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셔스(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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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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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고르게 해 주지. 죄에 삼켜지느냐, 죄를 먹을 것이냐…!! 」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의 등장인물.

토가오니라 불리우며 사람들의 두려움을 받는 청년. 어느 목적을 위해 여행중인 청년으로, 우연히 토가비토가 되어서 집행자에게 쫒기던 카나타와 미제라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어떠한 수상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블러드 신의 발동과 연관이 있는 중요 인물로 묘사된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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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아군 파티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

「자기 좋을 대로 즐긴다」라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으며, 그 신조에 걸맞게 본능적으로 즐기려 하는 쾌락형 인간. 특히 자기 의지로 살아가지 않고 규칙에 순응하고 사는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며, 카나타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런 이유로 죽이려 들었다. 당연히 이렇다 보니 카나타를 지키고 싶어 하는 미제라 입장에서도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즉, 자기 맘에 안 들면 아군이라도 가차없이 죽이고도 남을 사이코패스. 이 캐릭터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게 베르세리아의 로쿠로 란게츠지만, 이쪽은 적어도 개념은 있고, 동료들과의 의리도 확실하게 있기에 비셔스보다는 낫다.

그외에도 초반의 크레스의 경우에도 그렇고, 이 인물의 막나가는 행동으로 인해 키 캐릭터, 오리지널 테일즈 오브의 인물들도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딱 봐도 이 녀석의 광기를 묘사하기 위해 역대 캐릭터들을 너프시키는 제작진의 편애도 은근히 보이는 캐릭터.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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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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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9-4『더 이상 도망칠 수 없어』에서 등장. 집행인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카나타를 자신의 블러드 신을 소환해서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그러나 정작 카나타가 어차피 자신은 죄를 저지른 토가비토이니 죽어도 싸다고 자책하자 이에 실망해서 자기가 직접 죽여주겠다고 하며 어둠의 힘으로 만든 창을 카나타에게 꽂아넣는다. 그리고 위 대사를 카나타에게 날리는 순간, 카나타가 자신의 블러드 신인 브레이즈 오이디푸스에 각성하자 재밌게 되었다며 태새전환을 하며 같이 집행인을 쓰러뜨린다.

볼 일이 끝난 뒤에는 자기 갈 길을 가려 하지만, 어차피 돌아갈 곳이 없어진 카나타가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부탁을 하자 맘대로 하라며 암묵적으로 허락한다. 이때만 해도 카나타와 농담 따먹기도 하는 등 성격이 더러울 뿐이지 괜찮은 형님 캐릭터처럼 보였었지만…

"이런! 움직이지 마. 이 녀석을 무사히 돌려받고 싶다면 얌전히 뒤지라고."

이후 방문한 마을에서 자신과 카나타를 박해하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들을 추격하던 기사단까지 대기하자 카나타를 구해주는척 하다 인질로 잡고 협박하며 바로 본성을 드러낸다. 이에 기사단과 동행한 크레스가 카나타의 건으로 망설이자 바로 총을 쏴서 빈사에 빠뜨려버리고, 결국 인명을 중요시하기 위해 기사단이 퇴각하자 신나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음식과 술을 내놓으라며 약탈을 가한다. 당연히, 자신을 인질로 잡은 것으로 인해 카나타는 경멸을 느끼게 된다.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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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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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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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미움받는 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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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초기 레벨이 8인 관계로 1레벨 스탯을 볼 수 없다.

5.2. SS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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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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