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룬스 TD 6/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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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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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난이도별로 클리어해야 하는 라운드 수, 타워 및 업그레이드의 가격, 라이프, 풍선의 속력, 멍키 머니 보상 등이 다르다. 전작과는 다르게 각 난이도별 마지막 라운드가 일관성 있게 변경되었다. 모든 트랙 옵션은 랭크 제한이 아예 없으며 트랙별로 해금된다. 메달은 일일 도전 클리어로 획득할 수도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샌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메달 배치는 아래와 같다.

• 쉬움 난이도의 메달을 전부 모을 경우 트랙에 동색 테두리가 둘러진다.
• 보통 난이도까지의 메달을 전부 모을 경우 트랙에 은색 테두리가 둘러진다.
• 어려움 난이도까지의 메달을 전부 모을 경우 트랙에 금색 테두리가 둘러진다. 단, CHIMPS에서 일정 조건으로 빨간 메달이 아닌 검은 메달을 얻었을 경우 금색의 상위 급인 검은색 테두리(Black Border)가 둘러진다.

1.1. 쉬움 (Eas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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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asy DifficultyBTD6.png

1.1.1. 표준 (Stand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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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andardBTD6.png 생명 200으로 시작. 가격은 보통 난이도의 85%이며 풍선의 속도는 보통 난이도의 90%이다. 4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오는 MOAB가 보스다. 이 모드에만 한정하여 마지막 라운드에서 등장하는 MOAB의 체력이 160(80%)으로 하락한다. 클리어하면 파란 동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60%의 보상을 받는다.

1.1.2. 일차 원숭이 전용 (Primary On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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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움[표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해금. 파란색 배경의 일차 원숭이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영웅과 힘은 사용할 수 있고, 바나나 농장이나 원숭이 마을 등 지원계 타워들은 사용할 수 없으며, 즉석 원숭이는 카테고리에 맞는 종류만 사용할 수 있다.[4] 클리어하면 작은 녹색 동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60%의 보상을 받는다. 특수 풍선으로 인한 변수가 거의 없으며 비행선도 마지막에 나오는 MOAB 하나 뿐이기 때문에 x/4/x 폭탄 하나만 만들어 주면 어느 조합으로 하여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캐모 감지를 위해서는 x/x/2 다트 원숭이나 2/x/x 얼음 원숭이가 필요하면서 자체적으로 돈을 생성할 수 있는 타워가 없는 관계로 100라운드 클리어는 특정 원숭이 전용 모드 중 가장 어려웠으나, 에티엔의 등장으로 영웅이 모든 타워에 캐모 감지를 부여해 줄 수 있게 되어 숨통이 트였다. 일차 원숭이들이 유틸성이 낮은 편이라서 특정 도전 모드에서는 난도가 상당히 치솟고, 사거리가 무제한이 아닌 지상 타워의 활용이 제한적인 홍수 계곡 맵에서는 부교를 쓰지 않으면 난도가 훨씬 더 올라간다.[5]

35.0 업데이트로 일차 원숭이 전용 모드에서 100n 라운드 클리어 시 일차 카테고리의 즉석 원숭이를 얻을 수 있다. 쉬운 맵에서는 이질리를 이용하면 5/2/0 얼음 원숭이, 2/0/5 얼음 원숭이를 동원하면 200라운드까지는 갈 수 있으니[6] 3~4티어 일차 즉석 원숭이가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자.

1.1.3. 수축 (Defl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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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원숭이 전용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 전작처럼 아이콘은 바람 빠진 풍선이며 이번에도 또 '수축'으로 직역해버렸다. 31라운드부터 시작하며 60라운드 클리어. 전작과는 다르게 20,000(+200)/40000(}+400)(더블 캐시 모드)로 시작하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돈이 오르지 않는다. 바나나 농장과 돈과 관련된 힘(바나나 농부, 캐시 투하, 번성), 계속하기 기능은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며, 돈을 주는 발동 능력은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로 돈을 주지는 않는다. 즉석 원숭이와 다른 힘은 모두 사용 가능. 쉬움 난이도의 하위 옵션이기 때문에 가격과 라이프 역시 쉬움 난이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클리어하면 보라색 동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60%의 보상을 받는다.

이 모드로 100라운드를 깨야 하는 업적이 있다. 더블 캐시를 키고 통나무나 리조트에서 최소 캐시 CHIMPS 공략의 100라운드 조합을 그대로 복붙하면 된다. 이질리를 깔면 더블 캐시가 있다는 가정하에 140라운드까지도 갈 수 있다.

더블 캐시가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맵은 2/0/4 에이스 + 2/2/0 마을 또는 1/5/0 드루이드로 날로 먹는 게 가능하다.

협동 모드에서는 유일하게 팀원에게 돈을 주고받을 수 없는 모드이기 때문에 한 명한테 돈을 몰아줘서 솔플 수축처럼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말은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개인당 구매할 수 있는 타워의 선택지도 적어진다는 것이므로, 어려운 맵에서는 의외로 난도가 높은 게임 모드가 될 수 있다.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즉석 원숭이 또는 더블 캐시 사용을 권장하며, 상술했듯이 계속하기(컨티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승리를 보장할 수 있게 강력한 즉석 원숭이 또는 더블 캐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2. 보통 (Med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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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dium DifficultyBTD6.png

1.2.1. 표준 (Stand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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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andardBTD6.png 생명 150으로 시작. 가격과 풍선의 속도가 중간 정도다. 6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오는 BFB가 보스다. 클리어하면 파란 은메달과 함께 보상을 받는다.

1.2.2. 군사 원숭이 전용 (Military On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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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표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해금. 말 그대로 연두색의 배경의 군사 원숭이만 사용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녹색 은메달과 함께 보상을 받는다.

저격 원숭이 운영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모드인데 이는 해상 타워를 아예 설치할 수 없는 맵들이 존재하기 때문. 군사 분야 원숭이 지식이 있다면 아주 쉬울 것이다. 해상 타워를 못 놓는 맵일 경우, 휴대용 호수를 놓으면 좋다. 물이 많은 맵의 경우는 상인으로 파밍을 해두면 좋다.

35.0 업데이트로 군사 원숭이 전용 모드에서 100n 라운드 클리어 시 군사 카테고리의 즉석 원숭이를 얻을 수 있다.

1.2.3. 대재앙 (Apopalyp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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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의 풍선이 다 나오면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 간 보상도 주지 않는 상태에서 60라운드 클리어. 라운드 별로 나온 풍선들을 모두 터트리거나 풍선이 트랙을 빠져나가서 화면에서 없어져야 해당 라운드를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하며, 60라운드까지의 풍선을 모두 제거해야 61라운드 이후로 넘어감과 동시에 메달과 보상이 지급된다.

라운드마다 나오는 풍선은 부분적이지만 랜덤이다. 이를 역이용한 대체 라운드와 비슷하게 연금술사+캐모감지 파밍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또한 풍선이 나오는 간격도 무작위라 처음부터 쎈 풍선이 무더기로 몰려와서 순식간에 끝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노빵꾸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 기본 규칙은 보통 난이도를 따른다. 클리어하면 남색 은메달을 받는다.

1.2.4. 역방향 (Reve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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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표준] 단계를 깨면 해금된다. 일차 모드와 달라진 것은 입구와 출구, 그리고 풍선이 나오는 순서가 뒤바뀐다.[7] 클리어하면 보라색 은메달과 함께 보상을 받는다. 보통 단계의 샌드박스 모드는 이걸 깨야 해금된다. 전작과 같이 일부 고급 트랙은 이 모드가 더 쉬울 수도 있다. 전작에서는 역방향이 난이도 별로 있었으나, 본작은 보통 난이도만 역방향이 존재한다.

1.3. 어려움 (H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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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rd DifficultyBTD6.png

1.3.1. 표준 (Stand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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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andardBTD6.png 생명 100, 3라운드부터 시작. 가격은 보통 난이도의 108%이며 풍선의 속도가 보통 난이도의 120%이다. 8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오는 ZOMG가 최종보스다. 클리어하면 파란 금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160%의 보상을 받는다.
참고로 클리어 후 20라운드만 더 진행하면 무료 타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자유 플레이로 100라운드까지 진행하는 것이 불문율로 자리 잡았다.[8]

1.3.2. 마법 원숭이 전용 (Magic Monkeys On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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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표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해금. 말 그대로 보라색 배경의 마법 원숭이만 사용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녹색 금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160%의 보상을 받는다. 보라색 풍선으로 인해 퀸시, 사우다로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닌자와 연금술사 사용이 강제되며 후반부에는 드루이드[9]나 슈퍼 원숭이 테크를 타는 게 관건.

35.0 업데이트로 마법 원숭이 전용 모드에서 100n 라운드 클리어 시 마법 카테고리의 즉석 원숭이를 얻을 수 있다. 이걸 다르게 이야기하면 일반 진행보다 슈퍼 원숭이를 얻을 확률이 높다 (!)는 뜻이므로, 여기서 꾸준히 파밍을 하면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게임 모드가 될 수 있다. 슈퍼 원숭이 0티어가 다른 원숭이 1~3티어보다 더 비싸다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1.3.3. MOAB HP 2배 (Double HP MOA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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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들의 체력이 2배가 된다.[10][11] 클리어하면 남색 금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160%의 보상을 받는다.

비행선 대항 능력이 있는 타워를 더 일찍, 더 많이 설치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0/x/3 글루, 3/x/x 에이스, 4/x/x 저격수, x/4/x 해적선이 있다. 이 모드에선 비행선에 대비하기 위해 초반부터 화력이 구축되다 보니 63, 76, 78라운드의 세라믹 러시는 BFB 두세 대 처리하는 것보다 더 쉽게 느껴질 만큼 체감 난도가 내려간다.[12] 단, 비행선 러쉬로 악명높은 95[13], 98[14], 99[15]라운드는 오히려 몇 곱절로 더 힘들어진다. 참고로 이 2배 보정은 자유 플레이에서도 적용된다.[16] 따라서 100라운드에 나오는 BAD의 체력은 56,000, BAD 3기가 나오는 119라운드에서의 BAD는 94,000, 강화 BAD가 처음 나오는 140라운드에서는 400,000의 체력을 가진다.

대체 풍선 라운드와 비슷한 난이도이지만 초반엔 대체 풍선이 난이도가 더 어렵고,[17] 후반엔 비행선 체력 2배가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두 모드는 파밍을 꾸준히 할 수 있기에 초반부터 압박하는 캐시 절반보다 훨씬 낫다.

추천하는 영웅은 스킬로 추가 체력에 상관없이 %단위로 비행선에 피해를 주는 이질리, 그리고 메가 지뢰로 비행선에 엄청나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브릭켈 제독이 있다. 사이는 레벨 업(LV14-16)을 할 수만 있으면 후반 플레이에서 정말 편하다.

1.3.4. 캐시 절반 (Half Ca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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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현금과 모든 수입이 절반이 된다![18]

모든 수입이 절반이 되므로 타워의 가격이 2배가 된다고 볼 수도 있다.

농장과 다른 능력도 마찬가지다. 힘 없이 플레이할 경우 오히려 CHIMPS보다도 어려운 모드이다. 추가로 계속하기(컨티뉴), 캐시투하의 돈도 절반이 된다. 클리어하면 흰색 금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160%의 보상을 받는다.

적은 돈으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조합을 잘 짜거나 더블 캐시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농장은 효율이 일반 모드의 겨우 25%밖에 되지 않아,[19] 무료로 설치할 게 아닌 이상 쓰기가 꺼려진다. 모아두었던 무료 타워로 초반을 버티자. 여기서는 지식이나 힘, 무료 타워를 쓰는 등 허용되기 때문에, 지식을 많이 올리고 무료 타워 등을 쓰면 쉬워진다. 사실상 모아놨던 무료 타워, 힘을 쏟아붓는 모드. 만약 더블 캐시가 있다면 농장의 효율이 50%인 어려움 난이도가 된다.

그나마 돈을 벌고 싶다면 벤자민이나 은행이 낫다.[20] 원숭이 지식 능력 중 하나인 시작 캐시 증가와 무료 다트 원숭이가 있으면 유용하다.

1.3.5. 대체 풍선 라운드 (Alternate Bloons Roun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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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표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해금. 전작의 숙련모드 혹은 어탐 TD의 캐모, 재생, 강화 풍선 등장량 증가 속성이 적용된 익스트림 난이도를 생각하면 된다. 강한 풍선이 일찍 나오거나 대다수 라운드에 특수 속성이 붙는 등 라운드 구성이 달라졌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는 걸 권장.[21] 클리어하면 보라색 금메달과 함께 보통 난이도의 160%의 보상을 받는다.

[라운드 별 특이점 펼치기·접기]

• 재생 풍선은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나오며 이후에도 나오는 빈도 역시 높아진다.
• 캐모 풍선은 무려 5라운드에 등장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캐모 감지 타워를 빨리 짓는 게 좋다.
• 10라운드에는 납이 등장하며,[1]
  바로 전 라운드에서 납 풍선이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냐며 예고한다.
  캐모 납은 24라운드[2]
  대체 풍선 라운드의 24라운드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풍선이다.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꽤 자주 나오기 때문에 캐모 납을 터트릴 수 있는 타워를 일찍 지어두자. 군사 원숭이 중에서는 1/1/0 저격수를 추천하며, 마법 원숭이 중에서는 2/x/x 이상의 연금술사와 닌자 원숭이의 조합을 추천한다.
• 21라운드는 뜬금없이 빨간 풍선과 파란 풍선이 등장한다. 그러나 원판에서도 21라운드에서 죽는 일은 없기 때문에, 일부러 돈을 적게 주는 빨강과 파랑만 등장시켜서 사실상 난도 상승 요인이다.
• 24라운드에는 상술했듯이 캐모 납이 한 개 등장하고, 파란 풍선은 삭제되었다.
• 27라운드의 모든 풍선이 캐모 상태로 바뀌어 나온다.
• 40라운드에는 강화 MOAB이 등장한다. 겉껍질 체력만 400에, 튀어나오는 세라믹 풍선 4개도 강화 세라믹이므로 요주의가 필요하다. 속편한 방법은 해적 042로 한방에 끝마치는 것이다.
• 42라운드에는 캐모 재생 무지개 풍선 11개가 등장한다. 하지만 어차피 캐모 대책은 세워진지 오래므로 그냥 건너가는 라운드.
• 일반 모드에서는 MOAB가 40라운드에 나온 이후 49라운드까지 나오지 않지만, 여기서는 43, 47라운드에 등장하며 50라운드에는 강화 MOAB 2대, MOAB 4대가 등장한다! 따라서 50라운드 비행선 대항을 발동 능력 위주로 짰다간 털리기 십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 54라운드에 BFB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한 57라운드에서도 BFB가 등장한다.
• 60라운드에는 강화 BFB가 등장한다.
• 63라운드의 세라믹 세 뭉치중 앞의 두 뭉치는 그대로 등장하지만, 마지막 한 뭉치가 MOAB로 바뀐다.[3]
  물론 40개나 되는 세라믹 전부가 MOAB로 바뀌는 건 아니라서 숫자는 적지만, 세라믹보다 피통이 열 배 이상 높은 MOAB가 주르륵 뭉쳐서 지나가기 때문에 뚫기가 쉽지 않아 관통력보다는 공격력이 높은 타워가 필요하다.
• BTD5의 일반 난이도 최종 스테이지였던 65라운드는 정 반대로 가장 강한 BFB가 먼저 튀어나온다. 이로 인해 난도가 더 올라갔다.
• 75라운드에는 납 풍선 무더기가 등장하며 연금술사를 이용한 파밍은 사실상 여기가 마지막이다. 이후에 81~100라운드에서 등장하는 납 풍선들은 다른 풍선으로 바뀌거나(90라운드) 아예 돈을 안 주기 위해서 없애버리기(95라운드) 때문에 연금술사로 파밍을 하고자 한다면 74라운드까지 x/x/5로 올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초반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올리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대부분은 그냥 깨거나 원숭이 은행만을 주로 이용한다. 그와 별개로 대체 풍선의 75라운드의 난이도는 80라운드 이전 최고 난관. 원래도 BFB 두 대가 겹쳐 있어서 요주의 스테이지였다면, 여기서는 마지막엔 강화 BFB 두 대가 겹쳐서 나온다. 쉬운 맵이라면 체감이 안 갈 수도 있지만 어려운 맵이라면 이 강화 BFB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76라운드는 BFB 뭉치로 바뀐다. 하지만 BFB는 워낙 느리기 때문에 RBE가 크게 증가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진행보다 더 쉬울 수도 있다. 더군다나 비행선은 재생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고, 특히 스파이크 공장 빌드가 그러하다. 게다가 바로 전에 BFB가 12대 (일반 4, 강화 4)나 나왔기에 사실상 날로 먹는 라운드에 더 가깝다.
• 78라운드는 강화 캐모 세라믹 뭉치가 튀어나온다. 물론 사우다만 써도 여기서 죽을 일은 거의 없다.
• 79라운드 마지막에 ZOMG가 처음 등장한다.
• 80라운드는 강화 ZOMG가 아니라 일반 플레이의 85라운드처럼 그냥 ZOMG 두 대가 나온다. 아무래도 강화 ZOMG는 껍질만 8000 RBE인데다가 나오는 강화 세라믹도 자유 플레이 보정 이전에는 어마어마한 관통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게 그나마 난도를 낮춰준 것이다. 하지만 RBE 자체는 소폭 증가해 더 어려워졌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긴 하다. (27296 -> 33312)
• 목표는 그대로 80라운드이지만 81~100라운드도 구성이 바뀌었다. 즉석 원숭이를 의식한 듯 하다.
  • 80/85/87라운드에서 ZOMG가 한 대 추가된다.
  • DDT는 90라운드가 아니라 88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나온다. 그 대신 원판의 88라운드에서 나오던 ZOMG는 없어졌다. 다만 이게 결과적으로 돈을 덜 주기 때문에 추가 수입과 원숭이가 금지된 일일 도전에서는 발목을 잡게 된다.
  • 91~99라운드의 비행선들은 돈도 비슷하거나 적게 주면서도 더 어렵게 하기 위해서 MOAB나 BFB 같은 비행선은 줄어들고, 대신 ZOMG나 DDT가 더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일반 진행에서는 98라운드가 최대 난관이었다면, 대체 라운드에서는 92, 96라운드가 최대 난관이다. 강화 BFB와 ZOMG가 무더기로 등장하는 데다가 DDT까지 합세하기 때문. 심지어 98라운드는 일반 모드가 RBE가 더 높다.
  • 93라운드에서 강화 DDT가 등장한다.
  • 95라운드는 오히려 원판보다 더 쉽다. 원판이 어려웠던 요인은 DDT가 MOAB와 겹쳐져서 높은 관통력을 요구했기 때문인데, 대체 라운드에서는 DDT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강화 DDT로 변한 것도 아니다. MOAB이 강화로 나오지만, DDT와 겹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원판보다 더 쉽다. 다만 원판보다 어려울 수 있는 점은, 원판은 앞서 일반 풍선이 무더기로 나와 능력 쿨타임을 벌어다 주는데 여기서는 그런거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94라운드가 능력 없이도 충분히 돌파 가능한 물 라운드라 체감되지 않을 뿐. 하지만 강화 MOAB의 수가 50대에서 30대로 줄어든 데다 납이 통째로 사라져 그만큼 수입이 줄어들기에 결과적으로는 이후 진행을 어렵게 만든다.
  • 97라운드에서는 강화 ZOMG가 첫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에 강화 DDT 8대가 추가된다.
  • 99라운드에서는 강화 DDT 러쉬 이후 마지막에 BAD가 나온다.
  • 100라운드는 어탐 TD의 그것처럼 강화 BAD가 나온다.
• 어려움 난이도 기반이라 3라운드부터 시작하지만 1, 2라운드도 존재하긴 하며 1라운드 파랑 10개, 2라운드 빨강 55개가 나오고 오디세이 또는 도전에서만 볼 수 있다.
• 101~140라운드는 웨이브가 고정된 일반 모드 자유 플레이와 달리 랜덤이며, 140라운드 이후의 자유 플레이는 달라진 것이 없다.

대체 라운드의 각 라운드 별 등장 풍선을 정리한 위키아
참고로 게임 팁도 바뀌는데, 초반과 후반에는 기존에 비해 다르게 나온다.

1.3.6. 노빵꾸 (불가능, Impoppa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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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라운드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 전작과 마찬가지로 생명이 1이며 6라운드부터 시작. 가격은 보통 난이도의 120%이며[22] 풍선의 속도가 눈에 띄게 높다. 81라운드부터는 들어오는 수입이 감소하고 비행선 체력이 높아지고 빨라지므로 주의. 10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오는 BAD가 최종보스다. 클리어하면 해골 메달, 무료 타워와 함께 보통 난이도의 240%의 보상을 받는다. CHIMPS를 제외한 모든 일반 게임 모드 중 유일하게 마지막 라운드가 100이기 때문에 게임 한 판당 경험치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다.

2020.02.29 패치로 마나 실드가 이 모드에서만 비활성화 되면서 풍선이 하나라도 지나가면 게임이 끝난다.[23] 하지만 로드 스파이크를 트랙 끝에 깔아주는 사전 준비 지식은 여전히 발동되기에 있다면 초반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1.3.7. CHIMPS[24]

No Continues, Hearts lost, Income, Monkey knowledge, Powers, Selling. Chimps라는 단어 자체는 침팬지를 뜻하는 chimp의 복수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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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BTD의 대가인지 가늠하는 모드입니다.

불가능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해금. 생명이 불가능처럼 1이며 가격은 어려움과 동일하나[25] 6라운드부터 시작, 계속하기(컨티뉴) 불가(C), 생명이 1 고정(H), 모든 추가 수입 사용 불가(I), 원숭이 지식 미적용(M), 힘 사용 불가(P), 판매 불가(S)[26]

기본적으로 타워의 판매 버튼이 비활성화되며, 아예 판매가가 0$으로 고정되어 있다. 홍수 계곡 등의 맵 기믹을 이용하면 타워를 강제로 판매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역시 돈을 얻지는 못한다.

상태에서 100라운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마지막 라운드에 나오는 BAD가 최종보스다. 클리어하면 빨간 해골 메달, 무료 타워와 함께 보통 난이도의 240%의 보상[27]을 받으며 메인 메뉴로 단 한 번도 나가지 않고 클리어하면 검은 해골 메달을 받는다. 그래서 꼼수가 아니더라도 매 라운드를 클리어 한 뒤에도 메인 메뉴로 나가면 안 되고 게임이 팅기는 것 역시 나가는 것으로 간주한다. 빨간 메달을 받았어도 똑같은 맵에서 메인 메뉴로 나가지 않고 CHIMPS를 한 번 더 클리어하면 검은 메달로 바뀐다.

모든 종류의 추가 수입을 일절 얻을 수 없다.[28][29] 아이템도 힘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 불가능하고, 무료 타워 역시 힘 취급이라 사용 불가능하다.[30] 멍키 머니로 영웅 레벨을 올리는 영웅부스트와 할로윈 업데이트로 생긴 사탕을 모아 쓸 수 있는 원숭이 러시도 쓸 수 없다.[31] 게다가 현재 유일한 프리미엄인 더블 캐시도 원숭이 지식 취급이라 사용 불가능하다. 5편에서는 유저들의 자발적인 제약에 불과했던 NAPSFRILLS[32]가 진짜로 정식 난이도로 들어가게 되었다.

650를 사용하여 6라운드부터 버텨야 하기 때문에 시작 조합이 다소 한정되어 있다.

• 다트 원숭이 3마리: 경로가 여러 개 있거나 짧은 맵의 경우. 특히 전문 난이도까지 올라갈 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깰 수 없는 맵들이 많다.
• 다트 원숭이 + 저격 원숭이: 고급~전문 맵에서 쓰이는 조합. 저격 원숭이를 강한으로 맞춰서 파란색, 초록색 풍선을 저격하다가 풍선이 새려고 하면 우선순위를 처음으로 바꿔서 새는 풍선을 잡아내는 조합. 쉬워 보이지만 미세 컨트롤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 다트 원숭이 + 잠수함: 잠수함이 기본 타워치고는 성능이 꽤 좋기 때문에 의외로 풍선을 잘 막아내며, 다트 원숭이를 0/0/2로, 잠수함을 2/x/x로 업그레이드해 저렴하게 캐모 감지를 할 수 있다.
• 압정 슈터 + 잠수함: 다트 원숭이 + 잠수함 조합과 비슷하나 곡면구간이 있는 맵에 쓰인다. 압정 슈터는 캐모 감지를 못 하기 때문에 캐모 감지를 위해 다른 타워를 꼭 붙여줘야 한다.
• 퀸시: 영웅들 중 가장 가격이 낮고 사정거리도 좋아 초반에 안정적이다. 대신 후반에서는 화력이 딸리고 자력으로 DDT를 못 잡는다.
• 사우다: 근접 깡패 영웅인 만큼 트랙이 겹치거나 곡면 구간이 많은 맵에서는 풍선을 썰어버리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힘을 못 쓴다.

밑에 있는 빌드로 거의 모든 맵의 CHIMPS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조합은 너프를 먹어 사용이 힘들어졌으니 주의.

[36.1 기준 빌드]

1. 아파치 프라임 빌드. 추천 영웅은 에티엔, 사우다/퀸시.
경로가 길고 풍선이 한 쪽 길에서만 나오는[1]

입구와 출구가 여러 개여도 한 라운드 내에서는 같은 경로에서만 나오는 경우. 대표적인 아파치 빌드가 존엄급인 불맵은 톱니바퀴, 바자회, 불지옥이 있다. 물론 저 세 맵 다 아파치 프라임 없이도 CHIMPS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다.

트랙은 말 그대로 아파치 맵인데, 아파치 프라임이 단일 경로의 트랙에서는 풍선을 거의 흘리지도 않고, 파괴력도 강해 완성한다면 안정성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이다. 초반을 닌자+연금술사로 틀어막고, 그 이후에 402 헬기를 깔아서 중반 라운드를 버티고, 오버클록 혹은 암흑의 군주 등을 사용해 아파치 프라임을 올릴 때까지 버틴 다음 80라운드 중반에 아파치 프라임을 완성하면 된다. 추천 영웅은 마을 캐모 감지를 할 돈을 아껴주는 에티엔과 초반을 넘기는데 도움이 되는 퀸시와 사우다.[2]

에티엔의 경우 마을 캐모 감지를 할 돈을 아껴주기때문에 아파치 프라임을 조금이라도 빨리 완성시킬수있다. 물론 아파치 프라임의 화력을 100% 활용하려면 결국 MIB를 찍어야하지만..

참고로 프라임을 완성시키면 연금술사를 두 개 깔아놓는 걸 추천한다. 아파치 프라임이 연금술사 버프 소모 속도가 빠르기 때문.

2. 하늘 파쇄기 빌드 + 암흑 군주/항공모함 + 에티엔.
버프형 캐모 감지 영웅 에티엔의 등장으로 급부상한 사기 빌드.
우선 중반 타워로 암흑 군주를 쓰는 경우 기본적으로 닌자 + 연금술사로 초반 라운드를 버티고 암흑의 군주를 완성해 중반 라운드를 날로 먹는다.
그러나 중반 타워로 항공모함을 택하는 경우 에티엔이 캐모 감지가 있으므로 닌자 + 연금술사를 쓰기보다는 구축함(320 해적선) + 연금술사를 쓴다. 닌자는 시노비 빌드를 쓰지 않는 한 50라운드 정도만 돼도 화력에서 밀리는데, 구축함은 자체 화력이 닌자보다 좋고 이후에 항공모함(520 해적선)으로까지 업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글한 항공모함으로 중반 라운드를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돈이 모일때까지 버텼다가 바로 하늘 파쇄기 (502 에이스)를 지어주면 된다. 영웅이 에티엔이라서 마을의 보조는 필요없다. 다만 파쇄기가 연금 버프 효율이 좋기 때문에 연금술사 정도는 달아주는 것이 좋다. 파쇄기의 비행선 상대 화력이 절륜해 98, 100라운드도 별 문제없이 막아버린다. 다만 다트 스톰은 여전히 약한 데다가 하늘 파쇄기가 가격이 상승하는 너프를 먹으면서 파쇄기를 올리기 직전에 뚫릴 위험성이 높아졌고, 투사체가 많아서 랙을 유발시킬 수 있다.

3. MOAB 격투자 스팸(2/3/0 폭탄 슈터) 빌드 + 4/2/0 마을[3]

폭탄 슈터의 사정거리와 관통력을 증가시켜준다.

+ 존스. 상황따라 빅원(5/2/0 박격포)을 설치하면 된다.
MOAB 격투자는 CHIMPS 국민 빌드로 자리잡았다.[4]

30.0 패치로 B3 세라믹 추가 대미지는 B4로 너프가 되었다.

단순하게 존스를 깔고 존스 사거리 내에 격투자를 계속 쌓아나가기만 하면 된다. 격투자 자체가 가성비가 굉장히 좋고 가격이 싸다는 특성상 돈만 되면 바로 하나하나 늘려주면 되기 때문에 돈을 모으다가 터지는 일이 없는 것이 큰 장점. BAD 대항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단순하게 240, 250으로 올려주면 된다. 그래서 X인자, 사각형같은 고난이도 맵의 CHIMPS를 파훼할 때에는 무조건 이 격투자 스팸 빌드나 시노비 그랜드마스터 닌자 빌드를 쓴다고 보면 된다. 다른 빌드가 초반에는 쉽고 후반이 난감한 빌드라면, 이 빌드는 정반대로 초반이 어렵고 후반을 날로 먹는 빌드이다.

4. 그랜드마스터 + 시노비 스팸 빌드. 추천 영웅은 팻, 오빈.
그랜드마스터 닌자는 시노비의 도움이 없다면 5티어 값을 전혀 못하는 타워이다.[5]

그래서 초보들이 풍선짓수로 중반을 막고 이걸 그대로 5티어만 지어서 터져버리는 일이 굉장히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시노비를 20마리 꽉꽉 채우면 사각형 (Quad) CHIMPS도 부수고 다니는 괴물이 된다. 그냥 초중반은 풍선짓수로 막고, 이후에 풍선짓수 주위에 시노비를 계속 지어나가면 된다. 풍선짓수에 시노비를 10개 정도만 설치해도 풍선짓수 자체의 화력 + 시노비들의 방해 효과 때문에 아바타 같은 중간 라운드 타워를 지을 필요 없이 시노비 20개를 다 채운다음 바로 풍선짓수를 그랜드마스터로 올려주기만 해도 된다. 추가적인 버프 타워로는팻 + 오버클록. 이 둘이 있으면 98라운드도 순삭해버리는 OP 조합이 된다.다만, 당연히 DDT를 못 때리니 MIB를 달아줘야 한다. 팻이 없을경우 오빈도 좋은 선택인데 오빈이 11레벨이되면 사정거리 내의 모든 마법 원숭이에게 사정거리 +5, 관통력 +2를 늘려주는데 이게 닌자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팻 못지않게 유용하다.

5. 스파이크구(3/2/0 스파이크) 빌드.
스파이크구가 대미지가 2가 되는 특급 버프를 받으며 CHIMPS 사기 타워로 자리잡았다. 스파이크구 한두 개를 지어서 중반을 넘기고 후반을 다른 타워한테 맡기면 CHIMPS 클리어 난이도가 낮아진다.

6. 태양의 아바타(3/0/2 슈퍼 원숭이) + 영구 충전(2/5/0 부메랑)/영구 스파이크(0/2/5 스파이크) 빌드. 추천 영웅은 팻,[6]

중/후반 라운드에서 고비가 많을 경우. 팻이 비행선 메즈, 3레벨 스킬이 굉장히 유용하다.

퀸시/사우다[7]

초반 라운드가 버거울 경우. 이 두 영웅은 시작하자마자 깔 수 있다.

초반은 닌자 + 연금술사, 중반은 마을 2개로 할인받은 태양의 아바타로 막는다. 태양의 아바타는 반드시 넉백을 보조 경로로 써야 한다. 아바타는 중반에는 무적급의 타워지만, 후반에는 약해지는 감이 있다. 따라서 후반용 딜러를 지어야 한다.
후반용 딜러로 가장 많이 채용되는 타워가 영구 스파이크 + 연금술사 버프이다. 영구 스파이크는 공격 속도를 보조 경로로 써야 한다. 추가적으로, 024 부메랑를 여러 대 지어 지속적으로 비행선을 밀쳐 영구 스파이크 스택을 쌓아주는 것이 좋다.
영구 스파이크를 지을 수 없는 맵(ex. 팻의 연못)에서는 영구 충전(250 부메랑)이 후반 타워로 최적격이다. 이미 아바타를 지을 때 마을 두개를 지었으므로 하나는 MIB(032 마을), 나머지 하나는 402 마을로 업글한 다음 영구 충전을 지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영구 충전이 BAD에는 약하므로 선제 공격(040 잠수함)혹은 스파이크 스톰(140 스파이크)을 지어주면 된다.

7. 분노의 아바타(0/1/5 드루이드) 빌드. 추천 영웅은 오빈.
역시 초반은 닌자 + 오빈 + 연금술사로 막는다. 중반은 터트리스트(014 드루이드) 여섯 기를 짓는다. 세라믹 러쉬 라운드인 63, 76, 78라운드가 은근히 고비. 이후에 터트리스트 중 하나를 015로 업글해 주면 된다. 분노의 아바타는 화면에 있는 풍선의 총 RBE에 따라 강해지므로 98라운드나 100라운드는 그냥 씹어먹지만, 반대로 DDT라운드인 95라운드, 99라운드가 약점. 따라서 이는 보통 암흑의 군주로 틀어막는다. 암흑 군주를 쓰면 중반 세라믹 러시도 잘 막으므로 환상적인 조합이다.
추천 영웅은 오빈으로 005 관통력은 증가없이 1인데, 오빈은 버프로 관통력 3이나 높여주기 때문이다.

8. 압정 구역(2/0/5 압정 슈터) 빌드. 추천 영웅은 팻.
초반은 닌자 + 연금술사, 스파이크구, 하강기류로 막은 다음 그대로 205 압정 슈터까지 올려주면 된다. 압정 슈터는 이 때 트랙 바로 아래에 지어줘야 더 화력이 좋다. [8]

3D 모델링을 채용했기 때문.

후반용 타워로는 위의 태양 아바타 빌드와 비슷하게 가면 된다. 그런데 압정구역이 납 풍선을 못 뚫는 너프를 받아서 지금은 MIB를 깔아야한다. 그래도 다행인건 압정구역 가격이 낮아져서 일찍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항공모함(520)을 짓고, 그 위에 압정구역을 깔아 화력을 대폭 상승 시킬 수있다.

9. 잠수함 사령관(2/0/5 잠수함) 빌드. 추천 영웅은 브릭켈.
초반에 닌자 + 연금 혹은 스파이크구 + 연금으로 막거나, 203 잠수함 + 401 연금술사 혹은 구축함(320 해적선)[9]

320 해적선은 납 풍선을 대비할수있고 추후에 항공모함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수중 원숭이의 공속을 향상시켜준다

+ 잠수함으로 버틴다. 캐모 풍선이 걱정이 된다면 캐모감지가 있는 영웅이나 타워를 깔면 되고, 더 간단한 건, 002 다트 원숭이를 트랙 앞에 짓고, 잠수함의 상급 정보를 이용하여 막으면 된다. 그 후, 204 잠수함을 4~5개를 더 설치하고, 그중 중앙에 있는 한 마리를 5티어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5티어를 안 지으면, 90라운드대에 망하니 주의. 참고로, 이 잠수함 무리는 화력이 매우 좋지만, 납을 못 뚫으니 정보국을 필수적으로 지어줘야 한다. 5티어를 짓고, 그냥 계속 잠수함 204를 도배해주면 된다. 그래도 돈이 좀 많이 남는다면 항공모함을 짓는 것을 추천한다(모든 수중원숭이 공속 향상). 마지막으로, 이 빌드엔 040 잠수함을 안 깔아도 된다. 화력이 매우 좋아서 스킬없이 BAD를 잘 처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로가 매우 짧은 전문 맵에서는 깔아줘야 한다.

10.영구약제(5/x/x 연금술사) 빌드. 영웅은 자신의 취향대로.
이 빌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분화 되있다. 우선, 태양의 아바타(302 슈퍼 원숭이)를 짓고, 옆에 그전에 깔아둔 연금술사를 5티어로 지어주면 된다. 보조경로는 약제를 강화해주는 2경로가 좋지만, 버프를 주는 간격이 길어서 자칫 잘못하면 그대로 털린다.
3경로를 찍으면 초반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지만, 5티어를 지은 순간부터 3경로의 투척속도 증가는 의미가 없어진다. 그냥 상황에 따라 보조경로는 나중에 올리거나, 알아서 할 것. 사실은 보조경로 업글이 효율로 봤을 땐, 크게 차이가 안 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태양의 아바타만 가능한가? 그건 또 아니다. 맵에따라 205 압정 슈터도 가능하다. 영구약제 빌드는 100라운드에 약하므로, 물이 있는경우엔 선제 공격을 지어주고(040 잠수함), 없으면 흑기사, 스파이크 스톰, 암흑의 군주 등 보조딜러를 마련해야한다.

그리고,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320 스파이크은 혼자서 40라운드를 막을 수 있는 데다가 후반부 슈퍼 세라믹에도 좋으므로 CHIMPS의 강자로 꼽히며, 이는 하강기류(230/032 헬기)도 마찬가지이다. 추가적으로 사보타주, MOAB 글루(023 글루 사수)은 DDT대항으로 가성비가 가장 좋은 타워이며, 스파이크 스톰(140 스파이크)은 BAD 대항으로 가장 가성비가 좋다.

11. 거대 콘도르(0/0/4 맹수 조련사) + 불안정한 혼합물(2/3/0 연금술사) + 고드름 관통(2/0/5 얼음) 빌드.

거대 콘도르의 낚아채기를 당하면 MOAB가 잘 뭉치는 것을 응용한 빌드로, 낚아챈 MOAB에 혼합물을 잘 발라서 다른 타워로 깨주는 조합이다. 영구 스파이크와 조합하면 99라운드까지 버틸 만하지만 100라운드를 버티기 위한 타워는 필수.

이외의 조합은 마이너한 조합으로 취급받지만 맵에 따라 조커로 활용되는 타워가 있다. 우선적으로 울트라 저거너트(520 다트). 맵에 장애물이 많을수록 저거너트가 더 많이 튕겨 대미지가 괴랄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는 태양의 아바타를 제치고 메사 등에서 중반 타워로 채용된다. 또한 플라스마 가속기(420 다트포)는 일반 풍선에는 취약하지만 비행선 상대 화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플라스마 가속기를 3~5대 정도 마련해 BFB, ZOMG를 집중적으로 지져버리고 슈퍼 세라믹은 암흑군주, 하강기류, 스파이크구에 맡기는 빌드도 있다. 심지어 이게 톱니바퀴 CHIMPS에서도 통한다.

관련 업적은 8개가 있으며[33] 그 중 2개가 비밀 업적이다.

한편, 이 CHIMPS의 갖가지 변종들이 유튜브나 레딧 등지에 많이 올라온다. 35.1 기준으로 모든 맵에서 140라운드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Ravine CHIMPS R140 Bloody Puddles CHIMPS R140 Dark Dungeons CHIMPS R140

• Apopalypse CHIMPS[34]
  운이 좋으면 원판보다도 돈이 잘 벌리는 반면 운이 없으면 캐시 절반보다도 돈이 안 들어온다. 여러모로 운에 의존하는 플레이. 다만 원판 CHIMPS에서 돈을 많이 남기고 깬 적이 있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대재앙 모드에서도 일반 모드와 마찬가지로 100라운드에는 항상 BAD 한 기가 나온다. 다만 BAD가 나오자마자 백도어치는 101라운드의 하위 비행선들 때문에 일반 모드보다는 어렵지만, 그래도 아예 강화형으로 나오는 대체 풍선 라운드보다는 쉽다.
• OUCH Impoppable CHIMPS
• Dark Castle 20X HP BAD CHIMPS
  • Dark Castle 200X HP CHIMPS[35]
    BAD의 체력이 무려 5,600,000이다! 200라운드 강화 BAD의 체력이 1,170,000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높은 수치이다. 각종 유틸을 최대한 활용해서 99라운드까지 버티고 BAD는 이질리의 20레벨 스킬로 없애야 한다.
• Half Cash CHIMPS
  • Least Cash CHIMPS[36]
    이쪽은 최대한 돈을 많이 남기고 깨는 것이 포인트라 미리 생각해서 후반에 캐시를 안 쓰는 쪽으로 빌드를 짜야 한다. 초고수라면 전문 맵에서도 $30,000~40,000을 남기는 일은 예사로 있으며 이럴 경우 CHIMPS140도 해 볼 만 하다.
  • Double HP MOABs Half Cash CHIMPS
• Primary Only CHIMPS, Military Only CHIMPS, Magic Only CHIMPS, Support Only CHIMPS
  • No Monkeys CHIMPS[37]
    압정 슈터, 폭탄 슈터, 원숭이 마을, 스파이크 공장만으로 깨야 하며 이들 타워는 자체 캐모 감지가 없어 캐모 풍선은 가시 제조기 및 레이더 스캐너에 의존해야 한다.
• Alternate Bloons Rounds CHIMPS
• Axis of X CHIMPS[38]
  CHIMPS에서 저격 원숭이 5티어 3마리를 보유하는 업적인 혼돈의 축(Axis of Havoc)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 타워의 5티어 3개를 전부 보유한 채로 CHIMPS를 클리어하는 도전이다. 5티어 3마리의 총합이 너무 비싼 타워들은 4티어까지만 올리기도 한다.
• CHIMPS140 (Fortified CHIMPS[39]
  140라운드에 강화 BAD가 처음으로 나온다는 이유로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
  • 10MPC140, 3TC140
• Paragon CHIMPS[40]
  당연히 통상적인 100라운드 클리어까지는 불가능하고, 자유 플레이를 오래 진행해 돈을 아주 많이 남겨야만 가능하다.
• Super Fast CHIMPS[41]
  이쪽은 비행선의 체력이 아니라 속력을 최대치로 잡고 깨야 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MOAB나 DDT를 최대한 붙잡아 두는 것이 관건이다. BAD조차 빨간 풍선이나 납 풍선보다도 더 빠르다.
• All Pops CHIMPS[42]
  하나의 타워가 말 그대로 100라운드까지의 모든 풍선을 혼자서 터뜨린 상태로 클리어하는 도전이다. 보조 타워들도 쓸 수 있지만, 대미지를 1이라도 넣으면 안 된다. 재생 풍선 특성상 팝 카운트 총합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또 도전 과제와 관련된 CHIMPS[43] 역시 수많은 조합들이 올라오며, 난이도가 좀 되는 맵에 가격이 굉장히 높거나 메타와 맞지 않는 타워를 올려서 깨는 도전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140라운드까지 풍선 웨이브가 고정되고 101~120라운드까지의 풍선 수입이 패치로 상향됨에 따라 CHIMPS로 140라운드를 클리어하는 도전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야 맵에서 이질리 없이 CHIMPS140을 달성한 유저가 나왔다.[44]

1.4. 샌드박스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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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옵션과 마찬가지로 쉬움[표준], 보통 역방향, 어려움[표준]을 클리어하면 각각 난이도별의 샌드박스가 해금된다. 여기서 자신의 전략전술을 시험할 수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해금할 수 있으며 트랙별로 해금된다. 아이콘은 모래상자.

999999의 라이프와 9999999의 돈이 주어지며, 라이프 수와 돈을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수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라이프는 0이 되어도 게임오버되지 않고(라이프가 0이 된 동안은 타워들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정한 수치로 다시 돌아온다. 모든 풍선과 라운드를 최대 999라운드까지 테스트 할 수 있는데, 라운드별 풍선 소환은 클리어한 적이 있는 라운드까지만 재현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선의 체력과 속력이 매우 낮게 조정되어 있는 일일 도전이 아닌 한 500라운드도 가기 굉장히 힘들어서 현재로써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단, 샌드박스에서는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과 파라곤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해당 타워들의 위력을 보고 싶다면 도전과제 편집기를 이용하거나 실전에서 지르는 수밖에 없다.

1.5. 자유 플레이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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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클리어하면 이어서 계속 진행 할 수 있다.[45] 단, 경험치 및 타워 경험치 획득량은 100라운드 이전에는 기존보다 70% 감소하고, 100라운드 이후부터는 기존보다 90% 감소한다.

• 주요 스테이지에서 상술했듯, 풍선을 터뜨렸을 때 얻는 돈이 점차적으로 감소한다. 121라운드 이후로는 2%로 고정.
• 81라운드 이후로 나오는 세라믹 풍선은 슈퍼 세라믹 풍선으로 대체되어, 껍데기 체력이 기본 60, 강화 120으로 증가하는 대신 하위 풍선이 1개씩만 나온다.
• 8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2%, 101라운드 이후로 라운드 당 5%, 126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15%, 15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35%, 25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100%, 30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150%, 40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250%, 501라운드 이후로 비행선의 체력이 라운드 당 500%씩 증가한다. 현재로써는 500라운드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파라곤이 풀려야지만 계속 진행할 수 있다.
• 비행선의 속력은 81라운드 이후로 2%씩 증가한다. 한계치가 없어서 이론 상 무한히 빨라질 수 있으며 101, 151, 201, 251라운드에서 속력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101라운드에서 1.6배로, 151라운드에서 3배로, 201라운드에서 4.5배로, 251라운드에서 6배로 뛴다. 이후로는 계속 일정하게 2%p씩 상승한다.
• 난이도를 불문하고 200라운드부터 시작해서 100라운드를 추가로 클리어할 때마다 3~4티어의 무료 타워가 지급된다. 다만 예전에는 그냥 라운드 자동시작 켜놓고 방치해도 무료 타워 서너 개 까지는 얻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비행선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막혔다.
  • 자유 플레이 초반부에는 BAD가 나오지 않으며 BAD는 119라운드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 라운드가 진행됨에 따라 BAD와 강화 BAD의 등장 빈도가 증가하며, 이 때문에 400라운드 정도만 되어도 BAD가 수십 대씩 나온다.
• 업데이트로 파라곤이 추가되면서 고레벨 파라곤을 동원하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500라운드 이상도 클리어가 가능해졌으나, 패치로 파라곤의 수가 제한되어 버려서 400라운드도 클리어하기 힘들어졌다. 지금은 제한이 풀리게 됐지만 그와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자유 플레이 보정이 버프되는 패치로 인해[46]
  999라운드 기준 비행선의 체력이 기존의 10배가 되었다.
  더 돌파가 어려워졌다.
• 일부 고급 도전은 풍선의 체력이나 이동 속도 등이 조정되어 있는데, 각종 변수들이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조정되어 있으면 통상적인 게임보다 훨씬 멀리 나갈 수 있다. 다만 이들은 "100라운드 보상 없음"[48]
  100의 배수인 라운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즉석 원숭이를 주지 않는다는 뜻.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에 고티어 즉석 원숭이를 여러 마리 날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
  • 비행선의 체력과 속도의 비율이 매우 낮게 조정되어 있고, 맵이 매우 쉽고, 강력한 타워들을 사용할 수 있으면 1,000라운드 이상을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 능력 쿨다운 비율은 타워들의 쿨타임을 조정하는 변수인데, 발동 능력뿐만 아니라 패시브 능력의 쿨타임에도 영향을 준다. 만약 고급 도전의 능력 쿨다운 비율이 5%로 맞춰져 있고 밤의 전설(x/x/5 슈퍼 원숭이)을 사용할 수 있으면 라이프를 잃는 것이 불가능해져, 자유 플레이를 무제한으로 계속할 수 있었다. 밤의 전설의 패시브 능력은 쿨타임 120초, 지속시간 8초로 풍선이 출구로 빠져나가면 일정 시간동안 추가로 풍선이 빠져나가도 라이프를 잃게 하지 않는 능력인데, 능력 쿨다운 비율 5%가 적용되면 쿨타임이 6초로 줄어들어 버려 풍선이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새던간에 100%의 업타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조건이 적용된 고급 도전에서 10,000라운드를 넘어간 예시[47]
    참고로 해당 고급 도전은 얼마 안 되어 다른 고급 도전으로 대체되었다.
    • 패치로 인해 밤의 전설 쿨다운이 180초로 늘어나 이제는 이 방법으로도 무적이 아니게 되었다. 아무리 고레벨 파라곤과 5티어를 미친듯이 지어도 현 시점에선 비행선의 체력, 속력, 심지어 능력 쿨다운마저 5%로 설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10,000라운드를 넘기기는 굉장히 어렵게 되었다.
• 현재 데이터상으로 10,000라운드부터는 나오는 풍선이 정해져 있으며, 10,006라운드부터는 오직 강화 BAD 100기만 등장한다. 그러다가 1,288,555라운드를 넘어간 순간 풍선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이는 전작과 달리 자유 플레이의 적용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인데, 본작에서는 라운드마다 지정된 공식에 의해 RBE의 범위가 정해져 있고, 그 RBE의 범위 내에서 풍선 세트를 랜덤으로 소환하는 방식이기에 RBE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세트를 라운드 초반에 내보내면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RBE가 낮게 책정되어 있는 세트를 내보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비행선의 체력이 증가하면 그만큼 RBE의 범위도 똑같은 배율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수천 라운드만 가도 BAD의 RBE가 억 단위로 뛰기 때문에 책정되는 RBE 역시 수백억 내지 수천억에 달하게 된다. 이 상태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64비트 정수형으로 나타낼 수 있는 최댓값인 2^63-1=9,223,372,036,854,775,807 (922경 3372조 368억 5477만 5807)을 넘어서게 되어 오버플로가 발생하고, 그렇게 RBE가 음수가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면 RBE가 다시 양수가 될 때까지 풍선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된다.

1.6.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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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동안 각각의 주기를 가지고 개최되며, 일일 도전과 황금 풍선/원숭이 팀을 제외한 이벤트가 진행 중일 경우 메인화면 우측에 표시된다. 일일 도전은 매일 갱신되며, 황금 풍선과 원숭이 팀은 둘 중 하나가 상시 진행된다.

1.6.1. 일일 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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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매일 오후 5시에 생기는 도전. 메인 화면 석상 오른쪽에 있는 원숭이를 터치하면 된다. 클리어하지 않았으면 원숭이가 손을 흔들고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뜬다.

지정된 타워만으로 지정된 맵의 지정된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된다. 보상은 소량의 멍키 머니, 그리고 즉석 원숭이 1마리, 힘 1개, 일정 개수의 컬렉션 아이템 중 하나가 지급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해당되는 맵과 모드, 그리고 해당 도전에서 설치할 수 있는 타워 하나 이상이 해금되어 있어야만 시작할 수 있다. 타워야 초반만 지나면 다 열리니, 맵이랑 모드만 신경쓰면 된다. 대신 클리어하면 데일리 챌린지에서 표기된 보상 이외에 기존 보상도 같이 들어오며 메달도 획득할 수 있다.

고급 일일 도전도 있는데, 일반 도전에 비해 제한이나 규칙의 제약이 더 많다. 그 중에서 금요일의 고급 도전은 'Friday Stinger' 라고 해서 특히 더 어려운 도전이 등장한다. 현재는 보통 챌린지 형식으로 나오는 편이다.

매주 수, 일요일에는 협동 도전이 나온다.

자신만의 도전을 만들고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 도전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손볼 수 있다. 사용 가능한 타워 및 개수 제한부터 시작해서 풍선과 비행선의 이동 속도를 최대 5배, 세라믹 풍선의 체력을 최대 20배, 비행선의 체력을 최대 40배[49]까지 설정할 수도 있고,[50] 원숭이 지식 적용과 타워 판매 가능 여부 및 모든 잡풍선에 캐모, 재생 능력을 적용할지 여부와 시작 캐시, 라이프 개수도 조절 가능하며,[51] 시작 및 종료 라운드와 난이도, 게임 모드(불가능, 대체 라운드, CHIMPS 등), 특별 조건까지 설정할 수 있다.[52]

• 최소 캐시: 말 그대로 타워나 업그레이드를 구매할 수 있는 돈이 정해져 있으며, 남은 돈보다 더 비싼 업그레이드는 돈이 충분히 있어도 구매할 수 없다. 타워를 팔아도 사용한 돈은 그대로 반영되니 주의.
• 최소 티어: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어의 수가 정해져 있다. 영웅을 포함한 타워를 하나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나 할 때마다 티어를 1개 올린 것으로 취급되며, 영웅의 레벨 업은 돈을 써서 올렸을 때만 티어를 1개 올린 것으로 취급된다. 타워를 팔아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티어의 수는 그대로이니 주의.

단, 만든 도전을 공유하려면 자신이 해당 도전을 클리어해야 한다.[53]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도전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지책.

여담으로 여기에서 CHIMPS의 규칙을 약간이나마 깨버리는 도전을 만들 수 있다. 이를테면 게임 모드는 CHIMPS인데 타워를 판매한다던가, 생명이나 시작 현금을 뻥튀기한다던가, 시작 라운드를 바꾼다던가 등.[54]

1.6.2. 경주 (R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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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패치로 새로 생긴 랭킹전 모드. 기본적으로 일일 도전과 동일하지만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다음 라운드를 불러올 수 있다. 여기서 원숭이 지식을 제외하고는 힘, 더블 캐시 등이 사용 불가능하다. 얼마나 빠르게 게임을 클리어하느냐를 겨루므로 빠른 시작을 이용한 획기적인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순위권으로 가는 공략.

가격 대비 높은 관통력을 얻을 수 있는 타워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402 부메랑 원숭이, 204 폭탄 슈터가 최상위권을 달리며, 물이 있는 맵의 경우에는 024 잠수함 원숭이가 바로 아래를 달린다. 이외에도 x2x 마법사, 320 다트 등이 있지만 저 세 타워가 가진 장점을 따라가긴 힘든 편이다.

경주에서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가장 길이가 긴 라운드를 얼마나 빨리 불러내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80라운드짜리 경주에서 79, 80라운드를 빨리 불러내는 것 보다 라운드 길이가 꽤 긴편인 78라운드를 언제 불러냈는지가 경주 기록의 핵심이 된다.

순위표를 보면 온갖 핵처럼 보이는 기록들이 난무하지만 핵을 쓰는 유저는 주기적으로 닌자키위에서 전부 짜르기 때문에 최종순위에 있는 순위권 유저들은 전부 본인의 실력이다. 60라운드를 3분대에 클리어하는 실력이 없다면 랭커는 힘들것이다.

바나나 농장이 사용 가능하다면 농장을 최대한 업그레이드 한 후에 10~20 또는 그 이상의 라운드를 한 방에 불러내 돈을 몽땅 벌고 판 뒤에 필드에 깔린 풍선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타워를 건설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대부분의 전략에 해당되지만 특히 PC에서 농장을 쓰는 전략을 모바일 기기로 따라하는 것은 조작의 한계상 매우 힘들다.

보상은 일반 보상과 미니경주 보상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전체 유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서 주는 보상이고, 후자는 유저들을 100명 단위로 끊어서 그 안에서 순위를 매겨서 주는 보상이다.

1.6.3. 오디세이 (Odyss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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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패치로 생긴 이벤트 모드로 정해진 트랙 코스를 지정된 타워만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모드다. 쉬움, 보통, 어려움 코스가 있으며, 난이도별 자세한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멍키 머니와 트로피, 무료 타워는 코스를 끝까지 클리어했을 때의 보상이며, 트로피를 제외한 나머지 보상들은 다른 난이도를 이미 클리어했더라도 클리어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어느 코스든 첫 트랙을 플레이하기 전에 선원을 정할 수 있는데, 코스 도전 중에 사용할 영웅과 타워, 아이템의 종류와 개수를 정하는 것이다.[62] 자신이 골라넣은 타워나 아이템 외 다른 것은 사용할 수 없으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며, 전 난이도 공통으로 트랙에 부가 옵션이 붙을 수 있다.[63] 시작하기 전에 각 코스별 맵과 세부사항을 눌러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타워를 넣도록 하자.


오디세이 모드가 가끔 극한 모드(Extreme Mode)를 달고 나올 때가 있는데, 극한 모드가 나오면 코스의 한 트랙에서 사용한 타워는 그 개수만큼 다른 트랙에서 사용할 수 없다.[64] 그 대신 선원 숫자와 타워/아이템별 최대 개수는 일반 오디세이보다 널널한 편이다. 쉬움, 보통 난이도는 그나마 낫지만, 어려움 난이도는 그야말로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므로 선원 설정에 신중해야 한다. 극한 오디세이의 팁이라면 한 종류의 타워를 설치 - 설치 - 판매 순으로 진행했을 경우 다음 트랙에서 해당 타워를 두 기 설치한 것으로 취급되지만, 설치 - 판매 - 설치 순으로 진행했을 경우 다음 트랙에서 해당 타워는 한 기 설치한 것으로 취급된다. 업그레이드를 잘못 골랐거나, 싼 업그레이드로 초반을 버티다가 후반에 비싼 업그레이드로 넘어갈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코스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트로피로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살 수 있다. 트로피를 상당히 많이 주기 때문에 사고 싶은 아이템이 있으면 어려움 난이도를 완주하면 된다.

25.1 패치로 오디세이도 일일 도전처럼 직접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전체적인 기능은 일일 도전의 편집기능과 동일하며, 오디세이는 이에 더해 오디세이의 특징인 타워/아이템 개수와 제한 설정, 기타 자잘한 부분을 설정할 수 있다. 모두 클리어해야 업로드 및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동일.

1.6.4. 황금 풍선 (Golden Bl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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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 등장했던 황금 풍선이 6편에 돌아왔으며, 21라운드부터 시작해서 10라운드마다 하나의 무작위 라운드에 황금 풍선이 등장한다. 수축과 CHIMPS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다른 게임 모드에서도 자유 플레이를 시작하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65] 황금 풍선이 있는 맵을 들어갔다가 나가거나 게임을 클리어하면 다른 맵으로 교체된다.

황금 풍선을 터뜨리면 소량의 멍키 머니를 주며, 맵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상으로 주는 멍키 머니의 양이 증가한다. 강화 속성이 붙은 황금 풍선은 멍키 머니를 2배 준다.


역방향으로 움직이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정방향으로 움직이며, 처음 등장할 때는 아무런 속성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더 높은 라운드로 넘어갈수록 체력이 증가하고 온갖 속성이 붙어서 나온다.


황금 풍선은 일정 시간 공격을 받으면 뒤로 밀려나지만, 전작의 스파이크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한 번 부딪히면 잠시 동안 속도가 증가하며 공격을 받지 않는다. 또 황금 풍선은 즉사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에 무조건 대미지를 1밖에 안 입기 때문에 한방에 잡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비를 잘 하지 않으면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황금 풍선을 하나도 못 터뜨릴 수 있다.

황금 풍선은 다른 일반 풍선처럼 빙결, 스턴 등 상태이상에 걸리고[66] 도트 대미지는 황금 풍선이 무적 상태일 때도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있는 타워를 활용하면 황금 풍선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황금 풍선이 처음 등장할 때에는 0/1/2 얼음 원숭이 하나만 있으면 잡을 수 있다. 중반에는 4/2/0 폭탄, x/4/x나 1/0/3 닌자 원숭이,[67] 그리고 4/0/2 글루 사수를 쓸 수 있고, 5티어까지 가면 황금 풍선을 아예 멈춰세울 수 있는 x/x/5 글루 사수와 스턴을 거는 x/5/x 원숭이 에이스, x/5/x 박격포 원숭이를 쓸 수도 있다.

단, 다른 타워가 황금 풍선을 먼저 때리면 황금 풍선을 잡아야 할 타워들이 무적 때문에 공격을 못 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무제한인 타워(예: 2/x/x 잠수함[68])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일반 풍선을 막을 구역이랑 황금 풍선을 잡을 구역을 나누는 것이 포인트.

황금 풍선을 많이 터뜨리면 원숭이 팀보다 더 많은 보상을 주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힘들여서 노려볼 만하지는 않다. 오히려 영웅 및 강력한 타워로 쉽게 밀 수 있는 원숭이 팀과 달리 황금 풍선은 생각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노가다도 더 까다롭다.

1.6.5. 원숭이 팀 (Monkey Tea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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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의 타워로 구성된 원숭이 팀이 맵들 중에 난이도별로 하나씩 뜬다. 지정된 맵에서 원숭이 팀을 클리어할 시 기존 보상에 더해 추가 멍키 머니를 제공한다. 맵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상위 게임 모드일수록 조금 더 지급된다. 맵은 3시간 안에도 바뀌지만, 타워 조합은 정해진 3시간을 기다려야만 바뀌기 때문에 맵 로테이션과 타워 조합 로테이션이 바뀌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주어진 3종의 타워는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가끔 아스트랄한 조합이 뜨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이 없는 맵에 잠수함과 해적이 있다든지[69], 캐모를 감지할 방법이 아예 없다든지[70], 배치 가격이 비싸든지.[71] 하지만 영웅 선택만 잘하면 맵이 어렵지 않은 이상 방법은 존재한다.

다만 노력과 난이도 대비 몽키 머니를 조금 주기 때문에 업적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 아니면 굳이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72]

이 이벤트는 다른 모드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데 원숭이 팀의 타워 구성뿐만 아니라, 특정 모드 조합시 난이도가 대폭 상승 한다. (원숭이 팀 + CHIMPS, or 대체 라운드, or 캐쉬 절반 모드. 등)

협동 모드에서도 원숭이 팀이 뜨나,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 중 하나라도 지정된 것 이외의 타워를 설치하면 원숭이 팀이 해제된다.

1.6.6. 보스 풍선 (Boss Bl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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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패치로 생긴 이벤트로, BMC부터 등장했던 보스 풍선이 등장해 이를 격파하는 이벤트이다. UTC+9 기준 토요일 오후 5시에 4일동안 개최된다. 아래는 대략적인 요약이다.[73][74]

• 1라운드부터 시작하며, 최종 라운드는 140이다.
• 정해진 라운드에 보스 풍선이 트랙의 시작 지점에 등장한다. 체력이 매우 많고 체력이 일정량 깎일 때마다 보스별 고유의 패턴이 있어 이를 알려주기 위해 보스가 등장하면 화면 상단에 보스의 체력바가 표기된다.[75]
  보스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는 다음 보스 출현 라운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해준다.
  보스의 등장과 별개로 라운드는 상시 진행한다.
• 보스 풍선은 1티어, 2티어, 3티어, 4티어, 5티어가 있으며, 각 티어별 보스를 최초 격파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한다. 마지막 보스인 5티어 보스를 격파할 경우, 라운드 진행 정도에 상관 없이 현재 진행중인 라운드의 풍선을 모두 없애면 즉시 승리한다. 단, 보스를 잡지 못하고 출구로 보냈을 경우 즉시 패배한다.[76]
  보스를 잡지 못해 패배했을 경우 멍키 머니를 내고 해당 보스의 출현 라운드부터 이어하기가 가능하다.
  보스가 출구에 도달하지 않아도 20라운드 동안 잡지 못하면 패배하지만 대부분 그 전에 보스가 출구를 통과한다.[77]
  일반 풍선을 최대한 빠르게 잡으면 이렇게 질 수 있다.
  [78]
  이렇게 패배할 경우 이어하기를 할 수 없다.
• 전작과 달리 보스 풍선을 때려도 돈을 주지 않으며, 보스 풍선이 소환하는 잡풍선들 역시 돈을 주지 않는다. 엘리트 모드의 정신나간 체력과 맞물려 전작보다 난도를 몇 배는 끌어올린 주범. 다만 팝카운트는 정상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파라곤 타워 제작은 조금 나은 편이다.
• 일반, 엘리트의 두 가지 난이도가 있으며, 일반 모드의 보스를 5티어까지 처치해야 엘리트 모드에 도전할 수 있다.
• 보스에게는 모든 체력 비례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일례로 BAD에게까지 적용되는 닌자 원숭이의 5티어 사보추어마저도 보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79]
  사보추어가 적용되어 체력 1/4이 깎이면 크게 쉬워지긴 하지만 풍선이 출발점에서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맵의 시작점 부근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사보추어가 적용되지 않는 조건이기도 하다.
  똑같이 BAD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20레벨 이질리의 MOAB 저주도 보스에게는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다만 큰 대미지를 먹이는 잠수함의 선제 공격 능력이나 MOAB 제거기의 능력은 보스에게 사용할 수 있다지만 엘리트 모드의 경우에는 다른 의미로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사실상 VTSG나 고렙 파라곤이 아니면 잡타워들은 그냥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보면 되며, 저 스킬들이 그나마 사정이 나은 수준. 다만 보스에게 추가 피해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80]
  기절, 둔화, 넉백 등의 효과는 보스에게 걸리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체력 비례 피해가 안 먹히는 체력 뻥튀기된 BAD라고 생각하면 된다.
• 비행선에게 영향을 주는 게임 모드나 특수 보정이 걸려있을 경우, 보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81]
  보텍스의 경우 비행선 속도 증가/감소 효과를 보텍스도 같이 받으며, 2022년 11월 19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는 맵에 보통 난이도 - 비행선 체력 2배가 걸린 탓에 엘리트 모드 5티어의 체력이 80,000,000으로 등장했다. 안 그래도 체력만 심하게 많아서 무적과 무력화로 승부를 보는 다른 보스들보다 잡는 데 오래 걸리는 보스였는데 수치가 두 배로 뛰어버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산으로 가버렸고, 심지어 농장도 8개로 제한이 걸린 데다가 파라곤이 존재하는 여러 타워들을 5/4/5, 5/5/4로 제한을 걸어버려서 안 그래도 어려운데 더 어려워졌다.
• 일반 게임처럼 진행 상황이 수시로 저장되지만, 보스 풍선의 존재 때문에 꼼수 방지를 위함인지 보스가 있는 상태에서 메인 화면으로 나갔다 들어올 경우 보스 풍선과 잡몹이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82]
  정확한 기준은 라운드 시작 시점이다. 가령 60라운드에 보스가 소환된 후 61라운드로 넘어가지 않고 게임을 나갔다 다시 시작하면 60라운드를 기준으로 시작하므로 바로 보스가 다시 소환되지만, 61라운드로 넘어간 후 나갔다 돌아오면 61라운드가 시작할 시점 당시를 기준으로 보스와 잡풍선이 저장되어 그 상태부터 게임이 재개된다.
  스테이지 진행 도중으로 복원되므로 따로 시작을 눌러야 했던 일반 게임과 달리 이 이벤트에서는 즉시 시작한다. 이 때문에 모바일판의 경우에는 기기 성능에 따라 진입할 때 렉이 심하게 걸릴 수도 있다. 보스가 없으면 그냥 그 라운드 처음부터 바로 시작된다.
• 또한 일반 게임과 다른 점으로, 게임 옵션 중 '자동 시작'[83]
  라운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도록 하는 설정.
  설정을 비활성화해두더라도 보스가 화면 내에 존재할 경우 라운드가 끝나더라도 멈추지 않고 강제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한다. 보스가 등장했을 때는 라운드 간에 쉬는 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타워 업그레이드나 배치 등을 진행해야 한다. 평소에 이 설정을 꺼두는 플레이어들은 보스 풍선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 보스 티어에 따라 모습이 약간씩 달라진다. 5티어는 눈에 띄게 변한다.
• 또한 스킬들이 보스를 우선 타격하다 보니 간과하는 점이 있는데, 모든 딜링 스킬들이 보스를 우선 타격한다는 것은 곧 기존의 선제공격, MOAB 제거기 등으로 막아냈던 스테이지들을 순수 화력만으로 뚫어야 한다. 보스는 대부분 경로가 1개인 맵에서만 등장하기에 보스 앞으로 튀어나오는 풍선들만 처리하면 되지만, 2021년 8월 14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 프라임 스테이지는 보스와 보스가 소환한 풍선이 움직이는 경로와 일반 잡풍선이 움직이는 경로가 다르다. 이 현상이 발목을 잡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지가 103라운드인데, 선제 공격 등의 스킬들이 봉인된 상태로 보스와 다른 길을 움직이는 강화 ZOMG를 처리해야 한다. 보스 경로 초반부에 딜타워를 도배했다면 백도어치는 강화 ZOMG와 보스가 내뱉은 ZOMG들이 터지면서 남긴 하위 비행선들이 합류해서 아주 개판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 첫 등장 당시에는 평범한 맵에 보스만 등장하는 형식이었지만, 이후 기본 전제와 맵들을 통해 기존의 공략법에 차질을 주게 하는 방식들이 속속들이 추가되었다. 농장 설치가 어렵거나 난도 자체가 높은 맵을 낸다거나,[84]
  2023년 1월 21일 최초로 전문 맵인 어둠의 성에서 보텍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전문 난이도 트랙에서도 보스전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나마 어둠의 성은 유사 고급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전문 맵치고는 난도가 낮은 맵이고, 농장을 놓을 자리도 충분하다. 또 짧은 트랙 길이를 감안해서인지 보스는 평소의 75%의 속도로 움직이며, 보텍스이기 때문에 뒤로 밀어내는 것이 가능해 실질 이동 시간은 더 길다. 다른 전문 맵들은 트랙 길이부터가 살인적으로 짧거나 입구 또는 출구의 수가 많은 맵이거나(#아야, 홍수 계곡) 타워를 설치할 공간이 거의 없어 파밍이 힘든 맵(불지옥, 성소)이기 때문에, 아예 내지 않거나 극단적인 보정을 한 상태로 낼 가능성이 크다. 물론 노멀 1~2티어만 깨는 영토 전쟁에서는 이들 트랙도 무보정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긴 하다.
  노빵꾸 옵션을 내놔서 라이프 회복 스킬을 봉인시키고 타워 가격을 올리거나 캐시 절반을 적용시켜 돈 수급을 어렵게 한다거나[85]
  2023년 11월 11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에서 최초로 캐시 절반이 적용되었다. 그나마 난이도가 쉬움이고 맵도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통나무이며 풍선과 보스가 평소에 비해 느려졌긴 하지만, 돈이 엄청나게 필요한 보스 풍선에서 캐시 절반이 적용된것 부터가 난이도를 상당히 올려버렸다.
  , 보스에 극단적인 보정이 걸린다거나[86]
  2023년 10월 20일에 등장한 보텍스가 대표적으로, 속도 90% 증가라는 엄청난 보정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단 10%만 줄어들었다.
  ,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을 고정하는 등의 규칙이 있었다. 최근에는 다른 풍선들의 속력이나 체력은 그대로인데 보스의 속력이나 체력만 바뀌는 규칙도 생기고 있다.
• 이후 업데이트로 보스 풍선 모드도 협동으로 도전할 수 있다. 기본적인 틀은 기존의 협동 모드와 동일하나, 보스의 체력이 자신을 제외한 팀원 수마다 20%p씩 상승한다.[87]
  싱글 플레이를 100%로 가정하면 2인 협동은 120%, 3인 협동은 140%, 4인 협동은 160%의 체력 수치를 갖는다.
  때문에 파라곤이나 영웅, 5티어 타워를 더 설치할 수 있지만 오히려 소통이 잘 안 된다면 싱글 플레이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다음은 보상 표이다.

1.6.6.1. 블루나리우스 (Bloonarius : the Infl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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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등장한 보스 풍선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느려터진 스피드와 하위 풍선 생산, 그리고 어마어마한 체력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화력 공략형 보스 풍선으로, 화력 스킬들을 모조리 부어서 때려잡아야 한다.

체력이 해골 표시에 도달할 시 풍선을 무더기로 뿌리므로 이들을 처리할 광역 공격 타워도 있어야 한다. 특히 노말 1티어라도 63라운드급으로 세라믹를 생산하기에 초반부터 뚫릴 수 있다. 보통 추천되는 건 폭탄 슈터 204 순환 집속탄과 부메랑 402 MOAR 글레이브. 후반엔 ZOMG와 BAD, 엘리트의 경우 DDT 러쉬에 강화 BAD까지 뿌리지만 화력 대비를 충분히 해 놨다면 나오자마자 파라곤이나 VTSG에게 같이 얻어맞고 순삭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6.6.2. 리치 (Gravelord Ly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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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보스 풍선. 늪지대 풍인 블루나리우스와 달리 스산한 공동묘지에서 나온 보스다.

리치의 기믹은 버프 흡수와 무적, 생명점 감소. 일정 시간마다 일정 반경 내에 있는[98] 영구 지속 버프를 제외한 모든 타워의 버프를 흡수해서 자신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며, 버프를 흡수한 타워들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킨다. 또 내구도가 일정 이하로 깎일 때마다 지난 20초 동안 터뜨린 비행선을 체력과 속력이 늘어난 채로 전부 부활시키고[99] 지속적으로 생명점을 깎는 리치 소울 비행선을 소환한다. 부활한 비행선과 리치 소울 비행선이 전부 사라지기 전까지는 리치는 무적 상태가 된다.[100] 블루나리우스에 비해 이동 속도가 더 빠르고 일부 버프를 사용할 수 없어서인지 맷집은 블루나리우스의 75~60%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버프 흡수 기믹 때문에 디버프 및 영구 지속 버프로 싸워야 한다. 타워의 설치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버프는 사용 가능하지만 특수능력으로 얻는 버프 (마을, 오버클락 등)나 연금술사의 간헐적 버프 등은 사용하면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특히나 국토 방어는 맵 전역에 버프를 걸기 때문에 보스 체력이 얼마나 남아 있던 사실상 풀피로 회복을 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1~4티어는 버프 흡수에도 사정거리가 있기에(대략 001해적선 정도) MAD같이 멀리 놓을 수 있는 타워라면 버프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5티어라면 맵 전역이 사정거리가 되니 사장된다.

리치 소울 비행선은 4초마다 생명점을 일정량 앗아가고 생명점을 0으로 만들어 플레이어를 게임 오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명점을 수급할 수 있는 수단[101]은 필수다.[102] 마나 실드 지식을 찍었으면 마나 실드를 먼저 깎기 때문에 생명을 한 번에 적게 깎고 리치 소울 비행선의 체력이 낮은 일반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생명을 한 번에 열 몇개 정도 깎는 일반 모드 후반부나 엘리트 모드에서는 마나 실드로도 버틸 수 없다. 타워의 순수한 화력이랑 광역 피해, 그리고 라이프 회복 능력을 시험하는 보스라고 볼 수 있다.

타워를 팔 때에도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팔아야 한다면 체력이 최대일 때나 보스 등장 전에 팔아야 한다. 이 판다는 것의 개념은 시간제 타워의 시간이 다 되어 사라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원숭이가 소환하는 감시 총,[103] 마법계를 희생한 태양신, VTSG가 소환하는 태양의 아바타가 사라질 때도 보스가 체력을 회복한다.

추천하는 타워는 보스가 소환하는 리치 풍선들을 잘 틀어막아주는 암흑의 군주리치vs리치와 영구 스파이크, 해골 풍선 웨이브를 단번에 제거해 주는 차르 봄바, 그리고 딜을 잘 넣는 모든 파라곤 타워가 있다.[104] 블루나리우스의 경우 풍선 웨이브를 시간 들여 화력으로 잡아도 상관이 없었지만, 리치의 해골 풍선 웨이브는 리치를 무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한다.

리치의 생명점 감소로도 생명점 감소 시 발동하는 능력(x/x/5 폭탄, x/x/5 저격, x/x/2 드루이드)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저격 원숭이의 패시브 능력은 일시적 버프라서 리치에게 흡수당할 수 있어, 사용하겠다면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하고 5티어를 상대로는 쓰면 안 된다.

리치가 흡수할 수 있는 버프들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발동 능력을 주는 업그레이드의 경우 돈 낭비니 구매하지 말고, 파라곤 등의 이유로 구매해야 한다면 리치가 화면에 나와 있을 때는 절대 발동 능력을 쓰면 안 된다.

• x/4/x와 x/5/x 다트 원숭이의 발동 능력
• x/4/x와 x/5/x 부메랑 원숭이의 발동 능력
• x/5/x 얼음 원숭이의 발동 능력
• x/x/5 저격 원숭이의 패시브 능력
• x/4/x 박격포 원숭이의 발동 능력
• 다트포 사수의 비상 해제 발동 능력
• 2/x/x, 3/x/x, 4/x/x, 5/x/x 연금술사의 버프, x/4/x와 x/5/x 연금술사의 발동 능력
• x/x/2 스파이크 공장의 라운드 시작 후 가시 생산 속도 버프
• x/4/x와 x/5/x 원숭이 마을의 발동 능력
• x/4/x와 x/5/x 엔지니어 원숭이의 발동 능력 및 잔여 버프

또 비추천 업그레이드로 초반 한정 선제 공격이 있는데, 선제 공격은 저티어의 경우 리치의 무적 보호막 때문에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는다.[105]

다만 이렇게 차오른 체력을 다시 깎는 데도 팝카운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파라곤 타워를 노리고 있다면 저티어에서 일부러 버프기를 남발해서 보스로부터 팝 카운트를 쭉쭉 뽑아먹는 짓거리가 가능하다. x/x/5 저격 원숭이와 x/x/5 스파이크 공장은 흉악한 딜량 덕분에 1~2티어 리치를 잡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106] x/4/x 엔지니어는 마을의 사거리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숭이 대도시에 최대한 많은 농장을 흡수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5티어 이전에는 보스한테서 멀리 떨어진 타워에게 버프를 걸면 빨리지 않는다. 또 영웅의 버프는 일시적 버프여도 리치한테 흡수당하지 않아, 브릭켈의 해군 전술이나 아도라의 피의 희생 등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1.6.6.3. 보텍스 (Vortex : Deadly Master of Ai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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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보스이자 5편에 등장했던 보스로, 잡풍선의 이동 속도와 타워 무력화를 무기로 가지고 나온 보스이다. 주기적으로 소용돌이를 일으켜 타워의 투사체를 파괴하고[107] 자기보다 뒤에 있는 풍선의 속도를 증가시키며, 해골 표시에 도달할 경우 잠시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뒤로 밀려나지만 뒤로 밀려나기 전 파라곤과 VTSG를 포함한[108]

생각없이 VTSG를 배치했다간 일반 공격타워 하나보다도 못한 딜을 하고 장시간 멈춰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배치에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파라곤은 다른 타워보다 무력화되는 시간이 절반이다.

주변의 모든 타워를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킨다.[109][110] 보스의 티어가 높아질수록 무력화 시간이 길어진다. 마을이나 연금술사 버프 등의 이유로 공격 타워를 한 군데에 집중 배치했다가 한 번에 무력화되면 그 동안 앞으로 질주하는 잡풍선을 전혀 막지 못해서 위험해지기 때문에,[111] 보텍스를 상대하려면 공격 타워를 분산 배치하는 것이 좋다. 즉, 타워를 얼마나 잘 배치하는지가 관건인 보스.

이동 속도를 컨셉으로 잡은 보스답게, 보텍스가 보스로 나온 이벤트에서는 풍선/비행선 속도 증가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보텍스 자신을 포함하기 때문에, 보텍스는 체력이 블루나리우스보다 적은 편임에도 타워를 무력화시키는 능력과 블루나리우스보다 빠른 속도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상당한 편. 다만 현재까지 등장한 보스들 중 유일하게 뒤로 밀어낼 수 있는 보스이기 때문에,[112] 블루나리우스보다도 강력한 딜을 바탕으로 가능한 한 세게 찍어 눌러서 보텍스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도록 속전속결로 끝내는 편이 좋다.

다른 풍선의 이속 증가도 꽤나 위협적이다. 나오는 풍선들이 보텍스 자신을 통과할 때까지 이속을 2.5배[113] 증가시키는데, 단일 경로 맵이라면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문제는 경로가 여러 곳인 맵으로, 만약 경로가 2개 이상인 맵에서 보스랑 다른 입구에서 스폰되어 보텍스와 이동 경로가 겹치지 않는 풍선이라면 영구히 2.5배 빠른 속도로 출구까지 날아간다. 그렇기에 트랙이 여러 개인 맵에서 나오면 난도가 급상승한다.

보텍스에게 특별히 유리한 타워로 저격 원숭이가 있는데, 저격 원숭이는 기본 공격이 투사체가 없는 히트스캔 방식이라서 보텍스의 투사체 제거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사정거리도 무한이라서 장애물에 가려지지만 않으면 스턴에 걸리지 않는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보통 파라곤과 VTSG를 설치한 다음 5티어 저격 원숭이를 1마리씩 전부 깔고 2/0/4 저격 원숭이를 도배하는 식으로 엘리트를 깬다. 그래선지 보텍스가 나올땐 저격수 15기 제한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나 특이한 점은 유독 보텍스만 불맵에 이상한 버프를 달고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홈통, 봄이 깡총깡총 같은 중상급의 맵은 물론, 한번은 전문 맵 어두운 성에까지 나온 적 있는가 하면[114], 무려 속도 +90%라는 극단적인 보정을 받고 나온 사례도 존재한다.[115]

1.6.6.4. 드레드블룬[116]

게임 내에서는 '드레드 풍선'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이름의 어원이 드레드노트이므로 드레드블룬 자체를 고유명사로 봐야 한다.

(Dreadbloon : Armored Behemo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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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보스이자 BMC에서 나왔던 보스로, 방어력과 타워 저항이 특징인 보스이다.

본체는 납, 암석 보호막은 세라믹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공격의 대미지를 1 경감하고 순환적으로 타워 계열별 면역을 가진다.

면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면역에 해당하는 계열 타워 또는 대미지가 1인 타워의 공격은 각각 '면역(IMMUNE)', '저항(RESIST)' 표시가 뜨면서 대미지가 아예 안 박힌다.[117] 부가 효과도 적용되지 않고, 스킬마저도 얄짤없다. 심지어 파라곤도 대미지를 넣을 수 없다. 다만 영웅은 어느 계열에도 해당되지 않아 언제든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첫 등장시에는 일차계 면역이며, 이후 해골 표시에 도달할 때마다 군사계 - 마법계 - 지원계 순으로 면역이 바뀐다. 노멀과 엘리트 모두 해골 표시가 3개여서 한 바퀴만 돈다.[118] 계속 면역 계열이 바뀌기에 다양한 딜링 타워 배치가 관건인 보스. 파라곤 역시 소수의 고렙 파라곤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파라곤 여러 기가 더 낫기 때문에 제랄도보다는 벤자민이 좀 더 효율적이다.

등장 시와 체력이 해골 표시에 다다르면 암석 보호막을 두름과 동시에 보호막이 깨질 때까지 주기적으로 돌 풍선을 여러 기 생산한다. 이 돌 풍선은 크기도 작고 체력도 적지만[119] 보스 취급이기에 기본적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공격에 면역이고, 보스/MOAB 추가 대미지를 주는 타워들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강함 혹은 마지막 타게팅이 되어 있는 원숭이도 보스보다 이 풍선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1티어 돌 풍선은 놓쳐도 라이프를 5밖에 잃지 않지만, 티어가 높아질수록 잃는 목숨의 양도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120]

또한 리치와 마찬가지로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피해량은 해골 표시 한 칸을 넘지 못한다. 즉 일반 1티어 드레드블룬에게 선제 공격을 날리면 리치 이상의 딜손실이 나는 눈물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121] 그나마 리치와는 달리 해골 표시가 4개로 일정해서 엘리트에서는 어느 정도 상쇄되는 단점이라는 것이 위안. 대신 보스 본체의 체력은 매우 낮은데, 엘리트 5티어의 체력이 12,500,000으로 엘리트 5티어 리치의 체력(24,000,000)의 절반 정도 된다. 암석 보호막의 체력(6,250,000)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이의 3배(37,500,000)지만 느려터진 속도[122] 때문에 체감상 보스 풍선들 중에서는 체력이 가장 낮다. 하지만 그 대가로 대미지 1짜리 공격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어 정점 플라스마 폭발, 대양의 나바크, 천상의 그림자를 올리는 데 애로사항이 생긴다.[123] 이들을 올릴 것이라면 반드시 MIB와 영구 약제 연금술사를 붙여 주자. 502 저격수나 520 얼음 등의 공격으로 추가 피해를 받는 상태일 때 공격하면 딜이 들어가기는 하나, 마법 면역은 물론 일차/군사 면역일 때도 딜을 못 넣기 때문에 영구 약제가 가장 안전하다.

2022/12/10 기준으로 최초로 타워 종류별 면역을 들고 나온 보스다 보니 아직 잔버그가 많아서 모바일판은 게임이 쉽게 튕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팁으로 이 보스가 나올 땐 커스텀 라운드가 적용되는데, 평소보다 납 풍선이 훨씬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납을 금으로 바꾸는 xx3 연금술사를 사용하면 돈을 많이 긁어모을 수 있다.

1.6.6.5. 페이즈 (Reality Warper Phay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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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본체는 캐모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24초마다 레이더 교란을 발동한다. 레이더 교란은 12초 동안 지속되며, 지속 시간 동안 캐모 감지 버프나 캐모 해제 능력이 봉인되고[124] 본체의 캐모가 해제되었다면 다시 캐모 속성을 부여한다. 추가로 다른 풍선들을 끌어들여 이들에게도 캐모 속성을 부여한다.[125]

본체의 체력은 낮은 대신 나타날 때마다 드레드블룬처럼 배리어를 달고 등장하며, 배리어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보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해골 마크에 도달할 때마다 배리어를 재활성화하고 일정 거리를 앞으로 워프[126]하며, 보스가 있던 지점에 균열을 생성해 풍선들의 스폰 지점을 생성한 균열 위치로 앞당긴다. 추가로 해골 마크에 도달할 때마다 보스 주변의 타워들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며 중첩이 가능한 오라가 생성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둔화 오라의 효과와 균열은 사라진다.

일정 거리를 확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텍스나 드레드블룬 이상으로 까다로운 보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127][128] 일단 수시로 풍선이 스폰되는 지점을 바꾸기 때문에 타워를 한 구역에 몰아서 짓는 것은 위험하고, 글로벌 사정거리를 가진 타워의 사용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기적으로 캐모 감지 버프나 캐모 해제를 봉인하기 때문에 자체 캐모 감지가 가능한 타워들[129]의 가치 역시 부상하고, 일부 타워들은 이 보스 한정으로 선호 보조 경로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130]

기타 사항으로, 오랜만에 새로운 보스 테마가 등장했는데, 리치의 테마에 초반 한정으로 오만가지 노이즈 효과와 페이즈 효과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때 잠깐 다른 멜로디가 들리는데, 다름아닌 블룬스 슈퍼 몽키 2 모바일 버전의 보스 테마이다.[131]

1.6.6.6. 보스 공략을 위한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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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키 머니 획득을 위해 보스 풍선을 도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통 농장을 최대한 빨리짓기 위해 멍키 머니로 캐시 투하를 사용하기 때문에[132]
  농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일반의 경우는 1개만 써도 수월하며 엘리트도 1~3개만 사용해도 간단하게 잡을 수 있으나 농장 운영 능력이 좋지 않다면 꽤 많이 투하하더라도 깨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가성비고 뭐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클리어만을 노리고 싶다면 노말 기준 5개, 엘리트 기준 10개 정도를 투하하여 농장 부스팅을 하면서 닌자 파라곤 준비부터 시작하면 난이도 상관없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어마어마한 멍키머니가 소모되기에 만약 자신이 어지간히 몽키머니가 썩어넘치거나 너무 맵이 어려운게 아닌 한 5개 이상 투하는 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멍키 머니를 벌려면 차라리 메달 노가다를 하는게 훨씬 좋다. 물론 랭커 모드에서는 캐시 투하가 아예 불가능하니 안 써도 클리어할 수 있기는 하다.
• 모바일판이라면 엘리트 모드 고티어는 기종에 따라 포기하는게 좋다.(특히 5티어) 성능이 좋지 않은 기기의 경우 4~5티어 보스를 공격하는 동안 이펙트로 인해 기기가 맛이 갈 수 있다. 특히 엘리트 5티어를 맞이할 경우 겜이 중간에 과부하로 꺼져 버리는 경우가 생기며, 이 경우 다시 들어가서 화면이 나오는 데만 수 분이 걸린다. 재수 없으면 과부하로 게임이 뻗어서 그 상태 그대로 재접하다가 번번이 꺼져 버리는 일이 생기는데, 만약 여기에 멍키 머니를 쏟아부었다면 다 날려버리고 말 것이다.[133]
  이 때문에 모바일판에서는 스팀판에서 보스 풍선을 잡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타워들(VTSG, 2/4/0 스파이크 공장, 닌자부대 등)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따른다. 특히 스마트폰 기종이 좋지 않다면 이 녀석들을 도배했다가는 5티어를 상대하는 중간에 겜이 튕긴다. 발열도 그만큼 심하기에 119라운드에서 게임을 끄고 잠시 폰을 식힌 후 압도적인 화력으로 보스를 잡는 시간을 최소화 시켜 클리어하는게 좋다.
• 엘리트 모드, 특히 5티어 보스를 잡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 높은 레벨의 파라곤[134]
  보통 30~40레벨대면 충분하다. 팝카운트를 꽉꽉 채운다면 더 높은 레벨이 가능하긴 하나, 파라곤 자체도 돈이 꽤 많이 들뿐더러 팝카운트를 쌓을 동안 다른 딜타워를 구하지 못해 그 사이에 뚫리는 일이 대다수다. 때문에 파라곤은 레벨에 너무 목매지 말고, 적당히 쌓았다 싶으면 바로 파라곤을 올린 후 다른 딜타워를 구하는 것이 좋다.
  과 VTSG 둘 중 하나는 필수이다.[135]
  노멀 모드나 일부 맵의 경우에는 엘리트도 VTSG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 경우도 높은 레벨의 파라곤 여럿이나 지원을 1번만 먹인 풀강 진태신이 강제된다. 노멀은 쉬워서 저렙 파라곤 하나만 있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최대 체력 피해로 먹고 사는 모든 타워는 아무런 영향도 못 주거니와 최대 몇천만이나 되는 체력을 순수 딜링으로만 깎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닌자 키위도 파라곤을 의식했는지 2021년 8월 14일 보스 풍선을 블루나리우스 프라임 맵을 내놓았는데 맵이 VTSG와 바나나 농장을 동시에 올리는 것이 매우 힘든 구조다. 사실상 대놓고 파라곤 타워+선제 공격으로 잡으라는 소리에 가깝다. 그리고 일부 보스 스테이지는 보스전에서의 사용 빈도가 높은 타워나 영웅, 또는 업그레이드를 봉인하기도 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기도 한다.
• 사원, 진태신, VTSG는 평소와 달리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찍어 주는 것이 좋다.[136]
  맵에 따라서는 VTSG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보스를 실질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저티어에서 보스의 이동 경로를 보고 그에 맞춰 VTSG의 위치를 정해 올리는 것이 좋다. 풍선의 경로가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맵일지라도 보스의 이동 경로는 바뀌지 않고, 위치를 잘못 세우면 파라곤은 커녕 천공의 요새보다도 못한 딜을 뽑는다.
  보스는 넉백이 통하지 않거니와 3경로를 찍으면 보스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2경로 보다 작기 때문에 딜량에 있어서 손해를 본다. 단 서브딜 용도로 사원을 하나 더 짓는다면 잡풍선 처리를 위해 3경로를 찍어 주는 것이 좋다.
• VTSG가 준 필수라고 해서 딜링 타워를 VTSG만 지어서는 안 되며,[137]
  엘리트 4티어까진 잡아도 엘리트 5티어는 체력의 반도 못 깎는다.
  추가로 딜링 타워를 더 짓는 것이 좋다. VTSG는 파라곤 타워와 달리 돈만 있으면 언제든 최대 성능으로 지을 수 있으므로 파라곤 타워를 전부 짓고 나서 올리면 된다.
• 그리고 아군 타워에 이로운 버프를 주는 타워, 풍선에게 해로운 효과를 주는 타워는 최대한 다 지어야 한다. 보스의 체력이 통상적인 게임의 비행선 체력을 아득히 넘어서는 맷집이므로, 최대한 많은 딜을 최대한 빨리 구겨넣기 위해서는 동원할 수 있는 버프와 디버프를 가릴 것 없이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138]
  마을 2/5/0의 광역 버프, 엔지니어 x/5/x의 울트라부스트/오버클록, 저격수 5/x/x와 얼음 5/x/x, 글루 2/5/0 사용 효과의 추가 피해 효과, 연금술사 5/x/x의 광전사 버프, 마을 5/2/0 일차 원숭이 주변에 설치하기 등
  하지만 리치의 경우에는 영구 지속 버프를 주는 타워가 아니라면 포션밖에 안 되니 얌전히 봉인하자.
• 시노비, 터트리스트 등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중첩이 되어 파워가 강해지는 원숭이도 설치하면 굉장히 많은 대미지를 넣는다. 각각에 해당하는 루트의 5티어도 있으면 당연히 효율이 높아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보조딜로써 효율이 좋다는 소리지 파라곤이나 VTSG보다는 떨어지니 이 둘을 우선으로 하고 나서 고려하자. 닌자 파라곤이 생김으로써 시노비의 안정적인 화력을 그대로 고티어 파라곤으로 올릴 수 있게 되어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139]
  닌자 파라곤은 VTSG를 뛰어넘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줄 정도로 화력 하나만큼은 최강이다. 다만 다른 파라곤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서, 닌자 파라곤은 설치 위치를 잘 잡을 필요가 있다.
• 영웅은 돈을 빨리 벌어 VTSG를 이른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벤자민[140]
  리치의 경우 벤자민이 라운드가 지나면서 생명을 다량 회복시켜 주고 여분 생명까지 저축시켜 주기 때문에,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벤자민을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추가로 랭크 모드에서 플레이한다면 게임 중반에 사이펀 펀딩으로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BFB를 MOAB로 다운그레이드시켜주기 덕분에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 파라곤의 레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제랄도[141]
  회춘의 물약 덕에 리치에선 더더욱 빛을 발한다.
  , VTSG 및 기타 다른 타워에게 버프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아도라[142]
  자체 화력도 준수하다.
  와 브릭켈[143]
  VTSG를 물 위에 설치했을 때 한정.
  , 이질리[144]
  제물 토템 스킬로 범위 내 모든 타워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생명점을 소모하기 때문에 생명점을 보충할 수단은 있어야 한다.
  가 좋다. 멍키 머니가 부족해서 이들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일반 난이도 한정으로 초중반에 보스가 소환하는 웨이브를 깔끔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처칠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145]
  처칠은 아도라나 브릭켈에 비해 보스 풍선 스테이지 상대 화력은 떨어지지만 멍키 머니 대비 화력이 상위권에 속해서 초보자들이 살 수 있는 영웅 중 보스 풍선 상대로도 보조용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 스파이크 1/4/0도 최대한 많이 설치하자. 생각보다 엄청 많은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보스에 가려진 상태로 쓰면 가시가 보스에 다 박혀서 더욱 좋다.
• 일정 피해를 주는 잠수함의 선제 공격 능력, MOAB 제거기의 능력 등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146]
  다만 1티어 보스에 선제공격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선제공격 이외의 타워에 돈을 투자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서 1~2칸 한번에 깎이면 한꺼번에 소환된 잡풍선을 막기 힘들기 때문이다. (해골이 남은채로 보내버려도 잡풍선은 소환하고 죽는다.)
  이들은 각각 10,000과 4,500의 높은 딜이 나오기도 하고 보스가 원체 느리기 때문에 잠수함은 수십 번, MOAB 제거기는 수백 번을 꽂아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에게 딜이 별로 안 들어간다고 간과하기 쉬운데, 이 스킬들도 보스에게 지속적으로 써주면 VTSG, 파라곤, 진태신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공격타워 1~2기 정도의 공격력을 볼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노말과 엘리트를 불문하고 저티어 보스를 이 둘만큼 싸면서 빠르게 잡는 타워도 없다. 테크 봇까지 붙여주면 금상첨화. 단 높은 피해량을 한 번에 들이박는 형식이기에 쿨다운 상황에서는 힘을 못 쓰므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잡풍선을 처리할 타워는 따로 마련해 줘야 한다.
• 또한 초반 티어의 경우 압정 슈터 3루트가 굉장히 좋다. 5티어 가격도 싸거니와 해골 표시에 도달시 생성되는 풍선을 잘 잡아주고 보스에게도 딜이 잘 들어가기 때문. 다만 자체적으로 캐모 감지를 못하다보니 원숭이 마을 2루트의 2티어 이상이 반 필수라고 보면 된다. 5/x/x 원숭이 마을과 연금술사 버프, x/4/x이상의 원숭이 마을의 스킬 등도 있다면 더 좋다. 물론 4, 5티어로 가면 딜이 안 들어가는 수준이 된다.
• 글루는 일반 게임과 달리 2경로를 추천한다. 보스에겐 MOAB 글루의 슬로우가 통하지 않으며, 슈퍼 글루나 풍선 해결사로 쥐꼬리만한 딜을 넣기보다는 글루 폭풍으로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거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그리고 위를 보면 알겠지만 1티어 보스를 잡는 것부터 돈이 엄청 필요하다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어느 맵이든 파밍은 필수적이라고 봐도 된다.[147]
  육지가 많고 넓은 맵이면 농장, 농장을 놓기 힘들거나 물이 많은 맵은 해적선을 이용하면 된다. 둘 다 가능하다면 둘 다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맵에서 가장 농장을 많이 지을 수 있는 곳 가운데에 마을을 짓고[148]
  3단계 업그레이드까지는 할인이 적용되니, 최대한 돈을 빨리 벌기 위해 마을을 먼저 1/0/2로 올려주는 것도 좋다. 좀 더 여유가 생기면 농장 생산량 증가인 1/0/4까지도 찍어주자. 다만 나중에 대도시 올릴 땐 3티어 이하 업그레이드 가격이 감소해서 버는 양이 줄어드니 주의.
  1/x/4 마을 사거리 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4/2/0 농장을 넣어 1/x/5를 만들고 그 주위로 다시 5/2/0 농장과 4/2/0 농장을 설치하는 방법이다. 게임 시작시 캐시 투하를 3~4개 질러서 미리 투하하고 농장을 짓고 시작하면 좀 더 편해진다. 또한 아슬아슬하게 농장이 사거리에 닿지 않을 경우 1/0/0 마을과 오버클록을 달아주면 사거리가 조금 더 늘어나기에 더 설치 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파라곤과 VTSG 못지 않게 중요한 타워라고 볼 수 있다. 물이 있는 맵이면 상인 파밍을 병행해도 좋다. 20마리를 전부 채우고 중앙 시장도 지어 주면 상당히 쏠쏠한 수입이 들어오고, 수익 풀 버프를 받지 못해도 예상 외로 돈을 많이 벌어다 준다.[149]
  일례로 2022년 9월 10일 보텍스 보스전은 파라곤이 존재하는 타워(해당 이벤트 기준으로 다트 원숭이, 부메랑 원숭이, 닌자 원숭이, 해적 원숭이, 엔지니어 원숭이)만 사용 가능해서 바나나 농장을 아예 쓸 수 없었지만, 이 보스전은 쉬움 난이도로 책정된 데다가 물이 많은 맵이어서 상인 파밍이 용이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추가로 상인이 올린 팝 카운트와 수익은 해적 파라곤을 더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만약 잡풍선 웨이브를 놓치거나(블루나리우스) 타워가 단체로 무력화되는 등(보텍스)의 이유로 게임오버를 당하고 싶지 않을 때, 게임 이어하기는 라운드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수시로 저장/복원되니 일말의 희망이라도 살려보려면 최대한 빨리 게임을 멈추고 메인 화면으로 나가야 한다. 일반 게임과 달리 라운드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대비할 시간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오버가 코앞까지 닥쳤는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갔을 경우 어떤 수를 쓰더라도 계속하기(컨티뉴)를 하지 않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 마찬가지로 클리어와는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상당한 수준의 맵 리딩 역시 요한다. 왜냐하면 어느 위치에 바나나 농장을 놓아야 최대한 많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VTSG에 흡수당하지 않는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시시각각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지라 최대한 빨리 농장과 마을을 올려야 한다. 시간이 늦을수록 부스팅이 느려지고 클리어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150]
  보스 출현 맵을 샌드박스 모드로 켜서 미리 테스트해보고 시작하면 좋다. 바나나 농부의 사거리는 지식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석궁의 대가와 비슷하기 때문에 석궁의 대가를 바나나 농부 대용으로 집어넣고 시험하면 된다.
• 가장 이상적인 보스를 상대하는 조합은 고렙의 파라곤+VTSG+VTSG 보조용 타워들(연금술사, 울트라부스트 등 버프 타워)이다.[151]
  맵에 따라서는 이것조차 대미지가 부족해질 수 있고, 이들만으로 보스를 뚫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에 다른 고화력 딜타워도 끼워 넣어서 최대한 보스를 때려야 한다.
  다만 파라곤은 게임 시작부터 타워를 박아도 40레벨을 넘기는 게 어렵다. 보통 천상의 그림자를 먼저 올려 주는 것이 좋으며, 다음으로는 글레이브 군주나 맵에 따라 대양의 나바크도 좋은 선택이다.[152]
  비행선 즉사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대양의 나바크는 자체 화력도 꽤 절륜한 편이다. 1레벨 대양의 나바크가 엘리트 모드의 2티어 블루나리우스를 단독으로 배속 없이 10초만에 날려 버릴 정도.
  정점 플라스마 폭발은 화력은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사거리가 꽤나 넓어서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만 없다면 효율이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캐시 투하를 쓸 생각이 없다면 천상의 그림자 대신 써도 된다. 그리고 건축의 대가는 권장하지 않는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갓 지은 상태라면 자체 화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고렙을 올리기가 어렵다.[153]
  건축의 대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제 화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최종 보스인 5티어 보스에서 풀 파워를 내려면 최소한 60라운드 이전에 건축의 대가를, 그것도 레벨을 올리기 위해 수십만의 골드를 사용해 설치해야 한다. 만약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30레벨대의 건축의 대가를 60라운드 전에 마련하려면 최소 105만 이상의 캐시, 레벨을 무시하고 사용하려면 최소 80만의 캐시가 필요한데(팝카운트/5티어 개수 조건은 완전 무시), 이 캐시를 60라운드 전에 마련하려면 캐시 드롭 열 개정도나 4티어 즉석 바나나 농장 정도는 써야 한다.
  돈이 많이 남거나 많이 벌 수 있다면 차라리 건축의 대가보다 골리앗 비행전함을 쓰는 게 더 낫다.[154]
  가격은 이쪽이 더 비싸지만, 가장 중요한 화력과 활용도는 크게 차이가 난다. 맵/설치 시기/장애물 등의 상황을 많이 타는 건축의 대가와 달리 골리앗 비행전함은 원본이 원숭이 에이스인지라 영향을 거의 안 받는다. 골리앗 비행전함은 강력한 발동 능력도 있고, 어느 맵이던지 입구부터 출구까지 본체가 보스를 지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파라곤이다. 닌자와 해적 파라곤의 보조 공격(점착 부적, 미니 에이스)은 각각 시야 제한과 주 공격보다 떨어지는 화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논외.
• 초반부터 고레벨 파라곤을 위해 팝 카운트를 올리고자 한다면, 엘리트 기준으로 1티어는 석궁 대가 2마리와 4/2/0 마을, 2티어는 석궁 대가 2마리+글레이브 군주(도미누스가 아니다. 이 타이밍에 고렙은 물론 도미누스를 올릴 돈이 안 된다)+MOAB 제압이면 처리가 가능하다. 파라곤을 노리고 있다면 알아두자. 물론 바나나 농장이 없으면 정상적으로는 도달이 불가능하다. 닌자 파라곤을 우선적으로 올리고자 한다면, 엘리트 기준으로 1티어는 시노비 15마리의 지원을 받는 4/0/2 닌자+2/0/4 닌자, 2티어는 20시노비 5/0/2 닌자와 5~10시노비 2/0/5 닌자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 보통 각 티어의 보스를 잡기 위한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만 아래 빌드업을 사용하면 고렙의 파라곤을 만들기 어렵다.

1.6.6.7. 랭커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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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부터 추가된 보스 풍선 레이스 모드. 일반 모드와 룰은 동일하지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경주처럼 즉석 원숭이를 포함한 모든 힘 사용 불가, 더블 캐시 모드 미적용 옵션이 적용된다.[156]

일반 라운드에서는 마지막 풍선이 나오고 몇 초 후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며, 보스 출현 시에도 타이머가 돌아간다. 랭킹은 보스 풍선의 규칙에 따라 타임 어택과 최소 캐시, 최소 티어로 나뉜다. 타임 어택은 일반 라운드 풍선 처리 시간에 보스 풍선 처리에 걸린 시간을 합하여 가장 빠르게 5티어를 전부 처치한 순서로 등재하고, 최소 캐시/티어[157]는 5티어를 전부 처치한 데 든 캐시/티어의 총합이 가장 낮은 순서로 등재하며 여러 유저의 사용 캐시/티어 총합이 똑같으면 5티어를 더 빠르게 처치한 유저 순으로 등재한다.

타임 어택은 풍선을 최대한 빨리 터뜨리기 위한 화력을 마련하기 위해 초반부터 빌드가 꽤나 빠르게 짜이지만, 반대로 최소 캐시/티어의 경우 더 적은 돈/티어의 수로 더 높은 효율의 타워를 짓기 위해 재생성 풍선을 무한 증식시켜 높은 경지의 파라곤을 만들기 위해 팝 카운트를 파밍하는 것이 주 메타이다. 이 때문에 최소 캐시/티어의 최상위 기록들은 하나같이 전부 수 시간에 걸쳐 세우는데, 몇 시간 동안 재생성 풍선이 불어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23.06.24 보텍스 보스전에서는 재생성 파밍을 막을 의도로 재생성 속도를 1%로 낮추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성 파밍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의도와는 달리 최상위권에서는 여전히 수 시간에 걸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023년 8월 14일 기준으로 재생성된 껍질은 더 이상 팝카운트를 올려주지 않는다.

1.6.7. 컬렉션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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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생긴 이벤트로, 전작의 토템 이벤트에 해당한다. 다만 특정 스테이지를 깨야만 토템을 주고 보상이 정해져 있었던 5편 토템 이벤트와는 달리 모든 맵에서 아이템을 주고 보상이 랜덤박스가 되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토템을 모으지만 크리스마스 때는 선물 양말, 할로윈 때는 호박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컬렉션 이벤트의 본질은 그대로다. 여기서 설명하는 아이템은 힘 아이템이 아니라, 컬렉션 이벤트에 사용되는 특수 아이템을 의미한다. 일정 시간마다 상자 옆에 선택할 수 있는 타워 4개가 있는데 4타워 각각 5번 한정으로 그 타워만 나오게 할 수 있으며 랜덤하게 타워 4개가 배정되는 것이 아닌 로테이션에 따라 바뀌며 로테이션은 이벤트마다 바뀐다. 물론 그렇다 해도 타워내에서 나오는 종류는 랜덤이다.

기본적으로는 각 맵마다 아이템을 주며, 맵의 등급별, 난이도별로 획득하는 아이템의 숫자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1~15개 정도의 아이템을 주며, 보너스 보상이 뜬 스테이지는 원래 보상보다 최소 3~4배는 더 많은 양의 아이템을 준다.[158][159] 일정량의 아이템을 모으면 이벤트 화면에서 즉석 타워를 2개 또는 3개씩 뽑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뽑을 수 있으며, 일정 수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하면 뽑을 수 있는 타워의 등급이 올라간다. 다이아몬드 박스라고도 불리는 최상위 랜덤박스에서는 기본적으로 3~4티어 즉석 원숭이가 나오며 5%의 확률로 5티어 즉석 원숭이가 나오기 때문에 업적 달성이나 수축 및 대재앙 100라운드를 깰 생각이 있다면 여기까지 필수적으로 해금해 주자. 어떤 맵을 깨더라도 아이템을 주긴 하지만 1자릿수 보상으로만 저 무시무시한 요구 아이템량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를 골라서 깨는 것이 이롭다.

최종 보상인 다이아몬드 박스를 열기 위해 모아야 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꽤나 많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이상의 긴 기간을 잡고 출시되며, 월차로 진행되는 이벤트일 가능성이 높다. 효율만 보면 보너스가 붙은 전문 맵에서 노빵꾸를 도는 것이 가장 좋으나, 난이도가 난이도라 그냥 똑같은 맵에서 쉬움 난이도(수축 제외)를 도는 것이 더 쉽다. 이것마저도 자신 없으면 중급 또는 물고급 맵에서 노빵꾸를 도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보스 풍선 이벤트와 겹칠 경우 가끔 보스 풍선 모드에서도 아이템을 다량 주긴 하는데, 난이도도 난이도거니와 아이템이 5티어 보스에 걸려있어 최소 120라운드까지 가야 하는 특성상 보스 클리어가 아닌 컬렉션 이벤트가 주 목적이라면 안 하는 편이 더 낫다.물론 트로피와 뱃지 획득이 목적이라면 어쩔수 없이 하게되지만.. 보상은 노말, 엘리트 5티어를 잡았을 때 한번씩만 주니 덤으로 생각하면 된다. 또 가끔씩 일일, 고급 도전에서도 준다.

참고로 랜덤으로 맵 지정이 되는 원숭이 팀 이벤트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1.6.8. 영토 전쟁 (Contested Territ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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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패치로 추가된 신규 게임 모드. 최대 15명의 유저들로 이루어진 6개의 팀이 타일을 점령해서 7일에 걸쳐 점수 경쟁을 하는 땅따먹기 게임이다. 유래는 블룬스 몽키 시티의 영토 전쟁.

1.6.8.1. 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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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전쟁을 즐기기 위해서는 팀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팀은 2000 멍키 머니를 내서 직접 만들 수 있고, 이름, 아이콘, 팀 공개 여부, 캐주얼/경쟁 태세를 설정할 수 있다. 이미 존재하는 팀에 들어갈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제시된 여러 개의 공개 팀들 중 하나를 골라서 들어가거나 팀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팀에 들어갈 수 있다.

팀 상점에서는 일일 유물, 팀의 아이콘이나 섬을 꾸미는 아이템, 그리고 프로필 배너를 판매하고 있고, 유물 타일을 점령해서 획득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팀 상점의 아이템들은 팀 트로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팀원들이 각자 팀 트로피를 기여해서 목표 수에 도달하면 해금되는 방식이다. 팀에서 쫓겨나거나 탈퇴하면 기여한 트로피는 반환되지 않는다.

영토 전쟁의 "내 팀" 버틀을 누르면 자신이 소속된 팀과 다른 유저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팀 메시지에서는 유저들이 가입하거나, 탈퇴하거나, 추방당하거나, 일반유저가 부팀장으로 승급하거나, 부팀장에서 일반유저로 강등되거나, 배너 타일이나 유물 타일을 점령하거나 빼앗길 때 메시지가 뜬다.

팀장은 다른 유저를 부팀장으로 승급시키거나 추방할 수 있고, 다른 유저에게 팀장 권한을 넘겨주거나 친구 신청을 할 수도 있다. 만약 팀장이 팀에서 탈퇴하고 싶으면 반드시 다른 유저한테 팀장 권한을 넘겨야 한다.

캐주얼 모드와 경쟁 모드의 차이점은 경쟁 모드 쪽이 보상이 더 높으며,(캐주얼 모드 추가 전까지의 보상 수준임) 경쟁 모드로 하고 싶다면 5명 이상의 팀원이 참가신청을 하거나, 팀장 또는 부팀장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은 영토전쟁 이벤트가 시작되기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하다.

1.6.8.2. 게임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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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총 169개의 육각형 타일로 이루어진 거대한 육각형 형태이며, 그 중 6개는 빼앗을 수 없는 각 팀의 시작지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타일은 163개이다. 유저들은 시작지 또는 자신의 팀이 점령한 타일과 인접한 타일 중에 점령되지 않은 타일을 클리어해서 자기 팀의 것으로 만들거나, 다른 팀이 점령한 타일에서 신기록을 세워 그 타일을 빼앗을 수 있다. 타일을 플레이하려면 티켓을 들고 있어야 하며, 티켓은 타일을 클리어했을 때만 소모된다. 게임오버 당하거나, 점령된 타일에서 신기록을 세우지 못했거나, 게임 도중에 나가도 티켓은 소모되지 않으니 클리어할 때까지 몇 번이고 도전해도 된다.

1인당 하루에 얻을 수 있는 티켓의 수는 기본 4개이며, 24시간이 지나면 새 티켓을 4개 받는다. 티켓 재충전 시간까지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개인 티켓을 전부 사용한 뒤 사용할 수 있는 팀 티켓에 자동으로 기여되며, 팀 티켓은 각 유저당 최대 6개까지 일정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다 사용 가능하다. 팀원의 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가상의 팀원"에게서 팀 티켓을 받아오기 때문에, 팀원의 수가 적어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팀 티켓의 수에는 변함이 없다.

영토 전쟁에서는 기본적으로 즉석 원숭이와 더블 캐시를 사용할 수 없으며, 힘 아이템은 특정 유물로 일정 개수 주어진 것만 사용 가능하다. 유물/배너 타일은 원숭이 지식까지 금지되어 있다.

타일은 타임 어택, 최소 캐시, 최소 티어, 보스 총 4종류로 나뉜다. 이들의 플레이 방식은 각각 경주, 일일 도전, 보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예외로 보스 타일은 보스전과 달리 무조건 노말 모드로 고정되며, 랭크 모드처럼 라운드의 풍선이 전부 등장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타이머가 돌아가 시간 페널티가 붙기 시작하고, 보스는 최대 1~2티어만 등장한다. 사용 가능한 타워의 종류는 랜덤이며, 업그레이드는 전부 사용 가능하다. 영웅의 경우 영웅을 아예 쓸 수 없거나, 하나의 영웅만 쓸 수 있거나, 여러 마리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타일을 성공적으로 점령하면 일정량의 멍키 머니, 팀 트로피, 그리고 영전 점수를 얻으며, 매 시간마다 점령한 타일에서 추가로 영전 점수를 얻는다. 배너(40점) → 일반(20점) → 유물(10점) 타일 순으로 영전 점수를 많이 주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고 싶으면 배너 타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신 배너 타일은 그만큼 난이도가 높고 경쟁도 매우 심하기 때문에 게임에 숙련된 유저들이 맡는 것을 권장한다. 또 팀 트로피는 무소유 타일을 점령할 때보다 다른 팀의 타일을 빼앗을 때 더 많이 받지만, 자신의 팀의 소유인 타일을 재점령할 때는 주지 않는다.[160]

유물은 팀 상점에서 팀 트로피로 구매하거나, 유물 타일을 점령해서 획득할 수 있다. 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물은 일일 파워와 이벤트 유물로 나눠진다. 일일 파워는 특정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유물로만 한정되어 있으며, 구매해도 다음 날이 지나면 사라진다. 영토 전쟁 시작 시 무작위의 일일 파워를 하나 받는다. 이벤트 유물은 패시브 능력을 부여하는 유물로만 한정되어 있으며, 한 번 구매하면 영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처음에는 한 개만 구매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할 수 있는 유물이 더 해금된다.[161] 유물 타일은 점령하고 있는 동안에 그 타일에 해당하는 유물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162][163] 유물 중에는 특정 풍선의 면역을 무시하게 해 주거나, 특정 힘 아이템을 매 판마다 일정 개수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특정 타워의 가격을 낮추는 등 각종 유용한 효과들이 많으며, 유물을 잘 활용하면 일반적인 최적화된 조합보다 더 높은 기록을 세울 수 있다.[164] 단, 유물 타일로 획득한 유물은 최대 4개까지만 선택 가능하며, 타임 어택(경주) 타일에서는 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유물을 선택할 수 없다.

유물로 어드밴티지를 잡았거나 실력이 압도적인 팀이 영토를 독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타일 점령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기록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총 24시간이 지나면 그 타일에서는 더 이상 영전 점수를 주지 않고 72시간이 지나면 타일이 중립 상태가 된다.

1.6.8.3.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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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후 총 4개의 항목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보상]

순위	팀	플레이어
1위	1,0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00개 힘 5티어 즉석 원숭이 블랙 다이아 팀 뱃지	5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250개 힘 4티어 즉석 원숭이 다이아 뱃지
2위	9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4,500개 힘 5티어 즉석 원숭이 레드 다이아 팀 뱃지
3위	8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4,000개 힘 5티어 즉석 원숭이 다이아 팀 뱃지
4위~25위	5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3,000개 힘 4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다이아 팀 뱃지
26위~100위	1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500개 힘 4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팀 뱃지	4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200개 힘 4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다이아 뱃지
상위 1%	2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750개 힘 2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골드 팀 뱃지	4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50개 힘 3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뱃지
상위 10%	2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400개 2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팀 뱃지	3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00개 3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골드 뱃지
상위 25%	1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300개 0~1티어 즉석 원숭이 브론즈 실버 팀 뱃지	2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75개 2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뱃지
상위 50%	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00개 힘 브론즈 팀 뱃지	1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개 2티어 즉석 원숭이 브론즈 실버 뱃지
상위 75%		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25개 브론즈 뱃지

[로컬 보상]

순위	팀	플레이어
1위	5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500개 힘 3티어 즉석 원숭이 다이아 팀 뱃지	5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000개 힘 4티어 즉석 원숭이 블랙 다이아 뱃지
2위	3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000개 힘 3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팀 뱃지	4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0개 힘 3티어 즉석 원숭이 레드 다이아 뱃지
3위	1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0개 2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팀 뱃지	3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250개 힘 3티어 즉석 원숭이 다이아 뱃지
4위	75 멍키 머니 팀 트로피 300개 0~1티어 즉석 원숭이 브론즈 팀 뱃지	2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50개 힘 2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다이아 뱃지
5위	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100개
6위	25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개
7위~10위
11위~20위		10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75개 2티어 즉석 원숭이 골드 뱃지
21위~40위		75 멍키 머니 팀 트로피 50개 0~1티어 즉석 원숭이 실버 뱃지
41위~60위		50 멍키 머니 팀 트로피 25개 브론즈 뱃지

1.7. 협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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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버전에 추가된 실시간 멀티 플레이 모드. 최대 4명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어 인원 수에 따라 맵을 4등분하여 구역을 나누는 맵과 그렇지 않은 맵이 있다. 시작 전 맵정보에 A라고 쓰여있으면 구역을 나누지 않고 모두가 어디든지 타워를 설치할 수 있고, 흰 선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면 각자의 구역에만 타워를 설치할 수 있다.[165]

퀵 매칭과 매치 만들기와 매치 참여하기가 있는데, 퀵 매칭은 3가지 선택지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 아무 게임,[166] 중간 게임,[167] 긴 게임[168]이다. 각 선택지마다 부연설명 내용이 길어 각주로 묶어놓았으니 참고.

매치 만들기는 자신이 원하는 맵, 원하는 난이도와 원하는 게임 모드를 골라 방을 만들 수 있고, 이렇게 만든 방을 공개 방을 만들어 빠른 매칭을 잡은 유저를 낚아채서 매칭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공개 방이든 비공개 방이든 고유 코드가 있는데, 이 코드를 매치 참여하기에서 입력하면 해당 매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매치 만들기에서 맵과 게임 모드를 고를 때 싱글 플레이처럼 해금 조건이 되는 게임 모드를 클리어해야 상위 게임모드가 열렸었다.[169] 빠른 매칭을 통해 매칭할 경우나 다른 사람이 만든 방에 매치 참여하기로 참여한 경우는 조건을 무시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가한 유저의 원숭이 지식 현황을 모두가 공유하기 때문에, 지식을 많이 찍은 고레벨 유저가 있다면 게임이 매우 편해진다. 가령 시작 골드 증가를 찍은 유저가 있으면 모두가 200골드를 나누어 갖고 시작하고, 무료 다트 원숭이를 찍은 유저가 있다면 모두가 무료 다트 원숭이를 하나씩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 아래에 서술된 대로 VTSG를 둘 이상 못 만드는 것도 이것 때문.

시작 골드는 2인 1100, 3인 1500, 4인 1800를 인원수 만큼으로 나눠 받는다. 시작시 추가 골드 지식이 있는 경우는 이 200도 인원수 만큼으로 나눠진다. 따라서 지식 유무에 따라 2인 550/650, 3인 500/566 (한 명은 567), 4인 450/500이다. 풍선을 터트려 받는 돈과 라운드 종료 시 받는 돈은 1/n이 된다. 플레이어 인원 수가 많을수록 돈이 잘 모이지 않는 것은 이것 때문이다.[170] 물론 벤자민이나 농장 등으로 따로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이렇게 얻는 수입은 공유하지 않는다.[171] 수축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돈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고, 한 유저에게 자신이 가진 돈을 넘겨줄 수도 있다. 영웅도 경험치를 나눠서 받기 때문에 필드에 영웅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영웅들 전체의 레벨링이 늦어진다.[172] 이 때문에 높은 레벨의 영웅이 매우 중요한 CHIMPS에서는 경험치 분산을 막기 위해 영웅을 한 마리만 짓는 것도 전략이다.

게임 진행 도중 플레이어가 나가면, 해당 플레이어의 타워는 남은 플레이어들에게 배분되어 귀속되고 나간 플레이어의 타워 설치 구역은 공용 구역이 된다. 만약 이 상태에서 게임 오버되어 재시작하면 나간 플레이어의 시작 캐시도 남은 플레이어들에게 배분된다. 즉, CHIMPS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부 나가면 최소 1100~최대 1800를 내가 전부 가지고 시작하게 되어 솔플(650)보다 훨씬 널널한 CHIMPS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맵의 경우 시작부터 매우 빡빡한 경우가 많아 솔플보다는 협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으며, 특히 협곡 맵은 솔플로는 극초반부터 미친듯이 어렵기 때문에 비록 꼼수이기는 해도 협동이 준 필수이다.

참고로 타워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버프는 서로 영향을 받지만[173] 영웅이나 5티어 타워를 배치하는 건 영향을 받지 않아 각각 같은 영웅과 5티어 타워 배치가 가능하다.[174] 진정한 태양신도 4대 짓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4대 전부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 만들기는 불가능하다.이렇게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플레이어 3은 풍선은 안 터뜨리고 농사만 짓고, 다른 플레이어한테 돈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은 돈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밈이 퍼져 있다. 트로피 스토어의 감정표현 상품에서 플레이어 3을 저격(...)하는 듯한 설명이 유독 많은 이유가 이것.

30.0 패치에서 맵 분할이 몇 개가 더 추가되었는데, 이 중 한 플레이어가 중앙의 원형 구역을 가지는 분할이 일부 맵에서는 그냥 하지 말라는(...) 수준이라서 화제가 되었다.###

1.8. 맵 편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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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업데이트로 추가된 블룬스 TD 6의 커스텀 맵 제작 모드. 50레벨에 해금되며, 6,000 멍키 머니를 지불하거나 현질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