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이글스/1992년/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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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6월 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
2. 경기 내용[편집]
빙그레는 이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18안타를 쳐내며 삼성을 22대5로 대파했다. 3회에는 김용선이 만루포를, 5회에는 강석천이 만루포를 터뜨렸다.
3. 여담[편집]
- 빙그레는 이날 경기 승리로 대구 원정 7연승의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 귀신같이 6연패를 하며 결국 6월 12일에 해태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만다.
- 한 경기에서 만루홈런 2개가 나온 것은 프로야구 역사상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한편 같은 날 해태의 한대화가 쌍방울전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하루에 만루홈런이 3개나 나오게 되었다. 프로야구 역사상 만루홈런이 3번 터진 날은 이 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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