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크로우(마법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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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30권 초반부에 등장했다. 직역하면 당연히 '까만 까마귀'.[2] 잔혹마왕의 심복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거대한 까마귀를 데리고 등장한다. 긴 장발에 선글라스, 검은색 코트를 입은 청년이다. 빙산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서 심판(審判) 마법으로 어느 한 사람을 심판한다.[3] 그 사람은 결국 '나약한 자'라고 판명되었고, 거대 까마귀에게 얼음의 성으로 끌고 가라고 명령했다. 한 마을 주민에 의하면 블랙크로우는 '힘의 심판자'라고 불리는데, 차가운 대륙에서 잔혹마왕을 대신해서 심판(審判) 마법으로 나약해 보이는 사람들을 선별하고, "나약"이라고 판정하면, 그 사람을 얼음의 성으로 끌고 가서 처벌한다. 나약된 자는 잔혹마왕님의 누가 될 뿐이라고 본인이 말했다. 인정사정 없는 냉혹한 캐릭터다.[4] 그래도 결국 마왕의 부하인 만큼 32권 첫 장면에서는 잔혹마왕과 얼음왕비에게는 예의를 갖추기도 한다. 32권에서 나름의 활약을 해서 손오공, 혼세, 소밍을 곤란하게 만든다.

그러나 33권에서는 자기보다 강한 자들을 두려워한다는 게 밝혀졌다.[5] 결국 잔혹마왕에게 구슬 주(珠) 마법으로 구슬 속에 갇히고, 찰 축(蹴) 마법 한 방에 차여서 날아간다. 33권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오질 않는다. 비정상 마법천자문에 의하면 옥황계 도술섬 축구장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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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3권의 모습. 잔혹마왕에게 숙청되기 직전의 모습이며 평상시 이미지는 위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2] 참고로 손오공은 그를 '블랙까마귀'로 부른다.[3] 이 때 그의 눈도 공개되었는데 눈동자 색깔이 검은마왕과 동일하다.[4] 얼마나 고약하냐면 자기 판단은 맞다며 감히 자기더러 틀렸다고 뒷담 깔 정도.[5] 병사들과 함께 손오공, 혼세마왕과 싸웠는데 병사들이 당하는 걸 보고 떨기만 했다. 까마귀 불러서 처벌 시키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