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도적 마을

지뢰를 심는다. 지뢰는 플레이어가 닿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힌다. 사망시 등에 메고 있던 지뢰 항아리가 떨어지며, 지뢰 항아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빨갛게 점멸하다가 폭발하여 피해를 준다.

단순한 경직 공격인 3연타 공격을 한다. 판정이 이상해서 공격하는 범위의 위층이나 아래층에 있어도 피격당할 때가 있다.

상시 슈퍼아머 상태. 도끼로 내려찍은 뒤 후려치는 2연타 공격,[1] 이펙트와 함께 폼을 잡은 뒤 제자리에서 휠윈드를 돈 뒤에[2] 플레이어를 느릿하게 추적하는 회오리를 생성한다. 회오리에 닿으면 위로 매우 높게 띄워진다.

석궁을 조준한 뒤 화살을 난사하는 공격과[3] 직선으로 폭발 화살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이 던전에서 가장 위협적이다.

엄밀히 말하면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는 기믹형 물체이며, 벙커 자체는 파괴할 수 없으므로 몬스터가 아니다.
스페이스바로 탑승할 수 있으며, Z키로 화살 2발을 날리고 X키로 폭발 화살을 날린다. 폭발 화살은 벙커 밑의 게이지가 전부 다 차면 사용할 수 있다. Z 공격은 Z 게이지바가 전부 다 차면 사용할 수 없으며, Z 게이지는 서서히 감소한다.
벙커가 등장하는 다음 스테이지에는 석궁 도적[4]이 탑승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적을 처치하면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전 던전의 보스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대화 컷신에서 집게로 땅을 내리쳐 플레이어 캐릭터를 띄우는 공격을 하며, 그냥 이벤트일 뿐이라서 데미지는 없다.

단순히 집게로 내려치는 공격. 판정이 넓다.

앞으로 달려든 뒤에 꼬리로 찌른다. 꼬리에만 판정이 있으며, 피격당하면 출혈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굴 파기로 순간이동을 하고, 순간이동 도착 지점에 화염이 분출되는 이펙트가 나오며, 곧 해당 장소에서 보스가 등장한다. 순간이동 도착 지점에 서있으면 데미지를 받고 띄워진다.

DANGER 필살기. 두 집게를 땅에 꽂으며, 여러 장소에서 빛나는 이펙트가 나온 뒤에 곧 그 장소에서 화염이 분출된다. 화염 분출은 총 3번 진행된다.

또한 보스맵 곳곳에 주기적으로 알이 생성되는데, 왼쪽에 위치한 벙커의 Z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파괴되지 않으면 신기루 사막의 잡몹인 스콜핑으로 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