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미요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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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상세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1. 개요[편집]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사하라 미요코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상세[편집]



2.1. 1권[편집]


1화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에노하고 자리를 바꾸는 걸로 처음 등장한다. 사하라하고 자리를 바꾼 우에노는 쇼야 바로 옆자리가 된다.

2화에서 음악 선생님이 쇼코를 위해 수어를 배우자고 했을 때, 담임 선생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음에도 유일하게 나서줬다. 이후에도 쇼코와 친분을 쌓아가기 위해 접근해 자기 이름을 수어로 가르쳐 달라는 등 호감을 쌓아 가지만, 이러한 선의는 쇼코를 괴롭히던 우에노와 같은 여학생들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도리어 사하라가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2. 2권[편집]


2권은 쇼야,쇼코,유즈루,나가츠카 4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3. 3권[편집]


15화에서 쇼야가 쇼코한테 초등학교 애들이랑 메일하고 싶은 애가 있냐고 묻자 쇼코가 사하라의 메일 주소를 알고 싶다고 말하면서 다시 언급된다. 쇼코의 말에 쇼야는 같은 반인 카와이한테 혹시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사하라의 연락처를 아느냐고 물었다. 카와이는 자기는 모른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다니는 학교는 안다고 우에노랑 같은 학교를 다닌다며 타이요 여자고등학교를 다닌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쇼야는 타이요 여자고등학교로 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간다. 거기서 쇼야는 쇼코를 만나고 둘이서 같이 사하라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하지만 사하라는 이미 집으로 돌아가서 둘은 사하라를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날 쇼야가 혼자 사하라를 만나러 가기 위해 전철을 탄다. 전철은 출근 시간대라 사람들로 꽉찬 지옥철이었는데 거기서 쇼야는 사하라를 만난다. 쇼야는 사하라를 보고 "앗,역시"라고 말했는데 그때 전철의 문이 열렸다. 사하라가 인파에 휩쓸려서 전철역의 보도블럭에 넘어졌고 이에 쇼야는 사하라를 따라갔는데 쇼야도 넘어졌다.

사하라는 넘어진 쇼야에게 괜찮냐고 물으면서 "나 사하라야. 기억 나?"라고 물었다. 쇼야는 기억난다고 답했고, 사하라는 쇼야에게 "실은 역에서 우연히 보고 쫓아왔어"라고 말하며 얼마 전에 인터넷 보고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옛날 생각이 나네 그러던 참이었다며 그거 이시다가 맞지라고 물어본다.[1] 쇼야는 사하라에게 "하하,응"이라고 말하며 속으로는 '그 기사는...'이라고 말한다. 쇼야는 사하라에게 일어날 수 있겠냐고 묻자 괜찮다면서 일어난다. 이때 사하라는 하이힐을 신은 상태였다. 사하라가 일어서자 쇼야보다 키가 컸다. 그때 사하라의 후배들이 나타나서 사하라한테 같이 학교에 가겠냐고 물었다. 사하라는 후배들한테 고개를 끄덕였고, 쇼야한테 "그럼 안녕, 이시다. 잘 지내!"라고 말하며 가려고 하자 쇼야가 사하라한테 "잠,잠깐! 사하라 너, 만나고 싶다는 애가 있거든!"이라고 알려준다.

쇼야는 방과 후가 될 때까지 사하라를 기다렸다. 쇼야는 사하라를 데리고 같이 쇼코를 만나러 간다. 사하라가 쇼야에게 "그런데 이시다, 넌 니시미야랑 그렇게 사이가 좋은 것 같지는 않던데?"라고 말하자 쇼야는 당황하면서 "아... 옛날엔 그랬지... 지금은··· 지금도 사이가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자주 만나거든"이라고 말한다. 사하라는 "좋겠다. 나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며 "아니, 자주 만날 수 있는 사이가 좋았을 걸"이라고 말한다.

쇼야는 다리로 가는 길에 사하라한테 중학교 때 보건실에서 한번 봤는데 그때 무슨 책을 읽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사하라는 쇼야의 질문에 "수화책 읽고 있었어"라고 답한다. 쇼야는 "그런 거였어?! 보건실에서?"라면서 놀랐고 사하라는 "응"이라고 답한다. 쇼야는 사하라에게 "그러고 보니 사하라, 수화 배우겠다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랬지"라고 말하자 사하라는 "응! 그것만은 쭉 계속했어!"라고 말하며 쇼야에게 "아직 멀었지만 말이야. 결국 한 번도 쓰지 못했고···, 하지만 이제 곧 쓸 수 있어··· 기뻐···."라고 말한다.

쇼야는 사하라를 쇼코가 있는 다리로 데려간다. 쇼코는 쇼야를 쳐다봤고 이에 쇼야는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그때 사하라가 쇼야의 등뒤에서 웃는 표정으로 "누구-게"라고 말하며 쇼코에게 손을 들고 인사를 한다. 쇼코는 사하라를 만나게 되자 직접 말을 하며 "사하라"라고 말했다. 사하라가 오랜만이라는 수화를 보내자 쇼코가 놀란다. 쇼코가 수화를 배웠냐고 묻자 사하라는 쇼코의 질문에 "수화? 음 약간이지만 배웠어. 옛날에 쇼짱도 가르쳐줬잖아"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인다. 사하라는 쇼코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미안. 중간에 사라져버려서. 그래서 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고 쇼코에게 말을 한다. 이후 둘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서로에게 미소를 지었다.


2.4. 4권[편집]


초등학교 동창이자 자신을 따돌렸던 주범인 우에노와는 같은 고등학교로, 처음에는 모른 척 지냈지만 모종의 사건 이후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2]

초등학생때는 조금 작고 약간 통통한 체형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고등학생으로 재등장시에는 상당히 키가 커졌다. 거기에 더해 힐까지 신었다. 팔다리가 길게 뻗었고 키가 커서 학교 후배들에게 모델 제의를 받은 이후로 교내의 각종 대회에서 모델을 맡는다. 늘 의상 디자인 대회에서 1등을 하는 우에노에게 자극을 받아 본인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나중에는 큰 규모의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받았고, 훗날 우에노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하나 차리게 되었다. 평소에 높은 힐이 있는 구두를 신고 다니는데, 본인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신고 다닌다고 한다. 사하라는 항상 자신을 갈고 닦으며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초등학생 때의 소극적이었던 성격에서 변화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 힐이 없어도 여자치고 키가 큰 편인데, 하이힐을 신으면 쇼야보다 좀 더 크다. 우에노의 발언에 따르면 사하라의 키는 181cm로 추정된다.

2.5. 5권[편집]


39화에서는 전 화에서 카와이가 쇼야의 과거를 폭로를 해버렸다. 그래서 쇼야는 학교에서 도망쳤는데 그 길에 우에노를 만나서 우에노와 같이 다리로 간다. 사하라는 쇼코,유즈루와 같이 다리에 먼저 와 있었다. 쇼야가 안 좋은 표정을 짓자 사하라는 아직 쇼야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에 쇼야한테 왠지 표정이 안 좋다는 말을 한다. 그때 쇼야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나가츠카,카와이,마시바가 나타났다.

여기서 사하라는 카와이가 쇼야의 과거를 폭로했음을 알게 된다. 카와이가 쇼야를 탓하자 우에노가 우리는 이시다를 탓할 권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카와이는 "아니거든. 나오. 나랑 달리 너는 적극적으로 니시미야를 왕따시켰잖아. 똑같은 취급은 곤란하거든?"이라고 말하자 우에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사하라는 우에노한테 "나오"라고 짧게 부른다.[3] 우에노는 고개를 숙이면서 "맞아. 달라"라고 말한 뒤, 고개를 들고 "실실 웃어 가며 맞장구만 쳤던 너랑 달리 난 갈등했어! 너보다 중압감을 느꼈다는 자신이 있다고!"라고 카와이에게 큰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자 카와이는 "그게 뭐 어쨌다는 건데?!"라고 큰 목소리로 말하며 둘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난다..

카와이는 우에노한테 "나는 억지로 맞장구쳐준 것뿐이거든? 나오한테!"라고 말했고, 이에 우에노는 "뭐어?!"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카와이는 우에노 뒤에 있던 사하라한테 "어떻게 생각해? 얘 너 욕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사하라를 끌어들인다.

사하라는 질문을 예상하지 못해서 "나···나···?"라고 물으며 "난··· 그··· 그 당시의 난··· 둘 다 무서웠어···"라고 말했다.[4] 우에노가 "너 대체 누구 편이야, 사하라!!"라고 묻자 사하라는 눈을 감고 '"누구 편도 아니야!!"라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5]

그때 쇼야는 체념하면서 싸움은 관두라며 오늘은 모두 돌아가라고 전부 다 내 잘못이라는 말을 한다.[6] 우에노는 쇼야한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내자 쇼야는 우에노한테 폭언을 날려서 우에노가 놀란다. 그때 사하라가 "이시다, 말이 너무···"라면서 쇼야를 말리려 했는데, 쇼야는 사하라한테 "걱정하는 척은 관둬. 사하라. 금방 도망쳐버리는 주제에. '그래서 너가 왕따를 당하는 거야"라고 말해서 사하라가 충격을 받는다. 사하라는 쇼야의 폭언에 "아냐···"라고 말했고,이후 쇼야는 카와이와 나가츠카한테도 폭언을 날렸다.

카와이,나가츠카가 울면서 먼저 자리를 떠나자 사하라는 쇼코한테 "나도 갈게··· 쇼짱"이라고 하자 쇼코는 '!'를 띤다. 사하라는 안 좋은 표정을 지으면서 "오늘은 일단 휴식··· 나중에 또 놀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41화에서 사하라는 쇼야에게 '어떡하면 옛날보다 성장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쇼야는 답장을 하지 않았다.


2.6. 6권[편집]




2.7. 7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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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유즈루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쇼야의 모습을 도촬해서 SNS에 올리는 바람에 인터넷에 기사가 뜨고, 쇼야가 일주일 정학을 당한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안됐다.[2] 교내 대회에서 우에노는 금상, 사하라는 은상을 받았을 때 우에노는 사하라를 욕지만 사하라의 후배들이 우에노를 욕하자 사하라가 "그런 말 하지 마.나는 쭉 우에노 뒤를 쫓아 왔기 때문에 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거야"라고 두둔해주는 것을 들은 것을 계기로 둘이 화해했다.[3] 이때 사하라는 우에노가 쇼코를 왕따시켰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4] 왕따를 당하던 사하라의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가해자인 우에노나 방관자인 카와이나 똑같이 보였을 것이다.[5] 사하라의 이 행동에 쇼코,나가츠카,우에노,카와이,마시바가 모두 놀랐다.[6] 이때 쇼코는 사하라한테 "무슨 얘기를 한 거야?"라고 묻는 수화를 보냈다. 하지만 사하라는 과거에 자신이 왕따를 당한 것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불편해하면서 알려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