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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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신저를 통해 진행되는 소개팅의 '사소한'은 한국의 데이팅 서비스 업체로 '사람이 사람을 소개한다'의 줄임말이다.[1]
2015년에 설립된 소개팅 업체인 사소한은 (구 짝짝꿍)으로 처음에는 블라인드 소개팅으로 출시하였으나 현재는 사진을 공개하는 소개팅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2. 주요 기능[편집]
- 사소한 스파크 : 유료 서비스로, 회원의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여러 매니저들이 적합한 상대를 찾아주는 시스템이다.
- 매너베이트 시스템 : 사소한 소개팅은 단일 결제 방식으로 소개팅 진행 시 비용을 한 쪽에서만 부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상대 이성에게 전달되는 일종의 회원 간 위약금 제도이다. Manner(예의)와 Bait(미끼)의 합성어로 보인다.
- 4박 5일 로맨스 프로그램 : 매칭된 회원들 간의 교류를 4박 5일 동안 시스템상으로 지원해주는 기능으로, 1회 이상의 음성 통화 및 채팅방이 개설된다. 5일이 지나면 ’결정의 날‘이 되며, 이때 양측의 만남 지속 의사를 확인할 수 있다.
- 챠밍 매니저 시스템 : 소개팅 진행시 결제자에게 '챠밍 매니저'라는 케어매니저가 개인 전속으로 배치된다.
3. 단점[편집]
- 고가의 서비스 비용
- 온라인 소개팅 업계에서도 높은 이용 가격을 부과하며 한 번의 소개팅 비용에 8만8천원[2]이라는 금액이 발생한다.
- 매니저의 일관성 부족
- 매니저들이 소개팅을 할 때 과장을 섞어 소개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람이 직접 소개팅을 진행하기에 어떤 관점으로 소개를 해주는지 명확하지가 않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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