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구티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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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바 국적의 우완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신시내티 레즈[편집]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2021년 5월 28일 시카고 컵스전으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줬음에도,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여 패배를 떠안았다.
6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카즈의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6월 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처음으로 5이닝을 초과 소화하면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거머쥐었다. 1선발을 소화해주길 기대했던 루이스 카스티요가 올해 제대로 망하면서, 구티에레스가 레즈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을지의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4일, 1회에 대니얼 보겔백에게 홈런을 허용, 2회에도 추가실점을 했지만 3회부터는 안정적인 피칭으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K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면서 준수한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
6월 19일,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부진했고, 팀이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삭제되었고 막판에 추격해봤지만 결국 팀은 패배했다.
6월 25일, 6이닝 2실점으로 실점만 따지면 지난 번에 비하면 준수했으나, 그 2실점이 피홈런 2개다. 또한 타선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결국 패전을 뒤집어썼다.
6월 30일, 파드레스전에서 4⅓이닝만에 3실점으로 강판되며 패를 추가했다.
7월 5일, 6이닝 5피안타 2실점을 하고 내려왔는데, 타선이 7회에 역전하면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7월 10일,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갔지만, 8회 브래드 브락이 동점 투런포를 허용하며 승이 날아갔다. 다행히도 9회에 추가점을 내면서 팀은 승리하였다.
7월 19일, 후반기 첫 등판 메츠전에서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2볼넷 1K 6실점(6자책)으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7월 27일, 1회부터 투런포를 맞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실점하지 않고 6.1이닝 2실점으로 마무리했다.
8월 1일, 또 다시 메츠를 만나서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K 1실점 호투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2023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 등판이 없었고,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3. 연도별 기록[편집]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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