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토모히토
덤프버전 :
}}} ||
1. 소개[편집]
일본의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사회인야구 오사카가스 출신으로, 롯데에 2라운드로 입단해서 6선발과 필승조를 오갔다. 첫 시즌인 2017년에는 19경기(9선발) 74.2이닝 5승 1패 1홀드 ERA 3.13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선발로 고정되어 15경기(14선발) 83.2이닝 2승 6패 ERA 5.59를 기록하며 성적이 좀 내려갔다.
2019년에는 다시 한번 포지션 변경을 하여 셋업맨으로 정착해서 54경기에서 20홀드를 거두었지만 짧은 이닝을 완벽히 막기보다는 적당히 맞으면서 길게 던지는 선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ERA도 4점대였고 블론도 꽤 많았다.[1] 결국 보상선수 보호명단에서 빠져서 미마 마나부의 보상선수로 지명[2]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0년에 커리어하이를 찍으면서 윈윈(...).
3. 기타[편집]
- 2019년 3월 29일 개막전에서 1구 던지고 승리투수를 차지했다. 이런 일은 NPB 사상 최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1:17:43에 나무위키 사카이 토모히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간계투 ERA가 4점대 중반이면 보통 1이닝을 던지는 중간계투 특성상 2경기마다 한번씩 실점을 했다는 건데 셋업맨으로 쓰기에는 그 점이 문제였다.[2] 2014년에도 이런 있었는데, 와쿠이 히데아키의 FA 보상선수로 2012년부터 주축 불펜으로 활약하고 2013년에는 3점대 ERA와 15홀드를 기록한 나카고 타이키가 세이부로 이적된 사례가 있다, 팀의 주축 선발을 대신해서 불펜의 한축이 된 선수들이 이적한 건 유사하지만 다만 차이점은 사카이는 선발 스타일이었으나 나카고는 불펜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 나카고는 세이부 이적 후 폭삭 망해서 14경기 등판을 끝으로 2년만에 잘렸고, 사카이는 이적 후 라쿠텐에서 커리어라이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