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더 다이너마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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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폭발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폭탄에 환장하는 딱따구리로, 굉장히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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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닉 더 파이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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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상대로는 7번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캐릭터 성능은 맨몸 공격보다는 폭탄을 던져 공격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폭탄을 잘못 던졌다가는 본인이 폭발에 휘말리거나, 아니면 상대에 의해 폭탄을 강제로 먹을(...) 수도 있다.

2.2. 이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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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직접적인 등장이 없으며[1], 소닉 시리즈 이외의 작품인 파이터즈 메가믹스에서 바크와 함께 플레이어블로 나온 게 전부이다. 여기서는 성능이 구린데, 기술도 거의 없는 데다가 3등신이라서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바크밖에 없다.


이후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바크와 함께 현상수배 포스터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죄목은 위험 무장.


소닉 매니아의 미라지 살롱 존에서도 팡 더 스나이퍼, 바크 더 폴라베어와 함께 현상수배 포스터로 등장하며, 포스터에 나온 다른 둘과 함께 스테이지 보스인 헤비 메지션의 변신 형태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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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세가의 고전 게임 다이너마이트 덕스의 주인공 빈.[2] 공식 설정 상 다이너마이트 덕스의 빈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쪽은 오리인 반면에 이쪽은 딱따구리다.(...)[3] 사실 2017년에 딱따구리라는 설정이 나오기 전만해도 오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에서도 종족이 오리로 잘못 표시되었다.

IDW 코믹스의 소닉 시리즈와 소닉 프론티어 등의 본가 게임의 시나리오를 맡은 이안 플린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