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인 트러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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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게임이자 Frogger 2: Swampy's Revenge,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와 더불어 90년대 ~ 00년대 초반생이면 어린 시절에 한번쯤은 해본 기억이 있는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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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한 편인데, 방향 키와 점프를 이용해서 고릴라와 눈사람 등 여러 장애물을 피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게임이다.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각 스테이지에는 선물상자를 먹을 수 있는데 해당 스테이지에서 모든 선물상자를 수집하게 되면 목숨을 하나 얻을 수 있고, 턴마다 2개의 목숨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1] 또한 맵을 이동하다 보면 황금색 깃발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세이브 포인트를 의미하며 중간에 사망할 시 해당 위치에서 부활한다. 게임 상단에 카운트다운이 있는데 남은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해당 시간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시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3. 리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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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조이매니아 디벨로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D버전의 프리 릴리즈 트레일러와 함께 출시 소식을 전했다. 2002년 12월 원작 출시 이후 18년만이며 예상치 못했던 소식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됐는데 팬들은 대체적으로 1편인 "산타클로스 인 트러블"과 2편인 "산타클로스 인 트러블...어게인!"을 합치면서 상당히 커진 게임 볼륨과 오리지널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호평했으나, 오리지날 버전의 효과음과 BGM이 전부 새롭게 대체된 부분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다만 새롭게 추가된 BGM도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어 이에 만족하는 팬층도 있긴 하다.

4. 시스템 요구 사양 (리마스터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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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리마스터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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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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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엔진에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로소 래빗 인 트러블"이라는 작품도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다. 또한 이 게임의 유래없는 흥행으로 2004년 후속작인 "산타클로스 인 트러블...어게인!"이 출시되기도 했었으나 1편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다. 이후 2020년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면서 1편과 2편을 합본시켜 출시했다.
• 국내 90년대 후반생부터 00년대 초반생 중 초등학교 시절에 컴퓨터 교실을 다녔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게임을 해본 경험이 있는 편이다.
• 현재 오리지널 버전은 인터넷 서핑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리마스터 버전은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0,500원으로 스팀 겨울세일에는 75~80% 정도까지 할인 받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