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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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패티 밀스는 NBA 소속팀 애틀랜타 호크스의 농구 선수로 호주 국적의 가드이다.
별명으로는 호주 조던으로 불리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편집]
2009 NBA 드래프트에서 55순위로 블레이저스에 지명됐다.
2.1.1. 2009-10 시즌[편집]
2.1.2. 2010-11 시즌[편집]
2.2. 멜버른 타이거스[편집]
NBA 파업 때문에 고국으로 잠시 돌아왔다.
개막전 시드니 킹스를 상대로 28득점을 기록했다.
2.3.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편집]
NBL 개막 두 달도 안 돼서 중국의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에 이적했으며, 1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방출됐다. 하지만 NBA가 재개됐음에도 CBA 규정으로 인해 원 소속팀인 블레이저스에 돌아가지 못했다.
2.4. 샌안토니오 스퍼스[편집]
3월 28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013-14 시즌까지 계약했다.
2.4.1. 2011-12 시즌[편집]
2.4.2. 2012-13 시즌[편집]
2.4.3. 2013-14 시즌[편집]
2013년 아깝게 준우승을 한 뒤에 플레이오프에서 대니 그린과 함께 갑툭튀 활약을 한 개리 닐스가 떠나면서 벤치에서 삼점슛 스페셜리스트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플옵 1라운드에서는 부진했지만 포트랜드를 상대한 2라운드에서는 토니 파커, 카와이 그리고 던컨에 이어 팀 득점 4위를 기록하면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 기세로 잘 하나 했더니 서부 결승전에서는 죽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에서 빅3 그리고 카와이에 이어 팀 득점 5위를 기록했는데 특히나 마지막 결승전 3차전에서 추격하는 히츠에게 적시적소에 삼점슛을 터뜨림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본인은 그 경기에서 18득점을 하며 승리에 일조. 결국 마이애미 히트를 꺾으며 NBA에서 첫 우승을 맛봤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2.4.4. 2014-15 시즌[편집]
7월 13일 3년 $11,000,000에 재계약했다.
2.4.5. 2015-16 시즌[편집]
2.4.6. 2016-17 시즌[편집]
2.4.7. 2017-18 시즌[편집]
8월 5일 4년 $48,000,000에 재계약했다.
2.4.8. 2018-19 시즌[편집]
2.4.9. 2019-20 시즌[편집]
2.4.10. 2020-21 시즌[편집]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자 고참이었기에 그의 재계약을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2] 하지만 스퍼스는 세대교체를 해야했기도 했고 팀의 가드는 너무 많은 지경인지라 붙잡을 여유는 없고, 밀스 역시 더 많은 출장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더 늦기전에 우승할 기회를 얻기 위해 네츠와 계약했다.
스퍼스 팀과 팬들에게 비디오로 감사함을 전했다.
2.5. 브루클린 네츠[편집]
2.5.1. 2021-22 시즌[편집]
시즌 초 무시무시한 슛감으로 어빙의 공백을 메우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혹사로 인한것인지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즌 후반의 부진은 어빙이 출전하지 않던 시기에 많은 시간을 출전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 샌안토니오 시절에 밀스는 거의 모든 경기를 벤치에서 나오는 식스맨이었고 출전 시간도 평균 20분 초반 정도에 머물렀던 선수였다. 그러나 브루클린에 와서는 많은 경기를 선발 출장하였으며 대부분 30분 이상을 뛰었고 심지어는 40분 이상을 뛰기도 하였다. 그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임을 감안하면 퍼지지 않는 게 이상할 것이다.
2.5.2. 2022-23 시즌[편집]
2.6. 휴스턴 로키츠[편집]
트레이드로 브루클린에서 휴스턴으로 넘어갔으나 또 다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2.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편집]
2.8. 애틀란타 호크스[편집]
애틀란타 - 클리퍼스 - 휴스턴 - 오클라호마 - 멤피스 5각 트레이드로 애틀란타 호크스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2.9. 국가대표[편집]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선 괜찮은 벤치 에이스 수준이지만, 국가대표 유니폼만 입으면 클래스가 달라지는 선수이다. 이 때문에 국내 한정 별명이 호주 조던. 미국 드림팀 상대로도 예외가 아니다. 2019년, 2021년 평가전에선 미국을 상대로 호주의 승리를 이끌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루카 돈치치가 있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42득점을 꽂아넣으며 조국에 동메달을 선사했다.
2.9.1. 2008 베이징 올림픽[편집]
2.9.2. 2010 FIBA 터키 세계농구선수권[편집]
2.9.3. 2012 런던 올림픽[편집]
2.9.4.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편집]
2.9.5.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편집]
}}} 조 잉글스, 매튜 델라베도바, 애런 베인스, 앤드류 보것 등 전현직 NBA 선수들과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다.
1차 라운드에서 캐나다, 세네갈, 리투아니아와 만나 3승을 거둬 2라운드에 무난히 진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평균 20득점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대표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중 한 팀이었던 프랑스를 만났는데 여기서 밀스가 무려 30득점을 꽂아넣으며 팀의 100:98 승리를 이끌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에서 토마시 사토란스키가 있는 체코까지 누르며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농구 월드컵 4강까지 진출했지만, 여기서 스페인에게 2차 연장 끝에 88:95로 무릎을 꿇으며 우승 도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도 밀스가 무려 34점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20점차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점을 생각하면, 만약이란 없다지만 호주가 스페인을 꺾었다면 역사상 첫 우승까지 노릴 수 있었다.
이 대회 4강 진출로 호주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2.9.6. 2020 도쿄 올림픽[편집]
올림픽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30분을 뛰며 22득점을 기록해 91:83 승리를 이끌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조별리그(독일, 이탈리아, 나이지리아와 한 조) 포함 루이스 스콜라의 아르헨티나와 만난 8강전까지 전승을 거두었고, 또 4강에서 만난 미국이 옛날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지라 꿈에 그리던 국제대회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가 한껏 커졋다.
하지만 4강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밀스 본인은 15득점 - 8어시스트 - 3스틸을 기록하며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78:97 대패를 거두며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이 무산되었다. 거기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한창 무시무시한 위력을 뽐내고 있던 루카 돈치치의 슬로베니아를 만나게 되어 메달 획득조차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려 42득점을 넣으면서 조국의 동메달 획들을 이끌었다.
3. 수상 내역[편집]
NBA 챔피언 (2014)
호주 올해의 국제 선수 2회 (2008, 2010)
FIBA 선정 올림픽 BEST 5 (2020)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확한 3점 능력과, 캐치앤슛 및 풀업점퍼가 뛰어난 선수. 스피드도 매우 빠른 편이지만, 피지컬의 한계로 인해 돌파능력은 떨어지는 편. NBA 데뷔초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으나 스크린을 벗어나는 대인마크 능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기복이 심한 슈팅 또한 현재는 안정적인편으로 현재 리그 최고의 벤치 에이스자원.
5.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27:05에 나무위키 패티 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재미있게도 빅3의 일원인 마누는 2라운드를 죽쒔는데, 서부 결승전에서는 부활했다.[2] 물론 밀스는 평소에 문제 없이 성실하게 농구하는 선수이기에 팬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3] 호주 원주민도 피부가 검은색이지만 아프리카의 흑인과는 전혀 다른 혈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