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더 펜듈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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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링크 몬스터 카드.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펜듈럼(유희왕)



1. 개요[편집]


파일:軌跡の魔術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비욘드 더 펜듈럼,
일어판명칭=<ruby>軌跡の魔術師<rp>(</rp><rt>ビヨンド・ザ・ペンデュラム</rt><rp>)</rp></ruby>,
영어판명칭=Beyond the Pendulum,
속성=어둠,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200, 종족=마법사족,
소재=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하는 효과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되었을 경우\, 12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턴에 자신은 펜듈럼 소환에 성공하지 않는 한\,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링크 앞에 원래 레벨이 다른 몬스터 2장이 동시에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일어판 카드명은 '궤적의 마술사'라 쓰고 '비욘드 더 펜듈럼'이라 읽는다. 마술사라는 표기와 펜듈럼 요미가나 표기가 있지만, 정작 본인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므로 해당 카테고리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다만 어둠 속성 / 마법사족이라 흑아의 마술사의 파괴 시 소생 효과의 효과 범위 안에 들어간다.

외형의 모티브는 아카바 레이로 추정된다. 이름의 '비욘드'는 아카바 레이지가 펜듈럼의 다음 단계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과 지불하는 LP 수치는 시간을 읽는 마술사별을 읽는 마술사의 공격력 수치가 1200인 것에서 따온 듯. 컬러링은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에서 따온 것이다.

수록 시리즈
2022-01-15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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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O-JP048 | DIMENSION FORCE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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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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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PSE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2022-04-14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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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O-KR048 | 디멘션 포스
[[슈퍼 레어|
SR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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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시크릿 레어#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PSE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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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IFO-EN048 | Dimension Force
[[시크릿 레어|
SE
시크릿 레어
]]



2. 설명[편집]


소환 조건은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다르게 2장 중 하나는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어도 된다. 덕분에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마술사 덱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크샤트리라 펜리르와 다른 펜듈럼 몬스터, 또는 그래프의 효과로 낸 아무 몬스터와 조합해 뽑는 경우나, 그냥 펜듈럼 몬스터를 일반 소환한 후 뽑는 경우가 잦다.

이 소환 조건을 이용해 펜듈럼 소환 전 를 맞은 엘렉트럼과 다른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서 이 카드를 내 뵐포를 케어하는 것은 물론, 턴을 받은 후 증지를 맞고 착지한 이수마수 바구스카나, 사이드전 이후 상대에게서 날아온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라의 익신룡-구체형 등을 소재로 이 카드를 내며 마커를 열어, 패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필드 복구 및 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되었을 경우에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으레 이 효과 덕분에 초동 전개용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상술한 케이스와 같이 ②의 효과를 통한 견제용 및 턴을 받은 후 사용할 목적을 갖고 주로 채용된다.[1]

강력한 효과인 만큼 발동 후 펜듈럼 소환이 성공하기 전까지 몬스터 효과의 발동이 봉인되며, 펜듈럼 존의 카드 효과까지 막힌다는 제약까지 따라붙는다.[2] 물론 그 턴에 미리 펜듈럼 소환을 해놓은 뒤라면 이 카드를 꺼내고 ①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 것이 필수. 이미 펜듈럼 소환을 실행했었다면 ①의 효과 발동 후 디메리트가 그대로 걸리기 때문에 EXP 등의 추가 펜듈럼 소환권 카드를 써야 한다. 이 때문에 이 효과엔 턴 제약이 없으므로 이론상 2회 이상 서치가 가능하지만, 디메리트도 다시 한 번 적용되니 별 쓸모는 없게 된다. 그리고 신의 심판 같은 것을 맞아서 펜듈럼 소환이 무효가 되어 버리면 디메리트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미는 크게 없지만 오마주로 추정되는 별을 읽는 마술사시간을 읽는 마술사는 펜듈럼 효과의 디메리트가 무효화되므로 원래의 스케일이 되기에 범용 펜듈럼 스케일을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링크 앞에 레벨이 다른 몬스터가 동시에 펜듈럼 소환되면 필드의 카드를 2장 파괴하는 유발 효과. 펜듈럼 소환 테마는 대부분 몬스터의 레벨 분포가 다른 편이기에 조건을 맞추기 어렵지 않으며, 자신의 카드도 파괴하며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이 효과 덕에 후턴에 상대를 돌파하는 용도로는 물론, 선공에도 불필요한 카드를 치운다거나, 파괴를 트리거로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를 챙길 목적으로 매우 훌륭하다.[3]


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배틀 트라젝토리에서 스케어클로, 밸리언츠, 오드아이즈 및 펜듈럼 지원 카드들과 함께 출시된다.


Live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이 덕분에 마술사는 반농담으로 라투디 부자 덱이라고 불리는 중.[4]


4. 관련 카드[편집]



4.1. 엑시드 더 펜듈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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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초동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통상적이라면 전개가 안 되는 패에서의 추가 전개용이나 이미 스케일이 세팅된 상태에서 스케일 해소용 또는 개체수를 늘리는 목적 등을 위해서가 그것. 예를 들면 밸리언츠가 시노노메를 선패에 잡지 못한 전개에서 핵심 카드인 시노노메를 서치한다든지, 마술사가 개체수 증가 + 별새마 루트를 위해 조현을 서치한다든지 등.[2] 단 위의 각주 내용처럼 보통은 스케일이 깔린 상태에서 사용할 거니 크게는 문제되지 않는다.[3] 대표적으로 밸리언츠의 경우 선공 전개에서 상대 필드에 깔아둔 필드 마법을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이 카드가 도움을 주는 등 이 카드를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보다 고평가하는 유저도 있다.[4] 비욘드 더 펜듈럼,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트로이메어 유니콘,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액세스코드 토커, 바렐스워드 드래곤 등. 어째 마술사 덱 서포트는 아스트로그래프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