영이 안정화되면 800병상 규모로 증설해 경기 스마트헬스 케어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헬스 케어 허브에선 의료서비스(medical)와 건강관리(care)서비스가 모두 제공된다. 환자 정보와 질병 정보들을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체계이다.

대학 부지에는 원래는 성균관대가 들어올 예정이였지만, 성균관대에서 포기하고 현재는 카이스트로 확정되었다.

2023년 11월 14일, 공사 중 상수도 문제가 발생해 주변 일대가 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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