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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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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브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이자 고스트헌터.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윤시원(인터넷 방송인)이 운영하는 12시 10분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직원[7]으로,
윤시원이 결성한 팬텀하츠라는 크루로 활동하며 유튜브 P.H 여우 채널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영안자[8], 태어날 때부터 영안이었던 것은 아니고 큰 사건으로 인해서 영안을 가지게 되었다.
해당 이야기는 윤시원 공포 라디오에서 썰로 풀었는데 꽤나 충격적인 내용.
여우 본인도 해당 사건을 이야기하는 게 고통스럽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는 꺼내지 않을 이야기라고 한다. 너아미 : 여우님이 영안을 갖게 된 계기...
2. 방송 컨텐츠[편집]
원래 현장 위주로 활동했지만 최근 다양한 캠방 컨텐츠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2023년부터 LOST와 윤플릭스, 항마록을 담당하며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9]
윤시원 채널에서 진행하는 당집귀 메인 캠방에 합류하면서 토요일에 진행 중인 여미야의 방송 일정이 변경될 예정으로 보인다.
또한 흉가 Hide and Seek 컨텐츠와 방송 중 나왔던 귀신을 그려보는 컨텐츠를 준비 중이며
기존에 진행하던 여귀야, 여미야, 여동생 컨텐츠는 하나로 통합된다고 한다.
3. 방송 용어[편집]
3.1. 심령 장비 소개[편집]
- EMF 측정기: 심령 에너지의 세기를 나타내어 나침반처럼 심령체를 찾는 데 쓰이는 장비. 가장 자주 쓰이는 장비이다. 전자기장을 잡아내다 보니 주변에 전자 기기나 전선이 있어도 잡힌다는 단점이 있다.
- EVP 녹음기: 넓은 대역의 소리를 잡아낼 수 있는 녹음기이다. 일반적인 녹음기보다 민감하여 주변 백색소음까지 잡아내고 미세한 소리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음역대 이상의 소리를 잡아내어 심령체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장비이다.
- 고스트박스: 라디오 주파수를 계속 스와이프시켜서 흘러나오는 단어들 중 귀신이 말하고 싶은 단어들을 조합해서 송출해주는 장비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트랜스포머에서 범블비가 이야기하는 형식.
- 플라즈마 측정기: 플라즈마를 감지해 360도 원형으로 달린 막대에 불빛을 보내어 영체 에너지가 있는 방향을 알려주고, 심령 에너지와 가장 유사한 매개체의 전방 지리를 감지하여 위치를 표시하는 장비이다.
- 초음파 감지기 (삼각김밥): 초음파를 통해 주변의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여 소리로 나타내는 장비이다.
- 모션 감지 오르골: 전방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작동하는 장비이다. 초음파 대역을 감지하며, 움직임이 감지되면 오르골이 작동하여 착신아리 OST의 멜로디가 울리며 상단부의 흰색 LED가 점등된다.
- 곰인형 (뀨곰이): 전자기장을 감지하여 건드리면 소리나는 장비. 전자기장이 곰돌이를 터치하면 영어로 말을 한다.[15]
- 고스트볼: 만지거나 공이 움직일 시 센서를 통하여 반짝이는 공.
- 증폭기: 낮은 주파수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로 30배 이상 증폭 시킨다. 주로 고스트박스나 EVP 녹음기에 연결해서 소리를 듣는 데에 사용한다.
- 방울이: 초음파 센서로 전방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딸랑딸랑 소리를 낸다.[17]
- 차임벨: 원적외선 센서로 전방에 무언가가 감지되면 띵동거리며 소리를 낸다.
- 앨리스: 오르골과 비슷하게 전방의 무언가가 있거나 움직임이 감지되면 인형에 빛이 나면서 소리가 난다.
- 고스트 튜브: 고스트박스와 비슷하게 귀신이 말하고자 하는 단어나 단서를 들려주는 장비
줄여서 고튜
3.2. 고스트 헌터[편집]
고스트 헌터(Ghost Hunter) 번역하면 귀신 사냥꾼이지만 귀신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고스트 헌터라고 한다.
동서양에서는 이미 수많은 고스트 헌터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에는 아직 낯선 단어다.
3.3. 고스트 헌팅[편집]
고스트 헌팅(Ghost Hunting)이란, 유령 사냥을 뜻한다.
주로 흉가나 폐가 등 귀신이 출몰한다는 장소에서 다양한 장비로 귀신의 존재를 찾아내는 것을 뜻한다.
고스트 헌터들 역시 유령이 나오는 지역에 대한 연구를 하기도 하지만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알려지면 먼저 그 지역을 조사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일이 벌어진 날짜, 중요 사건 및 위치에 대한 정보를 모으거나 소문, 전설 및 사람들의 목격담 등을 모으고, 이러한 정보가 모이고 나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가능하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개인적인 활동을 하며 유령이 활동한다고 알려진 지역에 가서 재미있고 무서운 경험을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기에 유령이 출몰한다고 기존에 알려진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새로운 유령 출몰 지역은 개인적 활동을 위주로 하는 고스트 헌팅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4. 여담[편집]
- 닉네임이 빨간 여우인 이유는 여우를 닮았고, 빨간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최고의 유행어는 "뀨~", 말 끝에 뀨를 붙이는 게 특징으로 팬들도 뀨를 자주 쓰다 보니 '뀨교주'라고도 불린다
수금쏭도 뀨뀨쏭이다.[18]
- 팬명은 빨강이
빨갱이였는데 팬들끼리 따로논다는 문제로 지금은 팬텀하츠 팬들을 통합하여 팬둥이라고 부른다.[19]
- 국토대장정 때 다리에 테이핑을 하는 바람에 다리에 십자가 모양 흔적이 남아 있는데 가끔 현장에서 '성불킥'을 한다.
가정방문 중에 모디를 켜놓고 성불킥을 했더니 귀신이 진짜 도망갔다는 게 함정.
- 공포 방송을 하기 전엔 자동차 관련된 일을 했다고 한다. 방송 중에도 차에 대한 언급을 하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23]
-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격증이 꽤 많다.[24]
- 방송 중에 언어 선택으로 오해를 많이 사는데, 말 그대로 몰라서 그랬을 뿐이라서 알려주면 바로 사과를 하는 편.
- 여리고 정이 많고 할 말은 하는 성격.
- 타투와 외모 때문에 첫인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25] 시청자들한테 자기 첫인상에 대해서 많이 물어본다.
- 인형과 같은 귀엽고 아기자기 한 것들을 매우 좋아한다.
- 방송에서 애교와 앙탈을 자주 부린다.
- 염색을 자주 해서 시청자들이 머리색으로 별명을 만들어 불렀다.[26] 미용을 배웠기 때문에 머리 염색은 본인이 직접 한다.
- 앞머리의 유무로 컨디션을 알 수 있다.[27]
- 본가에서 리트리버를 키운다. 이름은 가을이, 가끔 자랑하는데 진심으로 귀여워하는 게 눈에 보인다.
- 가슴에도 타투가 있는데 그 의미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뜻이다.
- 자기 자신을 꾸미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악세사리, 옷 등에 관심이 많고 옷 판매를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2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0:07:14에 나무위키 빨간여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명은 비공개.[2] 최근 영상에서 몸무게 이야기를 하는데 앞자리가 5라고 밝혔다[3] 2023년 07월 31일 기준[4] 2023년 07월 31일 기준[5] 윤시원의 팬카페였으나 현재는 팬텀하츠 멤버들 모두 다 같이 쓰는 팬카페로 바뀌었다[6] 22년 이후 아프리카 TV 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7] 진또를 제외한 여우와 팬텀하츠 멤버들은 회사와 계약된 직원이다.[8] 간혹 무당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은 무당 될 마음도 없고, 단지도 모실 마음이 없는 단순한 일반인이다.[9] 기본적으로 두 팀의 대장은 윤시원이지만 제보 받은 내용의 검토, 답사, 정보 조사 기간 중 멤버들을 통솔하고 중심을 잡아주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여우가 맡는다.[10] 시청자들이 직접 지어주었다.[11] 스케줄 등의 문제로 잠정 휴방[12] 잠정 휴방[13] 시청자들이 눈에 안 보이는 심령체를 시각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비다 보니 선호도가 높은 편[14] 여우가 가장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장비[15] 영어가 굉장히 빨라서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지만 일단 말을 하면 건드린다는 증거[16] 스노우는 그저 참고용이고, 패턴이 인식되어 표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맹신하지 말라고 하였다.[17] 최근에는 고장나서 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18] 노래 가사에도 뀨뀨뀨뀨가 들어가는 귀여운 노래[19] 다른 멤버들의 팬명으론 윤시원은 봉봉이, 진또는 방울이, 리다는 난쟁이, 대츄는 주인님이 있었다. 대부분 윤시원팬을 겸하고 있어 빨봉이, 방봉이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20] 윤시원 팀에 합류하기 전 초창기에는 페어레이디,아우디 A4 콰트로 등을 사용했으나 현장 순회에 적합하지 않는 등 제약이 많았던 탓에 처분 후 차량을 바꿨다.[21] 차종은 벤츠 cls 450 amg[22] 차종은 카니발로 현장 출동할 때 차가 좁고 힘들어서 큰 차를 새롭게 준비했다고 한다.[23] 자신의 차량으로 모터쇼 전시를 나가는 등 전문적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24] 바리스타, 스킨스쿠버,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서 라이센스 등[25] 첫인상은 보통 양아치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26] 핑크여우, 깜장여우, 그레이여우, 카키여우 등...[27] 덮머리는 컨디션이 안 좋거나 귀찮을 때, 반깐머리는 그냥저냥, 깐머리는 기분이 상당히 좋을 때라고 한다.[28] 가지고 있는 명품이 많아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모두 다 개인 사업할 때 샀던 옷과 물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