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구두(VOCALOID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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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제목
빨간구두
가수
유니
작곡자
차가운도시인
작사자
조교자
피오테오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7월 10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1. 개요[편집]


[피오테오]안녕하세요, Team. PCP의 조교러이자 일러 겸 영상러 피오테오입니다. 드디어... PCP의 세 번째 곡이 나왔네요.. 2년간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후덜덜... 제 욕심으로 인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네요ㅠ 흑... 빨간구두의 교훈대로... 다음부턴 욕심 안 부리겠습니다...

앞으로 다음 시리즈가 올라가기 전에 유튜브 채널아트에 실루엣 티져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실루엣만 보고 다음 동화 주인공을 맞추신 분들께 상품으로 제 사랑을 드리겠...(응?)


어느 한 마을에 춤을 잘 추길 원하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자신보다 더 춤을 잘 추는 한 아이를 시기질투하여 아무도몰래 무대계단에서 그 아이를 밀어버리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춤을 추고 다니던 마을의 광대에게 애원하여 빨간구두를 받고 자신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오릅니다.

모두의 박수와 갈채,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소녀는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순간 빨간구두의 저주가 시작되어 소녀는 춤을 멈출수 없게 되고, 소녀가 지쳐 쓰러지고싶어도 소녀의 두 다리 두발은 계속해서 춤을 추며 돌아다닙니다. 마을..외곽..숲속..가시덤불..공동묘지.. 사람들의 관심은 소녀에게서 멀어지고, 지친 소녀 또한 절망하여 춤을 추고 있을때 자신에게 구두를 준 광대를 만나게 됩니다.

소녀는 광대에게 제발 멈춰달라 애원하지만...

광대는 소녀의 마음 속 시기,질투를 엿보고 있던 마녀[1]

였습니다. 마녀는 웃으며 소녀에게 자신이 벌인 일의 대가를 치루어[2]줄 빨간구두를 선물하였던 것이라며 말을 한 뒤, 소녀의 눈 앞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소녀는 언제나 계속해서 춤을 추었습니다.

영원히


빨간구두는 유니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과 작사는 Team PCP의 차가운 도시인이 하였으며 조교와 PV는 피오테오가 담당하였다.

"피리부는 사나이"와 후속곡 "클로버"를 포함한 Team PCP의 메르헨 시리즈 중 하나로, 2017년 7월 10일에 투고되었다.

모티브는 안데르센의 빨간구두. 여담으로 원래 시유의 오리지널로 내고자 했다고 말하는데, PV 제작이 늦어지고 유니가 나오면서 바꿨다고 한다. 조교에 시유에게 어울리는 피오테오 특유의 꺾기가 남아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

피오테오의 욕심 때문에 PV가 많이 늦어졌다고 하는데, 확실히 전작 피리부는 사나이와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 것 같다.

2. 영상[편집]





3. 가사[편집]


춤을 춰볼까, 춤을 춰볼까?
{{{#FFFFFF
세상에 홀로인 어린 소녀는
무대 위 춤을 추지만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그릇 된 욕망에 서서히 잠겨
팔을 펴면 닿는 그 거리에서
시기심에 밀어낸 웃음
조금씩 소녀를 삼켜오는
새까만 마음이 나를 불러내네
「아, 아름다워 아, 나에게도
당신처럼 멋진 춤을 추는 법을
알려주어요 제발」
「오, 아가씨.
이 구두를 신어보고서
당신의 욕망을 펼쳐내는 게
어떠겠어요?」
두 손에 쥐어진 새빨간 구두로
달려간 광장 속 모인 사람들 틈
그곳의 주연은 네가 아닌 나야
시선을 내게로 돌리겠어
빨간 구두는 소녀의 발끝에서 점차
사람들을 현혹하고 붉게 퍼져나가
이제 그만 무대 인사로 마무리 하자
왜지? 어째서야? 두 발이 멈추질 않아-!}}}
{{{#ffffff 질투에 눈이 먼 소녀는 춤추기 좋아하는 한 아이의 다리를 못쓰게 했습니다.
그리고 만족한 듯이 웃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의 만족감은 채워지지 않았지요.
자신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불행한 아이라고 생각했기에
소녀는 더욱 더 검게 물들어갔습니다.
소녀는 광대에게 찾아가 애원하듯 말했습니다.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요.」

「나도 당신처럼 춤을 잘 추고 싶어요.」

춤을 추던 광대는 소녀를 보며 웃었습니다.

「아가씬 욕심이 너무 많다구?」

「좋아.」

「그 소원을 이루게 해줄게요, 욕심쟁이 꼬마 아가씨」

「하지만 그 욕심의 대가는 치뤄야[3] 될 거야.」}}}
{{{#FFFFFF
말라가는 관심 속에 서서히
피어나는 고통, 고독...
끝없이 허우적 대는 나락 속
눈이 마주친 그 광대
눈동자에 비친 모습
「아- 제발 나를...
아- 멈춰 줘요
아- 다릴 전부
잘라내도 좋으니 제발 나를 멈춰줘요!」
「오, 아가씨 그 구두와 너의 탐욕은
너무나도 잘 어울려
영원히, 그렇게 영원히...
따라라, 끝없이 춤추는 소녀여...」
춤을 춰 볼까?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춤을 춰 볼까?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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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마녀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마녀이기도하다[2] 맞춤법상 '치르다'의 활용형인 '치러'로 써야 옳다.[3] 맞춤법상 '치르다'의 활용형인 '치러야'로 써야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