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소모품/캐릭터별 특수킷/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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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사이퍼즈/소모품/캐릭터별 특수킷 1. 개요[편집]
사이퍼즈의 캐릭터 중 탱커의 전용 특수킷을 정리한 문서.
탱커의 주 역할은 화력 투사가 아니기 때문에, 임팩트·맥시머의 추가 공격력은 탱커에게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탱커는 전용 특수킷보다는 레이더를 비롯한 유틸리티 특화 공용 특수킷의 채용률이 대체로 높다.
2. 파괴왕 휴톤[편집]
탱커인 휴톤 특성상 시야 관련 특수킷이 대중적이지만, 핵펀치 맥시머 또한 어느 정도 유의미한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1장갑과 핵펀치 장신구를 병행하면 2티 딜러까지도 한방각이 나와 휴톤의 처치 결정력에 큰 힘을 실어준다. 부가 옵션이 없음에도 탱커에게 가치가 있는 얼마 안 되는 특수킷이라 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바야바에 극단적으로 투자하는 근딜 휴톤이라면 바야바 임팩트를 최우선적으로 채용한다.
3. 캐논 도일[편집]
초 스트레이트 도일이라면 휴톤과 마찬가지 이유로 맥시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임팩트 / 맥시머 중에서 가장 상승량이 높은 44%의 증가량을 바탕으로 초중반에는 딜러 처치 능력을, 후반에는 트루퍼 막타 및 공성 능력을 보완해준다. 만약 공템을 올려 건물을 빨리 부수는 게 목적인 테러 도일이라면 맥시머의 힘이 더욱 강력해진다. 치명타까지 뜬 테러 도일의 맥시머 초스는 타워를 단숨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반면 탱킹에 치중하는 크럼블링 가이아 도일은 맥시머 의존도가 낮다. 크럼블링 가이아는 대미지가 중요한 스킬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격범위 옵션이 있긴 하지만, 이것이 시야 관련 특수킷을 포기하면서까지 얻을 가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4. 강각의 레나[편집]
레나는 완전한 극방보다는 공템을 어느 정도 올려 딜탱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깡스펙을 크게 높여주는 기어2도 있는 관계로 전용 특수킷을 채용할 가치가 있는 편이다. 유효한 선택지는 무난한 능력치 상승량과 실시간 적용이라는 편리한 특징을 갖춘 기어2 맥시머와, 딜러 처치 결정력을 단순하게 올리는 섬전각 임팩트로 양분되어 있다.
5. 별빛의 스텔라[편집]
스텔라는 사이퍼즈 초기부터 맥시머의 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했으며, 2차 궁극기 추가 이후에도 그 방향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우선 기어3 맥시머는 손꼽히는 고성능 궁극기인 기어3의 무력화 능력을 강화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대단하다. 네뷸라 맥시머는 공격력 상승 외의 별도의 부가효과는 없지만, 막강한 순간 폭딜기인 네뷸라의 위력을 증폭시키는데다가 적을 잡고 일정 시간 뒤에 확정으로 딜을 넣는 스킬 구조상 도핑 타이밍에 여유가 많아서 맥시머를 날릴 일이 거의 없다.
6. 방출의 레이튼[편집]
탱커인 레이튼에게 임팩트의 추가 공격력은 필요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버프기인 일렉버스트를 강화하는 버스트 맥시머가 널리 쓰인다. 유니크 장신구를 모두 투자하면 지속시간이 무려 27초가 된다. 한편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전자기 방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드스킨 버스터도 자주 채용된다.
7. 신비의 린[편집]
진공흡기 맥시머는 초 진공흡기의 성능을 준수하게 향상시키며, 장벽으로 원거리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린 특성상 시야 관련 특수킷도 유용하다. 가뭄에 콩 나듯 보이는 공린이라면 무쇠가위 임팩트를 채용하긴 한다.
8. 강철의 레베카[편집]
모든 전용 특수킷에 어떠한 부가효과도 없어 시야 관련 특수킷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딜탱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디스아머 맥시머나, 오버암 테라듀를 강화하는 뎀프시롤 임팩트를 채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케이스 맥시머는 반격에 성공만 하면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내나, 어려운 적중 난도 때문에 그리 선호되지 않는다.
9. 가면의 아이작[편집]
아이작은 이니시에이팅에 특화된 스킬 구조 특성상 DT 의존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DT의 채용률이 절대적이며, 나머지 특수킷은 유의미한 채용률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 포효의 브루스[편집]
전용 특수킷에 아무 부가효과가 없어 대부분 시야 관련 특수킷을 사용한다. 그중에도 궁극기 사용 전 적진을 꿰뚫어볼 수 있는 드론의 채용률이 가장 높다.
11. 천기의 티엔[편집]
티엔은 진각이라는 뛰어난 중원거리 견제기와 답설무흔이라는 신속한 진입 수단을 가져,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시야 관련 특수킷과 하드스킨 버스터의 채용률이 높다. 특히 하드스킨 사용 후 답설무흔으로 고지대에 올라간 다음 낙스킬을 쓰면 적 원캐 입장에서 저지하기가 대단히 힘들기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드스킨 버스터의 수요가 꾸준하다.
12. 섬광의 벨져[편집]
티엔과 비슷한 이유로 시야 관련 특수킷을 쓰는 게 대부분이다. 대미지 하나는 강한 만경창파를 초중반 스노우볼링에 써먹기 위해 만경창파 맥시머를 채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13. 파문의 선율 리첼[편집]
전용 특수킷에 공격범위 옵션이 있음에도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하드스킨 버스터다. 대부분의 스킬이 넓은 범위를 가졌지만 중원거리 카이팅에 매우 취약한 리첼과의 궁합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시야 관련 특수킷도 무난하다.
14. 사도 제키엘[편집]
홀딩과 이니시를 맡는 전형적인 탱커인 제키엘에게 대부분의 전용 특수킷은 별 쓸모가 없다. 사도강림 임팩트와 E 손 유니크의 옵션이 합쳐지면 사도 강림의 전진 거리가 유의미하게 늘어나긴 하나, 손이라는 부위는 탱커인 제키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15. 성흔의 디아나[편집]
뒤에서 손꼽힐 정도로 화력이 나쁜 디아나에게 추가 공격력밖에 없는 전용 특수킷은 채용 가치가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디아나는 시야 관련 특수킷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전용 특수킷은 통계에 간신히 잡힐 정도로 극히 미미한 채용률만을 보이고 있다.
16. 격투가 에바[편집]
디아나와 정확히 같은 이유로 전용 특수킷을 쓸 가치가 없어, 에바의 특수킷은 시야 관련 특수킷으로 사실상 고정된다.
17. 폭룡 레오노르[편집]
탱커가 그렇듯 시야 관련 특수킷을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나, 유일하게 채용 가치가 있는 전용 특수킷으로 용격 맥시머를 들 수 있다. 1티 딜러쯤은 한 방에 삭제해버리는 파괴력을 자랑하는데다가, 잡은 뒤 딜이 들어가기 전에 맥시머를 사용하면 되므로 활용도 간편하다.
18. 잿더미의 티모시[편집]
딜탱 컨셉의 캐릭터지만 의외로 전용 특수킷의 채용률이 매우 낮다. 정념폭발의 스킬 공격력 증가가 전용 특수킷의 추가 공격력과 합연산으로 적용되는 탓에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탱커에게 유용한 시야 관련 특수킷이나, 슈퍼아머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보완하는 하드스킨 버스터를 채용한다.
19. 대지의 라이언[편집]
이니시에이팅에 유용한 시야 관련 특수킷의 채용이 대부분이며, 전용 특수킷은 대개 고려되지 않는다. 맥시머에 지속시간이 있긴 하지만 라이언 터치다운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고 마냥 좋은 스킬이 아니고, 블로킹 임팩트의 지속시간은 괜찮다면 괜찮지만 시야 관련 특수킷을 포기할 가치까지 있는 건 아니다.
20. 갈증의 플로리안[편집]
부가 옵션이 있는 특수킷이 일부 있긴 하나, 활용이 불편한 탓에 시야 관련 특수킷의 채용률이 압도적이다. 모두 스킬 시전 전에 사용해야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플로리안은 딜포텐이 좋아서 서포터나 근딜로 쓸 수 있는 데, 이 때는 섭취 임팩트를 쓴다.
21. 조율자 숙희[편집]
딜탱으로도 적당히 운영할 수 있지만, 전용 특수킷까지 쓰는 건 과한 터라 시야 관련 특수킷을 채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특히 하늘의 권능은 대미지가 아니라 보호막 부여 및 회복이 주 목적이라 대부분 아군을 찍게 되는데, 맥시머의 옵션은 적을 찍는 것만을 상정하고 있어서 아군 보호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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