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소모품/캐릭터별 특수킷/원거리 딜러

  상위 문서: 사이퍼즈/소모품/캐릭터별 특수킷

1. 개요[편집]

---

사이퍼즈의 캐릭터 중 원거리 딜러의 전용 특수킷을 정리한 문서.

원거리 딜러는 적과 거리를 두고 싸우는 특성상 상대에게서 안전한 경우가 많고, 딜러라는 이름답게 딜링에 도움이 되는 임팩트·맥시머를 자주 채용한다. 임팩트는 지속적인 화력을, 맥시머는 궁극기 한 방의 폭발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보통은 주력기 중 딜링기로서의 효율이 높은 것에게 특수킷을 배정한다.

2. 창룡 드렉슬러[편집]

---

보통은 분열창 맥시머임팩트를 사용한다. 특히 분열창 임팩트는 대미지뿐만 아니라 사정거리도 6% 상승하는데, 일반 스킬 중 가장 긴 사거리를 지닌 분열창에 6% 사거리 추가는 엄청나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투창 임팩트는 이론상 엄청난 DPS를 뽑아낼 수 있고 머리 유니크와 조합하면 사거리도 크게 늘어나지만, 이걸 가만히 맞아줄 사람이 없는지라 실용성은 미묘하다. 유성창 맥시머는 아군과의 한타와 후반 딜링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지만 분열창 임팩트의 스노우 볼링 능력이 워낙 우세하여 채용률은 밀린다. 심판 임팩트가 추가 되었지만 드렉슬러를 근캐로 굴릴 생각이 아니라면 빼도록 하자.

3. 불의 마녀 타라[편집]

---

주력기를 강화하는 공간발화 임팩트의 채용률이 매우 높다. 공격력은 물론 사정거리까지 붙어있어 주력 소모품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현 메타에서 타라는 라인 원딜을 대신하여 채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S유니크 장갑과 함께 공발 임팩을 채용하지 않으면 원딜간 사거리 싸움에서 너무 불리해진다.

불놀이 임팩트는 몇 안 되는 공격속도 옵션이 있으며 공성 능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유성낙하 맥시머 역시 중후반 타라 한타의 꽃인 유성낙하를 크게 강화한다는 점에서 채용할 여지는 있긴 하지만 공발 임팩이 워낙 중요해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2차 궁극기인 홍염화도 마찬가지로 홍염화를 키고 쓰는 공간발화가 중요하지 홍염화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원래 버프형 궁극기의 맥시머는 채용률이 낮지만.

4. 재앙의 나이오비[편집]

---

초열지옥 맥시머를 채용하여 한방 대박을 노리는 초맥파와 불놀이 임팩트로 안정적인 지속딜을 챙기는 임팩파로 나뉜다. 초열맥은 초열지옥의 압도적인 파괴력 때문에 꾸준히 너프되어 온데 반해 불놀이 임팩트는 BS 시즌에 신규 추가된 후 어떤 너프도 받지 않았고 공속 옵션도 붙어있어서 E바지+정념폭발과 조합되면 시너지가 상당하기 때문.

불꽃성채 임팩트는 부가 옵션이 정말 잉여한 추가 크기[1]이고 DPM면에서도 불놀이에 밀리기 때문에 채용되지 않는다. 화염총 임팩트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2차 궁극기인 화정은 버프형 궁극기의 탈을 쓴 공격형 궁극기라서 그런지 화정의 버프 효과에 관한 옵션은 없고 화정의 공격력만 증가시킨다.

5. 밤의 여왕 트리비아[편집]

---

비행 맥시머로 크게 한 방을 노리거나, 박쥐폭풍 맥시머임팩트로 쿨마다 크게 크게 쏴 주느냐, 취향의 차이다. 암살 특화라면 박쥐폭풍 임팩트, 대박궁 특화라면 비행 맥시머를 채용하는 관계로 둘 다 효율은 비슷했으나....트리비아의 운영은 폭딜로 녹이는게 핵심인데다 공격 포지션 버프 하향으로 원딜들을 죽이기가 어려워져 채용률이 에이스 티어 기준 50:50에서 95:4로 급락했다. 참고로 비행 맥시머는 실시간 적용이므로 낙하하기 직전에 먹어도 된다. 다만 맥시머에 달린 옵션은 비행 지속시간 증가뿐이므로 대미지 외에맵 바깥 탐험에는 도움이 되는 옵션이다 큰 메리트는 없다. 부츠커터 임팩트는 대미지 상승량은 제일 높으나 부츠커터가 적극적으로 쓰기 힘든 기술일 뿐만 아니라 추가 크기(...)라는 잉여로운 부가옵션[2]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킬힐은 공격기로 쓰기보다는 생존기로 쓰이는 경우가 허다해서 역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6. 숙명의 카인[편집]

---

저격 맥시머는 높은 대미지 증가에 사정거리까지 더해져 모든 카인 유저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우지 임팩트는 총 버프량은 타 스킬과 비슷할지 몰라도 낮은 추가 계수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고, 탄수 +3 때문에 딜 타임이 길어지므로 취향을 탄다. 류탄 임팩트는 무난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저격 맥시머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채용률이 낮다. 이후 추가된 평타 임팩트는 나이오비의 평타 임팩트보다는 추가 공격력 수치가 높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버려지는 듯 했으나, 평타 자동 연사 기능 패치 이후로 평타 카인이 연구되면서 느닷없이 재조명되었다. 저맥만큼의 범용성은 아닐지라도 우지 임팩트보다는 효율적이라는 평.

트렌치건 맥시머 또한 샷건 카인을 한다면 필수템으로 딜링에 모든 것을 건 트렌치건이기에 이게 없으면 후반에 탱커를 못 녹인다. 맥시머가 없다면 이용권을 쓰거나 얌전히 저격이나 들자.

7. 쫓는 빛의 클레어[편집]

---

클레어의 주력기이자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클렌징빔 임팩트의 채용률이 무난하게 높다. 거의 압도적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의 채용률이었으나 2021년 후반부터 갑자기 프리즘 임팩트의 채용률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 아무래도 모든 스킬에 다 적용된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는 듯. 빛의 축제 맥시머는 예나 지금이나 임팩트의 범용성에 밀려 채용률이 바닥을 긴다.

8. 소공녀 마를렌[편집]

---

거대방울 맥시머가 가장 평이 높다. 없다면 대미지 상승이 높은 발리스타 임팩트도 무난하게 괜찮다.

9. 전격의 윌라드[편집]

---

가장 많이 쓰이는 천둥벼락 맥시머는 정말로 억 소리가 날 정도로 공격력이 증가해서 선호율이 높다. 번개사슬 임팩트는 대미지가 아닌 추가 사정거리를 보고 채용하는데, 연쇄거리가 아닌 처음 닿는 사정거리만 증가시키지만 그것만으로도 적을 무력화하기에는 충분하기에 꽤 쓰이는 편이다. 구형번개 임팩트는 공격범위 옵션은 좋지만 다른 특수킷이 더 좋기 때문에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 편. 일반적으로 팀과의 연계를 중요시한다면 임팩트를, 궁으로 한 방 딜을 노린다면 맥시머가 추천 된다. SL스킬 임팩트가 추가되었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35%인 것과 다르게 윌라드는 낙뢰가 주력 딜링기로 사용되고 감전 디버프로 추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밸런스가 조정된 듯 증가량이 29%다.

2차 궁극기 비격진천은 맥시머 채용 시 궁극기 유니크 링처럼 사정거리만 늘어난다. 윌라드 문서에도 써있듯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최대 사거리 시전 시 감이 안잡히기 때문에 연습을 먼저 하고 쓰는것이 좋다.

10. 기적의 미쉘[편집]

---

과거엔 더스트 맥시머와 공굴리기 임팩트로 양분되었으나 더스트 맥시머의 지속적인 하향으로 효율이 반토막이 나버렸고 더토 자체의 하향과 메타의 변화로 인해서 더스트 토네이도가 기어3 같은 진형 붕괴 역장궁이 아닌 아군 보호와 자가버프의 기능으로 많이 쓰이게 되어 맥시머의 채용률이 크게 떨어졌다.

체이서의 무시무시한 지속딜이 재조명되기 시작한 현재는 체이서 임팩트의 채용률이 가장 높다. 사거리가 길어져 선타 싸움에도 유리하고 딜링면에서 정말 다른 특수킷이 따라잡지를 못한다.

11. 삭풍의 빅터[편집]

---

빅터는 평타에 딜링이 집중되어 있는 캐릭터라 기본 특수킷인 돌개바람 강화를 조커클럽으로 강화해서 그대로 쓰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는 허리케인 블래스터의 낮은 화력을 보충할 수 있는 허리케인 맥시머나 앨리셔 통신기가 선호된다.

질풍가도 임팩트와 회오리바람 임팩트는 상승하는 효과가 자체 대미지에 치중되었고, 버프의 효율은 별로 올라가지 않으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그래도 허블맥이 없다면 가뜩이나 빅터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기인만큼 회오리바람 임팩트 정도는 써볼만하지만 질풍가도 임팩트는 비추천. 돌풍각 임팩트 또한 그래도 백라이징-제트킥이 있어서 무턱대고 질러도 후상황이 나름 괜찮은 카를로스와 달리 빅터는 물살에다가 근접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이 없는 특성상 섣불리 앞돌풍각을 지르면 망하는 지름길이기에 안 쓰인다.

12. 경이의 피터[편집]

---

피터는 시야확보에 이점이 있는 레이더나 DT 인사이트. 홀딩을 도와주는 앨리셔 통신기가 선호된다. 원더홀의 상향 이후 강력한 한방 딜을 위해 원더홀 맥시머를 채용하기도 한다. 스쿨 임팩트와 달리 실시간 적용이라 대박궁이 성공했을 때 도핑하기 편하다. 스쿨 임팩트의 경우 우지 임팩트처럼 발사 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강력한 한 방을 좋아한다면 채용해 볼 만하다.

13. 축포의 엘리[편집]

---

맥시머나 임팩트 모두 부가 효과가 없지만, 사정거리의 이점을 살려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 있는 별똥별 맥시머가 가장 평가가 높다. 없다면 대체품으로 주력기인 반짝탄 임팩트가 쓰인다. 팽이 임팩트는 별모래 폭죽의 목적이 딜링이 아니므로 잘 쓰이지 않고, 상자 임팩트도 마찬가지로 주력기가 아니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14. 드루이드 미아[편집]

---

후반부 애매해지는 딜을 보충해주는 세계수 맥시머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뿌리 임팩트의 채용률 역시 꽤 높은 편. 탱커가 활개치는 2020 메타 하에서 서포터와 함께 탱커를 녹여버릴 수 있는 가시 임팩트의 채용률이 늘었다.

2차 궁극기인 초원의 발톱 맥시머는 채용 시 궁극기 자체에 달린 방어관통과 더불어 억소리나는 딜량을 보여줄 수 있지만 상대팀 조합에 따라 성능이 급격하게 변하는 만큼 맥시머의 효용성도 똑같이 변한다. 공식전이라면 템세팅을 2개 만들고 조합보고 아이템 세팅을 정하자.

15. 엘윈의 드니스[편집]

---

1인 폭딜을 위한 봄의향연 임팩트가 가장 채용률이 높다. 그 다음으로는 가장 상승률이 높은 민들레 임팩트. 안정적인 선타 싸움을 위해 레이더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맥시머는 범위 증가가 붙어있어서 간간히 채용되기도 하지만 3스킬이 전부 원거리인데다 뚜벅이인 드니스가 장판궁을 쓰기엔 별로 좋지 않기도 하고 봄의향연 임팩트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편.

16. 선무의 루시[편집]

---

반월 임팩트는 루시의 주력기인 반월의 데미지를 강화시켜준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는다. 맥시머의 경우 궁 자체의 데미지도 상승되며 사거리를 포함한 범위를 증가시켜줘서 가장 각광받는다.

17. 신령의 하랑[편집]

---

제압부 임팩트를 사용하면 제압부 범위 내에서 빌빌대는 적을 볼 수 있고 팀원 전체의 딜량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채용률이 가장 높다. 서생원 임팩트도 DPM이 높은 하랑의 주력 짤딜인지라 채용되는 편. 붉은개 임팩트의 경우 일부 뚜벅이가 아니면 붉은개 스킬을 락온 하기도 힘들고 임팩트를 쓰고 맞춰도 대미지가 높지 않아서 채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는 편. 맥시머는 사거리가 붙어있으나 기본 사거리가 워낙 길어 충분하고 정 부족하면 궁유니크를 채용하는 편이 낫다.

다만 하랑의 스킬들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레이더를 채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다. 특히 서생원-궁 콤보의 강력한 이니시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상대보다 넓은 시야는 다른 라인 원딜보다 훨씬 의미가 크다.

18. 헌터 탄야[편집]

---

여신 맥시머의 공격력 증가량이 상당히 높아 맥시머를 사용하면 하향 전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맥시머의 채용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중독 중첩 후 킬링 블러썸의 추가 데미지를 위해 블러썸 임팩트를 사용하거나 지속딜+유틸성을 위해 독전갈 임팩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편. 추가된 퍼퓸 임팩트는 독특하게도 쿨타임 감소에 특화되어 있다. 자체적인 쿨타임 감소와 함께 퍼퓸 링과 마찬가지로 평타로 적을 타격할 때 마다 독안개의 쿨타임을 줄여주지만 선호도가 매우 낮은 편.

19. 공학도 멜빈[편집]

---

라인전과 대인 능력을 강화 할려면 바이퍼 임팩트, 궁극기에 몰빵하여 적 원딜에게 폭딜을 퍼붓고 싶다면 G.제로 맥시머를 쓸 수도 있다. EMP쇼크는 바이퍼를 강화시키는 보조 딜링기 역할이며 소닉 부스터는 딜링보다는 순간 회피에 더 많이 쓰이다보니 굳이 임팩트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20. 증폭의 헬레나[편집]

---

헬레나는 궁극기의 특성상 맥시머의 효율은 그저 그렇지만[3] 임팩트의 효율이 높다.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의 임팩트 채용률이 압도적.

21. 설계자 론[편집]

---

스팅어 임팩트의 채용률이 압도적. 스팅어의 부족한 데미지를 채워줄 뿐 아니라 사거리도 늘려주기 때문에 라인전에서의 효율도 뛰어나다. 나머지 임팩트들은 스팅어의 범용성에 밀려 거의 채용되지 않고, 레이지스톰 맥시머도 연달아 하향을 얻어맞고서 레스톰의 가치가 공격 기능이 달린 비상용 생존기 정도로 떨어졌기에 채용되지 않는다. 테러블 선데이 맥시머도 마찬가지로 맥시머에 아무 옵션도 없을 뿐더러 어지간하면 걸어서 다들 빠져나가기 때문에 채용되지 않는다.

22. 집행자 엘프리데[편집]

---

엘프리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타나토스 맥시머의 채용률이 높다. 그 외에는 선타 사거리 싸움에 도움을 주는 저스티스 임팩트나 엄청난 지속딜을 보여주는 데블스 임팩트가 채용된다.

23. 파수꾼 A[편집]

---

임팩트 3종류와 맥시머 모두 효율이 좋다. 시프트 임팩트는 뒤로 빠질 때 사거리 부족으로 타격하지 못하는 일이 사라지고 크로우 임팩트는 원래라면 표적을 놓치고 멀뚱멀뚱 떠있었을 까마귀가 집요하게 쫓아가며 쪼아댄다. 클로 임팩트는 가장 쿨타임이 짧아 연속으로 돌릴 경우 딜량이 제일 높으며, 워든 맥시머는 상승 비율이 가장 낮지만 기본 데미지가 워낙에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총 딜량이 가장 많이 오른다.

궁극기의 지속적인 너프 이후로는 크로우 임팩트가 가장 많이 채용되며 간간히 시프트 임팩트가 보이고 맥시머는 채용률이 크게 줄었다.

24. 열망하는 이사벨[편집]

---

출시 초기엔 궁극기의 뛰어난 성능과 미흡한 대응, 가뜩이나 긴 사거리가 추가로 더 길어지는 메리트까지 부여해줬기 때문에 맥시머를 많이 채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궁극기가 너프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유저들이 익숙해지면서 파흐페가 나온다 싶으면 다들 벽 뒤로 기어들어가서 안 나온다. 때문에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내지를 수 있는 바흐브를 자주 채용한다. 라흐크는 풀히트가 되면 매우 강력한 피해를 보장하지만 중간에 끊고 도망가야 할 때도 있어서 딜링이 불안정하며 바그는 고려대상에조차 끼지못한다.

25. 수렁의 바스티안[편집]

---

가장 자주 쓰면서 상승량이 좋은 스닉 임팩트가 가장 채용률이 높고 궁극기 대박을 노리는 아바돈 맥시머가 그 다음으로 채용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