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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算術士/Arithmetician, Calculator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기본 어빌리티는 '산술(算術)'이다.
계산으로 모든 현상을 도출하려 하는 학자. 마법의 대상을 산술로 산출해낸다.
1. 전직조건[편집]
2. 어빌리티[편집]
2.1. 액션 어빌리티[편집]
2.2. 리액션 어빌리티[편집]
2.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2.4. 무브 어빌리티[편집]
3. 활용법[편집]
산술은 특이한 어빌리티로 산술 자체로는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한다. 각종 마법 중에서 산술이 적용되는 마법을 미리 배워두어야 하며 CT, 레벨, 높이, EXP가 첫번째 조건에 소수, 3, 4, 5가 두번째 조건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CT와 소수를 조건으로 설정해서 백마법중 산술이 적용되는 홀리를 발동한다면 CT가 소수에 해당하는 모든 유닛은 즉각 홀리를 얻어맞는 것이다. 본가 시리즈의 레벨 5 데스같은 형식의 주문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이라고 보면 된다.
조건부로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마법을 챠지도 없고 mp소비도 없이 즉시시전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직조건도 까다롭고 미리 쓸만한 마법을 추려서 배워두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직업이다. 마도사중에서는 유일하게 숏차지를 사용하지 않는 직업이지만 성장치, 보정치 모두 극악이라 어빌리티만 배우고 흑마도사로 전직해서 쓰는것이 보통. 이 경우는 산술로 CT를 커버할 수 있으므로 다른 서포트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이널 판타지 택택스의 후반부 밸런스 붕괴의 원인으로 스토리상 영입되는 각종 강력한 NPC를 첫번째로 꼽기는 하지만 산술사도 알게 모르게 밸런스 붕괴의 공신이다. 미리 다른 전직의 마법을 많이 배워두고 조건만 잘 맞추면 손쉽게 적군에게만 마법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내려간다.
참고로 데스 시전시 내성이 없을경우(보스,언데드) 100%성공한다.
단 어디까지나 산술이 좋다는거지 산술사가 좋다는게 결코 아니다. 산술사의 스피드가 너무 밑바닥이라 턴이 더럽게 늦게 온다. 산술사의 직업 자체는 답 없는 폐기물이니 빨리 마스터하고 다른 직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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