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E/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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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포먼스
2. 주력 기술
2.1. 시그니처 무브
2.2. 피니셔 빅 엔딩, 스트레치 머플러



1. 퍼포먼스[편집]



파일:그립파우더 퍼포먼스2.gif 파일:그립파우더 퍼포먼스.gif 파일:그립파우더 퍼포먼스3.gif
WWE 데뷔 ~ 뉴 데이에 들어가기 전까지 싱글로 활동 하던 시기엔 입장시 그립 파우더를 흩날리며 기합을 넣으며 넘치는 힘을 발산하였다, 빅 E는 불꽃 연출이 필요 없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0월 WWE 드래프트로 인해 뉴 데이가 분열되면서 다시 싱글로 홀로서기 이후 뉴 데이 멤버 때와 같이 경쾌한 느낌으로 3번짤처럼 그립파우더 퍼포먼스가 부활하였다. 뉴 데이 합류 전에는 1, 2번 짤처럼 그립파우더를 손에 미리 묻혀두고 준비해서 나왔는데 이제는 스테이지에 그립 파우더를 갖다놔둬서 등장 후 손에 묻힌다.

파일:가슴쳐 기합넣기 퍼포먼스1.gif 파일:가슴쳐 기합넣기 퍼포먼스 2.gif
위와 마찬가지로 WWE 데뷔 ~ 뉴 데이에 들어가기 전까지 싱글로 활동 하던 시기에 링위에 올라서서 들어가기전 가슴치기로 기합을 넣는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도 유명하다. 이는 5카운트와 같은 강력함을 상징하는 킹 콩 번디의 기믹을 따왔다고 한다.

파일:분노한 빅 E.gif 파일:분노한 빅 E 2.gif
경기 후반 분노가 극에 달하면 스트랩(어깨끈)을 벗어 갑옷같은 상반신을 드러내고 경기의 끝장을 보기위해 빅 엔딩을 준비하는 분노 퍼포먼스도 빅 E의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자리잡았다. 뉴데이 합류 이 후엔 스트랩을 벗은 후 요염하게 허리를 돌리는 모션도 자주 한다.

파일:밸리댄스 농락.gif
뉴 데이 합류 이후부터 홀로서기를 한 지금까지도 유연절륜하게 허리를 돌리며 상대 선수를 도발, 농락하기도 한다.

2. 주력 기술[편집]



파일:민첩한 점프(빅 E)0.gif
저 묵직한 몸으로 민첩한 움직임을 구사하며 점프까지 하는 등 매우 날렵하다. 주로 경기 시작 초반 공방전에서 이 공방 기술을 사용한다.

파일:멀티플 펀치 투 벨리.gif
우락부락한 저 흉기같은 팔을 이용해 복부를 가격하는 특유의 펀치로 압박을 자주 한다.

파일:클로스라인(빅 E).gif 파일:점핑 클로스라인.gif 파일:클로스라인3(빅 E).gif
클로스라인도 시원하게 잘 사용한다.

파일:숄더 쓰러스트.gif
초반 압박용으로 사용하는 숄더 쓰러스트. 속칭 구석 어깨빵.

파일:코너 스피어2.gif
코너 스피어(러닝 턴버클 쓰러스트).
주로 경기 초중반에 사용하며 130Kg이나 되는 저몸으로 달려가는 민첩성이 인상적이다.


2.1. 시그니처 무브[편집]



파일:벨리투벨리 수플렉스2.gif 파일:벨리투벨리 수플렉스.gif
벨리투벨리 수플렉스를 시원시원하게 잘 쓴다.
오버헤드 벨리투벨리와 구분하기 위해 사이드 벨리투벨리라고도 한다.

파일:오버헤드 벨리투벨리 수플렉스1.gif
오버헤드 벨리투벨리 수플렉스.
빅E는 벨리투벨리 수플렉스 2종류를 한 경기에서 다 사용한다. 위력이나 시각적 효과 모두 위에 사이드 벨리투벨리 보다 이쪽이 좀 더 강력하다.

파일:E 트레인 1.gif 파일:E 트레인4.gif
E 트레인(스탠딩 러닝 바디 프레스) 달려가며 부딪히는게 마치 기차가 뺑소니 치는 것과 같다고 하여 지어진 기술이름이다.
이 기술은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빅E의 전매특허 기술이나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는데
파일:E 트레인2(얼굴 흉터).gif
실제로 2013년 헬인어셀에서 딘 앰브로스와 경기도중 E 트레인을 시전하다가 호흡이 안맞아 얼굴을 딘의 앞이빨에 충돌해 오른쪽 눈 밑부분 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찢어진 부위를 여러바늘 꿰메는 수술을 받았고 로만 레인즈의 얼굴에도 충돌해 눈가에 피를 내는등 상대방에게도 부상의 리스크가 컸다.
파일:E 트레인3.gif
그래서 이후로는 이렇게 완전 정면이 아닌 살짝 상대방의 측면에서 클로스라인 형식으로 쓰며 부상의 위험을 줄였다.
이 기술이나 후술하는 기술이 나올 때 즈음 빅E 가 상반신을 드러내며 빅 엔딩을 준비 한다.

파일:빅 스플래시 1.gif 파일:빅 스플래시2.gif 파일:빅 스플래시3.gif
빅 스플래시. 보통 다른선수들은 그냥 점프해서 쓰는데 빅E는 저렇게 온몸을 휘저어 아예 다이빙을 해버리듯이 써서 더욱 강력해보인다.
데뷔 초기엔 3번 짤 처럼 달려가지 않고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1, 2번 짤 처럼 거의다 더락의 피플스 엘보와 같이 달려간 후에 사용한다.
파일:빅 스플래시 링 테두리.gif 파일:빅 스플래시 링 테두리2.gif 파일:빅 스플래시 링 테두리3.gif
이후 뉴데이 멤버가 되고나서부턴 이렇게 링 바깥쪽 에이프런에 대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위력이 강력하나 팬들은 시전자나 접수자 양쪽다 너무 위험한거 아니냐며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빅 E는 스피어를 링밖의 에이프런에 서있는 상대방에게 수어사이드 다이브 형태로 사용한다. 이 기술을 거의 매경기마다 사용할 정도로 몸을 험하게 쓴다. 이 기술이 나오면 관중이 홀리쉿 챈트, 디스이즈어썸 챈트를 외치며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걸 볼 수 있다.

파일:STO 슬램2.gif 파일:STO 슬램3.gif
STO 슬램.
사모아 조 선수가 STO를 응용한 ST죠와 동일 기술이다. STE
사실 자세히 짚어보면 STO 보다는 사이드 슬램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빅 E를 구석에 몰아붙이는 강한 선수와 붙으면 경기 후반에 나오며 준 피니셔 급의 강력한 기술, 구석에 몰린 자신에게 달려오는 상대방을 붙잡아 카운터로 사용한다. 사모아 조는 선채로 메치는 데 빅 E는 상대방을 잡은채로 체중을 실어 자신도 같이 쓰러지며 메친다.



2.2. 피니셔 빅 엔딩, 스트레치 머플러[편집]



파일:빅 엔딩.gif 파일:빅 엔딩2.gif 파일:빅 엔딩3.gif
피니셔 빅 엔딩. 원 기술명은 오버 더 숄더 커터라고한다.
상대방을 어깨에 들쳐메고 뒤로 넘어지며 전면부에 충격을 가하는 강력한 피니셔이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시각적으로도 그렇지만 위력적으로도 매우 강하게 묘사되는데 WWE 선수들(혹은 선수였다가 이적, 은퇴한 사람) 중 이 기술을 맞고 3카운트가 되기전 벗어난 선수는 세자로, 우소 형제(중 1명), 바비 래쉴리, 드류 맥킨타이어, 로만 레인즈 5명 밖에 없다.


2020년 7월 31일 스맥다운에서 미즈와의 경기 중 새로운 서브미션 피니셔 스탠딩 스트레치 머플러를 사용하며 추가 장착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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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이 넘는 신장에 100kg이나 되는 건장한 체격의 미즈를 저런 식으로 들어올려서 버티고 서 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인 기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