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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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판
2.1. 사생활 침해 조항 위반
2.2. 가짜뉴스/자극적 기사
2.3. 일반인 블로그 무단 불법 복사 후 기사화
3. 기타
4. 외부 링크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1]

살구뉴스는 뉴미디어 소식과 이슈, 그리고 정보를 한데 모아 전달하는 미디어전문지 입니다. 세상 모든 이슈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2]



1. 개요[편집]


한국의 인터넷 잡지. 2021년 신설된 인터넷 신문사이다.인터넷 매체의 경우 인터넷상의 이슈와 가십거리를 주로 다루고 있다.[3] 여타 인터넷 언론들처럼 조회수 올리기용 낚시성 제목의 기사가 범람하는 게 특징.

시정권고 언론중재위원회가 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2년 상반기 시정권고 내역에 따르면 살구뉴스(24건)가 가장 많은 시정권고를 받았다. 기사

언론중재위 시정권고는 언론중재위가 중재 사건뿐 아니라 자체 모니터 심의에 나서 개인·사회 법익을 침해한 언론보도에 주의를 촉구하는 제도다. 올해부턴 언론중재위의 시정권고 결정이 새롭게 시행되는 정부광고제도의 사회적 책임 관련 지표로 활용된다.

따지고 보면 이 언론사는 찌라시이자 유튜브로 치면 사이버 렉카라고 봐도 무방한 격이다.

네이버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도 자동으로 등재되지 않는 매체로, 살구 뉴스로 검색해야 네이버에 연결되어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의 내용들은 팩트 확인이 되지 않고 신뢰성과 언론의 윤리성을 담보하지 않는다.


2. 비판[편집]



2.1. 사생활 침해 조항 위반[편집]


살구뉴스는 24건의 시정권고 가운데 사생활 침해 조항 위반만 14건에 달했다. ‘이재명 아들 이동호 고대 입시의혹 재조명’ 기사에서 공인으로 볼 수 없는 인물의 얼굴과 사적 영역을 다뤄 시정권고를 받았고, ‘송지아 짝퉁 논란에 활동 중단→아빠 직업 의혹까지 생긴 이유는?’, ‘애로부부 폭로된 축구선수가 김동준? 와이프’ 등 기사에선 일반인의 초상이나 이름을 공개해 시정권고를 받았다.

가평계곡 살인사건을 다룬 ‘가평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조현수, 소름돋는 편지 내용 “고맙다.. 행복하자..”’기사에선 ‘당사자 간 사적 통화내역’을 공개해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판단을 받았다. 기사

2.2. 가짜뉴스/자극적 기사[편집]


사실로 드러나지 않는 커뮤발 글들을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올리는 글이 많다. 조회수를 유도하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의 글이 많다.

  • 조영남과 윤여정 기사 관련 성적인 제목의 자극적인 기사를 보도하였다. [4] 일반적인 언론 기사와 다른 가십 블로그용 기사같은 제목이 많다.

  • 하정우 관련 자극적인 가짜 제목 기사를 올렸다. [5]

  •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 하자마자 이별했다는 뉘앙스의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는데, 내용은 고우림이 곧 입대를 해야는 것으로 전형적인 낚시성 기사의 행태이다.

  • 살구뉴스가 작성하여 온라인에 퍼진 '아이유 청력 잃고 극단적 선택'은 경악스러운 거짓 루머 내용이다. 아이유는 '귀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러나 살구뉴스는 아이유의 해당 발언을 두고 "청력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실제 "청력 잃자,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라는 아이유 근황이라는 자극적 기사가 발행되었고, 본문에는 "귀를 막고 노래 연습을 하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식으로 작성되어있었다.
해당 기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상황. 당연히 아이유가 청력을 잃었다는 것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기에 팬들은 해당 기사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심각하다" "저건 고소 당해도 할 말이 없다" "욕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2.3. 일반인 블로그 무단 불법 복사 후 기사화[편집]


글쓴이는 피해자라고 하며, 본인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현재 살구뉴스가 불법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특이하게도 '동물뉴스'가 있는데, 각종 동물 소식과 애완견, 애완묘 관련 꿀팁을 올리는 코너다. 캣맘, 개빠 개꿀 해당 코너는 창간 초창기 특정 기자 하나가 전담하다시피해서 올리는것으로 보였으나 지금은 딱히 그렇지도 않다.

  • 사실이 아닌 짜집기 기사가 많으며 커뮤에서 가져오는 익명성 글과 카더라 글이 많다.

  • 네이버 블로거들이 살구뉴스에 대해 비판을 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

4. 외부 링크[편집]


살구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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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지 제목에 들어있는 문구[2] HTML 헤더에 붙어있는 문구[3] 팩트 확인이 안된[4] "못생겨서 같이 자기 싫어”...조영남 막말, 40년만에 복수한 윤여정[5] "프로포폴 불법투약"...하정우 2년 만에 겨우 돌아와 이번에는 마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