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천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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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스템
2.1. 관문 정보
2.2. 관문 종류별 팁
2.2.1. 초원의 관문
2.2.2. 사막의 관문
2.2.3. 산지의 관문
2.2.4. 완류의 관문
2.2.5. 설원의 관문
2.3. 단계 별 정보
2.3.1. 돌파
2.4. 천리행 고유 규칙
2.5. 공략



1. 개요[편집]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천리행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문서.


2. 시스템[편집]



2.1. 관문 정보[편집]


관문은 섬멸전에서 사주, 도성의 전투를 제외한 5개 지형과 동일한 종류다.
관문
설명
초원의 관문
초원을 앞에 두고 벌이는 전면전입니다.
등장하는 적군들의 피해량과 치유량이 20% 증가합니다.
사막의 관문
황량한 사막을 돌파해야 합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팔괘석을 잘 이용하면 전장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산지의 관문
우거진 숲을 헤치고 산 위를 점거 중인 적들을 돌파해야 합니다.
으슥한 숲에서는 마왕의 주술로 다수의 토우 병사가 소환되니 유의하세요.
완류의 관문
거대한 강에 위치한 적들의 수상 관문을 돌파해야 합니다.
적들의 수송선에서 적의 병력을 증가시키니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설원의 관문
거친 눈보라를 몰고 설원에 위치한 관문을 돌파해야 합니다.
전장에 위치한 모닥불 주변에서 몸을 녹여 눈보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2.2. 관문 종류별 팁[편집]



2.2.1. 초원의 관문[편집]


험로투성이인 다른 관문과 달리 이동에 제약이 없는 대신, 맵이 꽤 길어서 이동거리가 길다. 다른 맵에서는 지형페널티를 가득 먹는 기마계들을 보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지형은 초원이며 군주(125%), 경기병(120%), 궁기병(125%), 전차(120%), 포차(100%) 등이 주로 쓰인다.
80렙 출진부터는 책사의 폭염을 잘 써보자. 범위가 상당히 길어서 1턴에 첫 중간보스 킬 나오기도 한다.


2.2.2. 사막의 관문[편집]


사막의 관문이지만 15단계 이상부터는 황무지가 절반 이상이 된다. 무인(황무지 100%, 사막 120%), 노전차(황무지 125%, 사막 105%), 적병(황무지 120%, 사막 110%), 전차(황무지,사막 105%), 마왕(황무지,사막 100%) 정도가 쓸만하다.
적병이 황무지와 사막 적성이 모두 좋지만, 장수 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음 산지의 관문에서 쓰는게 더 좋다.
초기에는 팔괘석에 아군이 한명 들어가 있지 않으면 모든 아군의 체력이 10%씩 매턴 깎이는 컨셉이었지만, 지금은 팔괘석에 들어가면 계통무관하게 공격력과 정신력 버프가 걸리며, 적이 팔괘석에 들어갈 경우 패기버프가 걸린다.


2.2.3. 산지의 관문[편집]


맵의 절반정도가 산지이며 관문수장이 있는 관문은 1라운드는 숲에서만 이루어진다. 적병, 산악기병, 호술사를 제외한 모든 병종이 이동페널티를 먹기 때문에 매턴 강행서를 쓰던지, 문관들은 험로이동말을 채워줘서 출진시키는게 좋다. 적병(130%), 산악기병(120%), 호술사(120%), 웅술사(130%), 노병(110%) 정도가 쓸만하고, 책략계열 장수들도 거암을 쓸 수 있어서 좋다.
성채가 없는 맵이라 지형무시가 아니어도 폭풍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1]


2.2.4. 완류의 관문[편집]


대부분의 맵이 완류지만 수장은 항상 성내에 있는 게 특징이다. 굳이 성내특화병종을 출진시킬 필요는 없지만.
맵 밖에서 적병력이 지원되는 다른 관문과 달리, 수군이 튀어나오는 배를 없애면 더 이상 증원이 오지 않으니 첫턴에 배를 없애고 버프를 돌리면서 진행하면 된다. 이번 관문에서도 문관계들의 이동페널티는 크니 험로이동말이 좋다. 수군(130%), 도독(120%), 궁병(120%), 무희(120%) 정도가 주력이며, 무인(110%)도 써볼만 하다.
2라운드 보스를 잡으면 전 장수가 다음 보스가 있는 성내 근처로 자동으로 이동하여 곧바로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므로 행동이 남은 아군들을 최대한 남겨두는게 좋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종장철판갑+주머니를 들려준 아군 하나를 뒤로 돌려두면 뒤에서 다가오는 수군은 무시해도 된다.

2.2.5. 설원의 관문[편집]


대부분의 맵은 설원이고 보스가 있는 진지로 가는 길목에 얕은 여울이 있다. 모닥불 주위 8칸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매턴 최대체력의 10% 피해를 입으며 모닥불 주변에 있으면 최대체력의 5%씩 회복된다. 노전차(125%), 검사(120%), 웅술사(120%), 궁병(120%), 무희(120%), 호술사(120%)이 주력이며 중기병도 설원적성(120%)은 좋으나 저주받은 이동력때문에 쓰기는 힘들다.
대부분 지형상성과 이동력에 어려움을 겪는 지형이라 99출진 부터는 여느 맵과 같이 현자 폭풍으로 쓸면 편하다.


2.3. 단계 별 정보[편집]


관문
지형
적군 LV[2]
필요 승급
은전 보상
보물 조각
수장 등장
클리어 시 돌파 가능해지는 관문
1
초원
28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110,000
2

없음
2
사막
31
120,000
3

3
산지
37
130,000
4
등장
4
완류
39
140,000
2

5
설원
50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150,000
3

1관문 ~ 4관문
6
초원
52
160,000
5
등장
7
사막
54
170,000
3

8
산지
56
180,000
4

9
완류
58
190,000
6
등장
10
설원
69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200,000
3

1관문 ~ 9관문
11
초원
74
210,000
4

12
사막
80
220,000
7
등장
13
산지
83
230,000
4

14
완류
88
240,000
5

15
설원
93
250,000
8
등장
16
초원
95
260,000
5

17
사막
97
270,000
6

18
산지
99
280,000
9
등장
19
완류
101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con_reqgrade.png
290,000
6

1관문 ~ 18관문
20
설원
103
300,000
7

21
초원
105
310,000
10
등장
22
사막
106
320,000
7

23
산지
108
330,000
8

24
완류
110
340,000
11
등장
25
설원
111
350,000
8

1관문 ~ 21관문
26
초원
113
360,000
9

27
사막
115
370,000
12
등장
28
산지
116
380,000
9

1관문 ~ 24관문
29
완류
118
390,000
10

30
설원
120
400,000
20
등장
  • 30관문 돌파 시 총 얻게 되는 은전은 7,650,000이고 보물조각은 200개로, 6-7성 보물 조각 조합을 1회 할 수 있게 된다.
  • 장수 회복 타이밍은 각자 가진 장수들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30관문까지 깨는걸 기준으로 한다면, 1~13,14관문 정도까진 해당 등급에 해당하는 장수들로 진행하고 14,15~17관문은 남아있는 80장수들과 99장수들을 적당히 섞어서 깨면 한결 쉬워진다. 돌파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99장수들의 수가 중요해졌다. 처음 어떻게든 19관문까지만 뚫으면 18관문까지 돌파 가능해지므로[3] 이후로는 99장수들의 육성만 고려해주면 된다.

2.3.1. 돌파[편집]


2018년 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 이전 주에 천리행 관문을 일정 단계 이상 클리어했다면 다음 주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군량을 소모해서 낮은 단계의 관문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군량만 지불한 뒤 보상을 받고 클리어하는 시스템이다.

돌파 기점이 되는 관문은 5, 10, 19, 25, 28 관문의 다섯 관문으로, 이전 주에 이 관문을 돌파했다면 다음 주에는 각각 4, 9, 18, 21, 24관문까지 돌파가 가능하다. 스펙이 좀 부족해도 돌파 후 한 관문만 돌파하면 적어도 매 주마다 그 관문까지 해당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고, 10~18 관문을 돌파할 80렙 장수를 미친듯이 쌓아놓거나 장수 회복을 낭비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처음에 18관문까지 갈 때 99렙 장수와 장수 회복을 풀로 쏟아서 19관문을 뚫은 뒤 다음 주부터 18관문까지는 돌파로 클리어하고 99렙 장수들과 장수 회복 기회를 19관문부터 온전히 쓸 수 있다.

돌파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99레벨 8명만 있다면 이론 상 천리행 완주가 가능하다. 18관문까지 돌파로 깨놓은 뒤 19관문부터는 출진 수를 4-4-(회복 후)8-(회복 후)4-4-(회복 후)8... 식으로 회복 기회 7번( = 출진 기회 8번)을 12관문에 나눠서 쓸 수 있기 때문. 다만 지형 상성 패치 이후에는 보물이 기가 막히게 뜨지 않는 이상 8명이 되자마자 30관문을 전부 뚫기는 어렵고 보통 10~12명 사이의 최종 승급이 쌓이면 부담 없이 완주가 가능하다.

2019년 8월 8일 패치로 최대 돌파 관문이 18관문에서 24관문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이론상으로는 99 장수가 4명이어도 완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18관문까지 돌파로 깨서 19관문부터 26관문까지 손컨으로 다 깨둔 다음 다음 주에 22관문부터 29관문까지 손컨으로 깨서 돌파를 24관문까지 확장시켜놓은 다음, 그 다음 주부터 25관문부터 회복 기회 5번만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다만 위의 서술과 마찬가지로 보물과 강화가 제대로 안 갖춰진 유저가 4명만으로 27/30라운드를 깨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노가다를 요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6~8명 정도부터 가능하게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다.

2.4. 천리행 고유 규칙[편집]


이하 내용은 인겜인 천리행 도움말에서 서술된 내용이다.
  • 각 관문 별로 출진에 필요한 승급 단계가 존재합니다.
  • 도전에 참여하는 동안 1회 이상 전투에서 승리한 부대는 더 이상의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 각 도전의 주기는 1주일이며 매주 월요일 00:00에 초기화됩니다.
  • 관문을 지키는 장수들은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관문을 돌파할 때마다 보상으로 보물 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장수 회복을 통해 전투에 참여가 불가능한 장수의 상태를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 장수 회복의 기회는 주마다 7회가 주어지며, 회복 시 1회씩 차감됩니다.[4]
  • 천리행에서는 일부 효과가 별도의 보정 공식으로 적용됩니다. MP공격은 보유 MP의 절반만 피해량이 증가하며 물리필중은 * 명중률 만큼의 피해량을 가지[5] 됩니다.
  • 장수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 사신 책략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출전 수는 최소 4명, 최대 8명이며 코스트 제한은 없습니다.


2.5. 공략[편집]


추천 장수에 대한 부분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메타 및 대세 무장의 천리행 문단 참조.

최종 승급과 강화 보물을 쌓아놓은 올드 유저들에겐 상반갑에 주머니 채워서 총위임하는 가벼운 컨텐츠지만 초보 유저들에게 천리행은 99랭크를 찍은 뒤 첫 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신전이야 청룡은 수군 풀링으로 잡고 주작은 진입 장벽이 높아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며, 섬멸전과 경쟁전은 패치로 각 전장마다 특화 장수를 키워둬야 본격적으로 할만한 컨텐츠다보니 처음 진입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러나 천리행은 이론 상 최종 승급이 4명만 있어도 26관문을 뚫을 수 있고 8명만 쌓여도 완주를 도전해볼만한 컨텐츠인데다가 보물의 보유 상태, 강화 상태가 엉망일 초보 유저들에게 조각과 은전을 매 주마다 공급해줄 수 있어 우선적으로 도전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천리행이 첫 난관이라고 하더라도 보물이 없을 때 천리행에서만 좋은 장수들을 키우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섬멸전이 아무리 진입 장벽이 높아도 결국은 꾸준히 참여해야 공짜 금전을 받을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가진 보물 내에서, 또는 추후에 어떤 보물이 나오더라도 섬멸전에서도 제값을 할 수 있는 장수들이 필수적이다. 옛날과는 달리 돌파 시스템으로 99레벨만 잘 갖춰지면 완주를 노려볼 수 있으므로 천리행에서만 좋은 장수를 키운다기보다는 가진 보물 사이에서 섬멸전과 천리행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장수를 승급시켜준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까 제발 조린이한테 조비 좀 추천하지 말자

보물이 없을 때 천리행을 깰 수 있는 가장 좋은 꼼수는 아린 + 풍수사 + 각종 책모 장수( + 둔갑천서)들로 8인 중 4~5명을 채우는 것이다. 일반 라운드 두 관문 중 한 관문에 이 장수들을 출진시킨다면 폭풍 난사[6]만 해도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문제는 아린이 등용과 특성 투자에만 4만 금전 가까이를 먹는 장수라는 것, 연속 책략이 있어서 섬멸전에서도 보물 가리지 않고 쓰기엔 좋으나 적을 퇴각시키기 좋은 장수라기보단 파진 각을 만들어주는 양념용 장수에 가깝기 때문에 엄밀히는 천리행만 보고 올리는 장수에 가깝다. 백학선이 있다면 사신전까지 고려해서 제갈량을 아린 대신 쓰면 좋다.

폭풍 난사가 어렵다면 천리행에서 가장 고역인 27라운드/30라운드의 전장인 사막과 설원 중 한 군데라도 특화된 병종을 올릴 수 있다면 좋다. 다른 관문은 80% 상성을 받으면서도 어찌어찌 깰 수 있으나 해당 라운드에서는 상성이 안 맞으면 보스에게 녹아버리기 때문.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여포, 학소, 주유 정도를 들 수 있다.


[1] 초원, 사막, 설원의 경우 보스가 성채에 머물고 있으며, 완류는 보스가 있는 지형이 성내라 지형무시 찍은 제갈량을 제외하면 폭풍이 먹히지 않는다.[2] 일반 병사들의 레벨이다. 천리행 중간보스와 3관문마다 나타나는 수장의 경우 일반 병사들보다 레벨이 더 높다.[3] 만약 처음 시도 때 19관문까지 뚫어놨다면, 이 후로는 18관문까지는 돌파 후 19 하나만 깨도 다음주에 다시 18관문까지 돌파가 가능하다.[4] "장수들 일괄 회복"이 7회 이므로 남발하지 말자.[5] 2018년 7월 패치로 물리 필중의 천리행 고유 공식이 일반화되면서 고유 규칙에선 벗어났으나 아직도 인게임에선 그대로 서술되어 있다.[6] 1턴에 아린에게 자두를 먹이고 풍수사로 대버프를 걸어둔 뒤 책모 장수와 풍수사로 아린에게 회귀만 계속 걸어주거나 MP 회복 템을 먹여서 매 턴마다 폭풍만 써서 게임을 끝내는 방식. HP 회복계열 보스만 아니면 이 방식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산해경이나 옥새가 있다면 훨씬 짧은 턴으로 가능하다. 매턴 HP 회복 보스나 21/24/27/30 라운드에선 폭풍만으로 깨는 건 무리지만 적어도 보스까지 가는데 나오는 잡몹들을 미리 다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