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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
빨간풍선》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조은산: 사장님 모가지 안 잘려요! 제 모가지 잘릴게요.
- 지남철, 조은산}}} |
권태기: 그래서 욕 한 번 크게 먹고 말자 결심한 거야. 미안해 누나. 나 좀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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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시다바리 주제에 얻다 대고.
- 권태기}}} |
제가 언제 장인어른 껍데기를 벗겨먹었습니까? 저 돼지껍데기도 안 먹습니다!
어느 줄에 설까요? 장모님 뒤에 설까요, 장인어른 뒤에 설까요?
- 지남철}}} |
애비가 재산 틀어쥐고 있어야 지 서방이 네 옆에 남는겨. 그래서 그런겨! 멍청아!
- 고물상}}} |
조은강 좋아하네... 넌 나쁜 강, 도랑물, 썩은 똥물이야.
- 권태기}}} |
어쩌면... 가슴 속에 몰래 부풀려둔... 비밀스러운 욕망일지도 몰라요. 풍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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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자석처럼 날 자꾸 끌어당겨...
- 조은산}}} |
얻다 대고 남의 서방한테 풍선이래? 그깟 200원짜리...
- 한바다}}} |
내 아들 욕심내지 마라... 너는 함량미달이여!
- 고물상}}} |
바퀴벌레는 놔주는 게 아니야. 확실하고 처절하게 잡아줘야 돼.
- 한바다}}} |
하나하나 짱박아서 무슨 이익을 얼마나 봤어? 기생충이니?
- 한바다}}} |
사랑은 적어도 미안하단 말 하지 않는 게 기본 상식이에요. 이딴 것도 사랑이라고. 할많하않입니다 진짜.
- 조은산}}} |
그런가 보네요, 낳은지가 오래 돼서...
- 양반숙}}} |
너는 함량미달이 아니고, 제품불량이여!
- 고물상}}} |
(고물상의 가족 모두: 외로와!)
- 고물상 가족}}} |
3. 인물별 반복 대사[편집]
사람이 말이여, 워치게 생각햐?
- 고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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