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슈퍼스트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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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녀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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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팔족 사씨 가문의 대종손이다. 39화에서 "대성팔족 사(沙)씨 대문중에서 나왔습니다."라는 대사를 하며 첫 등장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백선우의 부하인 백문장을 칼로 찌른 상태로 다시 등장한다. 40화에서 해명이 백선우에게 젊은 유지 방법을 묻다가 침을 뱉고 욕을 하자 해명의 명령에 따라 백선우를 난도질한다.

2화에서 이재신의 동생 이재우에게 "하하 난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물은 것 뿐인데... 사람을 이런 데로 불러내다니 내가 너무 수상쩍게 행동했나?"라는 대사를 하며 등장[1]

그러나 그 드릴은 그냥 바이크 수리를 위한 공구(..)였으며 간편히 수리를 마친다. 이재우가 수리 실력을 보고 팀원으로 받아주겠다고 하자 이재신이 그를 꾸짖는 것을 보고 그를 왜 죽이지 마라는 것에 의아해하며 그가 혼자 있을 때 접근해서 그를 칼로 찌른다. 하지만 그 칼은 가짜였으며, 피도 가짜 피로 이재신을 자극주려고 꾸민 것이었다. 오히려 자신이 크게 당하고 다시 쫓아가서 한강물에 던졌는데, 그래도 죽지 않자 다시 구해줘서 집에 데려가 준다. 해명이 설명을 하는데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자 죽인다는 말에 겁먹고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는 다시 죽여보라고하자 얼굴이 빨개지며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둘을 쫓아가 숨어있다가 숙희를 저격하였고, 이재신까지 죽이려는순간 이재신이 나타나 주먹을 얼굴에 날린다.

이후 80화 백련재단 소집 회의에서 실종상태라고 언급된다. 8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죽은 철수의 목을 줍게 만든 장본인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김철수에게 얻어맞고 도망치던 중 해명이 사람을 흡수하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해명의 정체를 알게 되었으며, 그를 배신한다. 허나 정체를 알았다는 걸로 배신할 이유가 되냐는 반문도 있지만, 해명에게 쓰고 버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먼저 배신을 때린 모양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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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집안 대종손으로 이름이 무엘, 풀네임 자체는 서양식 이름인 Samuel. 실제 기독교 집안에서 이런 식으로 이름 짓는 경우도 가끔 있다. 예를 들어서 임씨 집안에 이름을 마누엘로 해서 임마누엘로 이름을 짓거나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