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나봐 I Guess I Lov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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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6년 4월 13일 |
아티스트 | 김종국 |
수록 앨범 | 네번째 편지 |
장르 | 발라드 |
재생시간 | 3분 39초 |
작사 | 안영민 |
작곡 |
편곡 | 조영수 |
2006년 4월 13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4집 앨범
네번째 편지 12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새로운 Medium 스타일이면서 앞은 밝은 반면 뒷부분은 슬픈 멜로디가 나오는 것이 대조적인 곡이다. 사랑했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곡.
최고음:
3옥타브 레(D5)
사랑했나봐 |
김종국 {{{#009E6E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내 턱을 빼고 앉으면
문 틈새로 기분 좋은 바람이
머리카락을 흔들고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내 귀에 들려 올때면
나도 모르게 니 생각 때문에
괜히 눈물이 흐르잖아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 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 일
저녁 길에 걷던 이 길도
니 손을 잡고 걸었지
손에 밴 너의 좋은 그 냄새가
내 가슴을 뛰게 했지
이렇게 니 생각이 나면
내 가슴을 꼭 쥐고서
버릇처럼 니가 날 부를까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사랑했나봐 잊지 못하나봐
다 지운 줄 알았는데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어도
너를 놓지말걸 나 그랬나봐
세상에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너를 보내던 그 날에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네게 해주지 못한 채로 돌아섰던 일
우리 사랑 이렇게 쉬운데
사랑하지말걸 그랬어
결국 이렇게 헤어지면서
이제야 눈물로 외쳐보는 말
너를 사랑했어 행복했었어
가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내가 웃을 수 있는 건
니가 선물한 추억들이 아직 내 두 눈에 이렇게 살아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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