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사라진 모드

덤프버전 :

1. 진격전
1.1. 맵
1.2. 캐릭터
1.3. 중급 팁 및 유의점
1.4. 고급 팁 및 유의점
1.5. 몬스터
1.5.1. 센티넬
1.5.2. 철거반
1.5.3. APC
1.5.4. 수호자
1.5.6. 벨로스 & 아그론
1.5.7. 벨로스 EX
1.5.8. CTT-1
1.6. 특수 소모품
1.7. 일일과제와 보상
1.8. 문제점
2. 점령전
3. 사이퍼런
3.1. 사이퍼별 스킬


1. 진격전[편집]


진격전은 밀려오는 다수의 적을 뚫고 진격하여 적의 본진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동안 총 7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승리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강력하고 많은 수의 적군이 등장하며 적군 타워를 지키는 수호자나 방어형 APC가 등장해 방어를 하기도 한다. 협력전처럼 아직 타인과의 전투가 미숙한 초보 이용자가 감을 익히거나, 색다른 전투를 원하던 기존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특수전이다. 굳이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말하자면 타워 디펜스 류의 게임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관련 매거진 [1]

2014/1/27 매거진에 고급 진격전에 대한 소식이 떴다! 보스는 더욱 강해졌으며 철거반은 새로운 무기를, 새로운 APC까지 더해졌다.

초급전까지는 간단하게 몸풀이로 할 수 있고 닥테만 해도 클리어되는 수준이다..는 고급전 패치후 아니올시다다.. 초급전과 중급전도 난이도가 올라서 전처럼 아무생각없이 닥테했다간 힘들어진다.

중급전부터는 조합을 제대로 짜지 않으면 클리어가 조금 힘들다. 사실 무슨 조합을 짜든 6스테이지까지는 어찌어찌 갈 수 있다. 문제는 7스테이지에서 몰려오는 물량. 다른 스테이지와 달리 적의 생성간격도 매우 짧고 머릿수도 많다. 6스테이지까지 느꼈던 물량의 2~3배가 몰려오기 때문에 방어무시 공격으로 빠르게 잡아나가든지, 아니면 광역공격으로 20~30마리를 동시에 공격하여 데미지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스텔라나 카를로스 등의 대인전 전문 캐릭터로 7스테이지를 만나면 수많은 물량 앞에 정말로 무력하고 초라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고급전 패치후 방어력도 덩달아 올랐다...

고급전은 첫 스테이지부터 빅터 APC가 등장하고 2,5스테이지에서 골드센티넬이 등장하며 특정 스테이지에 모든 라인에서 중간보스격인 공성전차가 나타나 전진한다. 그리고 리스폰 횟수에 제한이 있다! 좌측 상단에 2개의 붉은색 라이트가 부활 가능 횟수이며, 2번 사망시 그 스테이지에서는 리스폰되지 않는다. 단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다시 리스폰 횟수가 전부 재생된다. 당장 급하지 않으면 물약값을 아끼기 위해 그냥 맞아죽고 리스폰되는 것으로 체력을 채우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장치인 듯하다.

적을 죽여도 코인이 매우 적게 들어오기 때문에 레벨업이 매우 힘든 편. 중급, 고급의 경우 이따금 등장하는 골드 센티넬, 그리고 후반부 물량공세 덕분에 후반부로 갈수록 돈이 남지만 초반 레벨업은 여전히 힘들다.

진격전 하향 패치후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은편. 강캐 조합이 아니라도 라인 유지만 된다면 무난히 깰 수 있다


1.1. 맵[편집]


본진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십자모양으로 적진이 위치하며,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두개의 점프기어를 통해 따로 분리된 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2]
스테이지 시작시 본진을 둘러싼 네 방향 중 임의의 장소에서 적군이 등장하고, 섬 지역에선 보너스 몬스터인 골드 센티넬이 3, 6라운드에 등장한다.[3]
아군 본진 건물은 중심에, 수호건물은 그 상하로 하나씩 있다. 수호건물이 없는 좌우로는 고지대가 있다. 또한 상하좌우 벽에 언덕 지형이 있다.[4]
상하 루트의 폭보다 좌우 루트의 폭이 더 좁고, 이 고지대가 있는 덕분에, 보통 상하 루트 보다 좌우 루트쪽 방어가 더 쉽다.


1.2. 캐릭터[편집]


진격전에서는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절반[5] 정도로 줄고, 기본 공속이 높아지며, 몹들은 개체수가 많고, 방어력은 높으며, 체력은 낮다. 초중반 몹들을 때려서 2자릿수 이상의 데미지를 뽑는 경우가 드물 정도이다. 따라서 광역공격력과 홀딩, 넉백, 방어무시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성전, 섬멸전과는 강캐의 기준이 완전히 다르다. 공성전에서와 달리 광역딜이 없고 1인딜만 강력한 카인, 아이작, 카를로스 등이 약캐에 들어간다. 보통 근거리 캐릭터는 뭘 쥐어도 컨트롤만 잘하면 골센 처리와 자기 라인 하나 정도는 막을 수 있어 1인분은 가능하다. 스킬들의 선딜이 짧고 자신 주변을 때리는 스킬들이 많아 몸으로 직접 몹몰이 하는 방식이 가능하고 주요 스킬에 넉백이나 다운기가 부족해도 평타라는 훌륭한 다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원거리 캐릭터는 스킬 구성에 따라 강캐와 똥캐약캐의 차이가 컨트롤로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편이다. 대개 스킬의 선딜이 길어[6] 몸으로 몹을 끌고 다니는 방식의 몹몰이가 어렵고 평타에 넉백 다운이 없어 주요 스킬에 광역 넉백 다운기가 반드시 있어야만 라인클리어가 가능하다.

2014/1/28 진격전 한정으로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 패치내용
    • 공격력 10% 증가: 드렉슬러, 다이무스, 미쉘, 까미유
    • 공격력 20% 증가: 로라스, 루이스, 타라, 레이튼, 트릭시
    • 공격력 30% 증가: 트리비아, 레나, 시바, 마를렌, 히카르도, 브루스
    • 공격력 40% 증가: 휴톤, 토마스, 스텔라, 빅터, 카를로스, 피터, 레베카, 엘리, 마틴, 드니스, 하랑
    • 공격력 50% 증가: 린, 호타루, 루시
    • 공격력 60% 증가: 웨슬리, 클레어, 윌라드
    • 공격력 90% 증가: 아이작, 앨리셔
    • 공격력 100% 증가: 카인
    • 자네트의 방어관통력 10% 감소
    • 나이오비의 화상공격력 30% 감소

이로써 카인과 앨리셔등 공격력 상향을 크게 먹은 캐릭터는 초, 중급에서는 평타로 적을 녹일수 있다. 고급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하는편 그렇다고 고급에서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이하는 각 캐릭터의 간략한 평가. 클릭시 각 캐릭터의 진격전 상세 설명으로 이동한다.

  • 강캐
    • 근접
      • 결정의 루이스 - 진격전 고급 타임어택의 핵심1 기본적으로는 중캐긴 하지만 컨트롤 여하에 따라 성능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선딜이 해결되는 진격전에서 루이스는 물 만난 물고기. 거기다 빙결이라는 상태이상까지 있어 근접 딜러의 역할+대보스 메즈역할이 동시에 가능하다. 다만 일반스킬이 범위가 그닥 넓지 않은 편이라 몹몰이를 잘 해야 한다.
      • 캐논 도일 - 진격전 타임어택의 핵심. 도일 없는 진격전 빡겜팟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이는 빡겜팟, 즉 타임어택 5인파티에만 해당되는 말이다. 패치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데미지가 상향되어(그 와중 기존 강캐였던 도일의 데미지 상향은 전혀 없었다.) 도일만의 공성메리트가 사라지면서 이 역시 옛말이 됐다. 근육다지기등의 장점들은 여전하므로 일반적인 공방에서는 그냥 해도 괜찮은 캐릭터 수준.
      • 쾌검 이글 - 적혈무쌍참의 광역홀딩, 뱀그림자와 초승달의 몹몰이... 심지어 평타마저 좋다. 형만한 아우가 없긴 왜 없어
      • 방출의 레이튼 - 숨겨진 강캐1. 전자기방출의 범위가 은근히 넓고 몹몰이가 가능하다. 쿨 짧은 궁극기를 계속 돌리면서 라인을 휩쓸 수 있다. 썬더 클랩의 스턴은 덤.
      • 냉혈의 트릭시 - 최강의 라인푸쉬 능력을 가진 몹몰이의 여왕. 광역뎀딜은 조금 부족해도 몹은 절대 새지 않는다. 원거리판정과 근거리판정이 섞여있어 근거리나 원거리 내성 라인을 가기에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 관통의 자네트 - 진격전 고급 타임어택의 핵심2 방어관통. 말이 필요없다. 보스나 타워가 녹아버린다.[7] 위험하면 팬텀스텝으로 생존도 가능하다. 만능.
      • 격검의 제레온 - 모든 스킬에 다운이 붙어있다. 평타만 때려도 프노이마가 다 찬다. 안그래도 짧은 쿨마다 템페스트 6바퀴 풀회전을 돌 수 있다. 흩어져있는 적들을 한 점에 몰아넣기에 최적의 캐릭터 평타를 포함해서 광범위를 커버하는 스킬 구성도 강점.경험상 가장 안전하게 고급진격을 깰수있는 캐릭터.솔로골센사냥은 물론이고 APC브루스도 템페스트로 안전하게 처리가능
      • 천기의 티엔 - 숨겨진 강캐2. 처음엔 기술 범위가 좁아 보여서 약캐라는 인식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고 의외로 숨겨진 강캐임이 드러났다. 발경과 파죽지세의 범위가 생각보다 좋고, 이 두 기술 다 티엔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적을 날려준다. 더구나 진격전의 특성상 기술들 쿨타임이 줄고, 공속도 높아진 관계로 원래라면 되지도 않을 무한콤보 사이클 돌리기로 적을 쭉쭉 밀어버릴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중급보다 고급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여담으로 궁극기는 골센 사냥이나 최후의 수단 외엔 사용금지다.
      • 파문의 선율 리첼 - 넓은 범위로 스킬을 계속 쓸 수 있어서 몹몰이와 라인정리가 안정적이다. 다만 apc의 경우 선타를 잡지 못하면 힘들어지기 때문에 팀원과 잘 조율하자.
    • 원거리
      • 재앙의 나이오비 - 진격전 고급 타임어택의 핵심3 방어무시 화상. 말이 필요한가? 헤비레인이나 광충초수 같은 지속해서 경직을 줄 수 있는 스킬은 없지만 성채의 범위가 은근히 크고 정념폭발의 넉백이 쓸만하다.
      • 격류의 샬럿 - 진격전 고급 타임어택의 핵심4 그야말로 PVE를 위해 만들어진 듯한 스킬구성. 헤비레인의 광역지속딜링, 살수포의 디버프 및 넉백, 파워싱크의 강력한 몹몰이까지 버릴 스킬이 없다. 허리유니크가 있다면 폭포수마저 트루뎀으로 400씩 까버리는 딜링기가 된다! 살수포의 회피디버프도 딜링에 은근 도움이 된다. 단언컨대 샬럿은 진격전 최강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닥터 까미유 - 진격전 고급 타임어택의 핵심5 전환이면충-충각파의 방어무시 데미지도 어마어마하지만, 쿨이 굉장히 짧아져서 이걸 거의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고급에서는 리스폰 제한이 있어서 죽지 않고 살기 위해 힐의 중요성이 매우 올라갔기 때문에 조합 및 파티에서 필수로 여겨진다. 또한 반딧불 교향곡의 첫 번째 회복효과는 HQ에도 적용이 되기에 아군 타워 근처에서 궁극기를 사용할 시 타워와 아군 힐이라는 일석이조를 노릴 수 있다.
      • 드루이드 미아 - 샬럿과 비슷한 캐릭터. 샬럿과 비교해 궁극기는 별로지만 나무망치와 뿌리가 넉백+다운기라 살수포를 잘 사용해야 하는 샬럿보다 활용이 쉽다.
  • 중캐
    • 근접
      • 시바 포 - APC가 은신을 감지하지 못하니 뒤통수를 그어주면 된다. 단 수호자가 걸어다니는 센트리라서 타라/샬럿을 따려면 입구쪽까지 유인해야 한다. 리메이크 이후 은신상태의 시바를 인식하게 되어버렸고 오한 디버프는 진격전에서 쓸모가 없으며 대인 추가데미지도 사라졌다. 하지만 절개의 출혈 데미지와 선딜 없는 힐블레이드, 배트스웜은 여전히 강점.
      • 태도 다이무스 - 절명참철도의 광역민폐,[8] 보름달의 몹흩어놓기... 광역공격은 가능하지만 완벽한 이글 하위호환이다. 그냥 이글하자
      • 복수의 히카르도 - 레이튼의 다운그레이드. 궁극기의 쿨이 짧으며 벌레 디버프의 트루데미지가 강점. 부당거래 켜고 타라나 샬럿을 저격할 수도 있다. 다만 거미줄을 쓸 데가 없고간지 스킬들의 범위가 좁은것이 단점.
      • 강철의 레베카 - 패시브와 더킹의 뛰어난 생존력으로 둘러싸여도 살기 쉽고 끊기지 않으면 뎀프쉬롤의 몹몰이가 가능. 근접캐릭터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대놓고 카운터가 가능하다. 다만 스킬연계가 끊기면 지옥의 시작. 특히 고급에선 상태이상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니 주의를 요한다.
      • 포효의 브루스 - 궁을 켜지 않으면 범위가 좁아 약캐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스킬들이 몹몰이에 적합한 구성이다. 풀차지 베어러쉬, 하울링의 강력한 메즈도 보유.
      • 거너 J - 혼자 라인 맡아서 평타로 적당히 민 후 넓은 범위의 권춤으로 처리하면 되지만 누웠을때 apc들에게 둘러싸이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진다.
      • 섬광의 벨져 - 범위가 좁을 것 같지만 평타, 그믐달이 우월하다. 라인정리가 상당히 괜찮다.
      • 환멸의 루드빅 - 모든 스킬들의 범위가 좁다. 스페이스바도 무적시간이나 뒤로 도망가는 거리나 좋은거 같으면서도 직접해보면 은근 별로다.(...) 그래도 딜이나 진격전의 높은 공격속도의 보정을 받아서 그리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냥 재미삼아 한두번만 해보는걸 권장한다. 벨져의 하위호환. APC 암살만은 탑클래스. 콤보 한번만 넣으면 우월한 딜량으로 그대로 APC를 암살하고 뒤로 빠질 수 있다.
    • 원거리
      • 창룡 드렉슬러 -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유성창, 그리고 매우 빠른 평타가 강점. 근데 상위 기술했듯 진격전은 공속이 높은 관계로... 손가락단련
      •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 이전의 도일과 함께 진격전 타임어택의 중심... 이었으나 메즈와 함께 근접딜러 역할까지 수행가능한 루이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대부분의 스킬에 빙결이 붙어있어 보스 상대에는 강하지만 데미지와 라인 클리어가 약하다. 혼자서 라인은 서지 말자. 루이스의 하위호환.
      • 제네럴 웨슬리 -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극과극을 달리는 캐릭터. 잘하는 유저는 근접하여 지뢰 화상딜을 적극적으로 넣으면서도 특유의 생존력으로 털끝 하나 다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웨슬충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지뢰는 닿지도 않는 최후방에 깔아놓고 멀리서 딜도 안 나오는 평타만 딱콩딱콩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지원폭격의 활용도가 크게 갈리는데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춘 지원폭격은 보스라인의 apc들이나 골드 센티넬을 손 안대고 코푸는 식으로 잡는다. 고급 진격전에선 로라스 따위랑 달리 apc들의 견제가 엄청나서 근접 플레이에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방어력이 높아 골드 센티널 핵 암살도 어렵다. 까미유처럼 힐러로 쓸수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원하는 대상에게 정확히 힐을 넣기도 어렵고 근접해야 힐이 가능한 웨슬리의 힐킷 특성상 그거 하나보고 채용하기엔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 전격의 윌라드 - 광역은 광역인데 뭔가 좀 애매한 광역스킬들, 3감전이라는 조건과 7마리까지만 타격가능한 번개사슬 때문에 스턴도 의외로 많이 안터진다. 그래도 보스전에서는 확실히 활약한다. 근캐APC에게 물리면 답 없으니 조심하자.
      • 기적의 미쉘 - 바위 굴리기만의 우월한 넉백으로 안정적으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더스트 토네이도를 사용하면 무한 바위 굴리기가 가능해지고 공격 캔슬 효과를 통해 APC를 바보로 만든다. 팀원과 함께 라인을 막는 경우 다운된 적에게 사용하는 염동파와 몹들을 흩뜨려버리는 바위 굴리기가 아군의 딜로스를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 삭풍의 빅터 - 무한 질풍가도. 손가락단련2 질풍가도 평타와 회오리바람을 계속 날려주면서 윈드러너로 빠르게 서포트하자. 허리케인 블래스터의 둔화와 슈퍼아퍼 파괴 효과를 이용해 보스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광역 다운기가 없어서 혼자 라인 맡기는 좀...
      • 경이의 피터 - 대청소가 넓은 범위의 넉백을 커버할 수 있다. 문제는 입학선물과 도장찍기의 좁은 다운만으로는 대청소 쿨타임동안 커버가 어렵다. 그래도 원더홀을 이용한 몹몰이도 가능해 쓸만하다. 할 줄 안다면 1인분은 가능.
      • 축포의 엘리 - 라인 안 뚫렸다는 전제하에 강캐. 카인, 하랑처럼 적 apc들을 초장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다. 패치로 별똥별이 범위가 넓어지고 실질 쿨타임이 짧아져 쓸만하다.[9] 아쉽게도 궁극기로 골드센티넬 구역까지는 닿지 않는다.
      • 통찰의 마틴 - 강력한 메즈기인 최면이 강점이다. 2스택 마리오네트가 광역딜이긴 하지만 시전동안 마틴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점에서 헤비레인, 가시등과 비교된다. 최면과 컨트롤러는 범위가 좁아 라인을 막는데 적합하지 못하다. 스캐닝은 마리오네트를 사용하기 전 마인드 리딩 2중첩을 걸어놓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 신령의 하랑 - 제압부와 붉은개라는 두 개의 광역 다운스킬이 있기에 쓸만하지만 데미지가 좀 부족한 편이다. 토마스, 윌라드처럼 보스를 견제할 수단도 없다. 그래도 제압부의 방어감소 디버프가 쓸만하고 궁극기를 잘 쓰면 초장거리에서 까다로운 apc들을 모아와서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샬럿의 하위호환.
      • 헌터 탄야 - 포이즌 퍼퓸링이나 유니크 신발을 사용하면 끊임없이 포이즌 퍼퓸을 사용할 수 있다. 평타의 상당한 경직, 중독 도트데미지와 킬링 블러썸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독전갈이 튕기는 방식이라 커버 가능한 범위가 크다. 독데미지가 쏠쏠하지만 광역기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 눈보라의 캐럴 - 빙판길 주의가 최초 1회는 적을 무조건 다운시키므로 안정적인 라인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궁극기 눈보라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안정성에 비해 딜링이 많이 빈약하다.
  • 약캐
    • 근접
      • 검룡 로라스 - 나선창, 용성락을 제외한 스킬들이 크게 쓸모가 없다. 콤보 한 두 사이클에 죽지 않는 진격전 고급에서는 더더욱.
      • 파괴왕 휴톤 - 도일의 다운그레이드. 가드가 큰 쓸모가 없다. 바야바로 몹몰이를 하고 핵펀치로 쓸어담을 수는 있지만 이건 쿨이 문제.
      • 강각의 레나 - 알약들에게 진격전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공격범위는 좁지만 사실 몹몰이만 잘 한다면 딜링은 괜찮은 편이다.[10]
      • 별빛의 스텔라 - 알약들에게 진격전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기어3가 보스에게 유용해보여도 패턴을 끊을 순 없다. 공성전에서는 기어3가 끝나기 전에 수호자를 순삭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진격전에선 기어3가 켜져있는 동안 편하게 딜링하는거 외엔 크게 의미가 없다.
      • 질풍의 카를로스 - 대부분의 기술이 대인용이라 진격전에선 좋다고 하기 힘들다.
      • 둔갑의 호타루 - 비연폭과 둔갑 폭연밖에 믿을 게 없는데 둘 다 제대로 된 라인방어는 힘들다. 분신을 쓰면 몹들 어그로는 잘 끌어주는데 문제는 정말로 눈이 정신 없어진다. 렉은 덤
      • 가면의 아이작 -대표적인 진격전 트롤 캐릭터.[11] 예상 외로 라인전은 무난한 편.[12]
      • 스톰쉐도우 - 그놈의 딜레이 때문에 쇄겸의 넓은 범위로 라인정리가 좋다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다. 무엇보다 이제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는 이벤트 캐릭터...
      • 사도 제키엘 - 거의 대부분 스킬들이 단일 잡기 스킬인데다가 사신강림 역시 범위가 크지 않다. 궁을 켜도 오랫동안 틀어박지 못한다.
      • 광대 라이샌더 - 카를로스와 마찬가지.
      • 성흔의 디아나 - 진격전 최악의 근캐. 히든 케이지는 1: 다수가 중요한 진격전에서 APC정도만 묶어놓는곳에만 쓸모가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 1인분이 중요한 진격전에서 자기 자신을 그 자리에서 철거반 한마리와 함께 자가 홀딩을 하는 스킬이 되어버리고, 파편의 회오리는 그나마 다수의 공격이 가능하지만, 디아나는 사이퍼즈의 캐릭터중에 손을 꼽는 딜이 약한 캐릭터임을 상기하자. 만렙 기준으로 파편의 회오리로 철거반을 한번에 삭제시키는 딜이 된다면 좋겠지만, 죽기는 커녕 디아나가 들어간곳을 중심으로해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몹들을 볼수있다. 그래도 처벌의 채찍은 넓은 범위와 짧은 쿨타임, 상대를 넘어트리면서도 준수한 공격속도를 가져서 진격전에서 최악인 디아나가 가진 최고의 스킬이다.(...) 궁극기는 3명만 묶는다는 것 자체가 버려진 스킬이나 마찬가지. 쓸만한 스킬은 평타와 채찍. 단 두가지밖에 없다. 그 외에는 거의 버려진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하지말자.
    • 원거리
      • 불의 마녀 타라 - 나이오비와 도일의 다운그레이드. 나이오비처럼 화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단일 대상 스킬이라 라인도 안좋고, 도일처럼 슈퍼아머가 있는 것도 아니라 안정적인 닥테도 불가능하다.
      • 밤의 여왕 트리비아 - 트리비아의 주력딜은 단일대상기인 박쥐폭풍이다. 박쥐폭풍을 쓰고 마우스를 흔들어서 광역딜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엔 딜로스가 생기는 걸 피할 수가 없다. 궁극기와 부츠커터로는 한계가 있다.
      • 숙명의 카인 - 대표적인 원거리 약캐. 대부분의 스킬이 1:1 대인용이고 센트리는 쓸모가 없는지라 조금만 몹이 흩어져도 라인 막기가 굉장히 버겁다. 그래도 만약 카인이 있다면 타라나 샬럿을 쉽게 잡을수는 있다.
      • 쫓는 빛의 클레어 - 클렌징빔을 제외한 스킬들의 범위가 너무 좁다. 프리즘은 타격갯수에 제한마저 있어 광역딜링에 부적합. 한마디로 클렌징빔 긁고 나면 할게 없다.
      • 광휘의 앨리셔 - 자가 축복의 빛을 제외하면 라인유지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다시피하다. 광자력빔은 유지해야하는데다가 경직도 좋지 않다. 심판의 빛은 궁이라 쿨도 긴데 대미지가 좋지 않고 눈뽕을 당해도 적이 무시한다. 그마저도 근접해서 써야한다. 있으면 한숨 나오게 만드는 캐릭터. 로딩창에서 보이는 순간 아군들은 멘붕한다 250원짜리 수동 APC
      • 소공녀 마를렌 - 평타는 괜찮은데 넓은 진격전을 커버하기엔 폭포수와 발리스타의 범위가 좁고 방울가두기는 민폐이며 궁극기는 몹을 흩뜨린다. 노답.
      • 신비의 린 - 데미지도 없으면서 홀딩력은 공성전보다 더 떨어지는 게 진격전 린이다. 그냥 차라리 토마스를 하자. 가시방패를 켜고 들어가서 궁극기로 홀딩함으로써 카인처럼 APC 처리를 도울 수는 있다. 정 린을 쓰고싶다면 참나무 장벽을 풀로 올린다음에 라인을 막아버리는 식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특히 동서라인은 폭이 좁아 언덕 사이를 조준하고 쏘면 깔끔하게 틀어막혀 버리니 시원찮은 저지력을 조금 개선시켜준다.
      • 엘윈의 드니스 - 민들레와 궁극기로 홀딩은 가능하지만 그런 쪽에는 토마스나 윌라드가 더 좋고, 그렇다고 둘보다 데미지가 강한 것도 아니라서 그냥 잉여화.
      • 선무의 루시 - 떠오르는 원캐 트롤픽 강자(...) 게임을~! 던진다!! 왠지 다수 학살에 능할것처럼 생겨서인지 셀렉이 자주된다. 하지만 정작 해보면 딜이 좀 많이 아쉽고 특히 적 보스를 잡는 능력이 너무 떨어지며, 반월의 경우 5~7 히트밖에 안 돼서 생각보다 라인정리가 힘들다.
      • 조화의 선율 리사 - 스킬들이 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도 아니고 딜이 너프 되면서 혼자서 라인 막기 더욱 힘들어졌다. 천상의 하모니는 아군 구하는 용도외에는 쓸모 없고 월광 소나타의 효과는 APC외에는 쓸모가 없다.
      • 여행자 릭 - 리사와 비슷하다. 범위도 좁고 딜링도 안되고. 특히 궁극기는 적을 일정시간 무적으로 만드는데다 흩어놓으므로 사용금지 수준. 할로우 게이트 역시 무쓸모.

1.3. 중급 팁 및 유의점[편집]


  • 절대 랜덤을 하지 말자.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정 랜덤을 하겠다면 진격전에서 좋은 캐릭터들을 랜덤에 넣고 하자. 물론 랜덤하지 말랬다고 꼴픽을 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꼴픽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랜덤을 하지 말라는 것. 가끔 카인이나 린같은거 셀렉해놓고 잘 하면 좋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진격전이 게임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그렇게 어려운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잘 하면 상관 없을수도 있지만 잘 하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개념없는 사람이나 룰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야된다. 자신이 안 좋은 캐릭터로 평타를 칠 수 있다면 좋은 캐릭터로는 강제 캐리를 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맵을 잘 보자. 어디가 뚫리는지, 탭 눌러보면 누가 죽기 일보직전인지 다 알 수 있다. 헬프치기 전에 미리미리 가서 도와주면 훨씬 부드러운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7스테이지의 경우 이 맵읽기가 더욱 중요하다. 4개 라인에 한 명씩 가고 남는 사람 하나는 기본적으로 배리어 라인을 보조하다가, 이후 위험한 라인을 재깍재깍 도와줘야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 적들의 공격이 APC와 보스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적들을 빨리 빨리 제거하면서 버티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1셔츠나 0셔츠 극공 템트리를 가는 것이 좋다. 진격전에서 방템 사서 좋을 것 하나도 없다(...). 물론 버티면서 공성을 하는 도일의 경우엔 예외. 또한 이동속도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에 1신발이나 0신발로 플레이해도 무난하다.

  • 3스테이지의 골드센티넬은 게임 클리어에 가장 중요한 열쇠다. 3스테이지 골드 센티넬 못 잡으면 편하게 게임 클리어할 생각은 접는게 좋고 사실상 클리어하는 경우가 드물다. 3스테이지 뒤가 진격전에서 두 번째로 큰 고비인 APC 러쉬라는걸 명심하자. 그러니 3스테이지 골센은 반드시 두명이 가서 잡아야하고[13] 자신이 원딜이라고 하더라도 가는 사람이 없으면 거침없이 헬프와 핑을 찍으며 도와달라고 해야한다.

  • 골드센티넬이 나왔을 때 점프기어를 약간 치우쳐서 타거나 혹은 바로 도주기를 사용하여 뒤로 빼면 트릭시 APC의 감지범위 밖에서 선공을 가하거나 골드센티넬만 빼먹는 것이 가능하다. 혹은 한 쪽만 어그로가 끌려서 다가오든가.

  • 4스테이지까지 각 라인에서 적이 3차례 스폰하고 5스테이지부터는 4차례 스폰한다.[14] 아직 스폰 횟수가 남아있는데 라인을 비워버려 라인이 뚫리거나, 타워 혹은 보스 공격을 강행하다 스폰된 적에게 일점사를 당해 사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4스테이지에서 적 본진에 이글 같은 거라도 나왔다면 순식간에 아군이 썰리고 본진 HQ가 반이상 깎여 GG를 쳐야할 상황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 본진 닥테다. APC만 나오기 때문에 까다롭고 코인도 별로 안주는 스테이지고 본진 HP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3스테이지 골센에서 버프를 받은 채로 닥테를 해서 넘기는게 좋다. 만약 테러를 할 팀 구성이 아니라면 앞에서 막는것보다 좀 뒤로 빠져서 아군 본진에서 지키는 게 편하다. 물론 2라인에 레나만 둘이라든가 하는 운 좋은 상황이 아니라면 수호타워정도는 내줄 생각을 해야 한다.

  • 7스테이지에서 토마스, 빅터 등 다수의 적을 묶을 수는 있지만 데미지가 딸리는 경우는 혼자서 라인을 맡지 말자. 5인파티라면 모를까 공방에서 한번 몹이 새기 시작하면 손발 꼬이는 건 순식간이다. 라인은 다른 캐릭터에게 맡기고 기본적으로 배리어 라인, 또는 뚫릴 것 같은 라인으로 결정슬라이드나 윈드러너를 이용해 빠르게 지원해주는 게 좋다.

  • 7스테이지에서 쉴드 아이콘이 뜬 라인은 주력 1명과 보조 1명이 갈 수 있도록 하자. 가장 위험한 라인이다. 처리가 어려워서 몹이 계속 쌓이기 때문. 참고로 전방 베리어 제거에 특화된 캐릭터는 미쉘, 미아, 트릭시 등이 있다.

  • 7스테이지에서 다른 라인이 뚫리더라도 가능하면 라인에 붙어있도록 한다. 저쪽 뚫렸다고 이쪽 버리고 가면 저쪽 막는 동안 이쪽이 뚫린다. 라인은 4개이고 사람은 5명이니 뚫리는 쪽에 핑을 찍어주며 남는 사람이 도와줄 것을 기대해야 한다. 물론 본진에 새까맣게 몰려오면 본진부터 사수해야 한다.

  • 7스테이지에서 라인 앞에 서면 5번 APC 콤비를 부르는 것이 좋다. 6스테이지가 끝날 때 5백원쯤은 준비해두자. 뚫리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뚫리고 나서 뽑으면 이미 늦다. 게다가 만약 다른 라인이 뚫려서 로라스 APC가 내 뒤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다. 결국 그렇게 줄줄이 뚫려 아군 타워에 각종 광역기를 때려붓고 클리어 여부를 하늘에 맡기게 된다. 그러니 뒤를 지키는 차원에서라도 미리미리 뽑자. 실패하는 파티의 90% 이상이 7스테이지 물량을 버티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뽑아두면 몹 잡는 속도가 늘어나서 5백원쯤은 금방 번다... 단, 미쉘이나 까미유 등 주력 뎀딜기가 직선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APC 가 어그로를 먹고 몹을 흩어버리니 라인이 뚫리기 전에는 뽑지 말자.


1.4. 고급 팁 및 유의점[편집]


  • 이때까지의 초급, 중급과 달리 깡뎀을 퍼붓는게 아니라 좀 더 수비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공격을 퍼붓기보다는 적들의 진격을 늦추는것에 집중하고 살아남는걸 중요시하자. 이유는 간단하다. 적들이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극공을 탄 경우 순식간에 리스폰을 당하고 손가락빠는 것밖에 할수 없게될 확률이 매우 크다. 초급, 중급처럼 방어템을 사지 않으면 한방에 전광판행이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한의 체력과 방어템을 구비해야한다.[15] 물론 공격력이 약해지지만 2번 죽으면 스테이지 아웃이라 죽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공격력에 소홀할 순 없다보니 초반에는 기동력에 투자할 돈을 아끼게 된다.

  • 중급과는 유용한 캐릭터가 조금 다르다. 솔로공방을 기준으로 1. 힐러인 까미유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16] 중급과 달리 apc들의 공격도 거세고 리스폰 2회 제한 때문에 힐러가 반드시 필요하다. 물약을 아끼게 되어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건 덤. 웨슬리의 경우 힐킷링이라면 딜링이 안되고 평타링이라면 힐이 안된다. 웨슬리가 있더라도 까미유 대체는 힘들다.
2. 보스라인에서 웨이브와 apc를 동시에 타격하기 위해서 광역 장판과 넉백기를 모두 가진 원거리 딜러(샬럿이나 미아)가 필수적이다. 이 캐릭터들은 골치아픈 배리어 라인을 막을때도 유용하다.
3. 시바apc 두 명을 포함한 골드센티넬 구역을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근접 캐릭터가 한 명 이상은 필수. 물론 다른 라운드에서도 한 라인을 혼자서 막을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2, 5라운드에서 골드센티넬과 원거리공격내성 라인이 동시에 나올 경우가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해 근접 캐릭터가 두 명은 있는 편이 좋다.
4. 독보적인 딜링을 가진 나이오비와 자네트가 있을 경우 클리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나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필수는 아니다.(딜링을 위해 할 줄 모르는 저 두 캐릭터를 억지로 셀렉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5. 7라운드 보스의 무적버프를 끊을 수 있는 스킬을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클리어 시간이 크게 길어진다. 이를 끊을 수 있는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토마스, 윌라드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것 하나만을 위해 여덟 라운드 내내 라인디펜스가 어려운 캐릭터를 데려가는 페널티를 감수해야하기에 상기의 캐릭터들이 필수는 아니다. 이외에 루이스 영구동토, 자네트의 치명타 플로라[17]등으로 보스의 무적버프를 끊을 수 있어 이런 상태이상 스킬을 가진 근접딜러들로 대체 가능하다.

  • 1라운드와 4라운드에서는 보스 라인에 빅터apc가 등장한다. 한 명이 살짝 앞으로 나가서 빅터apc를 유도해오자. 원거리 광역 스킬(비구름, 가시, 광충초수 등)이 충분한 조합이라면 센티넬과 apc를 함께 잡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솔로 라인이 나올 경우 다음 라운드에서 골드센티넬을 가기로 한 근접 캐릭터에게 주는것이 매너이다.

  • 2, 5라운드에서는 골드센티넬이 등장하며 보스 라인에 토마스 apc가 나온다. 웨이브마다 센티넬, 철거반들과 함께 나이오비apc가 등장한다. 1라운드때처럼 토마스apc를 유도한답시고 앞으로 갔다가 서릿발+눈보라 맞고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나이오비apc는 내버려두면 불놀이, 성채등 다운 공격을 자주 사용하여 딜로스를 크게 유발한다. 철거반등을 상대하고 있는 와중에도 누군가는 반드시 나이오비apc가 프리딜을 하지 못하도록 다운이나 경직을 때려 넣어야 한다.
골드센티넬 구역에는 골드센티넬 2마리와 은신 상태의 시바 2명이 있다. 시바는 은신 상태인 동안 처음 몇 초간은 공격하지 않는다. 시바 리메이크 전에는 플레이어 주변에 시바들이 모여들어 몰아잡기 수월했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더 이상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지 않고 거리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하나씩 잡으려다간 남은 하나의 킬힐로 시작되는 다굴을 맞고 누울 수 있다. 혼자서 잡으려면 특별히 신경써야한다. 한 명 더 지원가서 두 사람이서 잡는 편이 안정적이다.

  • 3라운드와 6라운드의 경우 전 라인에 탱크가 전진하여 아군 건물에 포격을 가한다.
과거엔 아군이 죄다 극공을 타도 건물에 타격이 가해지기 전에 탱크를 전부 부수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다른 웨이브와는 달리 보스가 HQ에 방어력을 부여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지 않아 굳이 보스를 잡지 않고 HQ를 쳐도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가능했다. 따라서 이 두 라운드의 경우 분산해서 탱크를 막는 것보다는 5명 모두 보스 라인에 우루루 몰려가 윌라드만 잡고 HQ 닥테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다.
이후 진격전 패치로 몹들의 방어력이 모두 약해져서 탱크를 처리하는것이 가능해졌다. 안정적으로 갈 것이라면 탱크와 소총철거반들을 모두 처리하여 코인을 먹고 넘어가는 선택지가 있고 타임어택 S랭크를 노리는 파티에겐 HQ테러라는 선택지가 있다. [18]

탱크들을 처리한다는 선택지의 경우 윌라드와 보스가 함께 있는 보스 라인에는 반드시 원거리 캐릭터가 가줘야한다. 근접캐릭터가 보스라인으로 가봤자 윌라드의 견제에 끔살당하거나 탱크가 윌라드의 견제가 닿지 않는 곳까지 와줄때까지 손가락 빨며 지켜봐야만 하기 때문이다. 탱크와 함께 나오는 산탄총철거반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으므로 탱크가 조금 전진하게 내버려 두더라도 소총철거반들도 잘 몰아서 함께 타격할 수 있도록 하자. 나이오비, 자네트등 탱크를 부수는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은 탱크만 부수고 다른 라인의 탱크들을 부수러 지원가주는 것이 좋다.
테러를 할 경우, 탱크의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화력만 제대로 받쳐준다면 건물에 피해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3라운드 시작전까지 최소 1신발 이상은 갖추어야 하고 선두로 달려가는 사람은 첫 웨이브가 나올때의 순간렉을 버틸 수 있는 컴퓨터로 해야한다. '기껏 결슬로 도착했더니 순간렉땜에 암것도 못하고 죽었네요.' 이러면 곤란. 시작할때 반드시 이속킷을 먹고 달려가 웨이브가 나오기 전에 미리 도착하여 궁극기등을 쏟아부어 윌라드가 나오자마자 순삭해줘야한다. 윌라드 처리 후에도 HQ를 수호하는 보스가 매우 강력하므로 건물치다가 맞아 죽고 싶지 않다면 상태이상 공격으로 보스를 견제하는게 좋다.(상태이상으로 묶어놓지 못하더라도 보스 어그로 끌린 사람이 무빙으로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포탄를 피해주면 된다.)

  • 4, 7라운드에서는 웨이브마다 apc들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apc들은 다이무스, 루이스, 카를로스, 브루스 중 랜덤이다. 7라운드에서는 근거리내성, 원거리내성, 상태이상내성, 회복, 전방배리어등의 버프까지 두르고 있으며 폭탄센티넬들과 함께 등장한다. 보스라인도 4라운드에선 빅터apc지만 7라운드에선 토마스apc가 지키고 있다. 이속킷을 먹고 무빙으로 apc들의 돌진기, 다운기들을 빼놓고 잡는편이 수월하다. apc들의 공성데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뚫렸다고 해서 당황하지 말고 우선 건물에게 몸빵을 시키고 본인은 안전하게 딜링할 수 있는 장소를 먼저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떨어진 HQ의 체력은 까미유의 궁극기로 채울 수 있다. 그래봤자 쥐꼬리만큼 찬다.
보스의 원거리 기관총 공격은 어느정도 가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 다만 근접 공격은 맞으면 다운 당하므로 어느정도 붙은 상태로 보스가 근접 공격을 하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중에 무적 버프를 시전하는데 스턴킷으로는 캔슬시킬 수 없다. 상태이상 공격으로 끊지 못한다면 무적패턴마다 게임 클리어가 15초씩 늦어진다.

  • 8라운드에서는 2, 5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나이오비apc 1명과 폭탄센티넬 2마리 외에 철거반등이 나온다. 7스테이지를 아슬아슬하게 막아 아군 HQ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 많은데 최우선적으로 나이오비apc와 폭탄센티넬들을 잡도록 하자. 나이오비apc의 다운기를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4번의 웨이브에서 나이오비apc와 폭탄센티넬을 모두 잡았다면 한 명 정도만 남아서 나머지를 정리하고(또는 통신기만 불러놓고) 모두 보스라인으로 달려가 윌라드apc와 보스를 정리하고 게임을 마무리 짓도록 하자

진격전 S랭크를 받기 위해서는 10분내에 게임을 끝내야 하는데, 게임 중간 중간에 이를 무난히 클리어하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3조건이 있다

*7라운드 시작하는데 7분
경험상 7분 20초에 7라운드를 시작해도 깰 수는 있지만... 확실히 힘들어지니 꼭꼭 시간을 단축시킬 것

*탱크 라운드에 윌라드 벼락 못쓰게 할 것
벼락때문에 타워 딜링에 집중이 되지 않기에 탱크 포격에 타워는 까이고 우리편은 보스 미사일고구마을 벼락때문에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속출

*마지막 8라운드 보스가 우리편 메즈 캐릭터와 멀지 않을 것
우리편 토마스나 루이스의 시작위치와 보스와의 거리가 멀면 결슬을 타고가도 이미 무적상태에 돌입해 있기에 최소 20초이상이 소모된다.

HQ뿐만이 아니라 수호타워까지 남은 상태라면 시작하자마자 통신기를 풀어놓고 바로 보스에게 달려가서 깰 수 있다. 수호타워가 남지 않았다면 깰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힘들다. [19] 보라색 폭탄센티넬을 수호 타워가 막고 나머지 잔몹들은 통신기들이 어그로를 끌면서 보스를 잡는 방식. 이때 보스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은 토마 자넷 제레 나비 까미 조합으로 대략 25초.

1.5. 몬스터[편집]


진격전의 주요 요소이자 적군. 랜덤하게 내성 효과를 가진다. 총 다섯 가지로 근거리 내성, 원거리 내성, 상태이상 내성, 체력 회복, 배리어. 다만 항상 이 내성 효과가 있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효과가 꺼졌다 켜졌다 한다. 효과가 켜졌을 땐 머리 위에 아이콘이 나타난다. 보스급 몬스터들은 해당 효과를 받지 않으며 센티넬, 철거반, APC들만 효과를 본다.

  • 근거리 내성: 근접 공격 방어력이 높다. 아이콘은 주먹.
  • 원거리 내성: 원거리 공격 방어력이 높다. 아이콘은 화살.
  • 상태이상 내성: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콘은 꼭지가 둥근 마름모.
  • 체력 회복: 몬스터가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콘은 녹십자.
  • 배리어: 전방 데미지를 무효화. 화상에 의한 도트데미지마저 무효화된다. 데미지만 무효화되고 경직은 입으니 주의. 아이콘은 방패.


1.5.1. 센티넬[편집]


지금은 사라진 안개지역에만 등장하던 센티넬에 색만 칠했다.

  • 일반 센티넬: 파란색, 녹색, 붉은색의 베리에이션이 있다. RGB칼라 파란색은 방어력, 녹색은 공속 및 이속, 붉은색은 공격력이 높다.
  • 자폭 센티넬: 폭탄을 달고있는 특수 보라색 센티넬. 다른 센티넬과는 다르게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고 타워를 향해서만 전진하다가 가까이 오면 갑자기 빠른 속도로 들이박아 자폭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공성 데미지가 높기에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타워가 부숴지니 보이는족족 빨리 제거해야 된다. 이 자폭 폭발은 대인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휘말리면 크게 날아가 버리니 주의.
  • 골드 센티넬: 중급과 고급 난이도 3,6 스테이지의 대각선 방향의 섬 지역에 등장한다. 트루퍼와 같은 효과를 가지며 전체 아군에게 보너스 코인과 버프를 지급한다. 여담이지만 골드 센티넬 자체는 일반 센티넬과 거의 비슷해 잡기 어렵지 않지만 주위에 두명의 트릭시 APC가 있으므로 주의하자.[20] 참고로 골드 센티넬이 있는 곳에 웨슬리의 핵이 닿는다. 웨슬리가 있으면 골드 센티넬에 시간 투자할 필요없이 핵 한번 쏴주면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다.

  • 고급난이도에서는 골드 센티넬 근처에 트릭시 APC대신 시바 APC가 있다. [21]


1.5.2. 철거반[편집]


연합 진영 철거반에 역시 색만 다르게 칠했다. 특수 유닛으로 망치 대신 방패를 들고 있는 보라색 철거반이 있는데, 다른 철거반에 비해 매우 튼튼하다. 다만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고 방어력만 매우 높은거다 보니 화상, 출혈같은 방어무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유리하다.

고급 진격전에는 산탄총과 폭탄을 소지하고 나타난다. 각기 하늘색과 노란색으로 산탄총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총을 쏘거나 근접해서 총을 휘두르는 두 가지 패턴을 사용하며, 폭탄은 공성 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산탄총이 근거리 판정이라 물로리들의 물방울 쿠션으로는 막는데 이글의 뇌안도로 못 막는다... 총이 어째서 근거리인지는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버그인가 2014년 2월 13일 패치로 산탄총 공격이 원거리 판정으로 패치되었다.

1.5.3. APC[편집]


보통 apc들과는 다르게 지정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다. 트렌치 코트 코스튬인 검정색 르블랑을 색반전 시켜놓은 모양.
여담이지만 진격전 매거진이 공개된 후 진격전보단 이 코스튬에 눈독을 들이는 유저들이 많았다.흰색 르블랑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정말로 나왔다.
상당히 우습게 보이는 적이지만, 게임에서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초,중급과 고급에 나오는 적이 다르다. 고급에만 나타나는 적은 ★표시

  • 로라스: 로라스 답게 가장 일직선으로 움직이고 패턴이 단순한지라 쉽다. 접근하다가 투창 사거리가 되면 일단 강투창을 던지고, 심판으로 접근한 뒤 나선창을 쓴다. 한번에 여럿 출현할 경우 다운되면 둘러싸서 기상나선창을 쓰니 원거리에서 미리 미리 제거하자.
  • 레나: 금강쇄 사거리까지 접근한 후 냅다 금강쇄부터 찍고 보기에 그리고 이어지는 둥둥탁 방심하고 있다간 순식간에 라인이 붕괴된다. 원거리 캐릭이라면 요주의 대상.
  • 휴톤: 최고 요주의 대상. 세명씩 등장하는데 일단 바야바 사거리까지 오면 바야바로 덮치고[22], 기상에 맞춰 기상 핵펀치를 쓴다. 세명에게 동시에 바야바로 당하면 삼연타 지옥구멍에 기상 트리플 핵펀치까지 말 그대로 끔살당할 수 있다. 혼자 라인을 맏았는데 휴톤이 등장하면 도움을 청하거나 NPC 호출을 하는 게 좋다. 언덕구조물 위에 올라가 휴톤의 어그로를 끌면 플레이어가 위치한 곳으로 바야바를 사용하지만 언덕에 걸려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이 방법을 통해 바야바를 무효화 시키면 어렵지 않게 휴톤을 제거할 수 있다. 2라인 이상 휴톤이 등장하면 손을 놓고 싶어진다
  • 이글: 원거리에서 일단 장작으로 다운시킨 후 접근해서 평타와 초승달을 쓴다. 다행히 뇌안도를 쓰진 않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고, 공격력이 상당한데다 무리를 지어 이동하기 때문에 어어하는 순간 순식간에 방어선이 뚫릴 수 있다.
  • 자네트: 이글처럼 선 플로라로 다운시키고 접근한 뒤 프레스토를 마구 찔러준다. 얻어맞으면 팬텀스텝으로 뺐다가 다시 찌른다. 이글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플로라가 상당히 거슬리니 빠른 속도로 접근해서 플로라를 피하는 것이 좋다.
  • 트릭시: 골드 센티넬이 등장할 때 호위대로 2명이 붙는다. 쐐기, 왈츠, 패닝, 평타를 쓰는데 잘못 걸리면 구석에서 평타만 계속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시야가 좁은 편이니 조심스럽게 골드 센티넬만 잡고 도주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를 클로닝 할 수 있나? 양산형일지도.
  • 메카닉 공성지원부대: 기계 도일이다. Mann 대 기계 모드 이름은 공성지원부대이지만 무작정 건물로 달려가지 않으며, 다행히 슈퍼아머도 안 쓰고 바야바도 안 쓰니 그냥 다른 적들 잡는 기분으로 잡으면 된다. 중거리 쯤에서 지옥구멍으로 급습하고, 가까이 붙으면 더블 래리어트를 시전하니 주의. 일단 이름은 이름인지라 타 APC보다 공성 데미지가 높다. 이 APC는 버그가 있는데, 다른 APC들은 방어력이 높지만 이것은 그대로인 버그다.
  • 나이오비★: 불놀이→성채를 주로 쓰며 화상이 꾀나 아프다. 뚜벅이 근캐로 나이오비apc와 먼거리에서 마주칠 경우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원거리 견제기가 있더라도 최소 같이 다운.
  • 다이무스★: 궁과 심안도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 원거리에선 장작을 먼저 쓰고 다가가서 질풍으로 돌진하고 보름달을 주로 쓴다.
  • 카를로스★: 평타와 백라이징, 태클만을 사용. 진격전 고급에서 등장하는 apc중 비교적 가장 만만하다. 하지만 백라이징으로 오랫동안 에어본을 시켜 골로가기 쉽다.
  • 브루스★: 궁을 제외한 모든 스킬 사용. 추적자로 먼저 달려든다. 고급 진격전의 휴톤포지션.. 이어지는 하울링은 캐릭터의 귀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정신도 멍해지게 한다.
  • 루이스★: 궁과 결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사용하며 기상 샤드도 쓴다.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다.
  • 시바★: 골드 센티넬 곁에서 '은신한 채' 호위한다. 리메이크 이전엔 은신상태로 공격하지 않고 플레이어 주변에 다가왔으나 시바 리메이크 이후 다가오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다 킬힐로 급습한다.

아래 APC들은 진격하지 않고 보스 몬스터 주변을 호위한다. 주의할 점은 이 둘은 지역 밖으로 나가면 수호자처럼 본진으로 순간이동을 하는데, 이 땐 완전 무적 판정. 따라서 이들을 잡을 땐 강력한 한방 스킬이 유리하다.
  • 샬럿: 악마의 딸년. 모든 스킬을 쓴다. 보통 시야에 포착되면 피구름부터 그리고, 살수포로 밀어내어 접근을 방해하는 한편 파워싱크도 쓴다.플레이어 샬럿과 장점이 동일해보이는 것은 착각이다 물쿠션도 쓰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로썬 한없이 짜증난다.
  • 타라: 샬럿과 마찬가지로 모든 스킬을 쓴다.[23] 쿨되면 유성을 떨어뜨리니 주의. 보통 평타와 공간발화 한방 한방이 따끔따끔 아프데 그것을 3명이서 쓰는걸 한번에 맞으면 훅 가기쉽다.
  • 윌라드 ★: 메거진에 나온 이미지로 본 대로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 초반엔 1명이 나오지만 후반엔 2명이 나온다. 몇명이고간에 엄청 거슬린다. 거슬리기만 해? 주의할 점은 윌라드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3,6 스테이지인데 이때 같이 나오는게 공성전차와 산탄총 철거반이다. HQ를 빨리 부수리고 한다면 반드시 빨리 제거 해야한다. 만약 윌라드가 살아남아서 철거반쪽으로 뇌보법을 쓰는 순간 그 스테이지는 시망..
  • 빅터★: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 평타 하나하나가 엄청 거슬리는데 미칠 노릇. 1라운드에서부터 등장하는데 허리케인 블래스터가 엄청 아프다. 치명타가 뜰시 1300이란 데미지를 자랑한다! 티를 찍지 않은 원딜들은 허리케인 한방에 리스폰 한번이 날아간다.
  • 토마스★: 모든 캐릭의 카운터 마찬가지로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 진격하는 적들 사이에 고립된 채 얼거나 서릿발에 갇힌다면 끔살확정. 거기에 하나 더, 크리스탈 허리케인까지 쓴다 눈보라를 맞으면서 같이 나오는 나이오비apc의 불놀이 성채까지 맞는다면 까미유 할애비가 와도 살릴 수 없다. 하느님 맙소사

1.5.4. 수호자[편집]


공성전 수호자와 같다. 아인트호벤 수호자도 나타나는데 연속 낙뢰 패턴 덕분에 더욱 짜증난다. 수호자가 있는 라운드는 최종 목표가 건물이므로, 한명이 어그로만 잘 끌어준다면 무시하고 적 본진만 때려 부수는 전략이 가능하다.

진격전 패치 이후 수호자가 살아있으면 HQ타워의 방어력이 크게 높아진다.
예외로 진격전 중급 2라운드의 트루퍼들과 고급 3, 6라운드의 보스는 HQ 방어력 부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애초에 수호자가 아니잖아

1.5.5. 트루퍼[편집]


해당 문서 참조.


1.5.6. 벨로스 & 아그론[편집]


색깔만 바꾸고 재탕한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새로 만들어진 몬스터. 어깨 위에 크고 아름다운 포를 장착한 로봇으로, 벨로스는 최종 보스로 붉은 색에 오른손이 우지기관총이며, 아그론은 회색에 오른손이 대포다. 둘 다 아군에게 입히는 피해는 없다시피 하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아 5명이 다굴을 때려도 오래 버티며, 방패 철거반과 더불어 랭크 떨어뜨리기에 일조한다.

아그론은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느려터진데다 굼떠서 초보들은 몬스터가 아닌 타워로 착각할 수 있다. 하는 짓이라곤 어기적 어기적 걸어다니다 손에 달린 대포로 공격하는 게 전부.[24] 다만 공격은 방어력을 올리지 않았다면 한방 한방이 매우 아픈 편. 사실 공격력으로만 따지면 벨로스보다 우세하다. 시간이 지나면 슈퍼아머를 키는데, 방어력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가므로 슈아를 키기 전 제거하는게 타임어택에 유리하다. 고급 진격전에서는 대포공격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져서 중급때처럼 그냥 맞아주면서 버틸수가 없다. 2~3방 맞으면 바로 전광판행. 고급을 처음해보는 유저들은 여기서 게임종료를 맞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고급전 패치때 초급, 중급 아그론의 공격력 방어력이 대폭 올라서 어떤 난이도라도 말뚝딜을 하면 매우 위험해진다.

벨로스는 최종 라운드의 보스로 등장하는, 실질적인 최종 보스. 하지만 샌드백 신세라는건 아그론과 동일하다. 대포를 3연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대포에 맞으면 무조건 다리풀림상태가 된다. 보통 한대 맞고 다리 풀림 상태가 되면서 한대 더 맞고, 기상무적으로 나머지 한대를 피하는 경우가 많다. 오른손 기관총으로 연사 공격을 하지만 피하기가 쉬워 우습기만 하다. 피하기 쉽다고 했지 맞으면 간지럽다고는 안했다. 긴 캐스팅 모션을 취한 뒤 15초간 무적이 되는 패턴이 있다. 보통 처음에 한 대 맞고 쓰고 무적 풀리면 죽기 때문에 처음에만 쓰는 시간을 오래 끌면 몇 번이고 계속 쓴다.

고급전 패치후 이 둘에게 접근전을 위한 공격이 생겼는데 그게 하필이면 근접전 트루퍼 크라서스의 회전공격이다. 준비동작과 공격동작이 크라서스와 같다. 마찬가지로 데미지와 판정역시 크라서스와 비슷하므로 이 공격이 나온다면 접근해 있는 유저들은 피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난이도 불문하고 노티때 맞으면 원킬이 나올수준이고, 고급정도 되면 바지와 티를 사도 오늘 내일한다.(...) 게다가 아인트호벤 수호자의 바야바도 쓰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사실상 진격전이 사장된 지금. 벨로스만이 3,4단계 트루퍼로 등장한다.

아그론은 2021U 전장개편 후 인식의 틈 내부의 보스 몬스터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매거진에서 예고된 바로는 다른 신규 몬스터로 대체될 때까지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5.7. 벨로스 EX[편집]



고급 진격전에 등장 예정인 신형 보스. 포대를 두개나 매고 있으며 다리가 무려 4개다!이족보행에서 사족보행으로 퇴행했다 유도탄과 광역 전기등을 사용한다고 예고되었다.

현실은... 밸로스보다 약하다(...). 밸로스와 달리 스턴킷도 잘 먹힌다. 돌아가면서 써주자. 전체적 스테이지도 7스테이지 이후로 타임어택을 늦추기 위한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 수준이라 난이도도 7스테이지보다 낮다.

1.5.8. CTT-1[편집]


고급 진격전에 등장하는 탱크. 모든 라인에서 한기씩 출연한다고 예고되었으며 일정 이상 접근하면 타워에 대한 공성공격을 하는듯 하다. 3,6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산탄총을 든 철거반들과 함께 등장한다. 체력, 방어력이 매우 높다.


1.6. 특수 소모품[편집]


진격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으로 진격전에 입장하면 자신의 소모품 전투 슬롯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여담으로 이 킷들은 전부유니크다! [25] 수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진격전에 입장하기 전에 소모킷 슬롯을 모두 비우고 입장하자.

  • 보급용 콜라: 100코인 소비. 20초간 총 체력의 60%를 회복. 워낙 성능이 좋은지라 웨슬리와 까미유는 힐 관련 스킬링을 찍지 않고 공격에 올인해도 욕먹지 않을 지경.
  • 보급용 가속킷: 100코인 소비. 공격속도 + 이동속도 + 스킬쿨타임감소의 종합세트. 공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의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킬 쿨타임 감소 옵션은 매우 소중한데 몹몰이용 스킬이 얼마 없는 캐릭터들은 스킬 쿨타임을 빨리 돌리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 보급용 공격킷: 100코인 소비. 공격력과 치명타가 증가한다. HQ테러나 탱크를 막는 긴급한 상황일때는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 광역 스턴A5: 300코인 소비. 지면을 가격해 충격파를 일으켜 주변의 적들을 전부 스턴상태로 만든다. 다만 사용 즉시 발동이 아니라 모션을 취하는 시간이 있어서 잘못 사용하다 캔슬당하면 아까운 돈+쿨타임만 날려먹을 수 있다. 적apc에게 둘러싸였을때 위기를 모면할 스킬이 없는 캐릭터일 경우 기상무적시간에 써주면 벗어날 수 있다. 저지선이 밀릴 것 같으면 아끼지 말고 즉시 써 주자. 밸로스와 아그론은 상태이상 저항이 매우 높아 스턴킷의 스턴에 거의걸리지 않는다.
  • A7 통신기: 500코인 소비. 지역방어형 APC와 버프형 APC, 즉 클레어와 앨리셔를 60초간 소환한다. 워낙 적이 많이 나오는 진격전의 특성상 손이 바쁘므로 그나마 견제할곳을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격이 가격이라 초반에 마구잡이로 소환했다가는 성장에 크게 지장이 생긴다. 그리고 통신킷 역시 스턴킷과 마찬가지로 모션을 취하는 시간이 있어서 잘못 사용하다 캔슬당하면 아까운 코인+쿨타임을 날려먹을 수 있다. 통신기는 쿨타임과 apc들의 지속시간이 60초로 같다. 즉 돈만 충분 하다면 소환된 apc들이 먼저 죽지 않는다는 가정하에항상 클레어와 앨리셔를 곁에 두고 있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자신의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이 둘이 몹들을 흩어놔 라인 방어에 방해가 될 경우도 있다.

사실상 후반부에는 코인이 넉넉하기 때문에 쉴 새없이 2, 3, 5번을 눌러줘야 한다. 적들이 워낙 튼튼하기 때문에 3번킷을 껴야 데미지가 그나마 할만한 수준으로 나오며, 2번의 공격속도 증가 옵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1.7. 일일과제와 보상[편집]


공성전과 협력전에 적용되는 도전과제 외에 진격전에만 적용되는 도전과제가 있다. 1일 1회 진격전 최초 클리어시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다. 초급은 기본 캐릭터 부스터를,[26] 중급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형 부스터[27]를 고급은 선택형 블루 부스터를 받을 수 있다. 주력으로 파는 캐릭터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중급 진격전에서 B등급을 달성시 블루 부스터, A등급(11분59초 이내) 달성시 레어 부스터, S등급(9분59초 이내) 달성시 50:50 부스터를 주는 도전과제가 있다. 일일과제와 달리 한번만 지급되므로 착각하지 말자. 고급 진격전을 S로 달성할 시 칭호 "릭우리브루스"[28]와 함께 유니크 부스터를 지급한다. 하지만 그 S랭 달성이 쉬워야말이지 A랭 달성시 50:50부스터를 지급한다.


1.8. 문제점[편집]


액션게임에 가까운 사이퍼즈에서 다수의 적을 쓸어담을 수 있는 타격감, 그리고 디펜스의 재미를 준다는 취지 자체는 좋았으나...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진격전에서 유용한 캐릭터와 그렇지 못한 캐릭터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며, 진격전 자체가 공략을 알고 좋은 캐릭터를 고르면 쉬운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엔 헬난이도가 되는데 어디서 진격전 파티를 구할 방도도 없으며 진격전을 들어가보면 대부분 공략을 모르고 호기심에 들어오는 유저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29] 결국 보상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했으나 이런 문제점 덕분에 그저 한철 컨텐츠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유저끼리 파티를 맺어 지자팟을 하는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진격전을 빼 버리는 초대형 병크를 저지름으로서 이젠 유저들이 관심도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참 잘하셨어요

또한 모드 컨셉 자체가 디펜스를 제대로 이해했는지조차 의문인데 몰려오는 적을 막는것보다 유저가 적을 뚫고 건물을 깨는것이 우선인 요상한 룰을 채택했다. 실제로 다른게임처럼 꾸역꾸역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수준이라면 질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의미가 없다.(...) 웨이브를 막는다는 개념이 없으니 막아낸다기 보다는 버티다가 건물만 깨면 되는 재미없는 모드가 된 것. 게다가 난이도도 의미없이 높아 제대로 룰을 숙지 못한 유저가 하나라도 있으면 모드를 깨지 못하도록 만들어놨다. 이 점 또한 진격전 고인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오죽하면 진격전의 유일한 의의는 화이트 르블랑 코스튬이라고 할 정도.


2. 점령전[편집]


파멸의 탑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던 신규 모드 중 하나로, 2016년 12월 1일에 추가되었으며 11월 29일에 관련 매거진이 올라왔다. 일단 공개 후 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결정적으로 맵이 그대로고, 결국 승리 조건이 '상대팀 HQ 파괴'이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모드로 출시되는 만큼 공성전과는 여러 차이점을 보인다.

점령전의 특징 및 진행 방식은 아래와 같다.

맵 상에는 총 4개의 전략 타워가 존재하며, 구 아인트호벤에 있던 전략타워와는 달리 타워에 일정시간 붙어있는 것으로 점령이 가능하다. 이렇게 점령한 타워는 주기적으로 상대 팀의 HQ를 공격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성지원부대가 소환되어 HQ를 공격하러 온다.[30]

지금까지 공개된 사이퍼즈의 모든 모드 중에서 게임 진행 도중에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드이다. 캐릭터 변경은 리스폰 중일 때 가능하고, 단축키는 N 키이다. 하지만 픽 과정에서 등장한 캐릭터와 그 주의 로테이션 캐릭터로 선택 범위가 제한된다. 그리고 친선전,섬멸전 등과 마찬가지로 팀원끼리 캐릭터를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스폰 시간은 10초로 고정된다. 선술했듯 이 10초 사이에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시에는 다시 10초를 기다려야 리스폰된다.

장비 및 장신구 아이템이 모든 유저들에 같은 수준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인게임 캐릭터 레벨은 64레벨로 고정된다.

점령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형 소모품으로는 점멸과 귀환이 있다. 점멸과 귀환은 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다.

점멸은 5번 슬롯에 고정되어 있고, 5번 키 또는 R 키로 사용할 수 있다.[31] 사용하면 누른 방향키의 방향대로(미입력 시 바라보는 방향으로) 250만큼 이동한다.[32] 투신전의 순간이동과는 달리 피격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귀환은 8번 슬롯에 장착되어 있다. 100코인을 소모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타 AOS 게임의 귀환 시스템과 비슷하게 사용하고 나서 약 2초 정도 가만히 있으면 본진으로 귀환한다. 타 게임의 귀환 시스템과 다르게 귀환 도중에 슈퍼아머가 적용된다.[33] 이 스킬의 존재 때문에 점령전에서는 번지 시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사망한다.

출시 이후의 평가로는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삼는 큰 문제점은 테러의 효율이 너무 높다는것. 점령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점령할 시간에 HQ타워로 날아가서 스킬 한 번 꽂아넣고 죽는게 이득일 정도. 리스폰시간도 10초라서 집중적으로 테러를 막으려면 본진에서 나가지않고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맞테러를 하지않고 막기만하면 결국 점령도 소홀해지게 되어 테러를 당하면서 점령지도 다 빼앗기는 답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붙은 이명은 테러전, 닥테전(...) 때문에 12월 2일에 핫픽스로 타워가 유저들에 의해 받는 대미지를 급감하는 패치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트리비아, 레나, 카를로스, 빅터와 같이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에게 유리한 편이다.


3. 사이퍼런[편집]


2016년 만우절 때 처음으로 소개된 모드. 유저들은 대부분 만우절 장난인 줄 알고 있었지만 같은 해 6월에 진짜로 추가되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물을 피해 코인을 획득하며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전형적인 러닝 게임이다.그런데 재미가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
현재 사용 가능한 사이퍼는 트리비아, 시바, 이글, 샬럿, 마를렌, 까미유, 아이작, 라이샌더 총 8 사이퍼이며 서로 다른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이스바를 눌러 활성이 가능하다.

처음으로 모드가 열린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은 코인에 따라 레어부스터, 조커코인, 유니크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유저들이 달린 거리에 따라 6월9일 이벤트 마감날에 추리닝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반면 코인 보상과 더불어 반드시 60의 경험치와 11%의 버닝 게이지를 얻고 보상 카드도 전부 뒤집을 수 있어 파밍에 유용한 모드다.


3.1. 사이퍼별 스킬[편집]


  • 트리비아 - 변이: 쿨타임 25초. 변이를 통해 잠시 무적상태가 된다. 지속시간이 긴 대신 좌우 이동만 가능하며 점프기어도 탈 수 없다. 타임 어택에 유리하지만 코인 모으기는 힘들다.

  • 시바 - 섀도 스토킹: 쿨타임 30초. 트리비아와 같다. 단 시전 선딜레이가 살짝 있으며 지속시간이 짧은 대신 행동이 자유롭다. 섀도 스토킹을 사용한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살짝 빨라지기 때문에 의외로 타임어택에 도움이 된다.

  • 이글 - 뇌안도: 쿨타임 20초. 쿨타임이 모든 액션 스킬중 가장 짧다. 장애물이나 센티넬, 사이어스의 충돌 판정과 사이어스의 미사일 공격을 5회 무효화한다. 타임어택에 유리한 캐릭터 2[34]

  • 마를렌 & 샬럿 - 물방울 쿠션: 쿨타임 30초. 이글과 같다. 단 선딜레이와 지속시간, 쿨타임이 더 길다.

  • 까미유 - 반딧불 교향곡: 쿨타임 30초. 일정 시간마다 본인의 HP를 채워준다. 유일하게 액션에 사용하는 스킬이 궁극기인 캐릭터. 유지시간은 3초로 1초마다 한 칸, 총 3칸의 체력을 회복한다. 운영이 여유롭기 때문에 아직 맵을 숙지하지 못한 초보자에게 유용하다.

  • 아이작 - 레이지런: 쿨타임 30초. 일정거리를 무적상태로 달려간다. 단, 시전중엔 좌우로 이동하는것은 불가능. 타임 어택에 유리한 캐릭터 3[35]

  • 라이샌더 - 모노 시클릿: 쿨타임 30초. 레이지런과 효과가 같다. 다만 장애물이나 센티넬, 사이어스를 치고 지나가진 않고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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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서술되는 스토리의 서술자는 스캐닝,최면, 브루스로 미루어 보아 마틴으로 추정된다. 마틴은 여기서 프롤로그의 웨슬리처럼 상황 알리미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2] 초급에선 골드 센티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각선의 섬 지형이 존재하지 않는다.[3] 고급의 경우 2, 5라운드에 등장한다.[4] 고급에서는 고지대 및 언덕이 없다.[5] '체감상'이다.[6] 진격전 공격속도 보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건 적 apc도 마찬가지다.[7] 풀공템 기준 SL기(플로라)의 데미지가 약 800..[8] 물론 패치 이후로 보스가 잡기 불가 상태가 되어서 그렇게 민폐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보스에게 보정 때문에 대미지도 많이 안들어가는 참철도를 그어서 딜로스를 시키고 클리어타임을 늘려서 욕을 많이 먹었다.[9] 게다가 공격범위가 미리 표시된다는 디메리트는 ai상대로 의미 없는 디메리트이다.[10] 서두에서 언급했다시피 근접 캐릭터들은 공격범위가 좁아도 몹몰이만 잘하면 자기 라인 하나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11] 지금은 보스 잡기 불가 패치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잡기 기술이 3개나 있기 때문에 잡기 기술을 연달아 쓰면서 엄청난 딜로스를 내고, 클리어 타임을 배로 늘렸기 때문에 트롤러들이 자주 썼다. 여기에 근육 남캐 둘이 있으면 다른 라인으로 배달할 수도 있었다.[12] 사실 라인전은 카인같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체로 무난하게 할 수 있다.[13] 6스테이지의 골드 센티넬은 혼자가도 상관 없다. 레벨이 높으니.[14] 간단하게 APC만 등장하는 라운드까지만 3차례, 그 이후로는 4차례씩 스폰한다고 기억하면 편하다.[15] 첫 골드센티넬을 잡았을 때 주는 코인으로 1셔츠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16] 단순히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까미유 없어도 된다. 아 20분동안 하면 되지 뭘 그러시나[17] 단타에 큰 데미지를 주어 그로기 시켜버리는 원리. 까미유의 이면충각도 됐었으나 방어관통력 하향 이후 이젠 불가능.[18] 중급이나 고급이든 몹들을 잡고 벌 수 있는 코인을 포기하고 HQ테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성장을 포기하고' 싸워야 한다는 페널티를 가지기 때문에, 실력이 어지간히 좋은 유저가 아닌 일반 공방 유저들 입장에선 테러 형식의 진격전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실력과 상황을 파악하고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것.[19] 보라색 폭탄 센티넬과 몹들을 제레온이 막아야 한다[20] 시야 제한이 있는지 점프기어를 타고 도착했을 때 트루퍼 기준 오른쪽에 있는(즉 점프기어와 가장 멀리 떨어진) 트릭시 APC는 가만히 있지만 트루퍼 기준 왼쪽에 있는 트릭시 APC는 곧바로 달려와서 쐐기-왈츠를 쓴다.[21] 은신까지 쓴다.[22] 그리고 바야바 사거리는 웬만한 원거리 평타 사거리보다 길다...[23] 얄짤없이 혼불도 쓴다[24]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그대로 날아가서 터지는 게 있고, 하나는 박힌 다음에 터지면서 두번 피해를 입히는 포탄이 있다.[25] 사이퍼즈 내 모든 소모킷은 레어 등급을 넘기지 않았다. 공홈에서는 등급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이템 창의 글자 색깔이 유니크를 뜻하는 분홍색이다.[26] 카인, 휴톤, 루이스, 로라스, 드렉슬러, 샬럿, 트리비아, 타라, 나이오비, 다이무스 10명의 아이템이 나오는 부스터.[27] 선택형 런웨이박스 등과 마찬가지로 신규 캐릭터는 다음 신규캐릭터가 등장할때까지 선택할 수 없다.[28] 진격전 플레이시 스킵으로 나오는 대사. 스토리 3페이지의 앞부분에 있는 3단어라서 빠르게 스킵하면 저 3개단어만 들린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럴때만 발동하는 뇌오플 퀄리티 잘 모르겠다면 직접 진격전을 시작하고 로딩이 끝나고 마틴이 브리핑을 시작할때 빠르게 스페이스를 연타해보자[29] 진격전 자체가 버려진 컨텐츠가 되고 나서 더욱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30] 게임의 일방적인 진행을 막기 위한 장치인 것으로 추측된다. 소환된 공성지원부대를 저지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31] 사용 시에는 500코인이 소모된다. 단, 아군 본진 안에서는 코인 소모 없이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32] 이말인즉슨, 잘 활용하면 벽을 넘어갈 수 있다는 얘기이다.[33] 다만 이게 할로우 게이트의 하위호환격 스킬이기 때문에 팀에 게이트를 적절히 활용하는 릭이 있는 경우에는 이 스킬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34] 짧은 선딜레이와 쿨타임으로 코인을 먹을때 필요한 점프와 슬라이드를 빼면 불필요하게 넘을 장애물 대부분을 무시하고 갈 수 있다. 점프와 슬라이드시 발생하는 타임로스를 줄일 수 있는 요소.[35] 시바의 섀도 스토킹과는 달리 선딜이 없으며 일반 달리기보다 살짝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