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염(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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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의 종실
초경왕(譙敬王)
司馬恬 | 사마염

시호
경(敬)
작위
초왕(譙王)
성씨
사마(司馬)

염(恬)

원유(元愉)
가족
부친: 사마무기(司馬無忌)
조부: 사마승(司馬承)
생몰기간
? ~ 390년
재위
동진의 초왕
350년 ~ 390년
1. 개요
2. 생애
3. 계보



1. 개요[편집]


동진의 종실로 자는 원유(元愉).


2. 생애[편집]


350년에 부친인 사마무기(司馬無忌)가 죽은 뒤인 초왕(譙王)을 습봉하였고, 처음에 산기시랑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산기상시(散騎常侍), 황문랑(黃門郎), 어사중승(御史中丞)을 역임하였다.

371년, 폐제 사마혁이 환온에 의해 폐위되고 사마욱이 제위에 오르니 이가 간문제였다. 그런데 환온이 중당에서 나팔을 불자, 사마염은 환온에 대해 불경하다며 탄핵하였다. 환온은 사마염이 자신을 탄핵한 것을 보고 "이 젊은이가 감히 나를 탄핵하다니, 진실로 경외스럽다."고 탄식하였다.

사마염은 충성스럽고 일처리에 대한 재주가 뛰어났으며, 우위장군(右衛將軍), 사옹양진(司雍秦梁) 4주 대중정(大中正)을 지냈고, 상서(尙書), 시중(侍中), 좌위장군(左衛將軍), 오국(吳國) 내사 겸 태자첨사(太子詹事)를 역임하였다. 386년에는 상서우복야로 임명되었고, 효무제로부터 매우 중용을 받아 도독연청기유병양주진릉서주남북군군사(都督兗青冀幽幷揚州之晉陵徐州之南北郡軍事)로 임명되고 진북장군(鎭北將軍), 연청2주(兗靑二州) 자사, 가절(假節)을 겸하였다. 사마염은 390년에 사망하여 거기장군으로 추증되고 경(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3. 계보[편집]


  • 고조부: 사마진(司馬進)
    • 증조부: 사마손(司馬遜)
      • 조부 : 사마승(司馬承)
        • 부친 : 사마무기(司馬無忌)
          • 사마염
            • 1남: 사마상지(司馬尙之)
            • 2남: 사마회지(司馬恢之)
            • 3남: 사마윤지(司馬允之)
            • 4남: 사마휴지(司馬休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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