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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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지역민방으로, 라디오는 오카야마현, 텔레비전은 오카야마현과 카가와현을 아우르는 준광역방송이다. 지분상 준공영으로 볼 수 있는데 모회사인 RSK 홀딩스의 최대 주주가 오카야마 현청이기 때문이다. 논조 상으로 긴밀한 관계인 산요신문은 제 2주주이다.
약칭은 RSK로 개국 당시 이름인 라디오 산요(Radio Sanyo K.K)에서 유래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한 지역방송으로 보이지만, 원격 조정을 통한 송신소의 완전 무인화와 동일 주파수 방송(SFN) 등 기술적인 면에서 일본 최초가 많은 비범한 방송국이다. FM방송이 생소했던 1950년대 중반에 허가 신청을 내기도 했다. 2010년대부터 표준FM이 보급되고 있고, RSK도 2018년 3월에 개국했으니 미래를 내다봤다 할 수 있겠다.
중파방송 주파수는 1494kHz인데 한국의 방송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이기도 하고, 출력이 10kW라 원거리수신을 시도해볼만 하다.실제 시도영상 송신소 주변이 RSK 장미원이라는 식물원으로 꾸며져있어 직접 가볼 수도 있다. 후기에 따르면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관광지이며 안테나의 역할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2. 다른 방송국[편집]
2.1. 오카야마현[편집]
2.2. 가가와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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