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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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2. 아기펭귄
2.3. 외계인
3. 목록
3.1. 빼꼼! 방 탈출!
3.2. 빼꼼! 안전하게 집으로!!
3.3. 빼꼼! 식품 야구
4. 난이도
5. 부활


1. 개요[편집]


2006년에 나온 플래시 게임. 빼꼼 시리즈가 배경이다. 빼꼼! 방 탈출!, 빼꼼! 안전하게 집으로!!, 빼꼼! 식품 야구 3가지가 있으며, 설정상 빼꼼과 아기펭귄들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옴니버스 세계관으로 보인다. 다른 플래시 게임들과 다르게 교육의 성향이 강한데, 방 탈출!은 가정 내 안전을, 안전하게 집으로!!는 학교 등 어린이가 접근하기 쉬운 각종 시설에서의 안전을, 식품 야구는 어린이 식품 안전을 교육의 목적으로 내세우고 있다.[1]


2. 등장인물[편집]



2.1. 빼꼼[편집]


파일:빼꼼(방).png

원작과 이 게임에 모두 등장하는, 명실상부한 게임의 주인공. 안전하게 집으로!!를 제외한 모든 게임에서 주인공으로서 활약하며, 원작의 행적과는 달리 아기펭귄들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구출하려고 하는 이타적인 성격을 지녔다. 설정상 아기펭귄들과 동거하거나 이웃집으로 추정된다.


2.2. 아기펭귄[편집]


파일:아기펭귄(안).png

꽁꽁을 닮았다. 설정상 어린 10대 정도의 새끼 펭귄으로 보인다. 빼꼼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니 친한 사이로 추정된다.


2.3. 외계인[편집]


파일:외계인(식).png

빼꼼게임의 유일한 빌런이자 난이도를 올린 장본인. 두치를 닮았다. 설정상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 피부가 회색빛이라고 하며, 이런 음식으로 지구를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3. 목록[편집]



3.1. 빼꼼! 방 탈출![편집]


파일:빼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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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위 방향키로 빼꼼을 조작해 방에서 탈출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집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 위주로 장애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삼각형, 사각형, 원형 블록들이 나오는데, 이 블록들을 활용해 파쿠르 길을 만들어 탈출에 도움이 되게 할 수도 있다. 5스테이지마다 아기펭귄이 나오는데, 해당 스테이지의 경우 아기펭귄에게 접근하면 성공한다. 게임 오버 씬이 묘사가 단순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전체연령가 치고는 빼꼼 원작에 충실했는지 약간 잔인한 편. 그리고 명백히 세제, 샴푸인 것을 건드리자마자 그냥 먹어버리는 등 비상식적인 내용도 있는 편. 여담으로 9레벨은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워보이지만 베란다에서 파쿠르만 잘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배경음악은 16레벨부터 달라진다.[2]

3.2. 빼꼼! 안전하게 집으로!![편집]


파일:빼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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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들을 배치해 아기펭귄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도록 한다. 아기펭귄들은 점프가 불가능하고 길이 막히면 그 자리에서 바로 유턴하는 특성이 있어서 타이밍을 맞춰 블록을 배치하는 것이 높은 스테이지로 갈수록 중요해지고 이들의 패턴을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테이지 시작 전에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 공공시설과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 학교 내 위험한 시설의 위험성을 알려준다.

배경음악은 16레벨부터 달라진다.

3.3. 빼꼼! 식품 야구[편집]


파일:빼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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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발사하는 몸에 해로운 음식을 날려보내 아기펭귄들을 지킨다. 슈팅게임 장르 특성상 반사신경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맵이 바뀌는데, 어째서인지 외계 행성 분위기의 스테이지도 나온다.[3][4]

1,4,7레벨, 2,5,8레벨, 3,6,9레벨이 배경음악을 공유하고 10레벨은 고유 배경음악이 나온다.

4. 난이도[편집]


교육용 게임 치고는 다른 게임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뜻으로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심해진다. 다만, 고군분투, 슈게임, 고향만두[5]가 한 수 위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6] 일단 방 탈출!은 장애물들이 이상하게 배치되거나 블록들이 끌기 어렵게 배치된 경우가 많으며, 빼꼼의 피격 및 넉백 판정이 커서 블록이 날아가는 등의 이유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안전하게 집으로!! 역시 퍼즐게임 장르 특유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장애물의 수가 많아지고 건축물이 한정되거나 스테이지에 따른 건축물의 적절한 사용도를 모르는 탓에 중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7] 특히 식품 야구는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외계인이 더 빠르게 공격하고[8][9][10][11]예측하기 힘든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빼꼼게임의 게임들 중 가장 어렵다.


5. 부활[편집]


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가 서비스 종료되고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 중단되면서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에 세 게임 모두 정식 등록되어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다.[12] 그리고 하트가 생겼는데, 3개가 최대이며,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하거나, 게임을 다시 시작하거나, 게임 도중 스테이지 선택 화면으로 나갈 때마다 1개씩 소모된다. 광고를 보면 다 소모된 하트를 받을 수 있다. 1시간 주기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광고를 보고 채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하트를 날리지 않는 꼼수가 있는데, 다시하기를 누르는 대신 앱 밖으로 나간 후 열려있는 앱을 닫으면 하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클리어 실패도 실패 창이 뜨기 전에 재빠르게 하면 된다.


[1] 어린이 게임이지만 의외로 재미로 깨는 맛이 있어서 지금은 어른들이 더하는 게임들중 하나다.[2] 16레벨 이후에 배경음악은 식품 야구 2레벨과 똑같다.[3] 9,10단계[4] 1,3,5,7,9 홀수 스테이지는 낮 배경 2,4,6,8,10 짝수 스테이즈는 밤 배경이다.[5] 다만 이쪽은 워낙 상성을 많이 타서 오히려 쉬울 수도 있다. 어차피 그냥 알기만 하면 그만이니까.[6] 반사신경으로 따지자면 고군분투는 식품 야구의 상위호환 정도 된다.[7] 특히 26단계는 장애물 배치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배치해야해서 가장 어렵다.[8] 1,4,7단계는 추후 스테이지의난이도를 미리 연습하는 단계이다 그만큼 상대횟수도 6으로 쉽다 하지만 7단계의 경우는 두 패턴 둘다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어려울수도 있다.[9] 2,5,8단계는 속도는 1,4,7 단계 보다는 빠르나 3,6,9,10단계 보다는 훨씬 느려서 실력을 다지는 레벨이다. 2,5단계는 상대횟수가 9회 8단계는 10회이므로 쉬는 구간이 한번밖에 없어서 어렵다.[10] 3,6,9단계는 외계인이 매우 빠른 패턴으로 공격하고 3단계는 상대횟수가 9회지만 6,9단계는 10회이므로 한번만 쉰다 특히 9단계는 빠르게 방향만 3번 나오는 패턴이 매우 어렵다.[11] 10단계의 경우 1~9단계를 클리어 해도 매우 어려우며 고군분투의 3~4단계에 준할 정도로 어렵다 기본,타이밍,방향 패턴 전부 나오며 이 세계의 패턴이 총 6번 나오는 패턴도 있다 상대횟수는 9회이다.[12]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중단되기 전에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