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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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의 농구 선수.
}}} 2. 커리어[편집]
2.1. NBA 입성 이전[편집]
2.2. NBA 입성 이후[편집]
2.2.1.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편집]
언드래프티 출신으로 NBA에 안착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습자지 뎁스가 되어버린 샌안토니오의 특성 상 기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며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1] 수비에서는 스크린 한번에 지워지는데다 공격에서도 3점 슛 외에는 이렇다 할 장점이 전무한데 비해, 코트에 나와있는 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 많은 샌안팬들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2.2.2. 밀워키 벅스 시절[편집]
밀워키 이적 후 주로 벤치 슈터로 나오며,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 즈루 홀리데이 등 온볼 옵션이 충분한 덕분에 캐치 앤 슛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뛰게 되었다. 실제로 2021년 5월 4일 현재 평균 2.2개의 3점슛을 44.3%의 성공률로 성공시키며 제 몫을 하고 있다. 결국에 야니스-미들턴-할러데이가 활약한 플레이오프로 인해 이적하자마자 반지를 얻는 행운을 가졌다.
2.2.3. 샌안토니오 스퍼스 2기[편집]
2.2.4. 덴버 너기츠 시절[편집]
2.2.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시절[편집]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1년 미니멈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슈터 유형의 슈팅 가드이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이 41.0%에 이를 정도로 샤프 슈터인 선수지만, 오픈 세팅이 필요하고 스스로 공간을 창출해 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다. 볼핸들링이나 리딩을 통해 동료들을 살려주는 옵션이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온볼 능력이 뛰어난 동료와 함께 뛸 때 시너지가 좋은 유형이다.
포브스의 가장 큰 단점은 수비이다. 188cm에 92kg이라는 슈팅 가드로서는 부족한 피지컬에 수비 이해도도 부족하고, 백코트 동료로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을 경우 더욱 눈에 띄는 편이다.
4. 여담[편집]
[1] 더마 드로잔 정도를 제외하면 백코트 동료들이 디욘테 머레이, 데릭 화이트, 패티 밀스, 로니 워커 4세 등 가드들이 모두 온볼 플레이에 한계가 있는 선수들이었다. 그마저도 에이스인 드로잔은 수비에 약점이 있기에 드로잔과 포브스가 동시 출전할 시 수비력의 약화는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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