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신극장판)/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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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신극장판 브로리에 대해 다루는 문서. 구극장판 브로리와는 별개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 등장한 브로리를 다룬다. 시즌 2 DLC 팩에서 출시되며 초사이어인 풀파워가 아니라 분노 상태로 등장한다.[1] 프로필 이미지는 제어 장치 목걸이가 걸려 있으나, 전투에 돌입하면 제어 장치를 부수며 등장. 풀파워 직전의 장면을 반영하기 위한 부분으로 보인다.
2. 대사[편집]
말이 가능한 사이어인인데도 불구하고 분노 형태로 변신한 후에 싸우는 탓에 선택 대사부터 전투 종료 대사까지 전부 대화와 관련된 대사가 없다.[2] 돌입 대사는 '아아아아앗'같은 함성 뿐, 패배 대사도 둘 다 비명이고 전투 종료시도 '그아아아아앗!' 이 전부다. 전투 종료 사에서 가끔 나오는 "나는...!"이 진짜 유일한 언어.
3. 성능[편집]
* 1.21 패치 기준으로 서술됨.
3.1. 기술표[편집]
- 특수한 기본기
앉아 약공격을 제외한 기본기가 전체적으로 느리다. 서서 약공격 1타가 10프레임 발동이며 약공격 2번째 타가 적중되면 약공격 3타는 반드시 연결된다. 특수기의 경우 아래 입력시 오지터의 특수기 에네르기파처럼 빔을 날리며 특수기 판정이라 히트시 여러 기술로 캔슬 가능하다. 공중 특수기는 큰 구체를 아래로 던지며 초대시를 뚫는다. 지상 기본기들은 히트시 상대를 묶어 놓기에 거리만 닿으면 하면 공중에 뜬 상대한테도 공격이 잘 들어간다. 중 아래 입력은 순수 부우의 아래 중처럼 연속으로 입력해 밟을 수 있다. 다만 부우처럼 원거리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전진하면서 짓밟는 형식이고 연속으로 사용하면 틈이있다. 총 4번 밟을 수 있다. 공중 아래 강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한 공중 잡기로 콤보 중에 한번밖에 사용 못한다. 기본 강공격은 슈퍼아머가 있으며 차지 입력시 리치가 늘어난다.
- 박치기 → + 강
블루 오공 상대로 사용한 박치기. 게임상에서는 돌진 잡기로 설정되었다. 가드가 불가능한 대신 지상에만 잡을 수 있고, 발동이 느리다. 강공격 판정이라 발동 성공시 강공격이나 필살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상대가 공중에 있을때 사용시 상대가 약간 바운드되는데 밑약으로도 콤보 연결 가능해진다.
- 어스퀘이크 ↓↘→ + 근접 공격
전진하면서 바닥을 내리찍는데, 모션과는 달리 상단 판정이다. 공격 강도에 비례해 지진 범위가 넓어진다. 발동 전에 팔을 바닥으로 찍는데, 내려 치기 전에도 팔에 공격 판정이 있어서 콤보 연계로도 가능하다. 특히 공중에서 근접히트시, 적을 내리 끌고와 지상으로 강제 이동된다. 근접히트시 카메라 무브가 발생한다.
- 이레이저 블로 ↓↘→ + 특수기
구 극장판 브로리의 이레이저 블로의 변형판. 크기가 작지만, 발동은 신극장판이 더 빠르다. 또한 신극장판은 대각선 방향 위로 구체를 날린다. 근접해서 적중시 타격잡기가 되며, 적을 날린 뒤 고속 이동으로 상대 뒤로 날라와 찍어 내린다. 이후 기간틱 스로로 연계가능하다(다만 타이밍이 빡빡하다). 날리기 전에 슈퍼 아머를 지녔다.
구석에서 사용하면 적과의 거리가 좁혀지도록 패치되어 구석 한정으로 기간틱 스로 연계가 쉬워졌다.
구석에서 사용하면 적과의 거리가 좁혀지도록 패치되어 구석 한정으로 기간틱 스로 연계가 쉬워졌다.
- 기간틱 레이지 ↓↙← + 근접 공격
초사이어인 갓으로 각성한 오공의 발목을 붙잡고 이리저리 내쳤던 장면을 기술로 반영. 장거한의 대파괴던지기와 비슷하다. 특이하게도 약중버전 공통으로 그냥 사용하면 상대를 그냥 전방으로 날리지만 카메라무브가 발생한뒤 사용하면 적을 슬라이딩 다운 시킨다. 약버전은 지상에서만 잡히며 발동이 느리다. 중버전은 발동이 빠르지만 공중에 있는 상대밖에 못 잡는다. 상대가 공중에 경직 상태로 있을시 중버전으로 연계가능하다. 강버전은 상대가 지상에 있을시 약버전, 공중에 있을시 중버전을 사용하며 대공판정이 1프레임부터 붙는다. 연계 없이 적중시, 적을 바닥으로 내친 뒤, 그 상태로 추가타를 자동 연계한다.
- 기간틱 스로 ↓↙← + 특수기
오공의 머릴 잡고 벽 청소 시킨 뒤 던진 장면을 기술로 반영했다. 인게임에서는 바닥청소로 변경. 빠른 잡기지만 앉아있는 상대를 잡지 못하기에 사실상 콤보용. 시전시 방향이 바뀌어지지만 적을 던질때 위로 던지는 데다가 자신과 적의 위치가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무브가 뜨면 초대시로 연계 시킬 수 있다. 예고편에서는 기간틱 레이지 이후 기간틱 스로로 연계를 했지만, 이부분은 구석 한정. 마지막에 던진 위치가 구석에 까운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노멀 베지터의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은 필요없다"의 커맨드 잡기처럼 강제 다운된 상대를 잡을 수 있다.
- 기간틱 차지 ↓↘→ + 약 + 중 (RB)
초사이어인으로 각성 후에 발동 된 기술로, 일직선 상으로 돌진하는 초필살기. 특이하게도 필드에서 적중시 상대를 관통하고 지나가며 상대는 폭발하여 위로 상승한다. 돌진 중에만 무적 상태다.
- 기간틱 임팩트 ↓↘→ + 약 + 중 (RB) (공중 한정)
공중에서 기를 폭발시키며 돌진하는 기술. 기간틱 차지와의 차이점은 추가 공격 입력으로 최대 3번 돌진 할 수 있다. 발동되기 전에 방향 입력을 미리 잡을 수가 있다. 입력이 없을시 적을 추적하거나, 적이 없을경우 ↘↗↓ 방향으로 움직인다.
- 오메가 블래스터 기간틱 임팩트 도중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기간틱 임팩트 발동 후에 연계되는 마무리 기술. 기를 더 발산하면서 멈춘 위치에 추가 폭발을 감행하는 기술이다. 기간틱 임팩트 1타,2타 시에도 발동이 된다.
- 블래스터 메테오 ↓↘→ + 강 + 특 (RT) (공중 가능)
파라가스가 살해된 것을 계기로 각성하는 최초의 장면을 기술로 반영. 발동무적이 있으며 쉴세없이 기탄들을 마구잡이로 퍼뜨리는 기술이다. 순수 부우의 인류 전멸 공격과 비슷하게 폭발 이후 공중에 날라간 기탄들이 아래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기탄들은 서로가 화면 끝에 있다면 맞지 않고, 상대가 초필을 맞고 다운되었다면 역시 맞지 않는다. 구석이라면 초필 적중 후에 드래곤 러시나 다른 기술로 추가 연계가 가능하다 .
자체 대미지도 낮을 뿐더러, 후속 콤보로 연계하려고 해도 보정이 매우 높아져 대미지가 안나오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한 성능의 필살기.
자체 대미지도 낮을 뿐더러, 후속 콤보로 연계하려고 해도 보정이 매우 높아져 대미지가 안나오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한 성능의 필살기.
- 기간틱 로어 ↓↙← + 약 + 중 (RB) 또는 강 + 특 (RT)
풀파워 상태에서 최후반에 오지터를 상대로 발현된 기술. 초사이어인으로 변한후 돌진하면서 주먹을 내지르고, 히트시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풀파워로 각성한 뒤 전방에 힘찬 함성으로 입에 빔을 날린다. 반동을 주체 못 하는 기막힌 연출은 덤. 기공파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대응. 메테오 초필을 성공한 후에는 갑옷이 부숴진 상태가 남는데, 이때는 풀파워 특징을 반영해서 공격력이 5% 상승하는 효과를 영구적으로 얻는다.
- 어시스트 기술
- A타입: 어스퀘이크
중버전 발동. 무난한 중거리 판정을 지녔다. 다만 기존과는 다르게 근접의 판정 없이 발동된다.
- B타입: 이레이저 블로
구브로리의 어시처럼 근접 잡기 판정이 없다. 기탄 투사체에 내성을 지녔다.
- C타입: 캐논 블래스터
앉아 특수기 발동. 덩치만큼 발포되는 범위가 넓어서 좋다. 적중시 후방에 진입해 공중 강공격으로 마무리.
3.2. 운영[편집]
4. 여담[편집]
- 시즌 2 DLC의 마지막 캐릭터였던 탓에 신극장판의 간판 캐릭터임에도 오지터가 공개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코빼기도 비추지 않아서 대체 언제 나오냐며 불만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았다. 시간이 흐르고 12월 5일에 드디어 참전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 이전 DLC로 나온 오지터처럼 그야말로 극장판급 미친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팬들은 "이래서 늦은거구나..."하며 저절로 수긍했다.[3]
- 쟈넨바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라인업에선 초사이어인 풀파워의 일러스트로 모습을 비췄기에 변신 상태로 나온다는 예측이 쇄도했으나 정작 V점프에서 공개된 모습은 분노 모드가 기본으로 나오며 초사이어인 변신은 초필살기에 한정된, 초사이어인 풀파워는 메테오 필살기에 한정된 일시적인 모습으로 나오는 게 밝혀졌다. 아마 구극장판의 브로리나 슈퍼 브로리나 비주얼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던 걸로 비판을 받아왔던 제노버스2의 선례가 있었기에 차별점을 두기 위함으로 보인다.
- 엄연히 말할 줄 아는 사이어인이지만, 전투 당시엔 그냥 괴성만 지른 탓에 안타깝게도 쟈넨바랑 키드 부우처럼 대사가 없다.(...) 공교롭게도 이 셋은 손오공과 베지터가 합체된 존재와 싸우다 탈탈 털렸던 놈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4]
- 전투모션 등이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고 짐승처럼 날뛰는 느낌이 강하다. 기간틱 로어에서 반동 조절이 안 되는 연출이 압권이며 승리시에도 분노를 주체못하고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데 재해 수준의 힘을 제 마음대로 휘두르며 날뛰는 구극장판의 브로리와의 큰 차이점. 정작 몸뚱아리는 풀파워 이전이라서 전설의 초사이어인 상태인 구 브로리보다 작다는게 아이러니. 그래서 구극장판의 브로리와는 반대로 신극장판의 브로리에겐 디스트럭티브 피니시 대응 기술이 적다.
- 의외로 브로리와 상호작용 대사는 없고, 신극장판에서 등장한 인물들에게만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그 상호작용도 제대로 된 대사는 아니지만...구 브로리 입장에선 신 브로리는 풀파워 이전에는 닮은 구석이 없는 것도 있고, 누구든간에 그냥 죽이면 되기에 말이 필요없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 건 사실.[5]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42:16에 나무위키 브로리(신극장판)/드래곤볼 파이터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메테오 필살기를 사용해 풀파워로 변신한 후로는 그대로 갑옷이 벗겨진 채로 싸우게 된다.(1:48) 하지만 초사이어인 상태가 풀리고 다시 분노 상태로 돌아오며 덩치 역시 프리저 군으로 들어오기 전의 모습과 비슷해진다.[2] 유일하게 손오공과 베지터에게만 반응하는 전투 종료 대사가 있는데 사실 대사라고 하기엔 좀 짧다. 손오공의 경우는 신극장판에서 오공이 선전할 때 나온 "음...?" 이 있고 베지터는 자신의 아버지인 파라가스가 싫어했던 상대여서 그런지 비호적인 "흥..." 이란 대사 뿐이다.[3] 특히 오지터와의 드라마틱 피니시의 전투 장면, 치라이가 용신에게 소원을 비는 장면은 원작을 그대로 본땄다고 무방할 퀄리티를 보여준다.[4] 키드 부우는 손오반 흡수 상태의 악한 부우일 때 털렸고, 털린 상대가 베지트라는 차이점은 있지만 합체한 놈에게 털렸다는 사실은 변함없다.[5] 북미쪽 성우 문제로 구 브로리/슈퍼 브로리의 성우가 각각 다르게 바뀌고 빅 미뇨냐를 다시 캐스팅 하기 어려워진 점이 브로리들간의 상호 작용 대사가 없는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