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트 오르란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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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

헐트와 사티아의 호위기사. 필리어스와는 사이가 나쁜 레이도스 왕국 출신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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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이 더즈의 암노예 아지트를 습격하고 지하에 노예로 잡힌 아이들을 구할때 등장하였다. 1층에서 무언가를 찾던 그를 암노예상의 동료라고 판단한 프란은 그에게 공격을 가한다. 프란에게 어느 정도 몰렸을때 위층으로 올라온 헐트와 사티아의 설명으로 전투는 중단된다.
왕족 남매가 사라져 그들을 찾던 중 암노예 아지트에 도달한 것이다. 아이들의 노예계약서를 파기한 뒤에 프란과 아이들과 함께 왕족 남매가 머물던 숙소로 향한다.

숙소에서 헐트와 사티나의 방앞에서 보초를 서다 프란에게서 암살자를 잡았다는 말을 전해듣고 그녀의 방으로 향한다. 암살자를 보곤 놀라며 신문하여 정보를 얻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그를 끌고간다.

배로 이동하던 중 마수 미드가르드오름의 습격으로 배가 파손된다. 배를 수리하고 잃어버린 물자를 보충하기 위해서 시드런으로 이동하던 중 해적선단에 포위당한다. 소수의 사람이 배에 남아 시선을 끄는 동안 니머지 일행은 탈출정을 타고 가라고 건의하며 항복을 주장하는 세리드와 대립한다. 해적은 프란이 처리하지만 드와이트가 그들을 연행한다. 다른 사람들과 감옥에 갇히지만 이내 살트만 다른곳으로 연행된다.

이후 세리메어 일행의 협력자가되어 남매가 연금된 이궁에 잠입하는걸 도운다. 심야에 완전무장 상태로 이궁 뒷문으로 잠입해 온 일행을 안내한다. 하지만 발더의 매복으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에 세리드가 배신했다고 일행에게 전한다.

부하 요스가 전사하자 냉정함을 유지하지만, 퇴각할때 애도를 표한다. 이후 밀리엄을 따라 슬럼가의 은신처에 도착하자 세리메어를 찾으며 전하들의 구출에 도움을 주는걸 감사드릴려하나, 밀리엄으로부터 그녀가 여기없다는 말을 듣는다. 배정된 개인실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궁은 미끼고 왕궁을 친다는 작전을 듣고 다음날 왕녀와 민중들과 함께 진군하나, 당초 계획인왕궁이 아닌 이궁으로 향하자 이를 왕녀에게 묻고. 예상외의 대군이 되어 명령전달에 시간이 걸려버렸다는 말을 듣게된다.

살트를 앞세워 남매가 연금된 이궁의 방에 도착하자 프란은 그의 등에 무언가 붙었기에 때어줄려고 다가간다.




프란이 그를 제압하고 어깨쭉지에서 꺼낸것은 통신용 마도구로, 배신자이자 수아레스에게 이쪽의 정보를 넘긴건 살트였던것이다.

그가 배신자인걸 알게된 것은 세리메어 진영에 누군가 배신자있다는 사실에 스승이 전원에게 허언의 이치를 사용한 결과, 살트가 말한 세리드의 배신과 발더가 말한 세리드의 정보 누설이 거짓말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스승과 프란은 그를 역으로 이용하여 가짜 작전을 수아레스에게 넘기는데 성공한다.

모든것이 들통나자 사티아를 인질로 삼아 헐트에게 노예계약을 맺게 만들지만, 신검 디아블로스의 가호 때문에 노예로 만드는 것도 사티나를 죽이는것도 실패한다. 헐트에게 고문 당하고 신검을 빼앗기 위해서 필리어스 왕국에 10년전부터 잠입했고 헐트와 사티아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을 실토한다.

3.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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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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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트, 사티나

• 세리드

• 요스

• 프란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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